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역량 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지원제도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Start-Up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tart-Up Support System원문보기
창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인생의 진로를 창업으로 결정하는 예비 창업가들이 점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업 실패율은 여전히 높고, 창업성과가 미비하여 질적인 수준은 매우 낮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 역량특성,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 8월 1일부터 8월30일까지 전라북도의 7년 미만 창업가를 대상으로 361개의 유효데이터를 수집하여 SPSS 21.O, AMOS 21을 통해 연구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창업가 역량특성(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기술적 역량은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가 역량(기업가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증명되었다. 단, 기업가적 역량은 창업성과에 음(-)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셋째, 창업지원제도는 창업성과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기업들의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가 역량 함양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한 창업지원제도 활용은 직 간접적으로 창업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증연구를 통해 증명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창업 지원 및 활용하는 것이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창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인생의 진로를 창업으로 결정하는 예비 창업가들이 점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업 실패율은 여전히 높고, 창업성과가 미비하여 질적인 수준은 매우 낮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 역량특성,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 8월 1일부터 8월30일까지 전라북도의 7년 미만 창업가를 대상으로 361개의 유효데이터를 수집하여 SPSS 21.O, AMOS 21을 통해 연구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창업가 역량특성(기업가적 역량, 관리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기술적 역량은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가 역량(기업가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증명되었다. 단, 기업가적 역량은 창업성과에 음(-)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셋째, 창업지원제도는 창업성과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기업들의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가 역량 함양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한 창업지원제도 활용은 직 간접적으로 창업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증연구를 통해 증명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창업 지원 및 활용하는 것이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As th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Start-up increases, the number of entrepreneurs who decide to start their career is gradually increasing. However, the rate of start-up failure is still high and the qualitative level is very low due to lack of start-up performanc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
As th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Start-up increases, the number of entrepreneurs who decide to start their career is gradually increasing. However, the rate of start-up failure is still high and the qualitative level is very low due to lack of start-up performanc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capability and start-up support system on start-up performance. To that end, 361 valid data were collected from businesses that were established less than seven years ago in Jeollabuk-do on August 1, 2018 and used for study verification through SPSS 21 and AMOS 21. First,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y)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tart-up support system and the technical competency has no significant effect. Second, entrepreneurial competence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y, technical competenc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entrepreneurial performance. However, entrepreneurial competence has a meaningful effect on the start-up performance of entrepreneurs with a negative (-) effect. Third, it was found that the start - up support syste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start - up performance. Finally, the start - up support system proved to have mediating effect between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start - up performance.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order to increase the start-up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ies, it is proved that increasing the capacity of the start-ups is an important factor. In addition, empirical studies have proved that the use of start-up support system is an important factor that directly or indirectl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start-up performance, We have made meaningful implications that actively supporting and utilizing entrepreneurship is necessary to enhance start-up performance.
As th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Start-up increases, the number of entrepreneurs who decide to start their career is gradually increasing. However, the rate of start-up failure is still high and the qualitative level is very low due to lack of start-up performanc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capability and start-up support system on start-up performance. To that end, 361 valid data were collected from businesses that were established less than seven years ago in Jeollabuk-do on August 1, 2018 and used for study verification through SPSS 21 and AMOS 21. First,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y)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tart-up support system and the technical competency has no significant effect. Second, entrepreneurial competence (entrepreneurial competence, managerial competency, technical competenc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entrepreneurial performance. However, entrepreneurial competence has a meaningful effect on the start-up performance of entrepreneurs with a negative (-) effect. Third, it was found that the start - up support syste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start - up performance. Finally, the start - up support system proved to have mediating effect between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start - up performance.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order to increase the start-up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ies, it is proved that increasing the capacity of the start-ups is an important factor. In addition, empirical studies have proved that the use of start-up support system is an important factor that directly or indirectl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start-up performance, We have made meaningful implications that actively supporting and utilizing entrepreneurship is necessary to enhance start-up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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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936으로 가장 높아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 모형은 확인적 요인분석에 필요한 3가지 지표 모두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내적일관성을 갖춰 타당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다음 단계인 상관관계 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를 증가, 고용증 저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증가 되면서 창업지원제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창업가의 역량특성과 정부의 창업지원제도가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기 위하여 2018년 8월 전북통상진흥원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후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가적 역량, 기술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특성 으로 구성된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지원제도와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수립된 연구모형과 가설 검증을 위한 신뢰성 검토를 위하여 <표 3> SPSS 21.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창업가 역량특성, 창업지원제도, 창업 성과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기업의 향후 창업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적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가 역량특성에 대한 함양이 창업성 과에 긍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실증연구를 통해 증명하였다. 특히 본 연구를 통해 창업지원 제도가 창업성과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검증할 수 있었고,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에 사이에서도 창업지원제도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상화·하규수(2010) 연구자들은 창업가정신과 창업역량이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 하였다. 이 연구에 서는 정부 및 지자체의 창업 지원과 수혜를 받았을 때 창업만 족도에 어떤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이들 변수들은 실제로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창업가 역량특성과 창업지원제도가 창업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선행연구를 통해 창업가의 역량의 특성부분과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매개효과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단기적으로 기업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창업지원제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가설 수립을 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1: 창업가의 역량특성이 창업지원제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창업가의 역량특성이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 창업지원제도가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 이다.
