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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방유취(醫方類聚)·제허문(諸虛門)』을 통해 본 동아시아 전통의학에서의 허노(虛勞)의 역사
The Historical Study of Consumptive Diseases in East Asian Medicine through the Chapter of All Deficiency in 『Euibangyoochui』 원문보기

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32 no.2, 2019년, pp.51 - 59  

정지훈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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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Deficiency section (諸虛門) in Euibangyoochui (醫方類聚), fills volumes 143-154 of Euibangyoochui's 266 volumes. In it, diverse and meaningful concepts such as Consumptive Disease (虛勞) and Fatigue Due to Overexertion (勞倦) are introduced to describe deficiency-oriented diseases. Before the 1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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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은 『醫方類聚』의 「諸虛門」을 분석하여 15세기까지 동아시아 전통의학 속의 虛勞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醫方類聚』는 당대까지 출간된 동아시아 지역의 의서를 집대성하여 주제별로 재편집을 하고 있다.
  • 이와 같이 『黃帝內經』에서 虛勞에 대하여 정의한 이래로 시대별로 虛勞에 대한 원인 및 질병의 분류, 치법 등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 왔는데, 『醫方類聚・諸虛門』의 내용분석을 통하여 동아시아에서의 虛勞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시대순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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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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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상우, 김남일. 醫方類聚總論의 體制와 引用方式 分析. 경희한의대논문집. 1999;22(1):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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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기욱, 박현국, 김재철. 兩宋時期의 醫政史에 관한 연구.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006;19(3):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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