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녹지 활용의 적정성 평가 -대전시 서구 완충녹지를 대상으로 A Study on the Appropriateness Evaluation of Utilization of green buffer zone - Focusing on green buffer zone, Daejeon City Seo-gu원문보기
This study was started to study the buffer zone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in order to study the policy and environment for the suitability evaluation of the use of green buffer zone. The target of the study was selected as the buffer zone of western buffer, which is frequently used in the Daejeon...
This study was started to study the buffer zone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in order to study the policy and environment for the suitability evaluation of the use of green buffer zone. The target of the study was selected as the buffer zone of western buffer, which is frequently used in the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a preliminary index was selected to evaluate the suitability of the green buffer zone. AHP analysis was conducted to increase the reliability of the preliminary indicators and the weight was analyzed by questionnaires to experts and practitioners. In addition, based on the existing statistical data, we rebuilt the green buffer zone and investigated the current condition, and compared and analyzed the green buffer zone and the places where they did not.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unlike the statute interpretation that construction can not be done in buffered green spaces, green buffer zones have been utilized in various ways. However, the lack of advanced citizen consciousness of the residents, the responsibility of the responsible person, and the problem of the management office alone are causing problems. Secon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HP questionnaire analysis, functional and stability among the appropriateness indexes of green buffer zone utilization were evaluated highly. Park accessibility and utilization potential also weighed somewhat, and it was judged that the epochal trend was more important in the use of green buffer zones. Third, analysis of the status of Western green buffer zones in Daejeon showed that the utilization rate was more than half. This suggests the necessity of judging the appropriateness of the application of the green buffer zone effectively due to the change of the perception of the green buffer zone of the residents. Fourth, as a result of comparing and analyzing the site where the site is used and the site where it is not, it is found that it is used within a range that does not greatly affect each index. However, as the stability has decreased, we have decided that the utilization method is most damaging to the green zone, and we should strive to improve the stability in future. Finally, the analysis of a red clay road and a red clay road sites decreased from Class I of stability to Grade II. However, the fall figure showed a difference between the 13 % drop rate of the target location and the 5% decline rate of utilization. The difference was analyzed as the difference of width of a red clay road. This can be regarded as one of the ways of damaging the green zone to the minimum extent, which is a great advantage in selecting the future utilization plan.
This study was started to study the buffer zone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in order to study the policy and environment for the suitability evaluation of the use of green buffer zone. The target of the study was selected as the buffer zone of western buffer, which is frequently used in the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a preliminary index was selected to evaluate the suitability of the green buffer zone. AHP analysis was conducted to increase the reliability of the preliminary indicators and the weight was analyzed by questionnaires to experts and practitioners. In addition, based on the existing statistical data, we rebuilt the green buffer zone and investigated the current condition, and compared and analyzed the green buffer zone and the places where they did not.