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 일상업무 중에서 공공기관을 통한 다양한 업무수행시 접하게 되는 '공무원'들의 그들 고유의 업무 및 업무여건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고자 출발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질적연구방법인 Q방법을 활용하여 인식을 진단하고 유형화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결과 4개의 유형으로 도출되었고, 각 유형으로, <유형I>은 보건, 행정 및 복지분야의 공무원들의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어, "전반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II>는 행정직 공무원들의 분포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행정공무원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III>은 복지담당공무원의 분포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복지공무원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IV>는 응답자의 분포가 주로 보건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건공무원형"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인 공무원은 '공무(公務)' 즉, 국가 및 대민을 위한 고유의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의 일에 대한 책무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연구에서는 실증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본 연구는 우리 일상업무 중에서 공공기관을 통한 다양한 업무수행시 접하게 되는 '공무원'들의 그들 고유의 업무 및 업무여건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고자 출발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질적연구방법인 Q방법을 활용하여 인식을 진단하고 유형화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결과 4개의 유형으로 도출되었고, 각 유형으로, <유형I>은 보건, 행정 및 복지분야의 공무원들의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어, "전반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II>는 행정직 공무원들의 분포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행정공무원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III>은 복지담당공무원의 분포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복지공무원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IV>는 응답자의 분포가 주로 보건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건공무원형"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인 공무원은 '공무(公務)' 즉, 국가 및 대민을 위한 고유의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의 일에 대한 책무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연구에서는 실증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This study started to diagnose the perception of 'public official' who are exposed to various tasks through public institutions in our daily work. In particular, among the public officials in various fields, public officials engaged in social welfare, health and welfare, and administration were diag...
This study started to diagnose the perception of 'public official' who are exposed to various tasks through public institutions in our daily work. In particular, among the public officials in various fields, public officials engaged in social welfare, health and welfare, and administration were diagnosed with the attitude of public officials to be equipped. For analysis, Q method, which is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as used to diagnose and typify perceptions. First, the analysis results were derived into four types. In each type, shows the uniform distribution of public officials in health, administration and welfare fields and is named "General Type". is named as "Administrative Public Official Type" because the distribution of administrative civil servants is high. has a high distribution of welfare officers and is named as "Welfare Official Type". is composed mainly of public health officials, and is named as "Health Official Type". The public officials who are subject to this study should be responsible for "public service", that is, the unique work for the state and the public. In order to do this, we emphasize the accountability of the public officials themselves, and expect to expand into empirical research in future research.
This study started to diagnose the perception of 'public official' who are exposed to various tasks through public institutions in our daily work. In particular, among the public officials in various fields, public officials engaged in social welfare, health and welfare, and administration were diagnosed with the attitude of public officials to be equipped. For analysis, Q method, which is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as used to diagnose and typify perceptions. First, the analysis results were derived into four types. In each type, shows the uniform distribution of public officials in health, administration and welfare fields and is named "General Type". is named as "Administrative Public Official Type" because the distribution of administrative civil servants is high. has a high distribution of welfare officers and is named as "Welfare Official Type". is composed mainly of public health officials, and is named as "Health Official Type". The public officials who are subject to this study should be responsible for "public service", that is, the unique work for the state and the public. In order to do this, we emphasize the accountability of the public officials themselves, and expect to expand into empirical research in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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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렇게 실시된 분석결과에 대한 해석은 각 유형에서 인자가중치가 높은 응답자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각 유형별로 인자가중치가 높은 P표본은 사후에 추가적인 진술문의 확보를 통하여, 연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분석결과에 대한 논의는 통계적 유의성을 표현하지 않고, 결과자체에 나타나는 계량적 수치의 중요도를 바탕으로 해석 및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공무원으로 한 업무환경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고자 하였다. 특히, 최근 ‘감정노동’이라는 신조어의 등장하면서 감정노동과 감정노동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24].
본 연구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인식의 진단을 위하여 주관성 연구를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서는 발견된 가설에 대한 가설검증의 실증적 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본 연구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특히, 공무원은 대민생활의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임을 부인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업무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진단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표 1]의 Q표본을 추출하였고, 추출된 Q표본은 [그림 1]과 같은 수행과정을 바탕으로 유형화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 일상 업무 중에서 공공기관을 통한 다양한 업무수행 시 접하게 되는 ‘공무원’들의 그들 고유의 업무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고자 출발하였다.
특히, 공무원은 대민생활의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공무원들이 그들 고유의 다양한 직무를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는 업무환경 여건의 제고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즉, 공무원의 담당고유 업무에 따라서, 담당업무 인식에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설계할 수 있다.
제안 방법
또한, 각 유형별로 인자가중치가 높은 P표본은 사후에 추가적인 진술문의 확보를 통하여, 연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분석결과에 대한 논의는 통계적 유의성을 표현하지 않고, 결과자체에 나타나는 계량적 수치의 중요도를 바탕으로 해석 및 논의하였다.
