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조사 The Perception of Ment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Literac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Mental Health Business of among Local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시에 소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4.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상태는 '심각한 스트레스'가 31.4%로 가장 많았고,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지식 점수는 40.99점(범위 15-75)으로 다소 낮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지여부에서 '들어 본적이 없다'가 45.9%로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사업과 관련하여 정신건강 상담전화에 대해서도 '들어본 적 없다'가 68.3%로 가장 많았고, 복수응답으로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경로는 '인터넷'이 58.0%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 예산 증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경우가 75.3%로 많았다. 따라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인력을 통하여 학생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시에 소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4.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상태는 '심각한 스트레스'가 31.4%로 가장 많았고,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지식 점수는 40.99점(범위 15-75)으로 다소 낮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지여부에서 '들어 본적이 없다'가 45.9%로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사업과 관련하여 정신건강 상담전화에 대해서도 '들어본 적 없다'가 68.3%로 가장 많았고, 복수응답으로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경로는 '인터넷'이 58.0%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 예산 증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경우가 75.3%로 많았다. 따라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인력을 통하여 학생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d perceptions of mental health literacy, ment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mental health business of local students. Totally, 388 students visiting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located in G city were enrolled for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
This study investigated perceptions of mental health literacy, ment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mental health business of local students. Totally, 388 students visiting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located in G city were enrolled for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 to October 26, 2018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applying the IBM SPSS 24.0 statistics program. The mental health status of subjects was found to be most severely stressed (31.4%). The mental health literacy score of the subjects was 40.99 points, and 45.9% of the respondents had never heard of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Considering mental health business, 68.3% had never heard of mental health counseling, and the most common way to access information about mental health or mental illness was the internet (58.0%). In addition, 75.3% respondents answered that an increase in the government budget for management of mental health and illness was required. Taken together, our results indicate the necessity to strengthen continuous education, promotion for mental health improvement, and the development of a customized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 suitable for the student's level, through involvement of the communit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This study investigated perceptions of mental health literacy, ment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mental health business of local students. Totally, 388 students visiting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located in G city were enrolled for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 to October 26, 2018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applying the IBM SPSS 24.0 statistics program. The mental health status of subjects was found to be most severely stressed (31.4%). The mental health literacy score of the subjects was 40.99 points, and 45.9% of the respondents had never heard of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Considering mental health business, 68.3% had never heard of mental health counseling, and the most common way to access information about mental health or mental illness was the internet (58.0%). In addition, 75.3% respondents answered that an increase in the government budget for management of mental health and illness was required. Taken together, our results indicate the necessity to strengthen continuous education, promotion for mental health improvement, and the development of a customized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 suitable for the student's level, through involvement of the communit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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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 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여, 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학생들에게 정신건강지식의 향상과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적합하고 알맞은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사업의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 학생들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학생들의 정신건강지식의 향상과 인식 변화를 시킬 수 있도록 적합하고 알맞은 정신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사업을 위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학생에게 적합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사업을 위한 중재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는 대도시 청소년 정신건강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연구를 한 Jo와 Chai[34] 의 연구에서 지역의 청소년 정신건강관련 시설의 특성을 살펴보면, 자살생각을 하고 있는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정신건강관련 시설의 설치 수가 적고, 청소년의 인지가 낮아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기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의 이러한 결과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홍보 부족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는 지역 사회 정신건강사업을 1995년부터 정신보건법의 제정과 더불어 2009년부터 교육부에서 전국 모든 학교를 대상 으로 정서ㆍ행동 특성검사를 실시함으로 정신건강 어려 움을 조기 발견하고자 하였으나[35] 지역 사회 정신건강 복지센터와의 연계성 부족, 홍보 및 정보부족에 따른 인식부족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An[30] 의 연구에서 건강 상태에서 좋거나 보통으로 답한 경우가 나쁘다고 응답한 경우보다 정신건강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의 이러한 결과는 정신건강이 나쁠수록 정신건강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정신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 학습함으로 정신건강지식 점수가 높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활용하여 학생들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정신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정신건강지식의 향상과 인식변화를 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정신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사업을 위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학생들의 정신건강지식의 향상과 인식 변화를 시킬 수 있도록 적합하고 알맞은 정신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사업을 위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 도구는 지난 1년간 대상자가 정신건 강문제의 경험을 알아보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문항은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기분변화, 자체할 수 없는 분노 표출(폭력행위 등), 수일간 지속되는 불안, 수 일간 지속되는 불면, 심각한 스트 레스, 자살생각(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함), 건망증으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 환청, 환시, 망상적 생각, 알코올 또는 약물중독 문제, 도박 중독문제(온라인 도박 등 포함), 기타 중독문제(인터넷 등)로 12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신건강문제의 경험이 있는 경우 1, 없는 경우 0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G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G시에 거주하는 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참여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연구방법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확인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고 본인이 직접 설문하도록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익명을 보장하고 연구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어떤 불이익도 없음을 설명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로 G시에 소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에게는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대한 익명성 보장, 비밀유지, 설문지 작성에서 중도에 거부나 철회에 있어서 어떠한 불이익이 없음을 설명하였고 전체 400부를 설문조사 하였으며, 이 중응답이 불충분하고 연구 참여 동의 의사가 없는 12부를 제외한 388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G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G시에 거주하는 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참여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연구방법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확인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고 본인이 직접 설문하도록 하였다.