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unlike the statute interpretation that construction can not be done in buffered green spaces, green buffer zones have been utilized in various ways. However, the lack of advanced citizen consciousness of the residents, the responsibility of the responsible person, and the problem of the management office alone are causing problems. Secon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HP questionnaire analysis, functional and stability among the appropriateness indexes of green buffer zone utilization were evaluated highly. Park accessibility and utilization potential also weighed somewhat, and it was judged that the epochal trend was more important in the use of green buffer zones. Third, analysis of the status of Western green buffer zones in Daejeon showed that the utilization rate was more than half. This suggests the necessity of judging the appropriateness of the application of the green buffer zone effectively due to the change of the perception of the green buffer zone of the residents. Fourth, as a result of comparing and analyzing the site where the site is used and the site where it is not, it is found that it is used within a range that does not greatly affect each index. However, as the stability has decreased, we have decided that the utilization method is most damaging to the green zone, and we should strive to improve the stability in future. Finally, the analysis of a red clay road and a red clay road sites decreased from Class I of stability to Grade II. However, the fall figure showed a difference between the 13 % drop rate of the target location and the 5% decline rate of utilization. The difference was analyzed as the difference of width of a red clay road. This can be regarded as one of the ways of damaging the green zone to the minimum extent, which is a great advantage in selecting the future utilization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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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선정한다. 그리고 대상지를 선정하여 완충녹지가 활용된 곳을 조사, 본래의 기능을 유지한 완충녹지와 주민들의 편의를 높인 완충녹지로 구분하고, 평가지표를 적용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차후 완충녹지를 계획하거나 재조성할 때 기준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공원이 원거리에 있어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완충녹지가 활용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 보고 잠재성의 내용을 현재 완충녹지 실정에 맞게 활용잠재성으로 적정성 지표를 선정하였다. 평가등급은 침투이론에서 제시하는 한계치를 이용해 기준 격자를 중심으로 주변 격자 안 공원접근 가능성을 고려하여 공원이 분포하는 격자의 수를 지수로 이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완충녹지를 활용하기 위해 검토해볼 수 있는 예비평가지표를 법령과 선행연구의 종합, 분석, 추출 그리고 AHP설문으로 각 지표에 대한 상대적 가중치를 만들어 완충녹지 활용의 적정성에 대한 평가지표를 선정한다. 그리고 대상지를 선정하여 완충녹지가 활용된 곳을 조사, 본래의 기능을 유지한 완충녹지와 주민들의 편의를 높인 완충녹지로 구분하고, 평가지표를 적용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차후 완충녹지를 계획하거나 재조성할 때 기준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완충녹지가 가지는 최소의 기능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고, 이용자들을 위한 완충녹지의 추가적인 기능을 제안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완충녹지 활용에 있어 판단기준을 세우고자 연구를 시작하였다. 법령으로는 그 기준이 중족되지 못하였으며 다양한 해석으로 방향성마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이 완충녹지 주 기능보다는 주민 편의를 우선시 하여 산책로, 쉼터, 관련 시설들이 타당한 이유 없이 설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완충녹지 활용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세워 앞으로 완충녹지를 관리, 재조성,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점에 차별화를 두고자 한다.
본 연구의 녹지평가 기준을 선정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활용하고 있는 관련지표를 살펴보았다.
우리나라의 산림청에서 도시녹지의 현황을 파악하고 총량 평가지표를 개발해서 총량을 산정하고 적정 목표량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지표선정을 위한 사례연구를 통해 녹지의 양, 생태적 기능, 도시환경 조절기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약 40여가지 이상의 지표를 조사, 검토하였고, 대표성, 정량화 정도, 현실적인 측정 가능성 등 양적 질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9가지 지표를 선정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1976년 최초로 도입되어, 현재 독일연방자연보호법과 건설법전에 법적 근거를 두고 자연의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어 시행하고 있다. 이 규정은 자연생태계 구성요소들 간의 균형 및 기능성의 유지 및 경관의 다양성, 고유성, 아름다움 유지를 그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대상지를 선정하여 완충녹지가 활용된 곳을 조사, 본래의 기능을 유지한 완충녹지와 주민들의 편의를 높인 완충녹지로 구분하고, 평가지표를 적용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차후 완충녹지를 계획하거나 재조성할 때 기준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완충녹지가 가지는 최소의 기능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고, 이용자들을 위한 완충녹지의 추가적인 기능을 제안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가설 설정
심리적 안정 기능, 엔트로피 감소 등 경제적 기능, 도시생태계 순환체계 활성기능, 야생생물 유입으로 인한 생물종다양성 확보기능, 도시공해 완화기능 등 선행연구를 통해 여러가지 기타의 기능을 포함한다. 본 연구의 기능성은 완충녹지의 주기능인 완충기능을 녹지면적으로 제한하여 평가하며 따라서 식재의 밀도, 녹지의 용적 등 기타 요인들은 완충녹지를 조성할 때 확보되어있음을 가정한다.
