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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32 no.2, 2019년, pp.61 - 69
박훈평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교실)
Simyak (Finding Herbs) was a medical bureaucracy appointed directly by the central government of the Joseon Dynasty to the province. Simyaksalye (Casebook of Finding Herbs) was a 19th-century manuscript dealing only with Simyak. This study has outlined and analyzed the contents of this document. 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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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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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藥은 어떠한 벼슬인가? | 審藥은 종9품에 불과하지만 조선시대 중앙정부에서 직접 임명하여 상시적으로 지방으로 파견한 유일한 의학 관료이다. 심약 직제에 대한 선행연구에서 태조 때의 醫學敎授가 태종 때 醫學敎諭官으로 다시 1460년대 후반에야 심약으로 됨이 확인되었다. | |
完議란? | 完議는 의논하여 합의된 것을 서로 지키기로 한 내용을 담은 문서로서 『심약사례』에서는 전체 내용의 서문 역할을 한다. 초서로 된 완의 내용(그림 2)을 脫草를 하여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 |
審藥이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 | 심약 직제에 대한 선행연구에서 태조 때의 醫學敎授가 태종 때 醫學敎諭官으로 다시 1460년대 후반에야 심약으로 됨이 확인되었다.1) 심약은 전의감과 혜민서의 취재를 통하여 관찰영, 병영, 통영 등에 파견되었는데 정원은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약재진상과 士庶軍兵의 치료, 수령 감찰, 지방의학 교육 등의 업무를 맡았다.2) 「審藥事例」는 19세기 조선의 행정관청에서 다수 만들어지던 事例류 문건의 하나로 기존 심약 관련 연구에서도 소개되어 일부 다루어지고,3) 원문에 대한 역주도 이루어졌으나,4) 문헌 자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은 없었다. |
김무진. 조선후기 경상감영에 관한 연구. 학림. 2015;36:125-179.
내의원 편. 내의원 식례. 서울대 규장각 소장(청구번호 : 17200)
문광균. 18세기 강계지역 공삼제의 운영과 변화. 조선시대사학보. 2011;57:161-206.
비변사 편. 조영준 역. 시폐. 서울:아카넷. 2013:192.
전의감 편. 박훈평 역. 역주 심약사례. 서울:퍼플. 2015:상 8-116, 하 8-114.
정성일. 조선후기 대일무역. 서울:신서원. 2000:255-299.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검색 DB (http://http://www.nl.go.kr/nl)
국사편찬위원회. 승정원일기 DB(http://sjw.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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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DB(http://people.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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