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6,193명, 자료는 SPSS 25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 흡연 행태 및 건강 행태만을 고려하였을때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에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각 각 1.30배, 2.75배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 행태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동시에 보정하였을 때 연령이 높을수록 0.25배, 교육수준 대졸 이상에서 0.34배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낮추며, 비만일 경우 4.04배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흡연을 포함한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젊은 연령층에의 관심이 필요하고 금연을 포함한 건강관리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학제간 적극적인 융합적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6,193명, 자료는 SPSS 25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 흡연 행태 및 건강 행태만을 고려하였을때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에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각 각 1.30배, 2.75배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 행태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동시에 보정하였을 때 연령이 높을수록 0.25배, 교육수준 대졸 이상에서 0.34배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낮추며, 비만일 경우 4.04배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흡연을 포함한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젊은 연령층에의 관심이 필요하고 금연을 포함한 건강관리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학제간 적극적인 융합적 노력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influence of smoking behavior in Korean adults on chronic diseases using data from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VII-2) 2017. The subjects were 6,193.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x2 test and logistic regres...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influence of smoking behavior in Korean adults on chronic diseases using data from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VII-2) 2017. The subjects were 6,193.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x2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5 complex samples Win program. The main findings were that smoking age and smoking behavior were considered as early as the age of smoking, and in case of smoking in the past,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creased 1.30 times and 2.75 times, respectively. When the subjects' health behavior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simultaneously corrected, the higher the age was, the more they were 0.25 times higher and 0.34 times higher than the graduate level of education. As a result, it is necessary to improve lifestyles such as obesity and lack of exercise, to reduce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 Korean adults, and to pay attention to younger age groups. There is a need to develop interdisciplinary convergent approaches with great interest.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influence of smoking behavior in Korean adults on chronic diseases using data from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VII-2) 2017. The subjects were 6,193.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x2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5 complex samples Win program. The main findings were that smoking age and smoking behavior were considered as early as the age of smoking, and in case of smoking in the past,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creased 1.30 times and 2.75 times, respectively. When the subjects' health behavior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simultaneously corrected, the higher the age was, the more they were 0.25 times higher and 0.34 times higher than the graduate level of education. As a result, it is necessary to improve lifestyles such as obesity and lack of exercise, to reduce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 Korean adults, and to pay attention to younger age groups. There is a need to develop interdisciplinary convergent approaches with great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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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흡연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9]과 비만도를 높이고[10], 중학생 이전의 조기 흡연 경험은 자살 시도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확인되어[11] 흡 연의 신체적 정신적 측면의 위험성을 알 수 있었다. 그 러나 흡연 시작 연령[7,12], 최근 흡연 상태[13], 흡연 양[12,14], 간접 노출[14,15] 등 각 각의 특성에 대해 만성질환 유병과의 관련성을 살펴 본 연구는 있으나 흡 연에 대한 세부적인 특성에 대해 통합적으로 살펴본 연 구는 드물어, 본 연구에서 흡연의 어떤 점이 차이 있게 만성질환 유병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 다.
흡연 행태를 포함한 건강 행태 요인과 인구 사회 학적 특성을 모두 고려하였을 때는 비만도가 높아질수 록,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가 국 민건강영양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자료는 반영하지 못 한 제한점이 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 환 유병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였으며, 성 인의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기초자 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건 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2차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에 따른 만성 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성인 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 (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7기 2차년도(2017년) 국민건 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 유 병에 영향을 미치는 흡연 행태 요인을 심층적으로 파악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자 한다.
가설 설정
0갑 이상(40개비 이상 포함)으로 재분 류 하였다. 가정 실내 간접흡연 노출 여부는 예, 아니오 그대로 사용하여, 흡연 행태는 총 4문항이다.
