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지가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창업역량 및 차별화 경쟁우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on Start-up Performance: Focused on the Intermediating Effects of Entrepreneurial Competency and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원문보기
최근 청년창업자 및 시니어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창업률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기업의 생존율은 낮아 창업성과가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창업의지가 창업역량요인의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 및 차별화경쟁우위를 통해 재무성과 및 비재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포항지역의 창업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가설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지는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험역량, 마케팅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금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설문대상자의 대부분이 신규사업자라는 분석대상자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셋째, 차별화경쟁우위는 재무성과, 비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성과를 위해서는 창업자의 창업의지 및 창업역량의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을 통해 차별화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경쟁우위와 창업의 재무성과 및 비재무성과 간에 유의적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창업자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자금투자 및 마케팅활동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경영성과를 위해 필요하다는 중요한 의미를 창업자 및 경영실무자에게 제시하고 있다.
최근 청년창업자 및 시니어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창업률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기업의 생존율은 낮아 창업성과가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창업의지가 창업역량요인의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 및 차별화경쟁우위를 통해 재무성과 및 비재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포항지역의 창업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가설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지는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험역량, 마케팅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금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설문대상자의 대부분이 신규사업자라는 분석대상자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셋째, 차별화경쟁우위는 재무성과, 비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성과를 위해서는 창업자의 창업의지 및 창업역량의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을 통해 차별화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경쟁우위와 창업의 재무성과 및 비재무성과 간에 유의적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창업자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자금투자 및 마케팅활동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경영성과를 위해 필요하다는 중요한 의미를 창업자 및 경영실무자에게 제시하고 있다.
Recently, as young and senior entrepreneurs are getting interested in starting a business, the domestic startup rate is gradually increasing. However, the survival rate of start-ups is so low. In this regard,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how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affects both financial an...
Recently, as young and senior entrepreneurs are getting interested in starting a business, the domestic startup rate is gradually increasing. However, the survival rate of start-ups is so low. In this regard,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how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affects both financial and non-financial start-up performances through the intermediation effects of experiential competence, financing competency, marketing competence and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In doing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key elements to successful start-ups. To this end, the survey results of 200 start-ups in Pohang from January 21 to February 1, 2019 were used to test the research hypothes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is shown that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xperiential competence, financing competence and marketing competence. Second, it is found that both experiential competence and marketing competence hav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On the other hand, the financing competence has not been show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which might result from the characteristic of the data that most of the respondents are from new businesses. Third, it is shown that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has a positive effect on both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s.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a theoretical basis for the successful start-up performance. Namely, it is necessary for the founders of start-ups to secur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s such as financing competence and marketing competence because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leads to the successful financial and non-financial start-up performances.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o both entrepreneurs and managers that for the successful business performance, it is important for them to make continuous efforts to come up with new ideas and to reinforce financing and marketing activities in order to achieve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Recently, as young and senior entrepreneurs are getting interested in starting a business, the domestic startup rate is gradually increasing. However, the survival rate of start-ups is so low. In this regard,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how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affects both financial and non-financial start-up performances through the intermediation effects of experiential competence, financing competency, marketing competence and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In doing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key elements to successful start-ups. To this end, the survey results of 200 start-ups in Pohang from January 21 to February 1, 2019 were used to test the research hypothes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is shown that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xperiential competence, financing competence and marketing competence. Second, it is found that both experiential competence and marketing competence hav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On the other hand, the financing competence has not been show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which might result from the characteristic of the data that most of the respondents are from new businesses. Third, it is shown that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has a positive effect on both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s.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a theoretical basis for the successful start-up performance. Namely, it is necessary for the founders of start-ups to secur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s such as financing competence and marketing competence because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leads to the successful financial and non-financial start-up performances.