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학생의 비만도와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mass index and health behavior,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knowledge in some university student원문보기
Objectives: We would like to manage university student's health factors by researching the connection between BMI and oral health and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And provide basic data by integrating for weight management programs that target overweight people can improve oral health. Methods: ...
Objectives: We would like to manage university student's health factors by researching the connection between BMI and oral health and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And provide basic data by integrating for weight management programs that target overweight people can improve oral health. Methods: Self-evaluation questionnaires were surveyed for 315 students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using questionnaires used in the preceding study were modified and complemented. We analyzed the data with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square test와 ANOVA,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by using IBM SPSS Statistics 21.0 (IBM Co., Armonk, NY, USA). The significance level for significance was set at 0.05. Results: People who smoke and alcohol drink have a lower score in their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knowledge than those who do no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BMI group, in the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knowledge scores. BMI and smoking (r=0.230, p<0.001), alcohol drinking (r=0.121, p<0.05)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MI and sleep time (r=-0.127, p<0.05), oral health behaviors (r=-0.133, p<0.001)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oral health behaviors and oral health knowledge (r=0.344, p<0.001)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Schools and communities will need to be educated about smoking and drinking, while at the same time developing programs that can improve oral health by integrating weight management programs.
Objectives: We would like to manage university student's health factors by researching the connection between BMI and oral health and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And provide basic data by integrating for weight management programs that target overweight people can improve oral health. Methods: Self-evaluation questionnaires were surveyed for 315 students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using questionnaires used in the preceding study were modified and complemented. We analyzed the data with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square test와 ANOVA,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by using IBM SPSS Statistics 21.0 (IBM Co., Armonk, NY, USA). The significance level for significance was set at 0.05. Results: People who smoke and alcohol drink have a lower score in their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knowledge than those who do no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BMI group, in the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knowledge scores. BMI and smoking (r=0.230, p<0.001), alcohol drinking (r=0.121, p<0.05)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MI and sleep time (r=-0.127, p<0.05), oral health behaviors (r=-0.133, p<0.001)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oral health behaviors and oral health knowledge (r=0.344, p<0.001)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Schools and communities will need to be educated about smoking and drinking, while at the same time developing programs that can improve oral health by integrating weight managemen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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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정도, 건강행동 및 구강건강행동, 구강보건지식 실태를 조사하고자 한다. 또한 비만과 건강행동과 구강건강행동 및 지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대학생의 건강요인을 관리하는 동시에 구강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만도(BMI)와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 실태를 조사하여 비만도와 건강행동과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대학생의 구강건강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그러나 비만과 건강 및 구강건강행동에 대한 선행연구는 비만과 건강행동(임여진, 2017), 비만과 구강건강관련행위(박의정, 2013; 안소연과 박소영, 2013)에 대한 내용 등 단편적인 연구들은 있는 반면, 비만과 관련된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점검할 수 있는 연구는 거의 없으며 이에 대한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정도, 건강행동 및 구강건강행동, 구강보건지식 실태를 조사하고자 한다. 또한 비만과 건강행동과 구강건강행동 및 지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대학생의 건강요인을 관리하는 동시에 구강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대학생은 성인으로서의 가치관이 확립되는 시기로서 건강행동을 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김희경, 2006), 비만은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전신건강과 구강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Gruber J & Frakes M, 2006). 이에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비만도(BMI)와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구강건강과 더불어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건강행동은 흡연과 음주여부, 신체 운동, 평균 수면시간 총 4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구강건강행동과 구강보건지식은 안용순 등(2002)의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구강건강행동 9문항, 구강보건지식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구강건강행동은 ‘매우 그렇다(5점)’, ‘그렇다(4점)’, ‘보통(3점)’, ‘그렇지 않다(2점)’, ‘매우 그렇지 않다(1점)’으로 리커트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구강보건지식은 진위형을 이용하여 정답에 1점을 부여하였으며, ‘모르겠음’은 오답과 동일하게 0점을 부여하였고, 구강건강행동, 구강보건지식의 총합의 평균값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며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315명을 임의표본 추출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응답에 대한 비밀보장 등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연구동의서에 자필로 서명한 대상자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불성실한 응답 8부를 제외한 총 307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비만도(Body Mass Index, BMI),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구강보건지식으로 구분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전공계열(보건계, 비보건계)로 3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비만도는 연구대상자의 몸무게와 신장을 자기기입식으로 표기하게 한 후WHO(2004)에서 권고한 BMI를 산출하였다.
