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불교 신화에 등장하는 10명의 지옥 왕을 주제어에 따라 시각화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한다. 10명의 지옥 왕은 시왕으로 불리며, 탱화와 같은 유형문화재로서 일반 사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왕은 저승 세계를 관장하는 대왕으로 무속 및 불교문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래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문헌에 등장하는 시왕을 지옥별로 그 특징을 분석하여 주제어를 선별하고, 일반인이 특정 주제어를 선택하면 그에 따른 지옥과 왕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한다. 응용 분야로는 게임 및 문화 캐릭터의 개발, 전통문화를 활용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불교문화와 교리 교육, 게임 등에 그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불교 신화에 등장하는 10명의 지옥 왕을 주제어에 따라 시각화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한다. 10명의 지옥 왕은 시왕으로 불리며, 탱화와 같은 유형문화재로서 일반 사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왕은 저승 세계를 관장하는 대왕으로 무속 및 불교문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래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문헌에 등장하는 시왕을 지옥별로 그 특징을 분석하여 주제어를 선별하고, 일반인이 특정 주제어를 선택하면 그에 따른 지옥과 왕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한다. 응용 분야로는 게임 및 문화 캐릭터의 개발, 전통문화를 활용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불교문화와 교리 교육, 게임 등에 그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In this paper, we implement a digital content that visualizes the ten kings of Hell kings appearing in Buddhist myths according to their keyword. The ten kings of Hell are called ShiWang, and can be found in ordinary temples as tangible cultural Heritage such as paintings of the Buddha. ShiWang is a...
In this paper, we implement a digital content that visualizes the ten kings of Hell kings appearing in Buddhist myths according to their keyword. The ten kings of Hell are called ShiWang, and can be found in ordinary temples as tangible cultural Heritage such as paintings of the Buddha. ShiWang is a great king who controls the underworld and has been passed on in various forms in shamanism and Buddhist culture. We analyze the ShiWang, who appears in ancient literature, analyzes its features by hell and categorizes keywords. When the public chooses keywords of interest from implemented digital content, digital content represents the ShiWang and Hell image and descriptions associated with the selected keywords. Applications of the digital content are as follows; development of games and cultural characters, digital storytelling using traditional culture, teaching Buddhist culture and doctrines, games, etc.
In this paper, we implement a digital content that visualizes the ten kings of Hell kings appearing in Buddhist myths according to their keyword. The ten kings of Hell are called ShiWang, and can be found in ordinary temples as tangible cultural Heritage such as paintings of the Buddha. ShiWang is a great king who controls the underworld and has been passed on in various forms in shamanism and Buddhist culture. We analyze the ShiWang, who appears in ancient literature, analyzes its features by hell and categorizes keywords. When the public chooses keywords of interest from implemented digital content, digital content represents the ShiWang and Hell image and descriptions associated with the selected keywords. Applications of the digital content are as follows; development of games and cultural characters, digital storytelling using traditional culture, teaching Buddhist culture and doctrines, gam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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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는 기존 사찰에서 접할 수 있는 시왕 탱화에 대한 의미를 불교 문헌 가운데에서 뽑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한다.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은 기존 전통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천소재를 디지털화하여 전통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왕별 의미를 분석하여 주제어를 선별하고, 사용자의 주제어 선택에 따라 관련 시왕과 지옥 애니메이션을 나타내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였다. 선별된 주제어는 관련 시왕의 의미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의 저승 문화 가운데 지옥을 주재하는 10명의 대왕과 십대 지옥을 토대로 주제어를 선별하여 시각화 하는 방안에 대하여 기술한다. 지옥의 십대왕, 즉 시왕은 그 특징적인 캐릭터로 인해 다양한 콘텐츠적 측면을 지니고 있으나 지옥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일반인들이 꺼려하는 것이기도 하다.
제안 방법
선별된 주제어는 관련 시왕의 의미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였다. 구현한 디지털 콘텐츠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주제어와 관련된 시왕을 주제어 가중치를 이용하여 주제어 유사도 우선순위에 따라 나열하고 사용자가 한 시왕을 선택하면 시왕 이미지와 지옥 이미지를 설명과 함께 화면에 나타내도록 하였다.
각 시왕의 주제어는 시왕의 역할에 따라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디지털 콘텐츠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주제어 선택과 각 시왕이 가지는 주제어와 사이의 주제어 유사도 계산법으로 유클리디안 유사도(Euclidean similarity)를 이용하였다. 구현한 디지털 콘텐츠에서는 주제어 유사도 계산 값으로 가장 작은값을 가지는 시왕 즉, 사용자가 선택한 주제어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시왕을 먼저 나타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 3]은 디지털콘텐츠에서 주제어에 따른 시왕 선별알고리즘이다.
[그림 2]는 시왕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는 과정을 나타낸다.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하여 먼저 지옥 십대왕에 속한 지옥의 개별 특징으로 관장업무와 관련 지옥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여, 관련 주제어를 파악한다.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왕의 캐릭터와 관장하는 지옥 이미지를 제작한다.
