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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Health policy and management = 보건행정학회지, v.30 no.1, 2020년, pp.26 - 36
박영용 (연세대학교 대학원 보건행정학과) , 박주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보건행정학과) , 박유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보건행정학과) , 이광수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행정학과)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the age-adjusted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mortality rates (SCDMR) in 229 si·gun·gu administrative regions. Methods: SCDMR of man and woman was used as a dependent vari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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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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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 하지만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인 특성, 생활습관, 사회경제적 특성 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사망은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7].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물리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내 경제적 수준과 비물리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 간의 사회적 관계망이 있으며[8], 지역의 사회경제적 요인 외에도 보행환경과 같은 물리적 환경이 있다[9,10]. 결국 지역 간 건강수준의 차이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구성뿐만 아니라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내 인프라의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다[11]. | |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시도별로 어떻게 다른가? |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시도별 지역에 따라서도 다르다. 통계청의 2017년 시군구별 주요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경남(45.9명), 부산(41.3명), 울산(40.9명), 대구(40.2명) 등 동부 경남지역에 높은 지역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북(29.6명), 충남 (28.8명), 세종(28.1명) 등 서부 전북지역에 높은 지역이 집중적으로 분포하면서 다른 지역에서의 사망률과 큰 차이를 보인다[1]. 이와 같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지역 간 차이는 국내에서만이 아닌 유럽 및 캐나다 등에서도 분석되었는데,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지역은 주로 지역 내 흡연율, 음주율, 고혈압 유병률 등이 높은 지역과 관련이 있었다[3,4]. | |
지역 간 건강수준의 차이는 어디서 기인할수 있는가? |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물리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내 경제적 수준과 비물리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 간의 사회적 관계망이 있으며[8], 지역의 사회경제적 요인 외에도 보행환경과 같은 물리적 환경이 있다[9,10]. 결국 지역 간 건강수준의 차이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구성뿐만 아니라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내 인프라의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다[11]. 따라서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개인단위의 연구와 더불어 지역단위의 자료를 활용하여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생태학적 연구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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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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