산출결과에 따라 저체중(18.5 kg/m2 미만), 정상(18.5∼22.9 kg/m2), 과체중(≥23 kg/m2) 그룹으로 분류하여, 비만그룹을 과체중에 포함하여 3개의 그룹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비만도(Body Mass Index, BMI),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구강보건지식으로 구분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전공계열(보건계, 비보건계)로 3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비만도는 연구대상자의 몸무게와 신장을 자기기입식으로 표기하게 한 후WHO(2004)에서 권고한 BMI를 산출하였다. 산출결과에 따라 저체중(18.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7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며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315명을 임의표본 추출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응답에 대한 비밀보장 등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연구동의서에 자필로 서명한 대상자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응답에 대한 비밀보장 등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연구동의서에 자필로 서명한 대상자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불성실한 응답 8부를 제외한 총 307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Duncan의 사후 검정법을 실시하였다. 비만도와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Spearman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다.
05로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동에 따른 BMI의 차이와 건강행동에 따른 구강건강행동, 구강보건지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 chi-square 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Duncan의 사후 검정법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동에 따른 BMI의 차이와 건강행동에 따른 구강건강행동, 구강보건지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 chi-square 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Duncan의 사후 검정법을 실시하였다. 비만도와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Spearman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 연구대상자는 여자(66.1%)가 많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행동에 따른 BMI의 차이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정상체중이 많았고, 흡연자에서 과체중(52.4%)이 많았다.
2.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행동의 총 평균점수 3.06점(5점 만점)이었고, 구강보건지식의 총 평균점수는 4.56점(7점 만점)이었다.
3.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의 차이는 비흡연자에서 구강건강행동과 구강보건지식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4. BMI에 따른 구강건강행동의 차이는 저체중인 그룹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고 과체중 그룹에서 가장 낮았다(p=0.048). 구강보건지식은 정상체중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고 과체중인 그룹에서 가장 낮았다(p<0.
5. BMI와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상관관계에서 BMI와 흡연(r=0.230, p<0.001), 음주여부(r=0.121, p<0.05)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BMI와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상관관계에서 BMI와 흡연 및 음주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BMI와 구강건강행동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건강행동 중 흡연이 구강보건지식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허남숙 등(2014)에서 과체중일수록 흡연과 음주빈도가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것과 Bamia C 등(2004)의 코호트연구에서 흡연량의 증가는 체질량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고한 것과 유사한 결과였다.
BMI와 건강행동과 상관관계는 흡연, 음주여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흡연(r=0.230, p<0.001)과 음주(r=0.121, p<0.05) 횟수가 증가할수록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와 구강건강행동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0.133, p<0.001).
건강행동과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상관관계는 구강건강행동과 수면시간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0.127, p<0.05), 구강보건지식과 흡연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168, p<0.001).
김미정(2010)의 대학생 대상 연구에서도 남성에게서 과체중이 많은 비율을 보인 것과 같은 결과였다. 건강행동에 따른 BMI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저체중보다 과체중에서 흡연과 음주 빈도가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허남숙 등(2014)의 흡연, 음주 빈도와 BMI의 관계가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고한 것과 Shelton NJ & Knott CS(2014)의 비만 위험이 과도한 음주집단에서 70%로 높은 비율을 보인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건강행동에 따른 구강보건행동 및 구강보건지식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흡연과 음주여부에 따라 구강건강행동 및 지식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최윤화와 지윤정(2008), 김선주와 한경순(2012)의 연구에서도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 칫솔휴대율, 칫솔질 횟수 등이 비흡연자에게서 높게 보고된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
구강건강행동과 구강보건지식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344, p<0.001).