가설4-1: 창업지원제도는 창업가의 기업가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할 것이다.
가설4-2: 창업지원제도는 창업가의 기술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할 것이다.
가설4-3: 창업지원제도는 창업가의 관리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할 것이다
가설4: 창업지원제도는 창업가의 역량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할 것이다.
변수간의 관계를 토대로 첫째, 기업가적 역량과 기술적 역량으로 이루어진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지원제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창업가 역량특성은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창업지원 제도는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매개변수인 창업지원제도는 창업기업에 지원되는 정부의 조세지원, 금융지원, 기술지원, 경영지원, 창업인프라지원을 고차방정식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인 창업성과도 자아실현, 주변인식, 금전적 성공, 혁신을 고차방정식으로 설정하였다. 변수간의 관계를 토대로 첫째, 기업가적 역량과 기술적 역량으로 이루어진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지원제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창업가 역량특성은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창업가 역량특성은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창업지원 제도는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마지막으로 창업지원 제도는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성과에 매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그림 1>과 같이 수립하였다.
제안 방법
각 문항별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조사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창업가의 기업가적 역량, 기술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창업지원제도의 매개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 총효과,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는 bootstrapping 방법을 통하여 검증하고, 유의확률은 Two Tailed Significance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독립변수로 창업가 역량특성을 기업가적 역량, 기술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으로 구분하였다. 매개변수인 창업지원제도는 창업기업에 지원되는 정부의 조세지원, 금융지원, 기술지원, 경영지원, 창업인프라지원을 고차방정식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인 창업성과도 자아실현, 주변인식, 금전적 성공, 혁신을 고차방정식으로 설정하였다. 변수간의 관계를 토대로 첫째, 기업가적 역량과 기술적 역량으로 이루어진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지원제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는 과 같이 기업가적 역량, 기술적 역량, 관리적 역량으로 구성된 창업가 역량특성이 모두 12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주관적인 성과 만족도 부분에서 자아실현, 주변인식 변수를 활용하고 창업기업의 측면에서 금전적 성공, 혁신 변수를 측정항목으로 구성하여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378%로 조사되어 상당히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5개 요인에 대하여 신뢰도 분석을 진행하였다. 기업가적 역량이 0.
(2010)의 연구에서 측정한 경제적 성공, 혁신, 역할, 독립을 확일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창업이후 장기간 소요되는 시점에서 창업 지원 혜택에 대한 만족도 측정은 정확한 분석에 활용될 수 없다고 하여, 비교적 짧은 상황에서 창업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아실현과 주변인식의 변수를 활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조세지원, 금융지원, 기술 지원, 경영지원, 창업 인프라지원으로 구성된 창업지원제도가 모두 2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자아실현, 주변인식, 금전적 성공, 혁신으로 구성된 창업성과는 두 1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지원제도와 창업성과의 요소들은 이차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첫째 기업가적 능력, 둘째 관리적 능력, 마지막으로 기술적·기능적 능력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창업가의 기업가적 역량, 기술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이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창업지원제도의 매개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 총효과,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는 bootstrapping 방법을 통하여 검증하고, 유의확률은 Two Tailed Significance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검증된 5개 변수에 대하여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표 5>에서 나타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본 연구의 방향성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를 증가, 고용증 저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증가 되면서 창업지원제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창업가의 역량특성과 정부의 창업지원제도가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기 위하여 2018년 8월 전북통상진흥원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후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과 시사점을 도출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표본은 전라북도 경제통상원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단을 선정하였다. 응답자의 성별은 남성이 90명으로 24.
