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 :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

임애련

doi:10.5762/kais.2020.21.1.268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 :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Undergraduate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pathic Ability : Moderating Effect of Experience in Taking Counseling Course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21 no.1, 2020년, pp.268 - 276

임애련 (신한대학교 지식복지대학원 예술심리치료학과)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에 상담수강경험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의 대학생 313명이며, 가설 검증을 위한 통계적 분석방법으로 3단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관계에서 상담수강경험은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상담수강경험은 우호적 성향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정적 영향을 부적으로 반전시키는 조절효과를 나타냈으며, 외향적 성향이 공감적 관심에 미치는 영향을 정적으로 유의하게 만드는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학습에 의해 향상될 수 있는 감성지능과는 상담수강경험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므로 현재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담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외향적 성향일 경우에만 상담수강경험이 공감적 관심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통해 현재 상담교육은 외향적 사람에게 잘 맞는 커리큘럼일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며, 오히려 우호적 성향인 경우 상담수강경험이 공감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우호적 성향 자체가 교육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변수이거나 현재 커리큘럼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성격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성격별 소그룹 수업이나 각각의 성향에 맞는 수업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커리큘럼의 다양성을 부각시켰다는 것에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class exper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n undergraduate'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pathic ability. As a result of verification, having course experience has a moderating effect on empathic abilities, reversing agreeableness from positive into negative. It also h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influence of empathic concern, making that of an extravert positively significant. The experience of taking a course did not show a moderating effect on emotional intelligence that can be improved by learning. This demonstrates that education in counseling as carried out in universities is inappropriate, and course experience enhances empathic concern only when the student tends to be an extrovert. This implies that the current counseling system is a curriculum suitable for extroverted people. Also, when students have a friendly, amicable tendency, the experience of taking a course lowered empathic ability. This means that an amicable tendency is not a variable influencing educational experience, and that the present curriculum needs to be diversified. Although it is hard to provide a curriculum customized for each individual's characteristics,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in emphasizing diversity in the curriculum to allow students to choose a small-group class or the lecture method based on personality or individual tendency.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Correlation of Key Variables
그림 Fig. 1.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Course Taking on Big5 Characteristic and Empathic Ability
표 Table 2.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Course Taking on Big5 Characteristic and Empathic Ability
그림 Fig. 2.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Course Taking on Big5 Characteristic and Agreeableness
표 Table 3.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Course Taking on Big5 Characteristic and Agreeableness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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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대학생들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상담수강경험에 따라 감성지능과 공감능력이 어떻게 변하는지 검증한다. 이는 사회생활에서 원만한 대인관계 능력과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있어 상담 관련 교육의 효과를 살펴보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에서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를 밝히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주요 결과를 개괄하고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능력과 성격특성의 혼합관점은 감성지능을 성격, 동기부여, 감성적 특성과 연관하여 이해하며[27], 정보처리관점은 감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받아들이는 능력, 감정 사용으로 사고를 촉진하는 능력, 감정 이해능력, 감정조절능력으로 나눈다. 본 연구에서는 감성지능을 성격과 분리된 것으로 보고 능력 혹은 정보처리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안 방법

