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들은 지능형 로봇과 공존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는 SW와 인공지능 교육을 어떻게 설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 연구는 중학생 1학년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 여부를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형태가 명시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상하관계로 인식하고 있었고 둘째, 인간 형태의 경우에는 지능형 로봇을 대상으로 인식하고 대상과 의사소통 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셋째, 다수가 지능형 로봇에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넷째, 단순 기계 형태의 로봇에 대해서는 막연한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본 연구는 지능형 로봇에 관한 인식을 확인한 사례 연구로서의 의의를 지니며 향후 중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로봇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인식에 대해 고민하고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래 세대들은 지능형 로봇과 공존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는 SW와 인공지능 교육을 어떻게 설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 연구는 중학생 1학년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 여부를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형태가 명시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상하관계로 인식하고 있었고 둘째, 인간 형태의 경우에는 지능형 로봇을 대상으로 인식하고 대상과 의사소통 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셋째, 다수가 지능형 로봇에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넷째, 단순 기계 형태의 로봇에 대해서는 막연한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본 연구는 지능형 로봇에 관한 인식을 확인한 사례 연구로서의 의의를 지니며 향후 중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로봇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인식에 대해 고민하고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How future generations perceive coexistence with intelligent robots is an important element of how SW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should be designed and conducted.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214 first graders in middle school and looked at differences in understanding and perception ...
How future generations perceive coexistence with intelligent robots is an important element of how SW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should be designed and conducted.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214 first graders in middle school and looked at differences in understanding and perception of coexistence through empathy and expected problem situations depending on the type of intelligent robo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ly, if the form was not explicit, it was recognized as a top-down relationship, and Second, in the case of human form, it was ready to recognize intelligent robots and communicate with them. Third, Many people were feeling Emotion in the Robot shape AI. Fourth, there was a vague sense of uneasiness about simple mechanical robots. The study is meaningful as a case study to confirm awareness of intelligent robots and needs to consider and establish awareness of whether they can coexist and live together with robots by age group as well as middle school students.
How future generations perceive coexistence with intelligent robots is an important element of how SW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should be designed and conducted.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214 first graders in middle school and looked at differences in understanding and perception of coexistence through empathy and expected problem situations depending on the type of intelligent robo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ly, if the form was not explicit, it was recognized as a top-down relationship, and Second, in the case of human form, it was ready to recognize intelligent robots and communicate with them. Third, Many people were feeling Emotion in the Robot shape AI. Fourth, there was a vague sense of uneasiness about simple mechanical robots. The study is meaningful as a case study to confirm awareness of intelligent robots and needs to consider and establish awareness of whether they can coexist and live together with robots by age group as well as middle school stud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네발로 직립 보행하는 로봇의 영상을 보고 영상에서 등장하는 로봇을 단순히 로봇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인상 깊은 장면을 선택하고 이유를 통해 대상에 감정을 이입하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로봇 그 이상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지 판단하고자 하였다. 다음 [그림 6]은 Boston Dynamics의 4족보행 로봇 ‘BigDog’영상의 일부분을 캡처한 것으로 영상을 보고 인상 깊은 장면을 선택하도록 하였다[16].
”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드론을 사용할 때 우려할 수 있는 부작용은 일반적인 기계 형태의 로봇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문제 상황과 연관지어 알아보고자 한다. 단순한 기계 형태인 로봇을 이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중복되는 응답을 포함해 드론 고장, 드론 추락, 안전, 신뢰도, 시스템 이해도, 시스템 오류로 분리해 정리한 것은 다음 <표 12>와 같다.
본 연구는 지능형 로봇과의 공존 가능성에 대한 중학생들의 인식을 확인해 보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능형 로봇과의 공존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할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윤리문제 및 예상상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가장 중요한 문제인 로봇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인식에 대해 고민하고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지능형 로봇의 형태에 따른 감정이입여부와 예상되는 상황을 두고 미래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살아갈 학생들의 지능형 로봇과의 공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설문을 통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지능형 로봇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데 있다. 예상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 여부를 통해 성별에 따른 응답을 비교·분석하여 공존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예상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 여부를 통해 성별에 따른 응답을 비교·분석하여 공존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상황은 ‘인사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떻게 인사를 할 것인가?’ 두 번째 상황은 ‘내가 원하는 신발을 사고자 하는데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세 번째 상황은 ‘로봇 점원과 사람이 실랑이 벌이는 장면에서 로봇 점원에게 발로 차며 화풀이하는 모습을 본 후 어떤 반응을 하는지 그리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의 형태 유무에 따라 응답 형태를 비교하고 감정이입 여부와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의 응답은 앞선 응답과는 달리 예를 갖추고 대답하는 것으로 대상을 상하관계가 아닌 동등 관계로 인식하고 있다고 가정했다.