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o both entrepreneurs and managers that for the successful business performance, it is important for them to make continuous efforts to come up with new ideas and to reinforce financing and marketing activities in order to achieve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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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역량(Capability)이란 기업의 경영전략 중 경쟁력확보를 위한 원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창업의지가 창업자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면, 창업역량은 창업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창업성공을 위한 전략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창업역량을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으로 분류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포항지역에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창업의지 및 창업역량의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이 차별화경쟁우위를 통해 창업성과인 재무성과, 비재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성과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모형은 <그림 1>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문항간의 일관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내적 일관성을 판단하기 위해 SPSS 22.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포항지역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이들의 연관관계를 실증연구를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자의 창업의지가 창업역량의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창업역량이 차별화경쟁우위를 통해 재무성과와 비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인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포항지역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이들의 연관관계를 실증연구를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가설 1: 창업의지는 경험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창업의지는 자금조달역량에 정(+)의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창업의지는 마케팅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경험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5: 자금조달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6: 마케팅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7: 차별화경쟁우위는 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8: 차별화경쟁우위는 비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창업자의 창업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는 경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2의 창업의지는 자금조달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창업자의 의지는 자금을 조달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의 의지는 자금을 조달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3의 창업의지는 마케팅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것이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따라서 창업자의 강한 창업의지는 경험, 자금조달, 마케팅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창업자의 창업경험은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위한 요인이라는 것이 검증되었다. 가설5의 자금조달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는 창업초기에는 창업자금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경험역량, 마케팅역량의 중요성을 더 크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안 방법
‘나는 가격에 관계없이 고객에 대한 높은 서비스를 우선으로 한다’, ‘나는 경쟁사 보다 우월한 기술 또는 서비스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나는 현재 수준보다 더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나는 경쟁사보다 마케팅활동(광고 및 홍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나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등으로 김민철(2013), 이길원(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나는 기회가 된다면 창업을 할 의사가 있다’, ‘나는 창업가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성공한 기업가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나는 언젠가 창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나는 창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등 이미자(2012), 이루리(2014), 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나는 적절한 규모의 자금으로 창업을 하였다’, ‘나는 충분한 운영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자금 계획을 충분히 세울 수 있다’, ‘나는 필요한 자금을 주변으로부터 조달할 능력이 있다’, ‘나는 다양한 자금조달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등으로 신금순(2002)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나는 창업에 필요한 충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가 창업하려는 업종과 동일한 직종에 종사한 경험이 있다’, ‘나는 내가 창업하려는 업종과 유사한 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다’, ‘나는 내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 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나는 과거 창업경험이 현재 경영 중인 사업체 창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등으로 이루리(2014),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나는 회사경영을 위해 필요한 고객 및 경쟁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 ‘나는 경쟁사보다 빠른 시간 내에 신제품을 판매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나는 회사경영을 위해 필요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할 수 있다’, ‘나는 신제품의 마케팅 활용을 위해 유통경로 및 판매경로 등에 대한 연간 홍보 및 판매촉진에 관련한 추진계획을 직접 수립할 수 있다’, ‘나는 회사경영을 위해 고객의 욕구를 신속히 파악하고 반영하는 조직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관리하고 있다’ 등으로 김민철(2013)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우리회사의 종업원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종업원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종업원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지적재산권 보유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 구성원의 업무 수행 능력이 증가하고 있다’ 등으로 김윤진(2014), 윤계형(2014), 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 ‘우리회사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등으로 김윤진(2014), 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케팅역량이란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에 가치를 부가하고 경쟁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통합적인 과정으로 정의하였고,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재구성하였다. ‘나는 회사경영을 위해 필요한 고객 및 경쟁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 ‘나는 경쟁사보다 빠른 시간 내에 신제품을 판매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나는 회사경영을 위해 필요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할 수 있다’, ‘나는 신제품의 마케팅 활용을 위해 유통경로 및 판매경로 등에 대한 연간 홍보 및 판매촉진에 관련한 추진계획을 직접 수립할 수 있다’, ‘나는 회사경영을 위해 고객의 욕구를 신속히 파악하고 반영하는 조직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관리하고 있다’ 등으로 김민철(2013)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재무적성과란 종업원을 지속적으로 고용함으로써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리 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우리회사의 종업원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종업원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종업원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지적재산권 보유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 구성원의 업무 수행 능력이 증가하고 있다’ 등으로 김윤진(2014), 윤계형(2014), 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재구성하였다. ‘나는 기회가 된다면 창업을 할 의사가 있다’, ‘나는 창업가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성공한 기업가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나는 언젠가 창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나는 창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등 이미자(2012), 이루리(2014), 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우리회사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수익률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차별화경쟁우위란 경쟁사보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차별적인 가치를 통해 신제품 등을 출시하였을 때 경쟁우위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정의하였으며, 이를 측정하기 위해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나는 가격에 관계없이 고객에 대한 높은 서비스를 우선으로 한다’, ‘나는 경쟁사 보다 우월한 기술 또는 서비스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나는 현재 수준보다 더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나는 경쟁사보다 마케팅활동(광고 및 홍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나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등으로 김민철(2013), 이길원(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모형과 가설에 대한 검증을 위해 과 같이 구조방정식 모델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행하였다.
