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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대한간호학회지, v.49 no.3, 2019년, pp.329 - 339
최정자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 김수현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 김신우 (경북대학교병원 내과)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requency, patterns, and factors of reversals in decisions about life-sustaining treatment (LST) among older patients with terminal-stage chronic cardiopulmonary disease.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correlational descriptive study b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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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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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G의 점수범위는 어떠한가 |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성별, 교육수준, 결혼상태, 입원 시 주 진단명 및 주 호소, 연명의료 의사결정 당시 일상생활 수행능력(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15]과 지남력에 대해 조사하였다. ECOG는 0~5점 범위로, 점수가 낮을수록 기능 상태가 양호한 것을 의미한다. 지남력은 병원의 전자 의무기록 내 간호 기록의 중증도 상세내역에서 “지남력이 명확하고 의사소통이 명확함”,“지남력과 의식은 있으나 의사소통 시 부분적 도움이 필요함(노인,통증이나 튜브 삽입 등으로)”에 체크된 경우 지남력이 있음으로 코딩하였고, “질문에 대한 반응이 시간이 걸리고 반복적으로 천천히 설명해야 함”, “의식변화가 심하거나 무의식 상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에 체크된 경우 지남력이 없음으로 코딩하였다. | |
만성 심폐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연명의료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2018년에 보고된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연구 결과, 65세 이상 노인들의 약 1/3은 사망 전 1개월 이내에 중환자실 입원, 인공호흡기 치료, 경관 영양, 심폐소생술 등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연명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2]. 특히 암이나 치매가 주 진단인 경우 연명의료를 받을 가능성이 감소하는 반면, 만성 심폐질환이 주 진단인 경우 연명의료를 받을 확률이 2.5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만성 심폐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연명의료 의사결정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 노인의 만성 심폐질환은 장기부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서 질병의 경과 과정에서 증상의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점진적인 질병의 악화와 신체기능의 감퇴를 동반한다[3]. | |
노인의 만성 심폐질환의 말기 상태에는 어떤 의사결정이 요구되는가? | 노인의 만성 심폐질환은 장기부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서 질병의 경과 과정에서 증상의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점진적인 질병의 악화와 신체기능의 감퇴를 동반한다[3]. 이에 따라 말기 상태에 접어들어 더 이상 건강상태의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적용, 기도삽관, 승압제, 혈액투석 등 연명의료에 대한 의사결정이 요구되지만[4], 암이나 치매 질환에 비해 만성 심폐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연명의료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 없는 상태이다. |
Chung KH, Oh YH, Lee YK, Oh MY, Kang EN, Kim KR, et al. Analysis of the 2017 survey of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Korean older persons. Sejong: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2017 Nov. Report No.: 11-1352000-000672-12.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Act o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and decisions on life-sustaining treatment for patients at the end of life [Internet]. Sejong: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c2016 [cited 2018 Jan 2]. Available from: http://www.law.go.kr/법령/호스피스 ${\cdot}$ 완화의료및임종과정에있는환자의연명의료결정에관한법률/(14013,20160203).
Chavez G, Richman IB, Kaimal R, Bentley J, Yasukawa LA, Altman RB, et al. Reversals and limitations on high-intensity, life-sustaining treatments. PLoS One. 2018;13(2):e0190569.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190569
Park SY. Current status of advance care planning and factors affecting in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making process for critical ill patients in Korea [dissertation]. Ulsan: Ulsan University; 2017. p. 1-136.
Kim KS. Application of advance directives at a general hospital [master's thesis]. Ulsan: Ulsan University; 2009. p. 1-70.
Song TJ, Kim KP, Koh YS. Factors determining the establishment of DNR orders in oncologic patients at a university hospital in Korea.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2008;74(4):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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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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