95로 하였을 때 필요한 표본 수는 최소 305명이 요구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된 표본의 크기는 388명으로 적정 표본 크기를 충족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로 G시에 소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에게는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대한 익명성 보장, 비밀유지, 설문지 작성에서 중도에 거부나 철회에 있어서 어떠한 불이익이 없음을 설명하였고 전체 400부를 설문조사 하였으며, 이 중응답이 불충분하고 연구 참여 동의 의사가 없는 12부를 제외한 388부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시간은 15~20분 정도 소요되었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상태는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지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상태는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지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신건강지식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하였으며,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값을 산출하였고 모든 통계적 분석은 유의수준 5%하에서 검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BMI SPSS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분석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상태는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지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정신건강지식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하였으며,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값을 산출하였고 모든 통계적 분석은 유의수준 5%하에서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정신건강상태는 2015년 국립정신건강센터[24]에서 대국민 정신건강지식 및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지난 1년간 대상자가 정신건 강문제의 경험을 알아보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건강지식은 2015년 국립정신건강센터[24]에서 대국민 정신건강지식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된 것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그리고 복수응답으로 지원 필요 분야에 대해서는 ‘예방, 치료, 회복에 대한 교육’이 32.7%로 가장 높았으며, ‘치료 및 재활시설 확충’ 32.0%, ‘편견해소’ 24.5%, ‘정기적 정신건강 검진서비스’ 24.2% 등의 순으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본 연구결과에서 ‘수 일간 지속되는 불안’ 17.3%, ‘건망증으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 14.7%, ‘수 일간 지속되는 불면’ 11.6%로 나타났다.
0%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지식 점수는 40.99점으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소 정신건강상태가 나쁜 경우가 좋거나 매우 좋은 경우보다 정신건강지식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 건강복지센터 인지 여부에서 45.
7% 가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상반되었다. 또한 이 연구에서 생명의 전화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보건복지콜센터 27.8%, 정신건가 위기상담전화 12.3%로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지 않았다. 복수 응답으로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경로는 ‘인터넷’이 58.
본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상태에서는 심각한 스트레스가 31.4%로 가장 많았고, 수 일간 지속되는 우울감이 26.0%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지식 점수는 40.
본 연구에서 각 문항에 대한 타당도를 요인분석한 결과, KMO 값이 0.743, p<.000이며 총 분산 설명력은 60.0%이었으며, 도구의 Cronbach’s α=.74 이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인식 정도는 들어본 적이 없다가 45.9%와 이름정도만 알고 있다가 3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도시 청소년 정신건강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연구를 한 Jo와 Chai[34] 의 연구에서 지역의 청소년 정신건강관련 시설의 특성을 살펴보면, 자살생각을 하고 있는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정신건강관련 시설의 설치 수가 적고, 청소년의 인지가 낮아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기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정신건강지식 평균 점수는 40.99점으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20세의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Lee[29]의 연구에서 실험 처치 전 약물에 대한 지식을 살펴보았을 때, 음주 66.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정신건강지식은 40.99점으로 보통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지식 정도는 남자 40.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지난 1년간 정신건강문제의 경험은 심각한 스트레스 경험이 122명(31.4%)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 일간 지속되는 우울감 경험이 있는 경우가 101명(26.0%),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기분변화 경험이 있는 경우 98명(25.3%)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수 일간 지속되는 불안 경험이 있는 경우가 67명(17.
