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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지금은 병원성 세균 감염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항균제 대신에 바이오필름 존재하에서도 직접 작용해 항균력이 강하면서 안전성이 확보된 박테리오파지, 박테리오신, 마늘 유도체 (PTS)를 비롯한 AGPs대체재의 병용 사용을 통한 엔로플록사신을 비롯한 치료용 항균제의 감수성 회복을 시도하는 항균제사용 적정지원 프로그램 (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me, ASP)의 도입적용에 대한 타당성에 국가 예산이 지원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ASP 개념을 응용하면 치료용 항균제의 효과가더 나타나는 것을 본인이 국내외의 사례나 과학적인 논문을 통해서 직접 목격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한다.
- 이제 더 이상 동물용 항균제에 대한 내성이 100%가 어쩔 수 없다면서 일방적인 사용금지만이 최선의 방안인 것처럼 발표하는 미숙한 행정과 양계농가 모든 책임을 돌리는 행위가 아니라, 병원성 세균들이 나날이 진화해 방어대책을 마련하면서 저항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창과 방패의 전투에서 양계농가들이 이기는 방법을 끊임없이 제시 하는 것만이 전문가들이 할 일을 강조하면서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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