제안 방법
‘무엇을 해줘’라는 명령형 종결의 ‘-어’를 붙여 어떤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문장이므로 ‘명령 형태’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응답의 형태를 크게 명령 형태와 부탁 형태로 분류한 후 응답 형태에 따라 대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비교하였다.
다음 [그림 2]와 같이 인간의 형태를 한 로봇 점원이 있는 매장을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세 가지 상황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고 제시된 문제 상황에서 학생들의 응답을 비교하였다[15].
로봇의 형태에 따라 감정이입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과 예상상황을 제시하여 설문 문항을 다음 와 같이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의 문항은 Siri.빅스비,NUGU 등과 같은 음성 인식 기반 개인 비서 형태의 형태가 없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를 인간 형태의 AI, 4족 보행 로봇을 반려동물 형태의 AI, 사용 경험이 높은 드론을 단순 기계 형태의 AI로 구분하였다[7][9][10]. 로봇의 형태에 따라 감정이입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과 예상상황을 제시하여 설문 문항을 다음 <표 4>와 같이 구성하였다.
(라) 일본 토요하시 기술대학에서는 ‘인간이 타인을 대하듯 로봇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실험을 시행했다. 사람과 휴머노이드의 손을 가위로 자르는 사진을 보여주며 뇌파를 검출하였다. 이 연구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 인간을 돕거나 인간과 교류해야 하는 로봇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연구진들은 “우리가 로봇의 형체를 통해 살아있는 생물과 비슷한 것으로 간주한 다음에야 공감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모습의 로봇인 음성인식 기반 개인 비서 형태의 로봇을 이용해 날씨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학생들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무엇을 해줘’라는 명령형 종결의 ‘-어’를 붙여 어떤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문장이므로 ‘명령 형태’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응답의 형태를 크게 명령 형태와 부탁 형태로 분류한 후 응답 형태에 따라 대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비교하였다.
이번 실험에서는 학생들이 상황의 주인공이라고 가정했을 때 불안함을 느낀다면 그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더불어 일반적인 기계 형태의 로봇을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와 관련지어 분석하기 위해 드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을 제시하였다. 예상되는 문제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과 불안한 감정을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해보고 일반적인 기계 형태의 로봇을 이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응답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 [그림 7]과 같다.
질문에서 응답 시 ‘흰색 운동화’,‘250 사이즈’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구체성을 제시하였다.
(마) 박주현,이태송,한정혜(2017)은 초등학생이 어떤 로봇의 사용 경험이 높은지, 로봇이 학생들에게 어떤 상황에서 감정을 유발하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는데 다음 [그림 1]의 결과와 같이 드론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초등 로봇 윤리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하여 윤리항목을 감정 이입하여 발생하는 문제, 신체나 소유 등 물리적 영역에 폭력이나 손해를 끼치는 문제, 사생활을 침해하는 문제, 성별이나 인종 등의 차별로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중독되는 문제로 사람과 로봇 사이의 윤리적 사로 총 5가지로 분류하였다[11].
대상 데이터
정보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4월에 조사하였으며 연구 대상의 성별 분포는 와 같다.
성능/효과
넷째, 단순한 기계 형태의 AI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예상 상황에서 불안함을 느끼는 요인과 부작용을 우려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반응은 일반적인 로봇을 이용할 때 느낄 수 있는 요소와 연결할 수 있다. 드론의 고장이나 드론 추락 등 로봇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으며 시스템 오류와 더불어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으며 개인 정보 유출 등 다양한 부작용의 요인을 우려하고 있었다.
둘째, 인간 형태의 AI를 대상으로 인식하고 대상과 의사소통할 준비가 되었다. 인사 반응 형태를 분석해보면 인간 형태의 AI에게 “안녕하세요.