대학생의 성격특성이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Table 2와 같이 3단계에 걸친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1단계에서는 독립 변수인 성격특성 중, Table 1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은 창의적 성향과 책임행동적 성향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성격특성을 투입하였고, 2단계에서는 조절변수인 상담 수강 경험을 수강 여부에 따라 1과 0으로 더미변환한 변수를 추가로 투입하였으며, 3단계에서는 성격특성과 상담 수강 경험의 상호작용 변수를 추가로 투입하였다. 다중공선성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모형에서 독립변수는 평균중심화(Mean Centering) 처리하여 투입 하였다.
Wong & Law[36]의 도구를 번안 수정한 전유정·이수 범[37]의 측정문항을 사용하였다. 감성지능은 자기감성 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조절, 감성 활용으로 측정하였다.
1단계에서는 독립 변수인 성격특성 중, Table 1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은 창의적 성향과 책임행동적 성향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성격특성을 투입하였고, 2단계에서는 조절변수인 상담 수강 경험을 수강 여부에 따라 1과 0으로 더미변환한 변수를 추가로 투입하였으며, 3단계에서는 성격특성과 상담 수강 경험의 상호작용 변수를 추가로 투입하였다. 다중공선성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모형에서 독립변수는 평균중심화(Mean Centering) 처리하여 투입 하였다. 한편 모든 회귀 모형의 VIF 지수는 10이하를 보여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야기하지 않았으며, Durbin-watson 계수는 모든 모형에서 2에 가까워 잔차의 독립성 가정이 충족되었다.
성격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Goldberg의 성격특성 측정도구인 IPIP(International Personality Item Pool)[35]를 전유정[17]의 연구에서 연구 대상에 맞게 문항을 축소하고 용어를 변경하여 사용한 척도를 사용하 였다. 총 50개 문항 중, 신뢰도 분석과 요인분석 결과, 타당도를 저해하는 10개 문항을 제외하여 40개 문항으로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KMO 측도는 .
성격을 분류하여 개인 특성을 파악하려는 연구는 Jung[4]의 심리유형이론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학자들의 연구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뉘었으나, 대표적으로 Allport, Cattell, Eysenck의 개인 특성 이론을 토대로 가장 적합하다고 합의된 Big5 성격 유형, Myers-Briggs 가 정리한 MBTI 유형, Marston에 의해 제시된 DISC 행동유형 등이 있다. 이 중, Big5 성격유형은 Goldberg[5] 가 성격 유형에 관한 문헌 연구를 통해 공통적으로 나타 나는 5가지 요인을 확인한 것으로, 이후 Costa와 McCrae[6]가 6년간의 종단분석을 통해 검증하여 개방 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의 5개 요인으로 구분 하였다. 이 5개 요인은 개인에 따른 차이가 안정적으로 나타나며, 최근까지 연구에서 대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7].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해 대학생 31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연구대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Cronbach’s α 값을 산출하였다.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에서 상담 관련 교육수강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3단계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성격특성이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Table 2와 같이 3단계에 걸친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1단계에서는 독립 변수인 성격특성 중, Table 1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은 창의적 성향과 책임행동적 성향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성격특성을 투입하였고, 2단계에서는 조절변수인 상담 수강 경험을 수강 여부에 따라 1과 0으로 더미변환한 변수를 추가로 투입하였으며, 3단계에서는 성격특성과 상담 수강 경험의 상호작용 변수를 추가로 투입하였다.
연구대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Cronbach’s α 값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Wong & Law[36]의 도구를 번안 수정한 전유정·이수 범[37]의 측정문항을 사용하였다.
공감능력척도는 박성희[21]가 번역한 Davis[38]의 대인관계 반응지수(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IRI)를 전체 28문항 구성하였다. 하위요인 4개이고, 하위 요인에 따른 문항 수는 각각 7문항이다.

성능/효과

Model 3에서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의 상호작용항이 추가됨에 따라 설명량이 유의 하게 증가하지 않았으나(p>.05), 유의수준 10% 기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10), Model 3에서 외향적 성향과 상담 관련 강의 수강의 상호작용항이 공감적 관심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외향적 성향이 공감적 관심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담 관련 강의 수강은 공감적 관심에 대한 외향적 성향의 영향력을 정(+)적으로 유의하게 만드는 조절효과를 갖는다고볼 수 있다.
Model 3에서 성격특성과 상담 수강 경험의 상호작용 항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결과, 전체 30.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18.880, p.05), 유의수준 10% 기준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1), Model 3에서 우호적 성향과 상담 관련 강의 수강의 상호작용항이 공감능력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우호적 성향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담 관련 강의 수강은 공감능력에 대한 우호적 성향의 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조절효과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Model 3에서 성격특성과 상담 수강 경험의 상호작용 항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결과, 전체 33.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21.881, p<.001).
외향 성은 모든 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개방성은 감성조절을 제외한 감성지능의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공감능력의 하위요인 중, 관점 취하기, 상상하기, 개인적 고통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 다. 친화성은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개인적 고통을 제외한 모든 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성실성은 공감능력 전체와 상상하기를 제외한 모든 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대학생의 성격특성이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상담 교육 자체는 공감능력과 공감적 관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성격특성에 따른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는 우호적 성향일수록 상담 관련 강의를 수강하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향적 성향일수록 상담 관련 강의를 수강하면 공감적 관심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종속변수를 감성지능, 자기감성이해, 타인 감성이해, 감성활용, 감성조절로 설정한 Model 3에서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의 상호작용항이 추가됨에 따라 설명 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으므로(p=.80), 성격특성과 감성지능의 관계에서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는 유의 하지 않았다.
6%)으로 나타났다. 상담관련 교과목으로는 다문화 상담과 실제, 가족상담, 집단상담, 미술치료상담, 상담 이론과 실제, 청소년 심리 및 상담 등이 있었으며, 1~2학년 학생에 비해 3~4학년 학생들의 상담관련 교육 수강 경험이 절대적으로 많은 빈도를 차지하였다.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신경증은 감성지능, 공감능력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 고,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중에는 자기감성이해, 감성활 용, 감성조절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공감능력의 하위 요인 중에는 개인적 고통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첫째, 대학생의 성격특성이 감성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선행연구에서 상담 관련 교육을 받은 집단은 받지 않은 집단에 비해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30], 성격에 따라 감성지능에 대한 교육의 효과에 차이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총 50개 문항 중, 신뢰도 분석과 요인분석 결과, 타당도를 저해하는 10개 문항을 제외하여 40개 문항으로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KMO 측도는 .802으로 나타났으 며, Bartlett의 구형성 검증 결과 또한 유의하게 나타났 다(p<.001).
총28문항에서 타당도를 저해하는 2개 항목을 제외하고 총 26문항으로 본 연구에서의 전체 내적 일치도cronbach’s α값은 .83으로 나타났고, 관점 취하기 .74, 상상하기 .80, 공감적 관심 .81, 개인적 고통 .74로 나타났다.
개방성은 감성조절을 제외한 감성지능의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공감능력의 하위요인 중, 관점 취하기, 상상하기, 개인적 고통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 다. 친화성은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개인적 고통을 제외한 모든 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성실성은 공감능력 전체와 상상하기를 제외한 모든 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공선성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모형에서 독립변수는 평균중심화(Mean Centering) 처리하여 투입 하였다. 한편 모든 회귀 모형의 VIF 지수는 10이하를 보여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야기하지 않았으며, Durbin-watson 계수는 모든 모형에서 2에 가까워 잔차의 독립성 가정이 충족되었다.