제안 방법
선행 분석인 교차분석에 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들을 순차적으로 투입하였 으며 모든 Model에 독립변수로는 흡연 행태(흡연 시작 연령, 현재 흡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 양)를 투입하여 흡연 행태와 만성질환 유병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Model 1에서는 흡연 행태, Model 2에서는 흡연 행태 와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유산소 신체활동 실천 여부, 비만도), Model 3에서는 흡연 행태,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결혼여부) 을 동시에 투입하였다. Model 별 회귀모형의 적합도는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력을 나타내는 Nagelkerke R 2을 확인하였고, 분류표에서는 모형의 만성질환 유병에 대 한 분류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 설문 조사와 검진조사는 이동검진센터에서 실시되었으며, 건강 설문조사 시 건 강 조사는 이환, 의료이용, 활동제한, 교육 및 경제활동, 신체활동 등은 면접으로, 건강 행태 조사는 흡연, 음주, 정신건강에 대해 자기기입식으로 조사되었다[16]. 검진 조사는 신체계측, 혈압 및 맥박 측정, 혈액 및 소변 검 사 등으로 구성하여 직접 계측, 관찰, 검체분석 등의 방 법으로 수행하였다[16].
복합표본설계 계획파일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에서 제 공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지정하였다. 계획변수는 계 층으로 관심 집단 변수(adult), 군집(psu) 및 표본 가중 값(wt_itvex)을 지정하고, 추정방법은 복원 표본추출 설계(단순 무작위 표본 추출 가정에 따라 변수를 추정 할 때 무한 모집단 수정(FPC) 사용)를 지정하여 분석준 비를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통제 변수는 참여 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으로 성 별은 남자와 여자로, 만 19세 이상 성인 연령을 청년층 (19~39세), 중년층(40~64세)과 노인층(65세 이상)으로 재 분류 하였다.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 으로 그대로 사용하였고 소득수준은 상(상, 중상 포함), 중, 하(하, 중하 포함)로 재분류, 결혼여부는 미혼과 기혼으로 분류하여, 인구 사회학적 특성은 총 5문항이었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의 원시 자료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16]. 국민건강영 양조사의 표본 추출 틀은 표본 설계 시점에서 가장 최 근 시점의 인구 주택 총 조사 자료를 기본 추출 틀로 하고, 조사구, 가구를 1, 2차 추출 단위로 하는 2단계 층화 집락 표본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우리나라에 거주 하는 국민에 대하여 대표성 있는 표본을 추출하였고, 가구원 확인 조사를 통해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현행화 한 조사 대상 가구를 선정하였다[16]. 이로써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는 참여 가구 3,580가 구, 참여자는 8,127명이었으며[16], 이 중 본 연구 관심 집단 변수인 만 19세 이상 성인은 6,193명 이었다.
독립변수인 흡연 행태는 흡연 시작 연령, 현재 흡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 양, 실내 간접 흡연 여부를 포함 하였다. 흡연 시작연령은 만 나이로 아동청소년층(19세 미만), 청년층(19~39세), 중년층(40~64세)과 노년층 (65세 이상)으로 재분류 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국 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복합표 본설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복합표본설계 계획파일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에서 제 공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지정하였다. 계획변수는 계 층으로 관심 집단 변수(adult), 군집(psu) 및 표본 가중 값(wt_itvex)을 지정하고, 추정방법은 복원 표본추출 설계(단순 무작위 표본 추출 가정에 따라 변수를 추정 할 때 무한 모집단 수정(FPC) 사용)를 지정하여 분석준 비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국 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복합표 본설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복합표본설계 계획파일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에서 제 공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지정하였다.
본 연구의 관심 집단 변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만 나이 조사 결과를 새로 계산 하여 생성하였으며, 분석 준비 시 계층변수로 지정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 (2017) 자료 설문지로, 선행연구 결과 본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연구 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흡연 행태,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및 만성질환 유병 여부 문 항을 변수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 변수인 만성질환 유병 여부를 정하 기 위해 질병관리본부(2018)의 4대 주요 만성질환에 대해 국민건강영양에서 조사된 질병을 포함하였다[3]. 이 중 암은 사망순위가 남녀 모두에게서 가장 높은 순 위 5개 암인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과 췌장암을 선정 하였으나[19], 췌장암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조사 되 지 않아 본 연구에 반영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 에 미 치는 영향은 Table 5와 같다. 선행 분석인 교차분석에 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들을 순차적으로 투입하였 으며 모든 Model에 독립변수로는 흡연 행태(흡연 시작 연령, 현재 흡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 양)를 투입하여 흡연 행태와 만성질환 유병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Model 1에서는 흡연 행태, Model 2에서는 흡연 행태 와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유산소 신체활동 실천 여부, 비만도), Model 3에서는 흡연 행태,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결혼여부) 을 동시에 투입하였다.