본 연구는 개념을 측정하고자 하는 창업의지,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 차별화경쟁우위, 재무성과, 비재무성과 등 8가지이며, 변수의 개념은 과 같다
본 연구는 포항지역에서 창업하고 있는 창업자 및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창업의지가 창업역량의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 및 창업역량의 경험역량, 자금 조달역량, 마케팅역량이 차별화경쟁우위에 미치는 영향관계, 또한 차별화경쟁우위가 창업성과인 재무성과, 비재무성과에 영향이 있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실증분석 함으로써 선행연구와의 차별성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 창업자의 성별, 연령, 창업횟수, 정부지원 유⋅무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7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델을 측정모형으로 전환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하여, 측정 모형의 전반적인 적합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그림 2> 와 같다.
본 연구는 연구모형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포항의 소재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설문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설문조사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후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자료 수집이 이루어졌다. 설문지는 2019년 1월 21일에 총 250부를 배포하여 2019년 2월 1일에 총 200부(80%)를 회수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재구성하였다. ‘나는 창업에 필요한 충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가 창업하려는 업종과 동일한 직종에 종사한 경험이 있다’, ‘나는 내가 창업하려는 업종과 유사한 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다’, ‘나는 내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 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나는 과거 창업경험이 현재 경영 중인 사업체 창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등으로 이루리(2014),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성과를 객관적인 지표의 재무성과와 주관적인 지표인 비재무성과를 통해 창업성과를 측정하였다
측정모델의 적합도 지수 중 IFI, TLI, CFI는 0.9 이하로 나타났으며, RMR, RMSEA도 0.08 이하지만, 적합도를 높이기 위해 경로분석 모형을 수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연구모형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포항의 소재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설문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설문조사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후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자료 수집이 이루어졌다.
설문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설문조사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후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자료 수집이 이루어졌다. 설문지는 2019년 1월 21일에 총 250부를 배포하여 2019년 2월 1일에 총 200부(80%)를 회수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아래의 <표 2>과 같이 표본의 인구통계학적 결과를 정 리하였다.
데이터처리
내적 일관성을 판단하기 위해 SPSS 22.0을 이용하여 크론바흐 알파값(Cronbach's α)을 계산하였다.
넷째, 연구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각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분석(Path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둘째, SPSS 22.0을 이용하여 관측변수들의 신뢰도 및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관측변수들이 하나의 현상 또는 개념을 일관성 있게 측정하고 있는 가를 파악하기 위해 관측변수들의 내적일관성을 크론바흐 알파 계수(Cronbach's Coefficient α)를 통해 판단하였다.
우선 관측변수들이 하나의 현상 또는 개념을 일관성 있게 측정하고 있는 가를 파악하기 위해 관측변수들의 내적일관성을 크론바흐 알파 계수(Cronbach's Coefficient α)를 통해 판단하였다. 또한 측정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통해 관측변수들 뿐만 아니라 개념 또는 요인들 간의 상호 관련성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SPSS 22.0과 AMOS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료 분석에 활용한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셋째, 연구모델을 측정모형으로 전환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함으로써 각 관측 변수들이 본 연구에서 설정한 대로 올바른 요인에 적절하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확인하였고, 또한 측정모형의 전반적인 적합도 역시 분석하였다.