제안 방법
11)도시녹지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생물 서식 기능의 수평 적 연결성 인 녹지 이 동비용으로 도시 녹지 가 수평 적으로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나타내며, 연결성이 좋을수록 동식물 서식환경이 좋고 멸종가능성이 낮음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하였다.12)경관생태학적 측면에서의 보전 가치평가지표로 지역 내 자연환경의 질적인 측면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국토의 식생, 동물, 녹지자연도 둥을 포괄하여 대상지역인 보전정도 및 생물 서식처의 네트워크화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연결성을 활용하였다.13)
AHP기법을 통해 전문가 설문지를 작성하기 위해 지금까지 연구된 완충녹지의 기능과 녹지지표, 그리고 완충녹지 법령해석 등 이론적 고찰, 실무자 및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완충녹지 활용의 적정성 관련 예비지표를 선정하고 지표의 정의와 측정방법을 고찰하였다.
Table 3은 위 내용과 법령해석으로 완충녹지 활용의 적정성 평가에 영향을 주는 지표로서 기능성, 안정성, 공원 접근성, 활용잠재성인 4가지를 최종 선정한 후 완충녹지 관련 실무 및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계층화 의사결정 기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활용하여 평가요소의 상대적 가중치인 4가지 지표의 상위단계인 상대적 가치 및 하위단계인 각 등급의 가치를 동시에 평가한다.
“공원접근성”을 분석하기 위해 완충녹지 주변의 공원의 개수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최대 8개의 격자 중 6 개의 격자에 공원이 분포하였다.
“기능성”은 완충녹지의 녹지 길이 곱하기 녹지 폭은 완충녹지의 기능이 충족된 필요면적으로 보고 실제로 조성된 녹지면적을 실제면적이라 하고, '다음' 검색사이트의 지도에서 면적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구하였다. 완충녹지 중 최대 기능성의 값은 123%에서 최소 72%로 나타났고, 평균 98%로 대전광역시 서구 완충녹지의 기능성은 충족되어 있다.
상위단계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완충녹지를 대상으로 활용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각 4개의 지표, 즉 기능성, 안정성, 공원접근성, 활용잠재성인 항목들에 상대적 중요도를 평가하기 위한 내용이다. 각 4개 항목의 하위단계에서는 위의 고찰된 측정방법으로 면적에 따른 수치는 최소 70%를 기준으로 4단계를 구분하며, 지수 및 격자의 수는 최소량인 1개 내지 0개, 최대량인 8개 내지 9 개로 5단계로 구분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 평균 기준격자는 가로와 세로가 300m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8개 방위를 포함한 9개의 격자를 기준으로 조사를 준비하였다. 공원의 범위를 표시한 전체 도면으로 각각의 완충녹지가 가진 공원을 포함한 격자의 개수를 기입하였다.
5m까지 평균거리인 약 282m 를 기준으로 가로 세로 300m 크기의 기준격자를 이용하였다. 기준격자를 제외한 8개의 격자에 포함되는 공원의 수와 완충녹지 자신을 포함한 기준격자 1개의 합을 사전에 선정한 지표등급화하여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9개 항목은 3%, 7~8개 항목은 12%, 5~6개 52%, 3~4개 25%, 1~2개 8%로 그 중에서도 5개의 분포가 214개소 중 68 개소의 분포를 보였다.
연결성 지수를 나타냈다. 녹지연속성, 녹지연결길이, 연결된 녹지 최대길이를 통해 녹지의 연결 평가를 하였다.11)도시녹지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생물 서식 기능의 수평 적 연결성 인 녹지 이 동비용으로 도시 녹지 가 수평 적으로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나타내며, 연결성이 좋을수록 동식물 서식환경이 좋고 멸종가능성이 낮음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활용잠재성”은 공원접근성과 반대로 기준 격자를 제외한 8개의 격자에 포함되는 공원의 수를 제외한 나머지 격자의 수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8개 항목은 1%, 6~7개 항목은 25%, 4~5개 45%, 2~3개 29%, 0~1개 6%로 공원접근성과 동일한 5개의 항목에서 214 개소 중 68개소의 분포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완충녹지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자료로 완충녹지의 활용된 유무와 활용되지 않았지만 비합법적으로 활용된 상태, 활용되었다면 활용된 시설물 및 포장 등 녹지가 훼손된 면적을 조사하여 기입하였다.
