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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地盤 : 한국지반공학회지, v.36 no.1, 2020년, pp.36 - 51
최성근 ((주)나우지오컨설턴트) , 박이근 ((주)지오알앤디) , 장지건 ((주)광림엔지니어링건설) , 이민희 ((주)지텍크) , 권기철 (동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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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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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란? | 설계는 제한된 지반조사를 통해 구해진 지층구성 및 지반정수를 현장의 대푯값으로 적용하여 안정성이 확보되는 대표단면을 구성한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이유로 시공초기에는 확인조사를 통해 설계에서 구성한 지층, 설계지반정수의 적정성을 평가한 후 실제 시공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 |
계측업무에 있어서 반복되고 있는 악조건은? | 계측업무에 있어서 현실성 없는 저가의 낙찰, 저수익 구조가 됨으로 인해 기술인력 수급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고, 현장을 컨트롤할 만한 수준 있는 분석이 이뤄지지 않게 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등 악조건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계측결과의 분석에 의한 현장관리의 중요도마저 인지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 계측수행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거나 계측결과가 수정되는 등 그 심각성이 매우 큰 편이다. | |
계측업무의 외적 상황 악화에 대응하여 요구되는 것은? | 계측업무에 대한 외적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계측분야가 이러한 현실을 맞이하게 된 것은 결국 해당 기술자들의 노력 부족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향후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고 현장의 안정성을 지켜가기 위한 기술자의 노력이 요구된다. 본 기술자료는 이러한 관점에서 흙막이 가시설 현장의 주요 시공관리사항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현장 실무자들의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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