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4,037명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 비흡연군에 비해 과거중증흡연이 2.35배, 현재일반흡연군은 3.01배, 현재중증흡연군에서 3.27배로 상실치아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라 상실치아의 위험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잔존치아수를 최대한 증대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치과에서 금연치료의 객관적 자료로 제시되고 동기부여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4,037명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 비흡연군에 비해 과거중증흡연이 2.35배, 현재일반흡연군은 3.01배, 현재중증흡연군에서 3.27배로 상실치아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라 상실치아의 위험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잔존치아수를 최대한 증대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치과에서 금연치료의 객관적 자료로 제시되고 동기부여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moking status and the number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daily average smoking amount of the elderly in Korea using the raw data of the 6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study subjects were 4,037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moking status and the number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daily average smoking amount of the elderly in Korea using the raw data of the 6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study subjects were 4,037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2.35 times more severe heavy smoking in the past, 3.01 times in the current light smoker, 3.27 times in the current heavy smoker, Respectively.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risk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average daily smoking amount.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and maintain the residual teeth as much as possible, it can be suggested as an objective data of smoking cessation treatment at the dental clinic and contribute to motivation.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moking status and the number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daily average smoking amount of the elderly in Korea using the raw data of the 6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study subjects were 4,037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2.35 times more severe heavy smoking in the past, 3.01 times in the current light smoker, 3.27 times in the current heavy smoker, Respectively.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risk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average daily smoking amount.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and maintain the residual teeth as much as possible, it can be suggested as an objective data of smoking cessation treatment at the dental clinic and contribute to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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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2013-2015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한국노인의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 융합적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2013-2015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상실치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노인의 구강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Model Ⅲ: further adjusted for Education level, Socio-economic status, Diabetes, Drinking, Self-reported oral health condition, Tooth brushing, Oral hygiene products plus modelⅡ.
건강행태는 음주여부, 흡연상태로 분류하였다. 음주유무는 평생 음주경험 여부에 따라 비음주, 음주로 구분하였다.
질환유병여부는 고혈압, 당뇨병으로 분류하였다. 고혈압은 유병여부에 따라 정상(고혈압 전단계), 고혈압으로 구분하였고, 당뇨병은 공복 시 혈당에 따라 정상(공복혈당장애),당뇨병으로 구분하였다.
따라서 흡연상태는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라 피운적 없음을 비흡연, 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았고, 과거하루 평균 흡연량이 <14개비/일을 과거일반흡연, 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았고, 과거 하루 평균 흡연량이≥14개비/일을 과거중증흡연, 현재 피움이나 가끔 피우면서 하루 평균 흡연량이 <14개비/일을 현재일반흡연,현재 피움이나 가끔 피우면서 현재 하루 평균 흡연량이≥14개비/일을 현재중증흡연으로 재분류하였다. 구강건강행태는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칫솔질 횟수, 구강위생 용품으로 분류하였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좋음(매우 좋음), 보통, 나쁨(매우 나쁨)으로 구분하였다.
05였다. 모든 자료는 분산추정층(KSTRATA), 조사구(PSU), 기수 내 통합 가중치를 산출한 후 계획파일을 생성한 후 복합표본 분석을 시행하였다.
구강건강행태는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칫솔질 횟수, 구강위생 용품으로 분류하였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좋음(매우 좋음), 보통, 나쁨(매우 나쁨)으로 구분하였다. 칫솔질은 횟수에 따라 1회 이하, 2회, 3회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구강위생용품은 사용유무에 따라 사용안함, 사용함으로 구분하였다.
2.2 연구방법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가구소득, 교육수준으로 분류하였다. 성별은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였고, 연령은 만 65-69세, 70-74세, 7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가구소득은 하, 중, 상으로 구분하였다.
종속변수인 상실치아는 구강검진 통해 수집된 치아상태에 따라 변수계산을 통해 분류하였다. 총 28개(제3 대구치 제외)치아의 각 치면 중 우식경험상실치면과 우식 비경험상실치면을 포함하는 치아를 상실영구치, 건전치면, 우식치면, 우식경험처치치면, 전색치면, 우식비경험 처치치면, 미맹출치면, 기록불가치면을 포함하는 치아를 비상실영구치로 판정하였다.