”의 반응 비율이 높은데 이는 대상을 존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형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반응의 차이를 보였다. 로봇 점원의 문제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대상에 대해 존중과 더불어 동정을 베풀고 있었으며 동시에 대상과 공감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지능형 로봇과 공감하며 살아갈 미래세대인 중학생들이 형태가 없는 AI, 인간형태의 AI, 반려동물 형태 AI, 단순한 기계 형태 AI의 대상에 따라서 지능형 로봇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았으며 대상의 형태에 따라서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가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보편적 인식을 대표한다고 볼 수 없지만 지능형 로봇에 관한 인식을 확인한 사례 연구로서 가치가 있으며 향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교사를 포함하여 연구 대상의 범위를 넓혀 연구가 진행된다면 인공지능 로봇과 관계를 맺는 것이 필연적인 시대에 살아갈 미래세대들에게 SW와 인공지능 교육을 어떻게 설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사람은 보통 어떠한 사물이나 소설, 영화 등을 보고 그 장면이나 주인공들의 행동에 쉽게 감정 이입하는데 영상을 보고 깊은 장면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이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AI를 반려동물과 같다고 의인화하고 대상에 대해 생명의 가치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적절하지 못한 응답을 제외한 후 학생들의 응답 형태를 명령과 부탁 형태로 분류 후 비교한 결과는 다음 <표 6>과 같다. 음성 인식 기반 개인 비서 형태의 로봇을 이용시 명령 형태로 응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부탁 형태로 응답한 응답자의 비율보다 높았으며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명령 형태로 응답한 비율이 더 높았으며 호칭 사용에서는 성별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여학생의 응답자가 조금 더 많았다.
이 연구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 인간을 돕거나 인간과 교류해야 하는 로봇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연구진들은 “우리가 로봇의 형체를 통해 살아있는 생물과 비슷한 것으로 간주한 다음에야 공감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제시된 문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반응 분석결과는 다음 [그림 5]와 같다. 전체 응답자 중 43%가 로봇 점원에게 자세하게 다시 설명해준다고 응답하였고, 4.7%의 응답자가 못 본 척하고 지나간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49.
손짓으로 인사하겠다고 응답한 학생 중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높은 비율로 명령 형태로 응답하였으며 부탁 형태로 응답한 비율은 남학생과 여학생의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부탁형태의 응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대상을 동등한 관계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타의 응답 경우 많은 학생이 “250사이즈의 운동화가 필요해요.
첫째, 형태가 없는 AI를 동등한 관계의 대상으로서 존중하기보다는 명령 형태로 지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보아 상하관계로 인식하고있다. 하지만 대상에 대해 이름을 부여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지능형 로봇과 공감하며 살아갈 미래세대인 중학생들이 형태가 없는 AI, 인간형태의 AI, 반려동물 형태 AI, 단순한 기계 형태 AI의 대상에 따라서 지능형 로봇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았으며 대상의 형태에 따라서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가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보편적 인식을 대표한다고 볼 수 없지만 지능형 로봇에 관한 인식을 확인한 사례 연구로서 가치가 있으며 향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교사를 포함하여 연구 대상의 범위를 넓혀 연구가 진행된다면 인공지능 로봇과 관계를 맺는 것이 필연적인 시대에 살아갈 미래세대들에게 SW와 인공지능 교육을 어떻게 설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과거의 로봇은 어떻게 인식되었나?
‘로봇(robot)’의 어원이 ‘노동’에서 유래하듯 과거의 로봇은 단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거나 무조건 명령에 복종하는 도구로 인식해왔으며 어디까지나 인간의 편익을 위한 도구로써 상상되고 만들어졌지만, 인공지능과 결합한 오늘날의 로봇은 더 이상 복종하는 도구가 아닌 인간의 정신적, 감정적 노동까지 대신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1]. 많은 사람에게 강한 충격을 준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 이후 인공지능 로봇의 존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반려동물의 AI를 반려동물과 같다고 받아들이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또한, 반려동물의 AI를 반려동물과 같다고 의인화하고 대상에 대해 생명의 가치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로봇의 동작을 드러내는 영상이지만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과 더불어 생명의 가치까지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능형 로봇의 형태가 인간 형태일 경우 어떻게 인식하는가?
본 연구는 중학생 1학년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 여부를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형태가 명시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상하관계로 인식하고 있었고 둘째, 인간 형태의 경우에는 지능형 로봇을 대상으로 인식하고 대상과 의사소통 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셋째, 다수가 지능형 로봇에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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