선행된 분석에 의해 유의확률 p<.05 로 유의한 차 이가 있었던 변수를 통제 변수로 투입하였으며, 통제 변수 투입 후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중 음주요인은 질병관리본 부(2018)의 성인 고위험 음주율 지표 정의인 ‘1회 평 균 음주량이 7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분율’ 을 토대로[3] 2회/주 이상 음주 유(2~3회 정도/주, 4회 이상/주 포함), 무(최근 전혀 마시지 않음, 1회 미만/월, 1회 정도/월, 2~4회 정도/월 포함)로 재분류 하였고,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으로 7잔/회 이상 유(7~9잔/회, 10잔 이상/회 포함), 무(1~2잔/회, 3~4잔/회, 5~6잔/ 회, 비 해당 포함)로 재분류하여 사용하였다. 유산소 신 체활동 실천율은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신체활동을 1시간 15분 이상 또는 중강도와 고강도 신체활동을 섞어서 각 활동에 상 당하는 시간을 실천하는지 여부로 조사하였고, 비만도 는 비만(1단계, 2단계, 3단계 비만 포함), 과체중(비만 전 단계 포함), 정상과 저체중으로 재분류하여[18]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는 총 4문항이다.
이 중 암은 사망순위가 남녀 모두에게서 가장 높은 순 위 5개 암인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과 췌장암을 선정 하였으나[19], 췌장암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조사 되 지 않아 본 연구에 반영되지 못하였다. 이로써 본 연구 에 반영된 만성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심근 경색/협심증, 당뇨병, 천식, 폐암, 간암, 대장암과 위암 으로 총 10종이며, 10종의 만성질환 진단 여부를 조사 하였다. 최종 만성질환 유병 여부는 조사된 10종 만성 질환 중 1개라도 의사의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를 유, 그렇지 않은 경우를 무로 분석하여 1문항이다.
첫째, 인구 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 득수준, 결혼여부), 흡연 행태(흡연 시작 연령, 현재 흡 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 양, 가정 실내 간접 흡연 노출 여부),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최근 1년간 2회/주 이상 음주 여부,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이 7잔/회 이상 여부,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도)와 만성질환(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심근경색/협심증, 당뇨병, 천식, 폐 암, 간암, 대장암, 위암) 유병 여부에 대해서 복합표본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중 음주요인은 질병관리본 부(2018)의 성인 고위험 음주율 지표 정의인 ‘1회 평 균 음주량이 7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분율’ 을 토대로[3] 2회/주 이상 음주 유(2~3회 정도/주, 4회 이상/주 포함), 무(최근 전혀 마시지 않음, 1회 미만/월, 1회 정도/월, 2~4회 정도/월 포함)로 재분류 하였고,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으로 7잔/회 이상 유(7~9잔/회, 10잔 이상/회 포함), 무(1~2잔/회, 3~4잔/회, 5~6잔/ 회, 비 해당 포함)로 재분류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Model 1은 독립 변수인 흡연 행태(흡연 시작 연령, 현 재 흡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량)만 투입하였으며 (Nagelkerke R 2 =.019, 분류 정확도 64.8%), 우리나라 성 인의 만성질환 유병은 흡연 행태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인은 흡연 시작 연령이 1단계 증가할 때 만성질환 진단은 1.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의 원시 자료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16]. 국민건강영 양조사의 표본 추출 틀은 표본 설계 시점에서 가장 최 근 시점의 인구 주택 총 조사 자료를 기본 추출 틀로 하고, 조사구, 가구를 1, 2차 추출 단위로 하는 2단계 층화 집락 표본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우리나라에 거주 하는 국민에 대하여 대표성 있는 표본을 추출하였고, 가구원 확인 조사를 통해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현행화 한 조사 대상 가구를 선정하였다[16].