본 연구에서 두 개의 요소 사이의 9점 척도로 두 요소 간의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하는 쌍대비교를 하였다. 설문 결과를 점수화함에 있어 1을 기준으로 좌측에 표시된 점수는 원 점수를 그대로 사용하고 우측에 표시된 점수는 역수를 취한 점수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위의 내용을 토대로 주변 공원의 역할을 하기 위한 주거지와의 거리가 멀어 완충녹지가 활용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 보고 연결성 내용을 현재 완충녹지 실정에 맞게 공원연결성으로 적정성 평가지표를 선정하였다. 평가등급은 침투이론에서 제시하는 한계치를 이용해 기준격자를 중심으로 주변 격자 안 공원접근 가능성을 고려하여 공원이 분포하는 격자의 수를 지수로 이용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녹지와 관련된 지표들 중에서 완충녹지 활용을 연구한 논문과 비교분석하여 공통된 지표를 추출한다. 단, 지표 내용 중 완충녹지 활용과 관련성이 부족하거나 평가하기 위한 자료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지표들은 본 연구에서 제외하기로 한다.
유형의 최적인 상태와 비교한다. 식물사회학적 완전성, 식물사회학적 대표종의 유무, 특정 비오톱 구조의 형성 유무, 외래종의 비율/호질소성 식물의 비율로 평가한다.
연결성은 녹지의 생태적 기능 지표로 서식처 구조항목에 그린네트워크로서 전체녹지면적에서 연결된 녹지면적을 나누는 평가방법이 다루어졌으며, 패치의 집중된 정도를 평가, 대상지 중심에 밀집된 정도를 평가10)함으로서 연결성 지수를 나타냈다. 녹지연속성, 녹지연결길이, 연결된 녹지 최대길이를 통해 녹지의 연결 평가를 하였다.
완충녹지 활용 적정성 평가지표의 선정 및 기준의 적정성 검토를 위해 2018년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대상지인 대전광역시 서구 완충녹지와 관련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청의 공원녹지과 및 기타 전문 분야(건축, 도시, 경관분야)의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계층화 의사결정 기법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활용하여 평가요소의 상대적 가중치를 산정하여 4가지 지표의 상위단계인 상대적 가치와 하위단계인 각 등급의 가치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설문지 30부 중 일관성이 낮은(CR>0.
완충녹지를 포함하는 기준격자와 주변의 공원을 포함하는 기준격자를 중심으로 8방위의 주변격자 8개를 선정하되 각각의 완충녹지가 가지는 가장 가까운 공원과의 거리가 다르므로 전체 완충녹지가 가지는 공원과의 거리를 평균하여 기준격자를 선정하여 접근성 지수를 구한다. 기준격자를 제외한 8개의 격자에 포함되는 공원의 수와 완충녹지 자신을 포함한 기준격자 1개의 합은 공원 접근성을 나타내는 요소라 하겠다.
완충녹지의 공원접근성 및 활용잠재성을 평가하기 위한 자료로 완충녹지 주변 공원의 수와 거리를 기입하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기준격자의 크기를 산정하였다. 그 결과 평균 기준격자는 가로와 세로가 300m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8개 방위를 포함한 9개의 격자를 기준으로 조사를 준비하였다.
완충녹지의 공원접근성을 나타내는 공원의 수 즉, 침투이론에서 제시하는 한계치를 이용해 기준격자를 중심으로 주변 격자 안 공원접근 가능성을 고려하여 공원이 분포하는 격자의 수를 지수로 이용하여 등급화하였다. 공원접근성 9개의 항목이 가중치 0.
완충녹지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녹지면적율은 안정성 평가등급 19)의 등급기준I에 해당되어 현재 조성된 면적을 100%로 하고, 활용된 녹지면적을 녹지훼손율과 같다는 것에 준하여 녹지면적율로 둥급화 하였다. 안정성 90%이상 항목이 가중치 0.
