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재활병원에 입원하여 뇌신경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가족부담감 정도와 일반적 특성, 질병특성에 따른 부담감의 차이를 파악하고, 융합적인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중인 환자의 주 돌봄제공자인 가족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SPSS statistics 2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환자가족의 부담감 수준은 평균 3.16로 나타났고, 가족의 부담감은 돌봄자의 연령, 교육수준, 돌봄자와의 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가족부담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의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확인한 결과 돌봄자의 연령, 학력, 종교, 환자와의 관계가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재활치료중인 가족부담감을 낮추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일반적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재활병원에 입원하여 뇌신경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가족부담감 정도와 일반적 특성, 질병특성에 따른 부담감의 차이를 파악하고, 융합적인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중인 환자의 주 돌봄제공자인 가족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SPSS statistics 2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환자가족의 부담감 수준은 평균 3.16로 나타났고, 가족의 부담감은 돌봄자의 연령, 교육수준, 돌봄자와의 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가족부담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의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확인한 결과 돌봄자의 연령, 학력, 종교, 환자와의 관계가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재활치료중인 가족부담감을 낮추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일반적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identify the burden of family burd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undergoing cranial nerve rehabilitation in hospitalized rehabilitation hospital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tegration. The questionnaire was ...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identify the burden of family burd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undergoing cranial nerve rehabilitation in hospitalized rehabilitation hospital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tegration.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113 family members who were the primary care providers of rehabilitation in rehabilitation hospitals and analyzed using the SPSS statistics 22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level of burden of the patient family was 3.16, the burden of the famil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age of the caregiver, the educational level,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caregiver. There was no difference. Finally, the factors influencing family burden were identified as predictors of carer's age, education, religion, and relationship with the patient. It will be necessary to consider general characteristics in the development of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lowers the burden of family rehabilitation.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identify the burden of family burd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undergoing cranial nerve rehabilitation in hospitalized rehabilitation hospital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tegration.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113 family members who were the primary care providers of rehabilitation in rehabilitation hospitals and analyzed using the SPSS statistics 22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level of burden of the patient family was 3.16, the burden of the famil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age of the caregiver, the educational level,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caregiver. There was no difference. Finally, the factors influencing family burden were identified as predictors of carer's age, education, religion, and relationship with the patient. It will be necessary to consider general characteristics in the development of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lowers the burden of family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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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재활병원에 입원중인 뇌신경계 재활 환자가족의 부담감 정도와 환자가족의 일반적 특성, 환자의 질병특성이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융합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재활병원에 입원하여 뇌신경 재활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의 가족 돌봄제공자의 부담감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재활병원에 입원하여 재활 치료중인 뇌신경계 질환 환자를 돌보는 가족돌봄자 113명을 대상으로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재활병원에 입원중인 뇌신경계 재활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의 부담감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가족의 일반적 특성 및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가족의 부담감에서 차이가 나타났던 변수를 가지고 이들이 가족의 부담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단순 회귀분석 하였다. 분석 전 질적 척도로 측정된 변수를 더미변수로 변환하였다.
인지정도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는 0-17점 인지장애, 18-23점 경도 인지장애, 24-30점 장애 없음으로 평가하였다. 기관절개관 유무, 언어장애와 기능장애 정도는 관찰 가능한 항목으로 보호자 답변과 일치하는지 비교하여 체크하였다.
가족의 일반적 특성 및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가족의 부담감에서 차이가 나타났던 변수를 가지고 이들이 가족의 부담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단순 회귀분석 하였다. 분석 전 질적 척도로 측정된 변수를 더미변수로 변환하였다. 즉, 연령은 20∼40세, 40∼60세, 61세 이상으로, 돌봄 기간은 1년 미만, 1년 이상∼5년 미만, 5년 이상으로, 경제적 상태는 상, 중, 하로, 학력은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으로, 환자와의 관계는 배우자, 자녀, 부모 또는 기타로 변환하였다.
질병관련 특성 중 보호자가 답변하기 어려운 문항은 현재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보호자와 환자에게 평가방법을 설명한 후 연구자가 직접 평가하였다. 의식수준은 GCS (Glasgow Coma Scale)로 측정하여 3점 이하 혼수, 4-7점 반혼수, 8-12점 혼미, 13-14점 기면, 15점은 명료로 하였다. 일상생활동작(ADL)은 MBI(Modified Barthel Index) 평가 도구로 평가하여 0-24점 완전의존, 25-49점 심한의존, 50-74점 보통, 75-90점 약간의존, 91점 이상 독립적으로 평가하였다.
일상생활동작(ADL)은 MBI(Modified Barthel Index) 평가 도구로 평가하여 0-24점 완전의존, 25-49점 심한의존, 50-74점 보통, 75-90점 약간의존, 91점 이상 독립적으로 평가하였다. 인지정도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는 0-17점 인지장애, 18-23점 경도 인지장애, 24-30점 장애 없음으로 평가하였다. 기관절개관 유무, 언어장애와 기능장애 정도는 관찰 가능한 항목으로 보호자 답변과 일치하는지 비교하여 체크하였다.