종속변수인 상실치아는 구강검진 통해 수집된 치아상태에 따라 변수계산을 통해 분류하였다. 총 28개(제3 대구치 제외)치아의 각 치면 중 우식경험상실치면과 우식 비경험상실치면을 포함하는 치아를 상실영구치, 건전치면, 우식치면, 우식경험처치치면, 전색치면, 우식비경험 처치치면, 미맹출치면, 기록불가치면을 포함하는 치아를 비상실영구치로 판정하였다.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서 보고된[9] 65세 이상 한국노인 평균 잔존자연치아수 17개를 근거로 하여 성인의 평균치아수가 28개임을 감안하여 상실영구치의 개수에 따라 상실치아는 11개 미만과 11개 이상으로 재 구분하였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좋음(매우 좋음), 보통, 나쁨(매우 나쁨)으로 구분하였다. 칫솔질은 횟수에 따라 1회 이하, 2회, 3회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구강위생용품은 사용유무에 따라 사용안함, 사용함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건강검진, 영양조사, 검진조사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의 한국노인 4,037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노인들의 상실치아의 융합적인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 6기(2013-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총 22,948명(남자 10,411명, 여자 12,537명)이었으 며, 이 중에서 연구대상자로 만 65세 이상의 한국 노인으로서 4.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 6기(2013-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총 22,948명(남자 10,411명, 여자 12,537명)이었으 며, 이 중에서 연구대상자로 만 65세 이상의 한국 노인으로서 4.03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11개 이상 상실치아를 보유한 자는 1,715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의 교차비(OR : 95% CI)를 산출 하였는데, 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비흡연을 기준으로 과거중증흡연 2.
본 연구는 노인의 상실치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환유병여부, 건강행태 및 구강건강행태 따른 연관성을 위해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상실치아의 교차비(Odds ratio, OR)를 알아보기 위해서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의 교차비를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교차분석에서 p<0.
성능/효과
1. 상실치아와 관련된 요인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당뇨 병일수록, 비음주일수록,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할수록, 칫솔질횟수가 적을수록,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을수록 상실치아 11개이상이 높았고, 비흡연자에서 가장 낮았으며,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2.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교차비를 분석한 결과, 흡연을 전혀 하지 않은 노인에 비해 과거흡연, 현재흡연 순으로 상실치아 11개이상의 위험도가 증가하였고, 하루 평균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위험도가 차이가 있었는데, 현재중증흡연자가 3.27배로 가장 높았고, 현재일반흡연 3.01배, 과거중증흡연 2.35배로 나타났으며, 통계적학으로 유의하였다.
교육수준은 초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하위권일수록 상실치아 11개 이상이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전의 연구에서는 여자가 결손치율이 높아[7] 본 연구결과와는 상이하였으나 김과주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남자에서 치아건강도가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아건강도도 나빠졌다.
교차분석에서 p<0.05인 혼란변수들을 단계적으로 보정한 결과, 비흡연을 기준으로 과거중증흡연 2.35배, 현재 일반흡연 3.01배, 현재중증흡연 3.27배로 상실치아 11개 이상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과거흡연보다는 현재흡연에서, 그리고 하루 평균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상실치아 11개 이상의 OR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8%)으로 1회에서 상실치아 11개 이상이 가장 높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구강위생용품은 사용 안함 1065명(44.2%), 사용함 576명(39.8%)로 구강위생 용품 사용안함에서 상실치아 11개 이상이 가장 높았고,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본 연구는 흡연상태를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라 5그룹으로 분류하여 노인들의 상실치아와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선행연구와는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교차분석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혼란변수를 통제하여도 하루 평균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상실치아의 위험도가 같이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두변수와의 관계에 타당성을 높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구강보건정책 프로그램에서 흡연량에 따른 상실치아수의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되어 금연교육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흡연상태는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라 피운적 없음을 비흡연, 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았고, 과거하루 평균 흡연량이 <14개비/일을 과거일반흡연, 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았고, 과거 하루 평균 흡연량이≥14개비/일을 과거중증흡연, 현재 피움이나 가끔 피우면서 하루 평균 흡연량이 <14개비/일을 현재일반흡연,현재 피움이나 가끔 피우면서 현재 하루 평균 흡연량이≥14개비/일을 현재중증흡연으로 재분류하였다.
