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피부 건강을 위한 국내 자생 천연 식물 원료: Agatri® (배초향 추출물)

김상우

doi:10.23093/fsi.2020.53.4.382

피부 건강을 위한 국내 자생 천연 식물 원료: Agatri® (배초향 추출물)
Korean native wild herbal-based functional ingredient for skin health: Agatri® (Agastache rugosa extract) 원문보기

식품과학과 산업 = Food science and industry, v.53 no.4, 2020년, pp.382 - 389

김상우 (코스맥스엔비티 (주))

Abstract ▼ AI-Helper

"Eating cosmetic" market comes to prominence worldwide. Inner Beauty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top trend nowadays and is leading the health functional food market. Another noticeable trend other than beauty-from-within is that products using "plant-based" natural botanical raw material are increasing. Based on these trends above, we have developed a plant extract named Agatri® for skin health using Agastache rugosa. By ingesting Agatri®, it is expected that the formation of skin wrinkles is suppressed, and skin elasticity is increased by suppressing the decrease in collagen content caused by ultraviolet rays. At the same time, it is possible to prevent skin aging by improving skin hydration and 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 The studies show that it significantly increased production of hyaluronic acid and collagen, and decreased product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 And Agatri® has been approved as an "Individually recognized functional ingredient for skin health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Korea in 2020. As a result, Agatri® is a good solution for those who are in need of skin protection from exposure to UV and aging.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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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12주간 Agatri^Ⓡ(배초향 추출물; 일일섭취량 1, 000 mg, 추출물 800 mg + 덱스트린 200 mg) 섭취하였으며, 섭취 전, 섭취 4주, 8주, 12주 후 시점에서 피부 주름, 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 색소침착, 색, 탄력, 진피 치밀도를 각각 측정하였다.
30~60세의 건강한 여성 79명을 대상으로 Agatri^Ⓡ (배초향 추출물)의 피부 주름, 피부 수분량, 경피 수분손실량, 색소 침착, 피부 톤, 피부 탄력 및 진피 치밀도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선행 연구결과를 토대로 배초향 추출물의 피부 보습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 효능을 입증하기 위하여, 시험관 시험, 동물실험 및 인체 적용시험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배초향 추출물 섭취 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 효과를 확인함과 동시에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아울러 배초향 추출물(Agatri^Ⓡ)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로 부터 개별인정을 받았다.

대상 데이터

Agatri^Ⓡ(배초향 추출물)는 배초향 지상부를 활용하여 제조하였으며 지표성분은 tilianin이다(Fig. 1).
등재되어 있다. 또한 미국 ODI list, 호주 TGA ingredients information, 캐나다 natural health product ingredients에 등재되어 있어 여러 국가에서 섭취 가능한 원료이다.