의식수준은 GCS (Glasgow Coma Scale)로 측정하여 3점 이하 혼수, 4-7점 반혼수, 8-12점 혼미, 13-14점 기면, 15점은 명료로 하였다. 일상생활동작(ADL)은 MBI(Modified Barthel Index) 평가 도구로 평가하여 0-24점 완전의존, 25-49점 심한의존, 50-74점 보통, 75-90점 약간의존, 91점 이상 독립적으로 평가하였다. 인지정도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는 0-17점 인지장애, 18-23점 경도 인지장애, 24-30점 장애 없음으로 평가하였다.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진단명, 의식상태, 일상생활동작(ADL) 정도, 재활치료 기간, 인지장애(MMSE), 연하곤란, 기관절개관 유무, 환자의 식이방법, 언어장애, 기능장애 정도를 포함하였다. 질병관련 특성 중 보호자가 답변하기 어려운 문항은 현재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보호자와 환자에게 평가방법을 설명한 후 연구자가 직접 평가하였다. 의식수준은 GCS (Glasgow Coma Scale)로 측정하여 3점 이하 혼수, 4-7점 반혼수, 8-12점 혼미, 13-14점 기면, 15점은 명료로 하였다.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진단명, 의식상태, 일상생활동작(ADL) 정도, 재활치료 기간, 인지장애(MMSE), 연하곤란, 기관절개관 유무, 환자의 식이방법, 언어장애, 기능장애 정도를 포함하였다. 질병관련 특성 중 보호자가 답변하기 어려운 문항은 현재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보호자와 환자에게 평가방법을 설명한 후 연구자가 직접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C 시에 있는 200병상 규모의 재활병원에서 뇌신경계 질환으로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및 연하치료를 통한 재활을 위해 입원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주 가족 돌봄 제공자로서 환자가족을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크기는 G power program 3.
본 연구는 뇌신경계 환자의 가족 돌봄자 부담감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융합적인 서술적 조사연구로, 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중인 환자의 가족 돌봄자 총 1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생명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rad, IRB)의 승인(BUIRB-201810-HR-010)을 받은 후 C시의 재활병원에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기관인 재활병원 내 간호부에 연구목적 및 자료수집 과정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공문과 연구계획서를 보내어 기관 승인을 받은 후, 병동 수간호사의 협조를 얻어서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시 탈락률을 고려하여 대상자 12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부적절한 자료 7부를 제외한 총 113부로 분석하였다.
90, 독립변수 20개를 투입하였을 때 최소 111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6]. 자료수집 시 탈락률을 고려하여 대상자 12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부적절한 자료 7부를 제외한 총 113부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1) 가족의 일반적 특성,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각각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 가족의 일반적 특성 및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가족의 부담감 차이는 t-test, 0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후분석은 Dunnett의 T3와 Tukey HSD를 이용하였다.
3) 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 요인은 Simple Linear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2) 가족의 일반적 특성 및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가족의 부담감 차이는 t-test, 0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후분석은 Dunnett의 T3와 Tukey HSD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가족돌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의 부담감의 차이를 살펴보면, 연령, 교육수준 그리고 가족 돌봄자와의 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집단에서는 20∼30세 집단보다 60세 이상 집단(F=5.
결과적으로 가족 돌봄자의 특성과 환자의 질병 특성이 가족부담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돌봄자의 연령, 학력, 종교, 환자와의 관계가 중요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가족부담감은 돌봄자의 연령 변동에 15.7%, 학력 변동은 3.8% 그리고 종교 유무에 0.27% 설명되었고,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배우자인 경우 가족부담감은 환자와의 관계의 변동에 의해 12%정도 설명되었다. 본 연구는 뇌 신경계 재활 환자 가족부담감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목적이 있었으나, 연구결과 주요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다소 낮게 나타나서 추후에는 본 연구와 동일한 대상자를 표본으로 하여 다차원적인 변인을 고려하여 뇌신경계 환자 가족부담감을 설명할 수 있는 모형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027) 가족부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부담감은 돌봄자의 연령 변동에 15.7%, 학력 변동은 3.8%정 그리고 종교 유무에 0.27% 설명되었다.
결과적으로 가족 돌봄자의 특성과 환자의 질병 특성이 가족부담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돌봄자의 연령, 학력, 종교, 환자와의 관계가 중요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가족부담감은 돌봄자의 연령 변동에 15.
16으로 나타났고, 가족부담감은 돌봄자의 연령, 교육수준 그리고 돌봄자와의 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의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가족부담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의 부담감 영향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 돌봄자의 연령, 학력, 종교 그리고 환자와의 관계가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다음을 제언하고자 한다.