데이터처리
둘째, 인구 사회학적 특성, 흡연 행태,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 정도와의 차이는 복합 표본 교차분석을 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흡연 행태가 만성질환 유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 다. 선행된 분석에 의해 유의확률 p<.
성능/효과
Model 2는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유산소 신체활동 실천 여부와 비만도)를 포함하여 흡연 행태와 만성질환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Nagelkerke R 2 =080, 분류 정확도 68.1%),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여 부와 비만도를 보정한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은 흡 연 시작 연령이 1단계 증가할 때 1.30배(95% CI=1.060~1.600) 유의하게 높았다. 담배를 피운 적 없 는 경우에 비해 현재 피우지 않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 2.
Model 1에서는 흡연 행태, Model 2에서는 흡연 행태 와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유산소 신체활동 실천 여부, 비만도), Model 3에서는 흡연 행태,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결혼여부) 을 동시에 투입하였다. Model 별 회귀모형의 적합도는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력을 나타내는 Nagelkerke R 2을 확인하였고, 분류표에서는 모형의 만성질환 유병에 대 한 분류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흡연 시작 연령은 노년기에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아동 청소년기 때 시작하는 경우도 전체의 17.9%를 차지하였다.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리고[20], 흡연 기간 이 길수록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20] 흡연을 일 찍 시작할수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흡연 빈도와 흡연 양이 증가하고 향후 문제 행동을 나타내거나 금연에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11].
다양한 흡연 행태 및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특성 들을 고려하였을 때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흡연 시작 연령, 현재 흡연 여부 였으며, 인구 사회학적 요인을 포함한 흡연 행태 및 흡 연 행태 외 건강 행태 요인들을 모두 고려하였을 때에 는 비만도, 연령, 교육수준이 만성질환 유병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600) 유의하게 높았다. 담배를 피운 적 없 는 경우에 비해 현재 피우지 않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 2.75배(95% CI=1.641~4.615) 만성질환 유병 오즈비 가 유의하게 높았다.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경우 에 비해 하지 않는 경우 1.
최종적으로 흡연 행태 및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만 을 고려하였을 때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와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만성질환 유 병 정도를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의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동 시에 보정하였을 때 본 연구 대상자의 흡연 행태는 만 성질환 유병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 며,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수준 은 낮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 는 것으로 나타났다.
75배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의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동 시에 보정하였을 때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는 만 성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며, 연령이 높 을수록 0.25배, 교육수준은 대졸 이상에서 0.34배 만 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낮추며, 비만일 경우 4.04배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 으로 나타났다.
주요 결과를 보면 첫째, 본 연구 대상자의 만성질환 은 연령 65세 이상, 교육수준 초등학교 졸업 이하, 결 혼은 기혼자에게서 만성질환 유병 정도가 높았다. 둘 째, 흡연 행태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에 흡연을 시작 한 경우, 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는 경우, 하 루에 1.5~1.9갑 피우는 경우에 만성질환 유병 정도가 높았다.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로서는 유산소 신체활 동을 실천 하지 않는 경우, 비만 군에게서 만성질환 유 병 정도가 높았다.
만성질환은 개인 의 건강관리, 건강 행태 등에 영향을 받지만 인구통계 적인 요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25]. 본 연구 결과 에서도 모든 요인을 고려했을 때에도 교육수준은 중 요한 영향요인이었고, 흡연 보다 만성질환 유병 정도 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만 성질환 유병 정도를 낮추기 위해 모든 교육수준 대상 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특강, 교육 자 료를 쉽고 다양하게 제작하여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만성질환을 1개라도 가진 경우 는 36.1%이었고, 65세 이상 대상자의 75.5%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 정도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 이 중 고혈압은 본 연구에서 조사된 만성질환 중 가장 높은 19.