위의 통계자료에서 녹지번호와 주소 및 유형으로 구분하였다면 본 연구의 야장은 완충녹지 한 개소가 가지는 주소를 녹지주소로 하고 녹지번호를 매겼으며, 녹지 형태 조사란을 만들고, 통계자료와 동일하게 유형별로 구분하였다. 추가적으로 다음 검색사이트 18) 내에서 지도와 로드뷰를 통해 이미지를 삽입하였다.
제시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지표선정을 위한 사례연구를 통해 녹지의 양, 생태적 기능, 도시환경 조절기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약 40여가지 이상의 지표를 조사, 검토하였고, 대표성, 정량화 정도, 현실적인 측정 가능성 등 양적 질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9가지 지표를 선정하고 있다.5)
이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기 위한 요인을 법령과 선행연구를 통해 장축인 녹지길이, 단축인 녹지폭, 녹지면적, 완충녹지 주변 공원의 수, 격자 크기의 평균을 선정하기 위한 완충녹지와 주변 공원과의 거리, 활용의 유무와 면적, 내용으로 선정하여 완충녹지 야장을 재구성하였다. 위의 통계자료에서 녹지번호와 주소 및 유형으로 구분하였다면 본 연구의 야장은 완충녹지 한 개소가 가지는 주소를 녹지주소로 하고 녹지번호를 매겼으며, 녹지 형태 조사란을 만들고, 통계자료와 동일하게 유형별로 구분하였다.
조사할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완충녹지의 단축인 녹지폭은 측정된 최댓값과 최소값을 합하여, 합한 값의 개수로 나누어 평균을 적용하되 법령의 근거한 최소 폭인 10m를 기준으로 이보다 작은 녹지의 폭은 5m까지 허용범위를 산정하여 기입하였다. 완충녹지의 실제 면적은 다음지도상의 면적을 구하는 기능을 이용, 실제 면적을 구하고 또한 필요자료로 장축인 녹지길이와 단축인 녹지 폭을 곱하여 나온 면적을 완충녹지가 필요로 하는 최소면적이라 정의하였다.
최소폭은 법규에 5m로 규정되어 있어 별도로 구하지는 않았다. 측정한 면적인 실제면적을 필요면적으로 나누어 곱하기 100을 하여 백분율을 분석하였다.
비오톱 유형의 평가는 자연보호의 근거를 제시하기 위하여 정성적으로 비교둥급을 부여한 가치 평가이다. 평가가치는 자연성, 위험성/희귀성, 완전성, 대체성/복원성의 4가지 항목으로 산출하며 0~10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등급은 침투이론에서 제시하는 한계치를 이용해 기준격자를 중심으로 주변 격자 안 공원접근 가능성을 고려하여 공원이 분포하는 격자의 수를 지수로 이용하였다.14)
41개소에 해당이 없거나 주소가 불명확하여 누락된 녹지는 49개소로 서구의 완충녹지는 165 개소와 49개소를 더한 총 214개소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자료로 정리하였다. 현황조사 및 자료정리 기간은 2017 년 1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각 완충녹지를 사전에 정해놓은 녹지번호 순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기입한 자료를 갖고 엑셀파일로 작성해둔 야장에 입력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조사되었다. 41개소에 해당이 없거나 주소가 불명확하여 누락된 녹지는 49개소로 서구의 완충녹지는 165 개소와 49개소를 더한 총 214개소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자료로 정리하였다. 현황조사 및 자료정리 기간은 2017 년 1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각 완충녹지를 사전에 정해놓은 녹지번호 순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기입한 자료를 갖고 엑셀파일로 작성해둔 야장에 입력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설문지 30부 중 일관성이 낮은(CR>0.2) 설문답지 10부를 제외한 20부에 대해 이루어졌다.
산정하였다. 그 결과 평균 기준격자는 가로와 세로가 300m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8개 방위를 포함한 9개의 격자를 기준으로 조사를 준비하였다. 공원의 범위를 표시한 전체 도면으로 각각의 완충녹지가 가진 공원을 포함한 격자의 개수를 기입하였다.