성능/효과

- 자외선에 의하여 증가되는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소들의 발현 증가 및 염증 유발 물질들의 분비 억제를 통해 자외선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함으로써 피부 손상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피부 내의 콜라겐 분해효소인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의 발현을 억제하고, 콜라겐 합성 효소의 발현량 증가 및 콜라겐 함량을 증가시킴으로써 피부 진피층의 밀도를 높여, 피부 주름 감소 및 피부 탄력을 증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Agatri^Ⓡ(배초향 추출물) 처리군은 UVB를 처리한 대조군 대비, MMP- 1, MMP-3, MMP-9, MMP-13의 mRNA 발현량과 p-ERK, p-JNK, p-p38, AP-1 complex 구성 단백질인 p-c-Jun, c-Fos의 단백질 발현량이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 IL-6, IL-8의 발현량이 UVB를 처리 시에 증가했으나, Agatri^Ⓡ(배초향 추출물) 처리 시,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UVB에 의한 MAPK/ AP-1 pathway의 증가 및 TGF-β/Smad pathway 의 감소가 Agatri^Ⓡ(배초향 추출물)에 의해 개선되었다. Agatri^Ⓡ(배초향 추출물)에 의한 MAPK/AP-1 pathway와 TGF-β/Smad pathway의 개선으로 인해 MMPs 유전자의 발현이 감소되었으며 콜라겐 합성유 전자의 발현이 증가되었다. 결과적으로, Agatri^Ⓡ (배초향 추출물)는 UVB에 감소한 콜라겐을 대변하는 hydroxyproline의 함량을 피부에서 증가시켰다.
UVB에 의하여 감소된 type I procollagen과 콜라겐 합성 유전자(COL1A1, COL3A1, COL4A1)가 Agatri^Ⓡ(배초향 추출물)를 처리했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Agatri^Ⓡ(배초향 추출물) 처리군은 UVB를 처리한 대조군 대비, MMP- 1, MMP-3, MMP-9, MMP-13의 mRNA 발현량과 p-ERK, p-JNK, p-p38, AP-1 complex 구성 단백질인 p-c-Jun, c-Fos의 단백질 발현량이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Agatri^Ⓡ(배초향 추출물)에 의한 MAPK/AP-1 pathway와 TGF-β/Smad pathway의 개선으로 인해 MMPs 유전자의 발현이 감소되었으며 콜라겐 합성유 전자의 발현이 증가되었다. 결과적으로, Agatri^Ⓡ (배초향 추출물)는 UVB에 감소한 콜라겐을 대변하는 hydroxyproline의 함량을 피부에서 증가시켰다. 추가적으로, Agatri^Ⓡ(배초향 추출물)는 catalase와 GPx의 발현을 억제하여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으며, NF-κB의 발현량 저해를 통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6). 경피 수분손실량은 제품 섭취 12주 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Fig. 4, 5).
그 결과, UVB에 의하여 증가된 ROS가 Agatri^Ⓡ(배초향 추출물)를 처리했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UVB를 처리하였을 때 감소된 SOD, GPx, catalase의 mRNA 발현량이 Agatri^Ⓡ(배초향 추출물)를 처리했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Agatri^Ⓡ(배초향 추출물) 인체 적용시험에서도 모든 안전성 지표는 정상 범위 내에 있었고, 모든 피험자들에게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처럼 여러 국내외에서의 오랜 섭취 이력, 문헌 조사 결과 및 인체적용시험의 안전성 결과에서도 이상 소견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일상섭취량의 배초향추출물은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Agatri^Ⓡ(배초향 추출물) 처리군은 UVB를 처리한 대조군 대비, MMP- 1, MMP-3, MMP-9, MMP-13의 mRNA 발현량과 p-ERK, p-JNK, p-p38, AP-1 complex 구성 단백질인 p-c-Jun, c-Fos의 단백질 발현량이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 IL-6, IL-8의 발현량이 UVB를 처리 시에 증가했으나, Agatri^Ⓡ(배초향 추출물) 처리 시,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 다른 성분인 rosmarinic acid를 햄스터 섬유아세포에 cytokinesis block mi- cronucleus test와 comet assay 했을 때 유전 독성이 나타나지않았으며, 마찬가지로 쥐에게 50, 100, and 200 ㎎/㎏로 증류수와 함께 cytokinesis block micronucleus test 와 0, 2, or 8 ㎎/㎏를 식염수와 함께 comet assay 했을 때 유전 독성이 확인되지 않았다(cosmetic ingredient review, 2013). 로즈마리산 하이드록실 페닐 유도체의 단회 투여 독성 시험에서는 시험물질을 투여한 모든 동물에서 특이할 만한 임상 증상이 없었고, 폐사된 동물도 없었으며, 체중 변화, 혈액검사, 혈액 생화학 검사, 부검소견 등에서도 독성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쥐에서 500 mg/ kg까지 독성변화 나타내지 않으며 경구 투여 최소치사량은 1 g/kg 이상으로 판단된다(대한민국특허청, 2004).
결과적으로, Agatri^Ⓡ (배초향 추출물)는 UVB에 감소한 콜라겐을 대변하는 hydroxyproline의 함량을 피부에서 증가시켰다. 추가적으로, Agatri^Ⓡ(배초향 추출물)는 catalase와 GPx의 발현을 억제하여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으며, NF-κB의 발현량 저해를 통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4, 5). 피부 수분량은 제품 섭취 8 및 12주 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수분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ig. 6). 경피 수분손실량은 제품 섭취 12주 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
피부 주름은 섭취 8주 및 12주 후 시점에서,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Fig. 2). 피부 탄력은 제품 섭취 제품 섭취 4주, 8주, 12주 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
2). 피부 탄력은 제품 섭취 제품 섭취 4주, 8주, 12주 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Fig. 3), 진피치밀도는 제품 섭취 4주, 8주, 12주 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Fig. 4, 5). 피부 수분량은 제품 섭취 8 및 12주 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수분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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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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