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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School & Community Health Education, v.20 no.1, 2019년, pp.29 - 41
김민정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 강향숙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Objects: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 among college student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drink motivation, and drinking behavior.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drink motiv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drinking behav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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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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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특성 중 음주행동과 높은 관련성을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 음주동기 외에 성격특성 역시 음주행동의 선행요인으로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개인의 성격특성 중신경증적 경향성(김나경과 양난미, 2015; Littlefield et al, 2010; Malouff et al., 2007; Martin & Sher, 1994; Ruiz et al, 2003)과 외향성(배성희와 양난미, 2015; 서경현과 조은희, 2010; 탁진국, 2000)이 음주행동과 높은 관련성을 보고하였다. 반면 사회적이고 외향성이 풍부한 중재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음주문제를 덜 나타낸다고 보고하는 연구결과도 있다(노안영과 정민, 2003). 이 외에도 낮은 우호성과 성실성(Malouff et al., 2007; Martin & Sher, 1994; Ruiz et al, 2003), 경계선 성격특성(임선영과 고은영, 2017)도 음주와 연관되고 있었다. | |
대학생의 음주와 관련되는 가장 강력한 예측 변인은 무엇인가 | 대학생의 음주와 관련되는 다양한 변인들 중에서 개인적인 요인은 음주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변인이다. 이 중 음주동기는 대학생 음주문제의 가장 강력한 예측변인이 되고 있다(김인석 등, 2001). 음주동기가 높은 대학생들은 음주량이 많거나 음주 빈도가 높으며(이규영과 이상익, 2000; 홍다솜과 양난미, 2013), 음주동기는 음주량과 음주문제 등의 음주 행동을 설명하고 개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박경민과 이민규, 2005; 정주리 등, 2015). | |
대학생의 음주문제는 어떤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 | 대학생의 음주문제는 건강과 학업, 대인관계, 학교생활 적응 등에 다양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이영복, 2014; 임선영과 고은영, 2017). 지금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학생 시기는 개인의 음주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정원철, 2006), 이때 잘못 형성된 음주습관은 이후 성인기의 음주습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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