본 연구 대상자들은 청년층, 중년층에 비해 노년층 에게서 만성질환 유병 정도가 높았으나 회귀분석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만성질환의 유병 정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체의 운동량과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될 확률이 증가할 것으로 사료되었으나[25], 40∼50대 중년층의 건강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선행 연구 결과들을 고려하였을 때 [24,27]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성질환은 젊은 중년 층도 포함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대상자에게서 건강 행태 요인만을 고려하 였을 때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만성질환 유병 정도가 1.68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1,23,24].
본 연구 대상자에게서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 모두를 고려했을 때 비만이 만성질 환 유병 정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특히 비만 도가 높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는 더욱 높아져 선 행연구와도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1,24,25].
본 연구 대상자의 만성질환은 흡연 행태 외 건강 행 태 중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과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본 연구 대상자의 만성질환은 흡연 행태 중 흡연시 작 연령, 현재 흡연 여부, 하루 평균 흡연 양에 따라 유 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본 연구 대상자의 흡연은 피운 적 없는 경우에 비해 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는 경우 만성질환 유 병 정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과거의 흡연 경 험의 유무가 중요하다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본 연 구에서 아동 청소년기 때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가 전 체의 17.
948) 만성질환 유병 오즈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도는 저 체중에 비해 비만일 경우 4.37배(95% CI=3.005~6.347), 과체중일 경우 3.40배(95% CI=2.315~5.003), 정상일 경 우 1.94배(95% CI=1.329~2.816) 만성질환 유병 오즈 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로서는 유산소 신체활 동을 실천 하지 않는 경우, 비만 군에게서 만성질환 유 병 정도가 높았다. 셋째, 본 연구 대상자들은 흡연 행 태 및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만을 고려하였을 때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나 과 거에 피운 경우에서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각 각 1.30 배, 2.75배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의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동 시에 보정하였을 때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행태는 만 성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며, 연령이 높 을수록 0.
8%), 우리나라 성 인의 만성질환 유병은 흡연 행태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인은 흡연 시작 연령이 1단계 증가할 때 만성질환 진단은 1.29배(95% CI=1.084~1.528) 유의 하게 높았고, 담배를 피운 적 없는 경우에 비해 매일 피움 3.25배(95% Confidence Interval(CI)=1.583~6.654), 가끔 피움 3.35배(95% CI=1.389~8.099), 현재 피우지 않 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 2.96배(95% CI=1.932~4.531) 만 성질환 유병 오즈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하루 평균 흡연 양 은 1단계 증가할 때 각 각 0.
8%).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 여부, 비만도와 연령, 교육수준 및 결혼여부를 동시에 보정한 우리나라 성인 의 만성질환은 흡연 행태에 따라 유의한 관계를 보이 지 않았다.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요인인 비만도의 경우 저체중에 비해 비만일 경우 4.
615) 만성질환 유병 오즈비 가 유의하게 높았다.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경우 에 비해 하지 않는 경우 1.68배(95% CI=1.449~1.948) 만성질환 유병 오즈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도는 저 체중에 비해 비만일 경우 4.
5%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 정도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 이 중 고혈압은 본 연구에서 조사된 만성질환 중 가장 높은 19.2%의 빈도를 보였는데,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단 이 간편하고 치료 및 관리가 용이하지만 평소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질환의 중요성 및 심각성을 간과하기 쉬워[3] 가장 주목해야 할 만성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으로 최종적인 분석을 통해 건강 행태 특성만 을 고려하였을 때 빠른 흡연 시작 연령, 과거 흡연 경 력,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을 때, 비만도가 높 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 였다. 흡연 행태를 포함한 건강 행태 요인과 인구 사회 학적 특성을 모두 고려하였을 때는 비만도가 높아질수 록,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흡연, 유해한 식이 행태 결과인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 개선의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만성질환 유 병 정도를 낮추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젊은 시 절부터의 관심이 필요하고 금연을 포함한 건강관리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학제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주요 결과를 보면 첫째, 본 연구 대상자의 만성질환 은 연령 65세 이상, 교육수준 초등학교 졸업 이하, 결 혼은 기혼자에게서 만성질환 유병 정도가 높았다. 둘 째, 흡연 행태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에 흡연을 시작 한 경우, 과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는 경우, 하 루에 1.