조사결과 최대 8개의 격자 중 6 개의 격자에 공원이 분포하였다. 단, 격자의 크기는 214 개소의 완충녹지를 조사하여 각 완충녹지와 공원과의 거리, 최대 577m에서 최소 61.5m까지 평균거리인 약 282m 를 기준으로 가로 세로 300m 크기의 기준격자를 이용하였다. 기준격자를 제외한 8개의 격자에 포함되는 공원의 수와 완충녹지 자신을 포함한 기준격자 1개의 합을 사전에 선정한 지표등급화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대전의 다섯 개 구에서 완충녹지를 활용한 사례는 많이 있지만 특히 서구에서 활용사례가 두드러졌으며, 활용사례 중 녹지훼손율이 높은 곳에 산책로를 만들었다. 따라서 서구뿐만 아니라 타 구에도 산책로가 많았지만 특히 서구에서 그 수량이 높았고, 또한 산책로 타입 중 황톳길이라 명하여 만든 자연스러운 흙길이 서구에서 주 사업으로 활용되고 있기에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전광역시 내 5개의 행정구역 중 서구는 둔산동, 탄반동, 월평동, 만년동 중심의 둔산 신도심으로 시청, 시교육청, 경찰정 등이 위치한 대전의 중심지이다. 도안신도시의 개발로 인하여 인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이다.
완충녹지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먼저 대전광역시 대전의 통계 사이트17)내에서 통계자료, 분야별 통계, 환경녹지 순으로 접속, 2017년 도시공원 및 녹지현황 자료를 추출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완충녹지 현황은 서구 완충녹지의 총 면적 417, 734.
데이터처리
AHP기법을 통해 전문가 설문을 실시한 후, 결과를 도출하기에 앞서 각각의 응답에 대해 일관성 비율인 Consistency Ratio(CR)을 통해 각 설문 답지에 판단 오차 및 논리적 모순을 검증하는 신뢰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일관성 비율을 통해 쌍대비교에서 합리적인 일관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CR값이 0.
예를 들어, 우측의 3에 표기되어 있는 경우 그 항목의 값은 1/3점으로, 좌측의 3에 표기되어 있는 경우 3점 그대로 측정하였다. 그 후 두 항목 사이의 쌍대비교(pairwise comparison) 값의 평균을 구하였다(Table 7).
이론/모형
다음으로 고유치 방법 (eigenvalue method) 을 사용하여 의사결정요소들의 상대적인 가중치를 추정한다. 한 계층 내에서 비교 대상이 되는 n개 요인의 상대적인 중요도를 Wi (i=l, .
이를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지표를 이용한다. 종다양성 지수인 중요치, Shannon 의 다양도 지수, Simpson의 다양도 지수, 균재도 지수를 구하며, 육안에 의한 상층의 피도 관찰은 상당한 오차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Brown-Blanquet법으로 조사를 수행할시 피도 및 군도를 구분하여 시행한다.
성능/효과
녹지연속성, 녹지연결길이, 연결된 녹지 최대길이를 통해 녹지의 연결 평가를 하였다.11)도시녹지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생물 서식 기능의 수평 적 연결성 인 녹지 이 동비용으로 도시 녹지 가 수평 적으로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나타내며, 연결성이 좋을수록 동식물 서식환경이 좋고 멸종가능성이 낮음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하였다.12)경관생태학적 측면에서의 보전 가치평가지표로 지역 내 자연환경의 질적인 측면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국토의 식생, 동물, 녹지자연도 둥을 포괄하여 대상지역인 보전정도 및 생물 서식처의 네트워크화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연결성을 활용하였다.