반면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가족부담감 차이를 분석한 결과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가족부담감 연구에서 질병관련 특성으로 인지장애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것과[24] 비교해보면 돌봄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대부분인 재활환자 가족은 환자의 질병 특성이 부담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본 연구 결과 환자가족의 부담감 수준은 평균 3.16으로 나타났고, 가족부담감은 돌봄자의 연령, 교육수준 그리고 돌봄자와의 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의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가족부담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의 부담감 영향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 돌봄자의 연령, 학력, 종교 그리고 환자와의 관계가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뇌신경계 재활환자 가족부담감은 5점 척도에서 평점 평균은 3.16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본 연구와 동일한 가족부담감 도구를 사용한 선행연구와 비교해 보았을 때, 노인 만성 질환자 가족부담감 평균이 3.
이는 선행연구 중 뇌손상 환자와 뇌척추질환 환자의 가족부담감 중 경제적 부담감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과는 다른 결과이나,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가족부담감 연구에서 환자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높았다는 것과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다[24].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뇌신경계 재활환자의 특성상 뇌병변 질환으로 인한 기능적 장애가 후천적인 것으로 가족의 절대적 지지체계가 꼭 필요하며, 사회 복귀를 희망하는 재활의 삶에 대한 미래적 염려가 큰 부담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신경계손상으로 재활을 받는 환자는 결코 재활의 길을 혼자 걸어갈 수 없기에 옆에서 함께 돌봄을 제공하는 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뇌신경계 재활 환자의 가족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돌봄자의 연령, 학력, 종교 유무 그리고 환자와의 관계가 확인되었다. 이는 본 연구가 뇌 신경계 환자의 재활을 위해 가족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족 부담감을 낮춰주기 위한 교육과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가족 돌봄자의 연령과 학력, 종교 그리고 환자와의 관계를 고려할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기초자료을 제공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추가로 Dunnett의 T3와 Tukey HSD를 이용하여 사후분석을 한 결과 연령집단에서는 20∼30세 집단보다 60세 이상 집단에서 그리고 31∼40세 집단보다는 60세 이상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족부담감이 높게 나타났다(F=5.703, p=.000).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돌봄자가 배우자인 경우에 돌봄자가 자녀인 경우보다 가족부담감이 더 높았다(F=8.612, p=.000). 가족부담감은 환자와의 관계의 변동에 의해 12% 정도 설명되었다.
후속연구
둘째, 뇌신경계 재활환자는 질병특성에 따라 장애정도가 다르고, 재활치료 종류도 다양하기에 환자의 질병 정도에 따른 가족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한 돌봄 경험을 파악하는 질적 연구를 제언한다.
27% 설명되었고, 환자와의 관계에서는 배우자인 경우 가족부담감은 환자와의 관계의 변동에 의해 12%정도 설명되었다. 본 연구는 뇌 신경계 재활 환자 가족부담감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목적이 있었으나, 연구결과 주요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다소 낮게 나타나서 추후에는 본 연구와 동일한 대상자를 표본으로 하여 다차원적인 변인을 고려하여 뇌신경계 환자 가족부담감을 설명할 수 있는 모형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셋째, 뇌신경계 재활 환자 가족들의 연령과 교육수준을 고려한 대상 집단별로 부담감을 낮춰주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언한다.
첫째, 일개 재활병원의 재활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기에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좀 더 많은 대상자로 반복연구를 통해 가족부담감 정도와 영향요인을 밝힐 것을 제언한다.
가족은 재활에 대한 희망의 끈을 잡고 적극적인 재활에 동참하고 있음으로 늘 치료현장에서 배제될 수 없는 간호대상자이다. 질병관련 특성이 부담감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가족부담감 정도는 다른 질환군보다 높았기에 재활치료 중인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특성화된 재활환자 가족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첫째, 일개 재활병원의 재활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기에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좀 더 많은 대상자로 반복연구를 통해 가족부담감 정도와 영향요인을 밝힐 것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신경계 재활 환자의 가족보호자의 부담은 어떠한가?
이것은 결국 가족보호자의 부담으로 직결되어 가족의 갈등과 스트레스 유발 등 가족의 역기능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장애인과 가족이 장애상황을 극복하고 사회 환경에 적응해가는 재활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할 수 있다[15]. 또한 가족의 모든 중심이 장애를 입은 대상자에 집중되어 있기에 보호자는 자신의 삶에서 일상적 생활도 스스로 제한하고 여가생활과 오락 및 사회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고립현상을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가족의 건강한 기능을 위해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뇌신경계 질환의 특성은 무엇인가?
뇌신경계 질환은 재활치료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뇌병변이 대표적인 것으로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특성상 일단 생존한 환자의 대부분은 장애를 갖게 된다[1]. 대표적인 뇌병변 장애는 뇌졸중,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으로 분류되는 장애로서 뇌병변장애인의 출현율은 인구 천 명당 6.
뇌병변 장애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뇌신경계 질환은 재활치료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뇌병변이 대표적인 것으로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특성상 일단 생존한 환자의 대부분은 장애를 갖게 된다[1]. 대표적인 뇌병변 장애는 뇌졸중,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으로 분류되는 장애로서 뇌병변장애인의 출현율은 인구 천 명당 6.20건으로 전체 302,3천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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