최종적으로 흡연 행태 및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만 을 고려하였을 때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나 과거에 피운 경우와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만성질환 유 병 정도를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의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동 시에 보정하였을 때 본 연구 대상자의 흡연 행태는 만 성질환 유병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 며,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수준 은 낮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 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 여부, 비만도와 연령, 교육수준 및 결혼여부를 동시에 보정한 우리나라 성인 의 만성질환은 흡연 행태에 따라 유의한 관계를 보이 지 않았다.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 요인인 비만도의 경우 저체중에 비해 비만일 경우 4.04배(95% CI=2.487~6.567), 과체중일 경우 2.78배(95% CI=1.688~4.567), 정상일 경우 1.85배(95% CI=1.139~3.011) 오즈비가 유 의하게 높았다. 연령이 1단계 증가할 때 만성질환 유 병은 0.
9갑 피우는 경우에 만성질환 유병 정도가 높았다.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로서는 유산소 신체활 동을 실천 하지 않는 경우, 비만 군에게서 만성질환 유 병 정도가 높았다. 셋째, 본 연구 대상자들은 흡연 행 태 및 흡연 행태 외 건강 행태만을 고려하였을 때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나 과 거에 피운 경우에서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각 각 1.
이상으로 최종적인 분석을 통해 건강 행태 특성만 을 고려하였을 때 빠른 흡연 시작 연령, 과거 흡연 경 력,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을 때, 비만도가 높 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 였다. 흡연 행태를 포함한 건강 행태 요인과 인구 사회 학적 특성을 모두 고려하였을 때는 비만도가 높아질수 록,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유병 정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가 국 민건강영양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자료는 반영하지 못 한 제한점이 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 환 유병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였으며, 성 인의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기초자 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후속연구
이는 젊은 시절의 부적절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노년기에 실 제 만성질환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나이가 드 는 것을 거스를 수는 없으나 만성질환 유병 정도가 가 장 많았던 노년기를 대비하여 젊은 연령의 성인기부터 의 생활습관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추 후 연구에서 다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체의 운동량과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될 확률이 증가할 것으로 사료되었으나[25], 40∼50대 중년층의 건강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선행 연구 결과들을 고려하였을 때 [24,27]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성질환은 젊은 중년 층도 포함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7기 2차년도(2017년) 국민건 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질환 유 병에 영향을 미치는 흡연 행태 요인을 심층적으로 파악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흡연의 특징은?
세계보건기구는 담배 사용, 불충분한 신체 활동, 건 강에 해로운 음식 및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과 같은 비 감염성질병의 주요 위험 요소를 줄이는 것이 비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초점이 되 고 있다고 하였다[5]. 이 중 흡연은 많은 질환에 악영향 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들 중 하나로 심혈관계 질 환, 호흡기질환, 악성종양 및 뇌혈관질환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6]. 선행연구에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암 발생률이 높았고,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리고 흡연 기간 이 길수록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짐은 물론 암 발 생시기가 빨라진다고 하였다[7].
비 감염성질병의 주요 위험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세계보건기구는 담배 사용, 불충분한 신체 활동, 건 강에 해로운 음식 및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과 같은 비 감염성질병의 주요 위험 요소를 줄이는 것이 비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초점이 되 고 있다고 하였다[5]. 이 중 흡연은 많은 질환에 악영향 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들 중 하나로 심혈관계 질 환, 호흡기질환, 악성종양 및 뇌혈관질환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6].
비감염성질환을 예방하여 위험요소의 글로벌 영향을 줄이면 어떠한 기대효과가 있겠는가?
비감염성질환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살인자이며 매년 약 3천 8백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5]. 위험 요소의 글로 벌 영향을 줄이면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으며 위험 요소를 다루는 것은 생명을 구할 뿐 아니 라 또한 국가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5].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한 건강 정책의 필요성은 날로 높 아지고 있지만, 관련 정책 제안에 대한 실효성은 그다 지 높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며[1] 지속적인 관심이 필 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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