본 연구에서 대상자인 학생의 정신건강상태는 지난 1년간 정신건강에 문제를 겪었던 경험으로 ‘심각한 스트레스’가 31.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 일간 지속되는 우울감’이 26.0%,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기분변화’ 25.3%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지식정도는 평소 정신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상태가 나쁜 경우가 좋거나 매우 좋은 경우보다 정신건강지식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Lee[29]의 연구에서 실험 처치 전 정신건강에서 신체화, 강박증, 대인 예민증, 우울, 불안, 적개심 및 공포불안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상태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73점으로 가장 낮았다. 사후검정 결과, 평소 정신건강상태가 나쁘다고 한 경우가 좋거나 매우 좋다고 한 것보다 정신건강지식 점수가 높았다.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노력은 그렇지 않은 편이다로 응답한 경우에서 정신건강지식 점수가 41.
정신건강지식은 2015년 국립정신건강센터[24]에서 대국민 정신건강지식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된 것을 사용하였다. 연구도구는 5점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는 최저 15 점에서 최고 7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건강지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각 문항에 대한 타당도를 요인분석한 결과, KMO 값이 0.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 예산 증가 필요성에 대해 75.3%에서 정부예산 증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복수응답으로 지원 필요 분야에 대해서는 ‘예방, 치료, 회복에 대한 교육’이 32.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 예산 증가의 필요성은 75.3%에서 예산 증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복수응 답으로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예방, 치료, 회복에 대한 교육’이 32.7%로 가장 많았으며, ‘치료 및 재활시설 확충’ 이 3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사업과 관련하여 정신건강 상담 전화에 대한 조사결과는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6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이 보건복지콜센터 12.9%, 생명의 전화 9.8%,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8.8%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립정신건강센터[5]의 대국민 정신건강지식 및 태도조사 연구에서 정신 건강 상담 전화 서비스 전화번호에 대해 응답자의 53.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에서 지역사회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심각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생각된다. 그리고 정신건강복지 센터와 정신건강사업 및 정신건강복지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 강화로 학생들이 이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하여 정신건강사업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및 태도변화를 위하여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과 시민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신건강교육과 더불어 사회ㆍ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관련된 인식과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 연구대 상에 맞는 정신건강관련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지역사회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심각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생각된다. 그리고 정신건강복지 센터와 정신건강사업 및 정신건강복지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 강화로 학생들이 이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사회의 학생을 임의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므로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을 통하여 중학생,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여야 한다.
이는 사람들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편견이나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방치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음을 시사함으로 적절한 도움을 위한 정보제공과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32]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의 이러한 결과 또한 정보 및 홍보 부족에 기인된 것이라 생각되며 정신건강 상담 전화의 경우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사회의 학생을 임의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므로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을 통하여 중학생,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하여 정신건강사업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및 태도변화를 위하여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와 인식은 무엇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와 인식은 사회.문화적 개념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할 수 있으며, 정신질환자에 대하여 사회적 거부감과 정신질환은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그릇된 인식이 널리 펴져 있다[2]. 이러한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부정적 인식과 태도는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조기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3].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를 파악하여 학생에게 적합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연구한 결과는 무엇인가?
본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상태에서는 심각한 스트레스가 31.4%로 가장 많았고, 수 일간 지속되는 우울감이 26.0%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지식 점수는 40.99점으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소 정신건강상태가 나쁜 경우가 좋거나 매우 좋은 경우보다 정신건강지식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 건강복지센터 인지 여부에서 45.9%에서 ‘들어 본적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이름 정도만 알고 있다’가 35.3%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상담전화는 68.3 %에서 ‘들어본 적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복수응답으로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경로는 58.0%가 ‘인터넷’으로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57.5%가 ‘TV’로 접한다고 하였다.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 예산 증가의 필요성은 75.3%에서 예산 증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복수응 답으로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예방, 치료, 회복에 대한 교육’이 32.7%로 가장 많았으며, ‘치료 및 재활시설 확충’ 이 32.0%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하여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정신건강지식이란 무엇인가?
정신건강지식이란 구체적으로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예방을 돕는 정신장애에 대한 믿음과 신뢰이다[16]. 정신건 강지식의 습득을 통하여 정신질환이 특정인들에게만 이환되는 특정 질병이 아니며 사람이면 누구나가 일상생활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살아가면서 본인을 포함하여 가족 구성원 중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질병임을 알고 인식해야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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