공원접근성 9개의 항목이 가중치 0.499로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고, 공원의 수가 작을수록 가중치의 값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소기준을 토대로 등급화 하였다. 기능성 90% 이상 항목이 가중치 0.642로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고, 녹지면적이 작을수록 가중치의 값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안정성”은 완충녹지의 실제면적에서 활용된 면적 즉, 녹지가 훼손된 만큼 안정성이 감소되었다고 정의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녹지훼손율은 전체 면적이 활용되어 100%의 훼손율과 활용되지 않은 녹지는 0%의 훼손율로 극과 극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정성의 수치 또한 대부분 100%의 안정성으로 나타났지만, 극히 일부의 녹지가 텃밭으로 활용된 경우에 안정성은 크게 떨어졌다.
대전광역시 서구 완충녹지 현황조사를 하면서 통계자료의 명시된 41개소 내 완충녹지 당 개별 주소로 재조성한 야장을 가지고 41개소에 명시된 주소와 일치하거나 인근 녹지의 각 개별 주소를 조사한 결과 녹지는 165개소로 조사되었다. 41개소에 해당이 없거나 주소가 불명확하여 누락된 녹지는 49개소로 서구의 완충녹지는 165 개소와 49개소를 더한 총 214개소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자료로 정리하였다.
둘째, 완충녹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것 즉, 완충녹지 활용 적정성에 관한 평가방법에 필요한 녹지의 지표들을 가지고 전문가 및 실무자들에게 행한 AHP설문지 분석 결과, 완충녹지의 기능성을 우선시 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지표들 중 기능성과 안정성이 높게 평가되었지만 공원 접근성 및 활용잠재성도 다소 가중치를 보인 결과 시대적 흐름에 따라 완충녹지 활용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녹지훼손율은 전체 면적이 활용되어 100%의 훼손율과 활용되지 않은 녹지는 0%의 훼손율로 극과 극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정성의 수치 또한 대부분 100%의 안정성으로 나타났지만, 극히 일부의 녹지가 텃밭으로 활용된 경우에 안정성은 크게 떨어졌다. 분석 결과는 평균 94%로 대체적으로 완충녹지의 활용이 안정성을 크게 감소시키지는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완충녹지의 활용성이 실제로 시민들과 도시녹지의 다양성 측면에서 유용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완충녹지 활용이 기능성, 공원접근성, 활용 잠재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범위 내에서 활용되었다고 판단되지만 안정성이 감소하는 것은 활용의 영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 즉, 녹지훼손이 되지 않은 활용방안과 또한 활용에 그치지 않고 활용 이후 관리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도록 제도적, 정책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안정성의 수치 또한 대부분 100%의 안정성으로 나타났지만, 극히 일부의 녹지가 텃밭으로 활용된 경우에 안정성은 크게 떨어졌다. 분석 결과는 평균 94%로 대체적으로 완충녹지의 활용이 안정성을 크게 감소시키지는 않았다.
분석에 앞서 완충녹지의 활용유무를 알아보면 현장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 서구 완충녹지 214개소 중 121개소가 활용되어 약 56.5%, 활용되지 않은 완충녹지는 93 개소로 43.5%로 나타났다. 활용되지 않은 완충녹지 93개소 중 약 6개소인 2.
세부내용으로 80 -90% 항목은 0.212, 70 -80% 항목은 0.087의 가중치의 값을 가지며, 마지막인 70%미만 항목은 0.059의 가중치로 가장 작은 가중치의 값을 보였다.
세부내용으로 80~90% 항목은 0.239, 70 ~80% 항목은 0.098의 가중치의 값을 가지며, 마지막인 70%미만 항목은 0.057의 가중치로 가장 작은 가중치의 값을 보였다.
중요도가 분석되었다. 세부내용으로 기능성은 0.391, 안정성은 0.402, 공원접근성은 0.105의 가중치의 값을 가지며, 마지막인 활용잠재성은 0.102의 가중치로 가장 작은 가중치의 값을 보였다.
셋째, 대전광역시 서구 완충녹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완충녹지가 활용된 경우가 절반이 넘게 나타나 시대적 변화와 주민들의 완충녹지에 대한 의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안정성 90%이상 항목이 가중치 0.606로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고, 녹지면적율이 줄어들수록 가중치의 값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완충녹지 길이의 최대값은 640m, 최소값은 12m, 평균 162.3m이고, 폭은 최대 75m, 평균 11.6m의 폭으로 나타났다. 최소폭은 법규에 5m로 규정되어 있어 별도로 구하지는 않았다.