각 문항별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조사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였다. 총 361개의 유효데이터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설문조사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였다. 총 361개의 유효데이터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전북지역의 창업기업만을 대상으로 표본을 조사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 시킬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연구의 방법에서 창업성과에 대한 변수를 고차요인 모델 2차 수준으로 이루어진 CFA (second-orde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2차 요인모델로 분석하였다. 그럼으로 4개의 관측변수에 대한 주관적, 재무적, 비재무적 창업성과에 대한 세부적인 결과 값을 도출하지 못한 연구 한계가 있다.
변수들의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진행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평균분산추출(AVE), 개념 신뢰도(CR), 표준화된 요인적재량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수립된 연구모형과 가설 검증을 위한 신뢰성 검토를 위하여 SPSS 21.0을 사용 하여 요인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론/모형
Vroom(1964)이 제시한 기대이론을 활용하여 자아실현, 노력, 주변인식, 경제적 성공, 성과, 보상, 역할, 혁신, 독립으로 구분하여 창업성과를 연구하였다(Linda et al., 2010). 김남기 외 (2014) 연구에서는 창업이후 많은 시간이 경과되거나, 창업의 성과를 성공과 실패로 확정되는 시점에 Linda et al.
본 연구에서 수립된 연구모형과 가설은 AMOS 21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임교순·전인오(2015)과 정상철·김영진(2017)의 연구에서 활용한 조세지원제도, 금융지원제도, 기술지원제도, 경영지원제도, 창업인프라 지원제도에 대한 측정항목을 구성 하여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handler & Jansen(1992)의 연구에서 활용한 창업가 역량 특성을 기본으로 채택하여 실증분석 연구에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각 가설은 도출된 경로계수와 유의수준으로 창업가 역량특성과 창업지원제도를 검증한 결과 창업가의 기업가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0.178(p=0.002), 관리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0.126(p=0.028)로 가설 1-1과 1-3이 채택되었으나 기술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1-2는 기각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평균분산추출(AVE), 개념 신뢰도(CR), 표준화된 요인적재량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구조 0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X2 (카이자승 통계량)= 925.085와 DF(자유도)= 114(CMIN/DF= 4.418)로 나타났다. 우선 평균분산추출(AVE)값은 개념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분산의 크기로 0.
구조방정식의 분석한 결과 X²=925.085(p=.000), GFI=0.803, NFI=0.851, CFI=0.876, RMSEA=1.06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모형 적합도는 일반적으로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기업가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178(p=0.07), 창업기업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137(p=0.094), 간접효과는 0.051(p=0.028), 총효과는 –0.086(p=0.184)로 나타났다.
끝으로 창업지원제도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가설 4-1, 4-2, 4-1 중에서 가설 4-1 채택이 되어,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 사이에 매개효과를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 사이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매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이다.
둘째, 창업가 역량특성 (기업가, 관리적, 기술적)이 창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증명되었다. 이는 김형철외(2015) 연구의 결과와 일부 일치한다.
004)로 부정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되어 가설 2-1은 기각되었다. 또한 가설 4-1은 창업지원제도가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에 매개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으며, 창업기업은 기업가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를 잘 활용할 경우에 비로소 창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리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126(p=0.102), 창업성과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49(p=0.011),간접효과는 0.036(p=0.066), 총효과는 0.526(p=0.01)로 나타났다. 창업지원제도는 기술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에서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역할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가설 4-2, 4-3은 기각되었다.
7을 넘어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변수의 표준화 요인적재량이 0.6 이상인 경우 수용가능수준이며 본 연구에서 도출된 요인 적재량 값도 기술적 역량 3이 0.734로 가장 낮았으며, 창업성과 4가 0.936으로 가장 높아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 모형은 확인적 요인분석에 필요한 3가지 지표 모두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내적일관성을 갖춰 타당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다음 단계인 상관관계 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창업지원 제도는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성과에 매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과 같이 수립하였다.
마지막으로 창업지원제도는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0.289(p=0.000)로 나타나 가설 3은 채택되었다. 정부의 창업지원제도가 창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기업가적 역량, 기술적 역량, 관리적 역량, 창업지원제도, 창업성과를 포함하여 모두 5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총 누적설명력은 78.
5이상인 경우 수용가능한 수준이다(Yu 2012; Chin 1998; Fornell and Larcker 1981). 분석결과 산출된 개념 신뢰도 값은 모두 0.7을 넘어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변수의 표준화 요인적재량이 0.
