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한국 성인의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된 요소들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2015년 한국질병통제센터에서 실시한 지역건강조사228,477건을 분석하였다. 전자담배평생 유병율이 남성 11.1%, 여성 0.8%로 나타났다. 현재 전자담배 흡연율은 남성이 24.2%, 여성이 26.1%로 였다. 평생전자담배 흡연경험율은 연령 교육수준, 직업, 소득상태 및 현재흡연상태와 각각 유의미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현재의 보편적인 전자담배 흡연이 현 흡연상태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은 과거에 흡연했던 그룹보다 현재흡연자 그룹이 현저히 높은 경험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전자담배의 선호는 높았다. 전자담배는 금연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이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에 비해 금연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었고, 흡연에서 오는 쾌감이나 중독성을 만족시켜 주었다. 따라서 전자담배는 흡연에 대한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반영되어 선호도가 높았다. 2014년 전자담배 수입은 전년도 대비 약 3배 증가했고 세계적으로도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전자담배의 예방과 중단에 관련된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 흡연자들이 잘못된 흡연관련 건강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금연교육 강화와 금연 위해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WHO에서도 전자담배의 안전성을 담보하거나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전자 담배의 사용 동기에 있어서 중요한 환경적인 요인들을 확인하고 전자담배인식과 사용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하는 연구들을 모색해야 한다.
이 연구는 한국 성인의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된 요소들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2015년 한국질병통제센터에서 실시한 지역건강조사228,477건을 분석하였다. 전자담배평생 유병율이 남성 11.1%, 여성 0.8%로 나타났다. 현재 전자담배 흡연율은 남성이 24.2%, 여성이 26.1%로 였다. 평생전자담배 흡연경험율은 연령 교육수준, 직업, 소득상태 및 현재흡연상태와 각각 유의미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현재의 보편적인 전자담배 흡연이 현 흡연상태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은 과거에 흡연했던 그룹보다 현재흡연자 그룹이 현저히 높은 경험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전자담배의 선호는 높았다. 전자담배는 금연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이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에 비해 금연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었고, 흡연에서 오는 쾌감이나 중독성을 만족시켜 주었다. 따라서 전자담배는 흡연에 대한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반영되어 선호도가 높았다. 2014년 전자담배 수입은 전년도 대비 약 3배 증가했고 세계적으로도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전자담배의 예방과 중단에 관련된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 흡연자들이 잘못된 흡연관련 건강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금연교육 강화와 금연 위해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WHO에서도 전자담배의 안전성을 담보하거나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전자 담배의 사용 동기에 있어서 중요한 환경적인 요인들을 확인하고 전자담배인식과 사용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하는 연구들을 모색해야 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electronic cigarette use by Korean adults. To accomplish this, data collected from 228,477 individuals during a community health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in 2015 were analyzed by desc...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electronic cigarette use by Korean adults. To accomplish this, data collected from 228,477 individuals during a community health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in 2015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he Chi-squared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lifetime prevalence of electronic cigarette smoking was 11.1% for men and 0.8% for women. The current prevalence for electronic cigarettes smoking was 24.2% for men and 26.1% for women among lifetime users of electronic cigarettes. The lifetime experience rate of electronic cigarette smoking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ge, educational attainment, occupation, income status and current smoking status, respectively. The current universal smoking e-cigarette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current smoking status, which shows a significantly higher number of current smokers than groups that have smoked in the past. The preference for electronic cigarette smoking was high. E-cigarettes were perceived by those who aimed to quit smoking as having a smoking cessation effect compared to regular cigarettes while also providing the pleasure of smoking and addressing the addiction. Therefore, e-cigarettes were highly favored because they were reflected as a solution to the dilemma of smoking. In 2014, electronic cigarette imports tripled from the previous year, and interest in electronic cigarettes is increasing worldwide. Accordingly, measures related to the prevention and discontinuation of e-cigarettes should be considered. Strengthening anti-smoking education and active promotion of anti-smoking risks is needed to improve smokers' wrong perception of smoking-related health. The WHO also reports that there is a lack of grounds to ensure or acknowledge that e-cigarettes are effective. Accordingly, it is important to identify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ing the use of electronic cigarettes and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lectronic cigarette recognition and u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electronic cigarette use by Korean adults. To accomplish this, data collected from 228,477 individuals during a community health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in 2015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he Chi-squared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lifetime prevalence of electronic cigarette smoking was 11.1% for men and 0.8% for women. The current prevalence for electronic cigarettes smoking was 24.2% for men and 26.1% for women among lifetime users of electronic cigarettes. The lifetime experience rate of electronic cigarette smoking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ge, educational attainment, occupation, income status and current smoking status, respectively. The current universal smoking e-cigarette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current smoking status, which shows a significantly higher number of current smokers than groups that have smoked in the past. The preference for electronic cigarette smoking was high. E-cigarettes were perceived by those who aimed to quit smoking as having a smoking cessation effect compared to regular cigarettes while also providing the pleasure of smoking and addressing the addiction. Therefore, e-cigarettes were highly favored because they were reflected as a solution to the dilemma of smoking. In 2014, electronic cigarette imports tripled from the previous year, and interest in electronic cigarettes is increasing worldwide. Accordingly, measures related to the prevention and discontinuation of e-cigarettes should be considered. Strengthening anti-smoking education and active promotion of anti-smoking risks is needed to improve smokers' wrong perception of smoking-related health. The WHO also reports that there is a lack of grounds to ensure or acknowledge that e-cigarettes are effective. Accordingly, it is important to identify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ing the use of electronic cigarettes and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lectronic cigarette recognition and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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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한 전국 성인 228,477명과 여기에 포함된 현재흡연자 41,678명을 분석하여 여러 요인들이 전자담배 평생사용과 현재사용에서 관련성을 확인하는 단면조사 연구였다.