완충녹지 중 최대 기능성의 값은 123%에서 최소 72%로 나타났고, 평균 98%로 대전광역시 서구 완충녹지의 기능성은 충족되어 있다. “안정성”은 완충녹지의 실제면적에서 활용된 면적 즉, 녹지가 훼손된 만큼 안정성이 감소되었다고 정의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완충녹지 활용 적정성 평가를 위한 항목에 대한 가중치 분석결과, 안정성, 기능성, 공원접근성, 활용 잠재성 순으로 중요도가 분석되었다. 세부내용으로 기능성은 0.
위 내용과 연관된 또 다른 지표인 잠재성은 토지이용 양식과 식생의 분포 양식 그리고 토지에 대한 잠재적인 인간간섭의 가능성으로 정의15하여 완충녹지의 활용과 밀접한 연결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나머지 격자의 수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8개 항목은 1%, 6~7개 항목은 25%, 4~5개 45%, 2~3개 29%, 0~1개 6%로 공원접근성과 동일한 5개의 항목에서 214 개소 중 68개소의 분포를 보였다. 이는 활용잠재성과 공원 접근성은 유사한 지표이지만 상반된 개념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결과 값이 골고루 분포하지 않은 것은 공원녹지가 부족한 부분에서 활용이 크게 일어남을 판단할 수 있다.
기준격자를 제외한 8개의 격자에 포함되는 공원의 수와 완충녹지 자신을 포함한 기준격자 1개의 합을 사전에 선정한 지표등급화하여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9개 항목은 3%, 7~8개 항목은 12%, 5~6개 52%, 3~4개 25%, 1~2개 8%로 그 중에서도 5개의 분포가 214개소 중 68 개소의 분포를 보였다.
첫째, 완충녹지의 법령해석을 달리 함에 따라 현 완충녹지 조성과 관리가 변화하고 있었다. 장점으로 이전 법령은 완충녹지 내 건설행위를 할 수 없고 단순히 녹지만으로 완충녹지의 기능을 하였지만 법령해석의 변화로 허용범위가 완화, 활용되면서 완충녹지의 추가적인 기능과 역할이 다양화되었다.
완충녹지의 현재 조성된 면적은 등급기준 I로서 안정성 100%로 본다. 평가방법으로는 활용된 녹지는 녹지 훼손율과 같다고 보고 백분율을 적용하여 값을 구하고 안정성은 100%에서 녹지훼손율 값을 제외한 율이 현재 완충녹지의 안정성임을 평가한다.
수로 등급화하였다. 활용잠재성 8개의 항목이 가중치 0.525로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고, 공원의 수가 높을수록 즉, 공원이 아닌 격자의 수가 낮을수록 가중치의 값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완충녹지를 활용할 때 기준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대상지의 규모와 완충녹지의 방대한 기능을 다루기에는 제한된 자료와 조사대상지의 한계점이 있다.
그러나, 완충녹지 활용이 기능성, 공원접근성, 활용 잠재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범위 내에서 활용되었다고 판단되지만 안정성이 감소하는 것은 활용의 영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 즉, 녹지훼손이 되지 않은 활용방안과 또한 활용에 그치지 않고 활용 이후 관리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도록 제도적, 정책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법령으로는 그 기준이 중족되지 못하였으며 다양한 해석으로 방향성마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완충녹지를 활용할 때 기준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대상지의 규모와 완충녹지의 방대한 기능을 다루기에는 제한된 자료와 조사대상지의 한계점이 있다.
Bowne, D. R., J. D. Peles, G. W. Barrett(1999), "Effect of Landscape Spatial Structure on Movement Patterns of the Hispid Cotton Rat", Landscape Ecology 14: 53-66.
Forman, R. T. T(1995), "Land Mosaics: The Ecology of Landscape and Region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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