셋째, 창업지원제도는 창업성과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김창봉·이승연(2017)연구와 일치하며, 가설 3은 채택되었다.
창업가 역량 중에서 다른 역량보다 열정, 업종 및 아이템 식별능력, 고객 대처능력, 네트워킹 능력이 포함된 기업가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를 통해 창업성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실증연구를 통해서 밝혔다. 이는 결론적으로 창업지원제도는 창업가의 역량특성이 창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문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000)로 나타나 가설 3은 채택되었다. 정부의 창업지원제도가 창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의 창업가 역량특성에서 기업가적 역량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기술적 역량은 창업지원제도와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창업가의 역량특성 중 기술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083(p=0.191), 창업성과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193(p=0.192), 간접효과는 0.024(p=0.192), 총효과는 0.217(p=0.016)로 나타났다.
첫째, 창업가 역량특성에 대한 세부적인 역량 중에서 기업가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이 창업지원제도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으로, 가설 1-1과 1-3은 채택되었다. 특히,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창업가 역량 특성 중에 ‘기업가적 역량’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기업가적 역량, 기술적 역량, 관리적 역량, 창업지원제도, 창업성과를 포함하여 모두 5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총 누적설명력은 78.378%로 조사되어 상당히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5개 요인에 대하여 신뢰도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가 역량특성에 대한 함양이 창업성 과에 긍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실증연구를 통해 증명하였다. 특히 본 연구를 통해 창업지원 제도가 창업성과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검증할 수 있었고, 기업가적 역량과 창업성과에 사이에서도 창업지원제도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창업지원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 및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김용식·하규수(2011) 연구에 의하면 전역예정인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내·외적 요인과 창업의욕 사이에 창업지원프로그램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특히 사회적 인식과 창업의욕 사이에서 창업지원프로그램들에 대한 매개효과 검증에서 부분 적으로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제도에는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수출지원제도가 있으며, 김태형 외 (2010)는 기업의 시장기반 마케팅 자원이 수출성과에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가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초기에는 지식이나 정보 등의 수출지원제도가 도움을 주지만 장기적 경쟁력 확보에는 부족하다고 하였다.
<표 5>에서 나타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본 연구의 방향성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가의 역량 특성인 기술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간의 상관계수가 0.693로 가장 높은 관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기업가적 역량과 기술적 역량이 0.661, 기업가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이 0.646의 순서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창업가 역량 특성 중에 ‘기업가적 역량’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전북지역의 창업기업만을 대상으로 표본을 조사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 시킬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연구의 방법에서 창업성과에 대한 변수를 고차요인 모델 2차 수준으로 이루어진 CFA (second-orde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2차 요인모델로 분석하였다.
그럼으로 4개의 관측변수에 대한 주관적, 재무적, 비재무적 창업성과에 대한 세부적인 결과 값을 도출하지 못한 연구 한계가 있다. 향후 후속연구를 통해 창업성과 측면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역량이란?
창업 초창기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업가의 다양한 역량과 경험이 요구된다. Boyatzis(1982)는 ‘역량을 특정한 역할을 수행할 때 성공적으로 결과를 이끌어 내는 힘’ 이라고 정의하였다. 창업가의 지식, 스킬 그리고 능력이 초창기 창업기업이 보유한 희소한, 가장 영향력을 많이 미치는 자원임으로 경쟁사가 쉽게 개발하거나, 모방하기 어려운 특성이 라고 할 수 있다.
창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한 창업지원과 관심으로 인하여 양적 성장은 크게 향상 되었으나 질적인 성과는 여전히 낮고 실질적인 창업을 통한 효과와 성과는 향상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고용위기, 실업률 상승, 경제의 불확실성에 의한 국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창업을 장려하기 보다는, 창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
창업지원체제 및 제도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대한민국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속에서 성장하였고, 지식정보화 시대부터 벤처기업 등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촉진하여 대량생산체제로부터 탈피하여야 한다는 정책적 지원 시책을 펼쳤다. 이러한 정책적 방향설정 아래 창업자금, 창업절차 간소화, 창업정보제공, 창업보육센터 건립으로 신규 창업 인큐베이터 시스템 등 종합 적인 창업지원체제 및 제도를 수립하였다. 1986년에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을 최초로 제정이후 “신기술 사업 금융지원법” 등 지속적으로 창업지원을 위한 정부는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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