지옥 이미지의 컨셉은 각 지옥의 특징을 대표하는 형벌을 나타낼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또한, 형벌의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한 주요 도구나 간수의 움직임을 부여하여 해당 지옥의 의미를 암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면, 도산지옥의 경우 망자가 간수의 창에 쫓겨 칼산을 힘겹게 올라가는 움직임을 나타내었으며, 화탕지옥의 경우 불같이 뜨거운 물속에 빠진 망자를 위협하는 간수가 가진 창의 움직임으로 그 의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하여 먼저 지옥 십대왕에 속한 지옥의 개별 특징으로 관장업무와 관련 지옥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여, 관련 주제어를 파악한다.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왕의 캐릭터와 관장하는 지옥 이미지를 제작한다.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는 사용자가 나열된 주제어에서 선택하면 시왕별 주제어와 유사도를 비교하여 열 명의 왕 가운데서 가장 유사도가 높은 지옥 왕을 선별한다.
시왕의 이미지와 지옥 배경의 애니메이션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9호로 등록된 통도사 명부전의 시왕 탱화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하였다. 시왕별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은 관장업무와 주관하는 지옥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이미지로 구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의 인터랙션을 구현하기 위하여 윈도우 10의 데스크톱 환경에서 프로세싱 언어 3.
디지털 콘텐츠 사용자는 화면 상단에 나열된 시왕 주제어들에서 관심을 가지는 주제어를 선택하면 관련된 시왕의 리스트가 화면에 나타난다. 여기서, 선택된 주제어와 그 가중치를 이용하여 10명의 지옥 왕의 주제어와 선택한 관심 주제어를 비교하여, 가장 관련이 있는 시왕을 순서대로 나열한다. 사용자는 나열된 시왕 리스트를 하나씩 선택할 수 있고, 선택된 시왕의 해당 캐릭터와 함께 관련 지옥 애니메이션 및 설명이 화면에 나타난다.
지옥의 십대왕, 즉 시왕은 그 특징적인 캐릭터로 인해 다양한 콘텐츠적 측면을 지니고 있으나 지옥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일반인들이 꺼려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며 그 의미하는 바에 다가갈 수 있도록 시왕의 주제어를 선별하고, 그 주제어에 따라 시왕을 시각화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한다.
대상 데이터
여덟 번째, 평등대왕은 명부의 시왕 중 여덟 번째 왕으로 명부에서 망자가 맞이하는 백일의 일을 관장하는 철상지옥의 관리자이다. 8한8열지옥(八寒八熱地獄)의 사자와 옥졸을 거느린다. 공평하게 죄와 복을 다스린다는 뜻에서 평등대왕이라 부른다[18].
시왕별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은 관장업무와 주관하는 지옥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이미지로 구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의 인터랙션을 구현하기 위하여 윈도우 10의 데스크톱 환경에서 프로세싱 언어 3.3.7을 활용하였다.
시왕의 이미지와 지옥 배경의 애니메이션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9호로 등록된 통도사 명부전의 시왕 탱화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하였다. 시왕별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은 관장업무와 주관하는 지옥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이미지로 구축하였다.
지옥별 애니메이션을 나타내기 위하여 탱화 속 십대왕의 지옥별 이미지를 이용하였다. 도산지옥은 망자가간수의 창에 쫓겨 칼산을 힘겹게 올라가는 움직임으로 나타내었고, 화탕지옥은 펄펄 끓는 물 속 망자를 위협하는 간수 창의 움직임으로 나타내었다.
이론/모형
그리고 각 시왕에 대한 세 가지 주제어에서 첫 번째 주제어는 상대적으로 다른 두주제어와 달리 그 시왕의 특징을 우선하여 나타내는 주제어로서 가중치 값을 다른 두 주제어보다 조금 더 높게 부여하였다. 각 시왕의 주제어는 시왕의 역할에 따라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디지털 콘텐츠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주제어 선택과 각 시왕이 가지는 주제어와 사이의 주제어 유사도 계산법으로 유클리디안 유사도(Euclidean similarity)를 이용하였다. 구현한 디지털 콘텐츠에서는 주제어 유사도 계산 값으로 가장 작은값을 가지는 시왕 즉, 사용자가 선택한 주제어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시왕을 먼저 나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세 번째, 송제대왕은 명부에서 죽은 자가 세 번째 맞이하는 칠일간의 일을 관장하는 한빙지옥의 관리자이다. 큰 바다의 동남쪽 아래 큰 지옥에 머물며 큰 지옥 안에 별도로 16 지옥을 두어 죄의 경중에 따라 죄인을 각각의 지옥으로 보내는 일을 관장한다[18].
후속연구
이상과 같이 전통적인 불교문화의 원천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으나, 문화재의 기록과 복원 중심의 콘텐츠 관련 연구가 다수이다. 콘텐츠의 다양한 원천소재가 내포된 불교 문헌에 관한 연구와 활용은 지속적인 관심 속에 점진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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