전자담배 사용의 확산 추세와 함께 관련 연구의 필요가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전국 만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흡연자들이 금연하고자 하는 단계에서 전자담배가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 요인을 분석하고자한다.
이 연구는 전국 만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전국자료를 근거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 참여자의 전자담배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둘째, 평생 전자담배 사용경험과의 유의한 요인들을 도출하고, 또한, 현재 전자담배 흡연자에서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의 질문에 ‘매일 피움’, ‘가끔 피움’,‘과거에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음’,‘비흡연’으로 분류하였다[Table 2].
이 연구의 제한점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 연구는 범주형 자료에 대한 단변량 분석으로 그룹 간의 교차비를 분석하였고, 조사 자료에 대하여 분석표를 제시하였고, 전자담배 흡연여부와 설정된 독립변수간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범주형 자료를 만들기 위해 그룹화 하는 과정에서 정보 손실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기도 하였다.
가구소득 금액의 경우 얼마로 설정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세 그룹으로 나누어 전체 대상자의 분율을 균등하게 설정되도록 설정하기도 하였다. 두 번째, 이 연구는 자료 수집을 계획하여 조사를 수행하는 대신에 이차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금연 및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된 요인으로 알려진 니코틴 의존도, 금연교육 여부와 담배가격 등의 정보를 분석에 포함시키지 못했다.
대상 데이터
2015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참여자는 총 228,558명이며, 이중분석을 위해 선정한 문항에 대해 ‘응답거부’ 또는 ‘모름’으로 응답한 사례를 제외하여 최종 228,477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 연구는 전국 만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전국자료를 근거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 참여자의 전자담배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둘째, 평생 전자담배 사용경험과의 유의한 요인들을 도출하고, 또한, 현재 전자담배 흡연자에서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이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한 단면조사 연구로 진행하였다. 2015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참여자는 총 228,558명이며, 이중분석을 위해 선정한 문항에 대해 ‘응답거부’ 또는 ‘모름’으로 응답한 사례를 제외하여 최종 228,477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전자담배 사용여부를 종속변수로 두고 8개의 항목들 간의 독립성 검증을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둘째, 전자담배 사용여부를 종속변수로 두고 8개의 항목들 간의 독립성 검증을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셋째, 전자담배의 종속변수에 대하여 유의하게 나온 요인에 대한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전자담배 평생 경험과 현재 사용 여부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하기 위해,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단변량 및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변량 분석결과, 전자담배 평생 경험과 관련요인으로 결혼상태를 제외한 변수, 즉, 성, 연령, 교육수준, 직업, 소득 수준, 음주빈도와 흡연상태 등이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통계분석은 윈도우용 R 프로그램(R-3.5.3 for Windows)을 이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 첫째, 참여자의 특성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전자담배 사용여부를 종속변수로 두고 8개의 항목들 간의 독립성 검증을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전자담배 평생 경험과 현재 사용 여부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하기 위해,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단변량 및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변량 분석결과, 전자담배 평생 경험과 관련요인으로 결혼상태를 제외한 변수, 즉, 성, 연령, 교육수준, 직업, 소득 수준, 음주빈도와 흡연상태 등이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전자담배 현재 사용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직업과 흡연상태가 유의하게 도출되었다[Table 2].
소득수준에 따라 유의한 사용률 차이가 나타나려면 전자담배가 고가이어야 하는데 이 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소득수준이 ‘200-399만원’(6.7%), ‘400만원 이상’(6.9%)로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은 수준의 가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전자담배 평생경험이 높은 양상이었는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전자담배 평생 경험률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여, 조금 다른 양상으로 보이는 결과였는데 이는 새로운 전자담배의 시장 진입으로 인한 소득 수준이 영향을 준 특성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평생 전자 담배 경험률과 유의한 관계를 보인 변수로는 연령, 교육수준, 직업, 수입수준, 현재 흡연상태 등이었으며, 현재 전자 흡연은 현재 흡연상태만 유의한 관련 변수 등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자 담배 흡연에 대한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과 정책 등에서 다양한 특성변수를 고려하여야 함을 시사하였다.