우선 관측변수들이 하나의 현상 또는 개념을 일관성 있게 측정하고 있는 가를 파악하기 위해 관측변수들의 내적일관성을 크론바흐 알파 계수(Cronbach's Coefficient α)를 통해 판단하였다.
첫째, 자료의 일반적 특성과 인구통계학적 변수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포함한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가설1의 창업의지는 경험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창업자의 창업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는 경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4의 경험역량이 차별화경쟁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따라서 창업자의 창업경험은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위한 요인이라는 것이 검증되었다.
이는 창업초기에는 창업자금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경험역량, 마케팅역량의 중요성을 더 크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설6의 마케팅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가설7의 차별화경쟁우위는 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차별화경쟁우위를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성과를 위해서는 창업자의 강인한 창업의지는 창업역량인 경험, 자금조달, 마케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경험역량, 마케팅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차별화경쟁우위는 창업성과인 재무성과 및 비재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
둘째, 창업역량의 경험역량, 마케팅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금조달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차별화경쟁우위는 창업성과인 재무성과, 비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56으로 나타났다. 재무성과 0.887, 비재무성과 0.913으로 본 연구에서 최종 설정된 변수들의 알파값은 모두 0.7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델을 측정모형으로 전환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하여, 측정 모형의 전반적인 적합도를 분석하였다.
가설7의 차별화경쟁우위는 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차별화경쟁우위를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가설8의 차별화경쟁우위는 비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가설2의 창업의지는 자금조달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창업자의 의지는 자금을 조달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3의 창업의지는 마케팅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것이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가설1의 창업의지는 경험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창업자의 창업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는 경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2의 창업의지는 자금조달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첫째, 창업의지는 창업역량인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의 8가지 변수를 측정하기 위해 각 5문항씩 총 40개의 문항이 설문 조사되었으며, 신뢰도 분석 결과 창업의지 0.852, 경험역량 0.862, 자금조달역량 0.880, 마케팅역량 0.866, 차별화경쟁우위 0.841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1번 문항을 제거하여 0.856으로 나타났다. 재무성과 0.
측정모델의 적합도 지수 중 IFI, TLI, CFI는 0.9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RMR, RMSEA도 0.08 이하로 수용범위 안으로 들어와 적합도가 우수했다.
측정모델의 적합도 지수 중 IFI, TLI, CFI는 0.9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RMR, RMSEA도 0.08 이하로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향후에는 전국 및 지역별 특징을 비교하는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다양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청년창업과 시니어창업의 특성을 구분하여 비교 분석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다양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본 연구는 특정지역으로 한정하여 실증분석하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전국 및 지역별 특징을 비교하는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다양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청년창업과 시니어창업의 특성을 구분하여 비교 분석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다양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창업자의 창업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창업교육 및 창업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창업자의 혁신적인 사고와 창업 지원 인프라의 접근성을 높이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특정지역으로 한정하여 실증분석하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전국 및 지역별 특징을 비교하는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다양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창업의지(Entrepreneurship intention)란 무엇인가?
창업의지(Entrepreneurship intention)란 창업자가 아이템을 결정하여 새롭게 조직을 형성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과정으로, 창업가의 창업의지는 강한 성취욕구를 중심으로 창업에 성공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창업의지는 창업자의 계획된 행동을 통해 창업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강임, 2018).
창업역량이 역량과 다른점은 무엇인가?
역량(Capability)이란 기업의 경영전략 중 경쟁력확보를 위한 원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창업의지가 창업자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면, 창업역량은 창업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창업성공을 위한 전략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창업역량을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으로 분류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본문에서 창업의지를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재구성한 것은 무엇인가?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총 5개의 문항으로 재구성하였다. ‘나는 기회가 된다면 창업을 할 의사가 있다’, ‘나는 창업가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성공한 기업가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나는 언젠가 창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나는 창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등 이미자(2012), 이루리(2014), 황인규(2016)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재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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