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2015)과 UN (2017)에 따르면 한국은 입국의 나라로 분류되고 있다. 입국의 나라는 순이동(net migration)이 양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뜻하며, 동시에 국제이동이 인구증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통계청 (2011)은 이전 추계와는 달리 인구이동요인을 고려한 Wilson (2010)모형을 기반으로 성별 및 입 출국을 구분하여 모수가 15개 이상인 모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5년 뒤 2016년 추계에서는 최근 5년간의 내국인 순이동률 평균치와 외국인 정부정책을 반영한 값을 가정하였다. 하지만 이 두 결과 모두 국제이동이 보수적으로 추정되어 입국의 나라로 추정하는 OECD, UN의 분류와는 다른 결과를 제공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입국, 출국 그리고 순이동의 국제이동추이가 선형이 아닌 비선형임을 착안하여 우리나라 2000-2017년 국제이동 자료에 함수적 자료모형을 활용한 비모수 모형 (Hyndman과 Ullah (2007)이 제안한 FDM, Hyndman 등 (2013)가 제안한 Coherent FDM)을 적용하여 확률론적 추계방식으로 향후 추이를 예측하였다. 분석결과 입국률은 2018년 인구천명당 1.098명(남자), 1.026명(여자), 2025년 1.228명(남자), 1.152명(여자) 그리고 출국률은 2018년 인구천명당 0.907명(남자), 0.879명(여자), 2025년 0.987명(남자), 0.959명(여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순이동률은 인구천명당 2018년 0.191명(남자), 0.148명(여자), 2025년 0.241명(남자), 0.192명(여자)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OECD (2015)과 UN (2017)에 따르면 한국은 입국의 나라로 분류되고 있다. 입국의 나라는 순이동(net migration)이 양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뜻하며, 동시에 국제이동이 인구증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통계청 (2011)은 이전 추계와는 달리 인구이동요인을 고려한 Wilson (2010)모형을 기반으로 성별 및 입 출국을 구분하여 모수가 15개 이상인 모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5년 뒤 2016년 추계에서는 최근 5년간의 내국인 순이동률 평균치와 외국인 정부정책을 반영한 값을 가정하였다. 하지만 이 두 결과 모두 국제이동이 보수적으로 추정되어 입국의 나라로 추정하는 OECD, UN의 분류와는 다른 결과를 제공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입국, 출국 그리고 순이동의 국제이동추이가 선형이 아닌 비선형임을 착안하여 우리나라 2000-2017년 국제이동 자료에 함수적 자료모형을 활용한 비모수 모형 (Hyndman과 Ullah (2007)이 제안한 FDM, Hyndman 등 (2013)가 제안한 Coherent FDM)을 적용하여 확률론적 추계방식으로 향후 추이를 예측하였다. 분석결과 입국률은 2018년 인구천명당 1.098명(남자), 1.026명(여자), 2025년 1.228명(남자), 1.152명(여자) 그리고 출국률은 2018년 인구천명당 0.907명(남자), 0.879명(여자), 2025년 0.987명(남자), 0.959명(여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순이동률은 인구천명당 2018년 0.191명(남자), 0.148명(여자), 2025년 0.241명(남자), 0.192명(여자)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According to the OECD (2015) and UN (2017), Korea was classified as an immigration country. The designation as an immigration country means that net migration will remain positive and international migration is likely to affect population growth. KOSTAT (2011) used a model with more than 15 paramete...
According to the OECD (2015) and UN (2017), Korea was classified as an immigration country. The designation as an immigration country means that net migration will remain positive and international migration is likely to affect population growth. KOSTAT (2011) used a model with more than 15 parameters to divide sexes, immigration and emigration based on the Wilson (2010) model, which takes into account population migration factors. Five years later, we assume the average of domestic net migration rate for the last five years and foreign government policy likely quota. However, both of these results were conservative estimates of international migration and provide different results than those used by the OECD and UN to classify an immigration country. In this paper, we proposed a stochastic projection on international migration using nonparametric model (FDM by Hyndman and Ullah (2007) and Coherent FDM by Hyndman et al. (2013)) that uses a functional data model for the international migration data of Korea from 2000-2017, noting the international migration such as immigration, emigration and net migration is non-linear and not linear. According to the result, immigration rate will be 1.098(male), 1.026(female) in 2018 and 1.228(male), 1.152(female) in 2025 per 1000 population, and the emigration rate will be 0.907(male), 0.879(female) in 2018 and 0.987(male), 0.959(female) in 2025 per 1000 population. Thus the net migration is expected to increase to 0.191(male), 0.148(female) in 2018 and 0.241(male), 0.192(female) in 2025 per 1000 population.
According to the OECD (2015) and UN (2017), Korea was classified as an immigration country. The designation as an immigration country means that net migration will remain positive and international migration is likely to affect population growth. KOSTAT (2011) used a model with more than 15 parameters to divide sexes, immigration and emigration based on the Wilson (2010) model, which takes into account population migration factors. Five years later, we assume the average of domestic net migration rate for the last five years and foreign government policy likely quota. However, both of these results were conservative estimates of international migration and provide different results than those used by the OECD and UN to classify an immigration country. In this paper, we proposed a stochastic projection on international migration using nonparametric model (FDM by Hyndman and Ullah (2007) and Coherent FDM by Hyndman et al. (2013)) that uses a functional data model for the international migration data of Korea from 2000-2017, noting the international migration such as immigration, emigration and net migration is non-linear and not linear. According to the result, immigration rate will be 1.098(male), 1.026(female) in 2018 and 1.228(male), 1.152(female) in 2025 per 1000 population, and the emigration rate will be 0.907(male), 0.879(female) in 2018 and 0.987(male), 0.959(female) in 2025 per 1000 population. Thus the net migration is expected to increase to 0.191(male), 0.148(female) in 2018 and 0.241(male), 0.192(female) in 2025 per 1000 population.
국제이동은 세계화와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 개별 국가의 이민 정책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또한 사회 경제적 사건이나 대내외적인 재앙도 국제 이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제이동 추정방법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이런 국제이동 추정방법은 모형사용 여부에 따라 모형과 비모형의 두 가지로 구분가능하다. 본 연구는 모형적 접근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비모형적 추정방법은 Siegel과 Swanson (2004) 그리고 통계교육원 (Statistics Training Institute, 2008)을 참고하면 된다.
국제인구이동통계가 법무부에서 작성하는 출입국자통계와 차이가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제인구이동통계는 출입국심사 및 출입국신고서 자료를 기반으로 UN (1998)의 국제이동통계 작성 권고안에 따라 출입국 체류기간이 90일을 초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통계청에서 작성된다. 따라서 국제인구이동통계는 법무부에서 작성하는 출입국자통계와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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