구강건강행동과 구강보건지식과의 상관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구강보건지식이 높을수록 구강건강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0.344, p<0.001).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조사대상자가 일부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한 대학생으로 한정되어,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또한 BMI는 키와 몸무게가 비례한다는 논리에서 체지방을 평가하는 것으로 연령, 성별, 체격, 개인에 따른 근육량 등 비만을 측정하는 복합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따라 비만과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관련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 성별은 여자가 많았고, 과체중은 남자가 많았다. 김미정(2010)의 대학생 대상 연구에서도 남성에게서 과체중이 많은 비율을 보인 것과 같은 결과였다.
비만도와 구강건강행동과의 상관관계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과체중일수록 구강건강행동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0.133, p<0.001).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행동의 평균점수는 높을수록 긍정적인 것으로, 총점은 5점 만점에 3.06점으로, ‘칫솔질 시 혀를 닦는다.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의 건강행동 중 흡연과 음주여부가 BMI와 상관관계가 있었고, 과체중일수록 구강건강행동이 낮았으며 구강보건지식이 높을수록 구강건강행동도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학생들의 흡연과 음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구강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구강건강행동 점수가 낮았고(p<0.001), 구강보건지식 또한 흡연자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후속연구
특히 대학생은 성인기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의 건강행동은 일생의 건강 습관을 결정짓기 때문에 건강행동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김희경, 2006). 또한 올바른 구강보건지식을 심어주어 바람직한 방향으로 구강건강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조사대상자가 일부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한 대학생으로 한정되어,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또한 BMI는 키와 몸무게가 비례한다는 논리에서 체지방을 평가하는 것으로 연령, 성별, 체격, 개인에 따른 근육량 등 비만을 측정하는 복합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
김은엽과 김석환(2014)은 과체중일수록 교육경험이 없고 자신에 대한 건강관리가 잘 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건강관리와 구강건강행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흡연과 음주와 관련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대학생 개인마다 비만이 구강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으며 구강건강관리에 관한 프로그램 등의 참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한경순(2007)과 박일순 등(2008)의 연구에서 구강건강관리에 있어서 흡연자가 비흡연자 보다 평균 칫솔질 횟수와 시기가 더 적었고, 임현주와 윤영숙(2010)의 연구에서 흡연자의 치실 사용빈도와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이 낮았다고 보고한 것과 유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에 모든 대상자에게 흡연 및 음주와 구강건강과의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의 건강행동 중 흡연과 음주여부가 BMI와 상관관계가 있었고, 과체중일수록 구강건강행동이 낮았으며 구강보건지식이 높을수록 구강건강행동도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학생들의 흡연과 음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구강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따라 비만과 건강행동, 구강건강행동 및 구강보건지식과의 관련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사료된다. 향후에는 전국의 대학생으로 모집단을 확대하여, 체지방량, 개인의 근육량 등 다양한 지표와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한 후속연구들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WHO는 비만을 어떻게 분류하였는가?
세계보건기구(WHO, 2016)는 비만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의하여 국제적으로 중요하게 관리되어야하는 건강문제로 분류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0년간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로 성인의 비만 인구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대에서 BMI 25Kg/m2 이상의 비만 유병률은 34.
과체중이나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과체중이나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고지혈증, 심비대증, 고혈압, 담석증, 지방간 등과 같은 다양한 전신질환의 발병(정형선, 2004; EdmisonJM 등, 2009; WHO, 2016)과 자신감 저하 등으로 사회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박희정 등, 2011; 안소연과 박소영,2013)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만은 전신질환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 및 구강건강상태와도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다.
연구결과 BMI와 건강행동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김미정(2010)의 대학생 대상 연구에서도 남성에게서 과체중이 많은 비율을 보인 것과 같은 결과였다. 건강행동에 따른 BMI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저체중보다 과체중에서 흡연과 음주 빈도가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허남숙 등(2014)의 흡연, 음주 빈도와 BMI의 관계가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고한 것과 Shelton NJ & Knott CS(2014)의 비만 위험이 과도한 음주집단에서 70%로 높은 비율을 보인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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