전자담배 평생 경험은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업, 수입, 음주빈도 및 현재 흡연상태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전자담배 평생경험 및 현재사용에 대한 단변량 분석에서도 성별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교차비가 16배 높았으나 전자담배 현재사용에서는 0.9배로 현저하게 낮은 교차비를 보이고 있었다.
현재 흡연상태에 따른 전자담배 평생경험을 보면 ‘매일 흡연 24.6%’, ‘가끔 흡연 18.9%’, ‘과거에 흡연 4.9%’, 로 과거에 흡연했던 그룹보다 현재흡연자 그룹이 현저히 높은 경험률을 보이고 있다.
후속연구
두 번째, 이 연구는 자료 수집을 계획하여 조사를 수행하는 대신에 이차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금연 및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된 요인으로 알려진 니코틴 의존도, 금연교육 여부와 담배가격 등의 정보를 분석에 포함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서 사용 시기, 사용빈도, 사용기간, 니코틴 성분의 포함 여부 등을 확인하지 못했다. 또한 금연 대체재로 인식하고 있는 사용자들에 있어서의 금연변화단계를 범이론적 모델의 변화과정 및 단계 등 보다 역동적 행태 연구로의 접근은 조사 자료의 특성상 분석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또한 금연 대체재로 인식하고 있는 사용자들에 있어서의 금연변화단계를 범이론적 모델의 변화과정 및 단계 등 보다 역동적 행태 연구로의 접근은 조사 자료의 특성상 분석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 중에서 어떤 요인이 금연 목적의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성이 있는지 종단적 연구 설계의 수행을 위하여 전자담배의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자료수집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에서는 세 그룹으로 나누어 전체 대상자의 분율을 균등하게 설정되도록 설정하기도 하였다. 두 번째, 이 연구는 자료 수집을 계획하여 조사를 수행하는 대신에 이차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금연 및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된 요인으로 알려진 니코틴 의존도, 금연교육 여부와 담배가격 등의 정보를 분석에 포함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서 사용 시기, 사용빈도, 사용기간, 니코틴 성분의 포함 여부 등을 확인하지 못했다.
그리고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서 사용 시기, 사용빈도, 사용기간, 니코틴 성분의 포함 여부 등을 확인하지 못했다. 또한 금연 대체재로 인식하고 있는 사용자들에 있어서의 금연변화단계를 범이론적 모델의 변화과정 및 단계 등 보다 역동적 행태 연구로의 접근은 조사 자료의 특성상 분석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 중에서 어떤 요인이 금연 목적의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성이 있는지 종단적 연구 설계의 수행을 위하여 전자담배의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자료수집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외에서 King 등(2015)은 과거흡연자의 전자담배사용 경험률이 시간에 따라 증가했다고 보고하였는데 일치하는 방향으로 판단된다. 이것은 개인에 있어서 흡연습관이 정적인 것이 아니고 흡연과 금연 그리고 금연 후 재흡연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흡연상태와 전자담배 경험간에 관계 및 변화가 어떤 양상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후속 연구들에서 과거 흡연자들에 초점을 두고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전자담배의 급속한 성장으로 유해한 알데히드의 배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30], 전자담배는 높은 수준의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다[29]는 연구를 근거로 제시하지 않아도 우리나라에서 향후 전자담배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자담배의 효율성에 대한 논란도 가속화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전자담배에 대한 공중보건 영향 및 새로운 사용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전자담배가 사용되는 이유, 방법 및 조건을 확인하기 위한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주요 사망원인 8가지 질병 중 위험요인으로 흡연을 지목하고 있는 질환들은 무엇인가?
흡연은 호흡기계 및 순환기계 질환과 각종 암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사망원인 8가지 질병 중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하부 호흡기계 감염, 만성폐쇄성 폐질환, 결핵 및 폐종양 등의 위험요인으로 흡연을 지목하고 있다[1]. 국내에서도 흡연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은 남성이 34.
금연을 유도하여 흡연을 낮추는 것이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흡연자의 폐암 및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비는 과거 흡연자에 비해 남성의 경우 약 3.7배, 3.6배였으며, 여성의 경우 약 3.8배,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흡연자가 금연을 빨리 할수록 현재흡연자보다 폐암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위험을 감소한다[3]. 그러므로 금연을 유도하여 흡연을 낮추는 것이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일반담배와 사용방식이 유사하고 금연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전자담배 제조업체도 이런 점을 홍보 전략으로 적극 채택했기 때문이다. 사실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와 같은 법적 규제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사들은 전자담배가 기존 담배와 다르며, 금연효과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용자들의 인식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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