본 연구와 선행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흡연량에따라 치아상실수는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흡연량이 적을수록 잔존치아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치아상실을 예방하고 잔존치아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금연정책을 실시하되 완전한 금연이 힘들다면 하루평균 흡연량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노인들의 치아상실을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나쁨 50.6%로 상실치아 11개 이상이 가장 높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임상진단과 정확한 일치도는 떨어지지만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20].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의 교차비(OR : 95% CI)를 산출 하였는데, 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비흡연을 기준으로 과거중증흡연 2.35배(95% CI, 1.63-3.38), 현재일반 흡연 3.01배(95% CI, 1.28-7.07), 현재중증흡연 3.27배 (95% CI, 2.17-4.93)로 현재중증흡연에서 상실치아 11개 이상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27배로 상실치아 11개 이상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과거흡연보다는 현재흡연에서, 그리고 하루 평균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상실치아 11개 이상의 OR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당뇨, 음주,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칫솔질, 구강위생용품을 통제하여도 하루 평균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상실치아의 위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량과 치아상실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다. Holm의 연구에서도 총 273명 환자를 10년 동안 추적 조사를 하였는데, 50세 이하 성인에서 하루 평균 흡연량이 ≥15개비/일을 흡연한 군에서 치아상실이 가장 많았고, 흡연량과 치태지수가 많아질수록 치아손실률도 더욱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이 노인의상실치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인의 잔존치아수가 적을수록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노인들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해서 국가에서 보다 적극적인 금연정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흡연상태는 비흡연 38.8%, 과거일반흡연 37.3%, 과거중증흡연 46.7%, 현재일반흡연 45.1%, 현재중증흡연59.0%로 현재중증흡연에서 상실치아 11개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치과에서는 흡연환자를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구강보건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이러한 금연정책은 흡연과 관련된 구강질환 으로 인한 의료보험의 비용을 감소시켜 사회적, 경제적손실의 예방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흡연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때 금연을 유도할 수 있어 향후잔존치아수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치과에서는 흡연환자를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구강보건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이러한 금연정책은 흡연과 관련된 구강질환 으로 인한 의료보험의 비용을 감소시켜 사회적, 경제적손실의 예방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흡연자와 과거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한 연구[12]에서는 과거흡연보다 현재흡연에서 치아건강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상이하였다. 따라서 현재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한 치아상실에 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구강청결을 목적으로 하는 칫솔질의 일일 횟수도 중요하지만 칫솔질을 어떤 방법으로, 얼마동안 하는지와 같은 치면세균만제거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후속연구로 칫솔질로 치면세균막 제거를 잘 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연구 설계가 횡단연구로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 인과관계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향후 금연기간 및 흡연과 관련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노인의 상실치아와의 관련성을 비교하여 두 변수와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낼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연구 설계가 횡단연구로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 인과관계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향후 금연기간 및 흡연과 관련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노인의 상실치아와의 관련성을 비교하여 두 변수와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낼 것이다. 국가의 건강정책은 단순히 금연, 구강, 전신질환 등이 각각이 아닌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며, 이러한 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흡연으로 인한 갑작스런 치아 탈락의 특징은 무엇인가?
흡연은 순환 면역계에 영향을 주고 정상 세포 기능에 손상을 주어 창상치유를 방해하여 항체 반응을 변화시키며, 대식 세포 수의 감소, T림프구의 변화와 T-helper 림프구의 수적인 감소로 면역 체계의 혼란을 야기한다[2]. 이러한 흡연은 전신질환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요인 으로도 작용하는데, 초기 흡연에는 구강 내 의 타액 분비량이 증가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여, 지속적으로 흡연하게 되면 타액의 산도가 높아지고, 완충능력이 감소한다[3] 그리고 또한 흡연으로 인한 갑작스런 치아 탈락은 출혈을 동반 하지 않고, 치아뿌리에 치주조직이 모두 소실되며, 표면이 아주 매끄러운 형태로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4]. 선행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흡연여부 뿐만 아니라 흡연자들 중에서도 하루 평균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따라서도 구강에 미치는 영향력은 차이가 있다고 보고되었다[5].
칫솔질 횟수와 치주질환 사이의 관련성이 연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에 반해 칫솔질 횟수와 치주질환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된 연구도 있었다[25]. 이러한 차이는 구강청결을 목적으로 하는 칫솔질의 일일 횟수도 중요하지만 칫솔질을 어떤 방법으로, 얼마동안 하는지와 같은 치면세균만제거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후속연구로 칫솔질로 치면세균막 제거를 잘 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된다.
흡연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7%가 의치에 의존할 만큼 치아상실률이 높았다[1]. 흡연은 순환 면역계에 영향을 주고 정상 세포 기능에 손상을 주어 창상치유를 방해하여 항체 반응을 변화시키며, 대식 세포 수의 감소, T림프구의 변화와 T-helper 림프구의 수적인 감소로 면역 체계의 혼란을 야기한다[2]. 이러한 흡연은 전신질환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요인 으로도 작용하는데, 초기 흡연에는 구강 내 의 타액 분비량이 증가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여, 지속적으로 흡연하게 되면 타액의 산도가 높아지고, 완충능력이 감소한다[3] 그리고 또한 흡연으로 인한 갑작스런 치아 탈락은 출혈을 동반 하지 않고, 치아뿌리에 치주조직이 모두 소실되며, 표면이 아주 매끄러운 형태로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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