또한, 조사과정 중에서 P표본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고려하고자 성별 및 연령, 직업 등을 조사하였다. 이는 Q분류에 따른 유형화 결과, 각 유형에 구성한 P표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한 응답자의 특 성이다.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자신의 직무에 대한 인식을 질적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진단 및 유형화하였다. 따라서, 질적연구 고유의 일반화의 한계점을 제고하여, 향후 연구에서는 공무원들의 직무에 대한 이해와 직무개발 방안 모색을 위한 실증적 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들 중에서 사회복지 및 보건복지, 행정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갖추어야할 업무에 대한 자세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질적연구방법인 Q방법을 활용하여 인식을 진단하고 유형화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들의 업무에 대한 생각을 기술하게 하여, 모집단(Q-statements)을 확보하고, 확보된 모집단을 바탕으로 최종 Q표본(Q-samples)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Q표본은 응답자 P표본(P-samples)을 확보하여, Q분류(Q-sorting)를 수행하도록 하여 최종 유형화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업무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진단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표 1]의 Q표본을 추출하였고, 추출된 Q표본은 [그림 1]과 같은 수행과정을 바탕으로 유형화결과를 도출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의 ‘Q방법’은 설문조사와 같은 계량적 접근이 아닌, 응답자의 심도있는 인터뷰에서 출발하는 질적연구방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들의 업무에 대한 생각을 기술하게 하여, 모집단(Q-statements)을 확보하고, 확보된 모집단을 바탕으로 최종 Q표본(Q-samples)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Q표본은 응답자 P표본(P-samples)을 확보하여, Q분류(Q-sorting)를 수행하도록 하여 최종 유형화결과를 도출하였다.
이와같은 다양한 업무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무원의 직무’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Q방법’이라 하는 질적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인식을 유형화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 일상 업무 중에서 공공기관을 통한 다양한 업무수행 시 접하게 되는 ‘공무원’들의 그들 고유의 업무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고자 출발하였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들 중에서 사회복지 및 보건복지, 행정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갖추어야할 업무에 대한 자세에 대한 인식을 진단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질적연구방법인 Q방법을 활용하여 인식을 진단하고 유형화하였다.
대상 데이터
선정된 Q표본 31개의 사회복지공무원이 갖추어야할 업무에 대한 인식에 대한 응답주체인 P표본을 [표 2]와 같이 구성하였다.
데이터처리
앞서 실시한 Q-sort의 결과를 본 연구에서는 QUANA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1개의 항목(진술문)은 P-표본을 축으로 Q-factor analysis를 실시된다.
성능/효과
둘째, 분석결과 도출된 4개 유형의 응답자의 소속 즉, 복지, 보건 및 행정공무원의 특성별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담당업무 인식에는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표 10]은 앞서 분석한 결과의 4개 유형의 응답자의 소속분야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분석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각 유형별 응답자 분포가 해당공무원의 분야별로 차별화된 분포를 나타냈다. 즉, <유형Ⅰ>만이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형 Ⅱ>는 행정분야, <유형Ⅲ>은 복지분야, <유형 Ⅳ>는 보건분야로 구분되어졌음을 알 수 있다.
첫째, 분석결과 4개의 유형으로 도출되었고, 각 유형으로, 은 보건, 행정 및 복지분야의 공무원들의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어, 「전반형」으로 명명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인식의 진단을 위하여 주관성 연구를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서는 발견된 가설에 대한 가설검증의 실증적 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자신의 직무에 대한 인식을 질적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진단 및 유형화하였다. 따라서, 질적연구 고유의 일반화의 한계점을 제고하여, 향후 연구에서는 공무원들의 직무에 대한 이해와 직무개발 방안 모색을 위한 실증적 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이는 Q분류에 따른 유형화 결과, 각 유형에 구성한 P표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한 응답자의 특 성이다. 특히, P표본의 특성은 향후 실증연구를 위한 가설발견 및 설계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13].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6년 7월 1일 이전까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는 무엇이었는가?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시행 이후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보장 업무, 「아동복지법」에 의한 아동복지 업무,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복지 업무,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복지 업무, 「모·부자복지법」에 의한 모·부자 복지 업무 등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즉,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명시한 복지사업과 지자체에서 집행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모두 담당하는 것이다[7].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정의는 무엇인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구)「사회복지사업법」제14조1)에 의하여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의 사회복지 전담기구에 둘 수 있는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가진 자로서, 기본적으로 이들의 직무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도록 규정하였다[7]. 이들 전담공무원의 직무는 사회복지전문요원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생활보호 업무를 분리하면서 시작되었다[5].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제도는 왜 시행되었는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제도는 공공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전문성 결여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복지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1987년 최초로 시행되었다[1]. 더불어 전담공무원들을 통한 다양한 공공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및 구축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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