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일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복합 연구

김정숙; 김성의

doi:10.22156/cs4smb.2019.9.5.048

일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d Study on the Effects of Self-efficacy on Depression Stress, Self-esteem of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9 no.5, 2019년, pp.48 - 54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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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의 관계와 그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C지역의 C대학과 H대학 3학년 간호대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1.0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는 없었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beta}=0.246$, p=.000), 자기효능감(${\beta}=-.170$, p=.000), 자아존중감(${\beta}=-.131$ p=.000)순으로 확인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울의 원인과 우울수준을 심층적으로 사정하고 우울을 감소시켜 정서적 건강문제를 위협하는 대처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tress self-esteem, self-efficacy and nursing students influence factor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of 116 nursing college students in 3rd graders at two c, h colleges in c area.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21.0 program,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calcu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Data collection took place from October 2017 to December 2017. The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were stress (${\beta}=0.246$, p=.000), self-efficacy(${\beta}=-.170$, p=.000) and self-esteem(${\beta}=-.131$, p=.000). In order to prevent depression in nursing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cause of depression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to reduce the depression and find ways to counteract emotional health problems.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with respect to the Depression
표 Table 2. Degree of Variables
표 Table 3. Difference of Factor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4.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표 Table 5.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fluencing factor for depression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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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고, 변수간의 관계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그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상담, 취업연계, 학습지도를 계획하는데 필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과 우울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우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과의 관계,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며,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를 규명하고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 선행연구를 토대로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과 상담, 학습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둘째, 대상자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정도를 파악한다.
셋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우울을 포함한 주요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고려를 위해 설문조사의 익명성과 비밀보장을 약속하였으며 원하지 않는 경우에 언제라도 설문지 작성을 중단할 수 있음과 연구결과가 연구목적이외에 이용되지 않음을 공지하고 서면 동의를 구하였다. 4학년은 국가고시와 보건의료기관 등의 취업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설문을 거부하여 3학년만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총 124부를 배포하여 116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자료 8부를 제외하고 116부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수는 G-Pow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고 희귀분석방법에 의해 유의수준 .05, 검정력 .9, 중간정도의 효과크기 .15에서 변수 4개로 하였을 때 총 108명이 되었다. 본 설문은 116명을 설문하였으므로 표본크기는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지역의 C대학과 H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3학년 124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24부를 배포하여 116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자료 8부를 제외하고 116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지역의 C대학과 H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3학년 124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24부를 배포하여 116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자료 8부를 제외하고 116부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수는 G-Pow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고 희귀분석방법에 의해 유의수준 .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의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희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희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Beck[7]이 개발한 BDI(Beck Depression Inventory)를 도구로 사용하였다. 이는 우울증상의 인지적, 정서적, 동기적, 생리적 영역을 측정하는 것으로 총 21문항이며, 0-3점으로 구성된 4점 척도이다.
Rosenberg[14]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도구를 Jeon[15]이 번안한 것을 이용하였다. 5점 척도이며 긍정 5문항, 부정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Sherer 등[16]이 개발한 도구를 Oh[17]가 수정 및 보완하여 개발한 17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Uo[11]가 개발한 스트레스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대학차원 스트레스 39문항(개인내 15문항, 개인간 5문항, 학업 10문항, 환경 9문항)과 임상차원스트레스 20문항(실습대상자 8문항, 임상환경 4문항, 실습지도자 5문항, 실습생 3문항)으로 총 59문항이며 5점 척도이다.

성능/효과

20대가 경험하는 우울은 30대, 40대의 성인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23] 대학의 상담센터 담당자나 지도교수님은 학생의 우울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치료가 될 수 있도록 보건소나 정신보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집중사례관리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는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평균점수는 5점 만점에 3.
하지만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 비교해 볼 수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우울점수는 4점 척도에서 0-3점사이로 평균 0.96점의 우울을 보였다. 본 연구와 다른 도구를 사용한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측정한 [21]의 연구에서는 6점 척도에 점수범위 0-50점사이로 총점 16.
스트레스 유발요인을 제거하고 스트레스관리를 위한 중재가 우울관련 프로그램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경제 상태에 대한 우울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족의 월평균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는 [24]의 연구를 볼 때 그 이유는 학년이 높을수록 교재 및 문제지 구입, 실습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이 컷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과 개인적 특성 및 우울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지역별 특성, 교육적 환경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여 추후 반복 연구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순으로 나타났다.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68.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우울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21].
우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스트레스(β=0.246, p=.000), 자기효능감(β=-.170, p=.000), 자아존중감(β=-.131 p=.000)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대학생의 우울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주는 단면이기 때문에 그 요인을 탐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이상의 선행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은 우울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방어할 수 있는 중요한 내적요인임이 확인되었다. 특히 간호대학생은 전공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될 경우 우울감을 초래하여 간호전문직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할 수 없는 위기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어 이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정서적 건강 관리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잔차의 독립성 검정을 위해 Durbin-Watson 값을 구한 결과 1.934로 잔차들 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공차한계는 0.726-0.796로, 분산팽창인자는 1.257-1.378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0%로 나타났다. 종교는 없는 군이 67.2%, 있는 군이 32.8%, 동아리활동은 하고 있다가 12.1%, 못하고 있다가 87.9%, 흡연군은 21.6%, 비흡연군은 78.4%, 음주를 하는 군이 45.7%, 비음주군은 54.3%, 대학생활만족도에서 매우 만족이 27.6%, 불만족이 18.1%로 나타났다. 거주형태는 집에서 37.

후속연구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은 우울과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우울의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우울의 원인과 우울수준을 심층적으로 사정하고 관리해 줄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부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스트레스와 우울관련에 대한 연구범위를 확대시키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은 우울과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우울의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우울의 원인과 우울수준을 심층적으로 사정하고 관리해 줄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부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스트레스와 우울관련에 대한 연구범위를 확대시키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이는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진 대학생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학업수행에도 자신감이 있어 우울에 대처능력도 강하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과 개인적 특성 및 우울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지역별 특성, 교육적 환경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여 추후 반복 연구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책임까지 직접 부담하면서 학업을 하는 학생들은 넉넉하지 않은 용돈을 줄여가며 학업을 유지하고 있어 정서적 불안, 우울감을 초래한 것으로 사료된다. 스트레스 도구를 고려하여 추후 반복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대학의 교육현장 지도자들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에 대한 문제와 원인을 사정하고 중재해 주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대학생의 우울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는 ?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은 우울과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우울의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우울의 원인과 우울수준을 심층적으로 사정하고 관리해 줄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부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스트레스와 우울관련에 대한 연구범위를 확대시키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어떤 변화가 오는가 ?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학습현장, 임상현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함으로써 긍정적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과 적응력이 높고 학업성취감이 높다[3]. 반면에 낮은 자아존중감은 슬픔, 우울, 무기력감을 경함하며 중증 우울로 진행될 수 있어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란 ?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원(stressor)에 대응하는 개인적 신체적 정신적 행동에 대한 반응상태를 말하며 정신질환의 원인적 요소가 되기도 한다[1]. 간호대학생은 일반 대학생과 동일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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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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