후속연구

가장 이상적인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요구와 특성을 파악하여 개별화된 커리큘 럼을 제공하는 것이나[45] 모든 개개인에게 다른 커리큘 럼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대안으로 소그룹 교육이 제시되기도 하며, 교육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학생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성격별로 소그룹을 지정한 뒤, 그에 따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면 교육을 통해 감성 지능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특히, 우호적 성향인 경우에는 현재의 상담 교육 커리큘 럼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에 역효과가 나타나므로, 이들에 게는 새로운 상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정의한 성격이란?	성격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으로 정의하고 있다[1]. 학문적으로는 비교적 오랫동안 일관되게 개인의 행동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이 지니고 있는 특정한 자질들의 총체라고 정의하고 있다[2].
	공감능력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각각 의미하는 것은?	학자에 따라서 공감능력의 구성요인인 인지적 요인과 정서적 요인의 중요성에 있어서 견해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인지적, 정서적 공감이 서로 다른 차원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다[21,22]. 인지적 공감은 타인의 관점 수용과 마음 추론능력과 같은 인지적 이해에 초점을 맞춘다면 정서적 공감은 타인의 정서적 상태에 따른 정서 반응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반적 정서수준에서 타인의 감정 상태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23].
	Big5 성격유형에서 구분한 5개 요인은?	성격을 분류하여 개인 특성을 파악하려는 연구는 Jung[4]의 심리유형이론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학자들의 연구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뉘었으나, 대표적으로 Allport, Cattell, Eysenck의 개인 특성 이론을 토대로 가장 적합하다고 합의된 Big5 성격 유형, Myers-Briggs 가 정리한 MBTI 유형, Marston에 의해 제시된 DISC 행동유형 등이 있다. 이 중, Big5 성격유형은 Goldberg[5] 가 성격 유형에 관한 문헌 연구를 통해 공통적으로 나타 나는 5가지 요인을 확인한 것으로, 이후 Costa와 McCrae[6]가 6년간의 종단분석을 통해 검증하여 개방 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의 5개 요인으로 구분 하였다. 이 5개 요인은 개인에 따른 차이가 안정적으로 나타나며, 최근까지 연구에서 대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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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yeong Ko, "Development of Service Education Program for Empathy Ability Improvement Using Educational Theatre - Focused on the Case Study of Corporate-Education -", Unpublished Master's Thesis, Hanyang University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2019.
Byung-Lim Lee, Hyung-Sun Ryu, "The Relationship between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nd Academic Burnout in elementary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 elementary education, vol. 25, no. 3, pp. 293-306, 2014.
Hwa-Jin Yi, "The Role and Tasks of Educational Psychology in Learning and Instruction Considering Individual Differences",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vol. 13, no. 2, pp. 37-54, 1999.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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