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 대학생의 호흡기능 및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김병수; 송준영; 김태섭; 김지연

doi:10.22156/cs4smb.2020.10.05.126

[국내논문]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 대학생의 호흡기능 및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 Combined Arts Education Program Combining Choral and Respiratory Training on the Respiratory Functi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in University Student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5, 2020년, pp.126 - 133

김병수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물리치료학과) , 송준영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물리치료학과) , 김태섭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 김지연 (대전대학교 방송공연예술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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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 대학생의 호흡기능 및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무작위 대조군 사전 사후 연구 설계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한 실험군 (n=13)과 일반 예술교양프로그램을 적용한 대조군 (n=12)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에서 실험 전 후 폐활량과 호흡근력, 스트레스와 삶의 질 척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또한 실험군 대조군간에 비교하였을 때, 1초간 노력성 날숨량(FEV₁) 결과를 제외하고 나머지 검사결과 값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스트레스 감소, 호흡기능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유익할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a randomized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study desig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combined arts education program combining choral and respiratory training on the respiratory functi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of university students. Twenty-five university stud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n=13) who participated in the combined arts education program and the control group (n=12) who participated in the general arts education program. As a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ung capacity, respiratory strength, stress and quality of life scale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in the experimental group (p<0.05).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e rest of the tes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p<0.05), except for the result FEV1.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combined art education program that combines chorus and breathing training will be beneficial as a program to improve stress reduction, breathing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of university students.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Combined Arts Training Program Merging Choir and Breathing Training
표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in Research
표 Table 3. Respiratory function test result
표 Table 4. Stress and Quality of Life Test Results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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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기오염과 흡연, 스트레스 노출이 심한 대학생에게 효과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자 일반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그룹을 나누어 실험군에는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을 대조군에는 일반 예술 교양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호흡기능과 스트레스, 삶의 질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진행된 연구이다. 그 결과 대학생들의 호흡기능과 스트레스, 삶의 질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호흡기질환 요인에 노출되어 있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대학생 그룹을 대상으로 호흡훈련과 합창이 호흡기능과 스트레스, 삶의 질 증진에 효과적인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프로그램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대학생들의 호흡기능과 스트레스, 삶의 질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호흡근력검사는 호흡근력의 세기에 따라 압력수치변화를 나타내는 검사도구인 호흡근력계(MicroRPM, Care Fusion Ltd, United Kingdom)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검사는 들숨과 날숨을 각각 3초간 3번씩 불어 가장 높은 값을 데이터로 선정하였으며 측정방법은 폐기능검사와 동일하게 진행하였다. 측정 데이터는 들숨근력을 측정하는 최대 들숨압력(Maximal inspiratory pressure, MIP)과 날숨근력을 측정하는 최대 날숨압력(Maximal expiratory pressure, MEP)으로 도출하였다[20].
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은 Table 1과 같이 진행하였다. 곡 선정은 주차별로 대상자가 실험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화음조절, 음높이, 곡길이 등을 고려하여 쉬운 곡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어려운 곡으로 실시하였으며, 실험 마지막 주차에 합창공연으로 구성하여 대상자의 의욕을 더욱 고취 시켰다, 호흡훈련프로그램은 가로막호흡, 흉추폄 호흡, 레카토호흡, 스타카토 호흡, 가로막호흡을 15분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시작과 마무리 시 적용하였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성악가가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의 효과로 호흡 기능 및 삶의 질 증진을 평가하기 위하여 다양한 측정 및 평가도구를 활용하였다. 그 중 호흡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기와 호흡근력측정기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3개월간의 훈련에 대한 폐기능검사에서 FVC 값은 19.
대조군 프로그램 구성은 서양예술과 관련된 시청각프로그램과 호흡 중재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산입하기 위하여 실험군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호흡훈련을 프로그램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각 15분씩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 30명을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무작위로 배정하여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군 사전 사후연구설계(Randomized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이며, 실험군과 대조군을 설정하기 위하여 참가자들을 무작위 배정프로그램을 통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에서는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의 효과로 호흡 기능 및 삶의 질 증진을 평가하기 위하여 다양한 측정 및 평가도구를 활용하였다. 그 중 호흡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기와 호흡근력측정기를 활용하였다.
정확한 측정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노즈클립을 활용하여 코를 막고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편 자세를 유지한 후 1회용 마우스필터를 기기에 장착하여 측정하였다. 사용한 모든 마우스필터는 모두 폐기처분하였으며, 검사시간과 장소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어 같은 장소와 시간에 평가를 진행하였다. 또한 검사자에 따라 데이터 결과값이 바뀔 수 있어 동일한 숙련된 검사자가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였다[19]
사전검사 후 대조군에게는 일반 예술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실험군에게는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을 주 1회 3시간씩 12주간 적용하였다. 마지막 중재가 끝난 하루 뒤 모든 연구대상자에게 사후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연구대상자 중 실험군 2명, 대조군 3명이 사후검사에 응하지 않아 탈락하였다.
실험군 프로그램 구성은 S M Clift[18] 등의 선행연구를 수정 보완하여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은 Table 1과 같이 진행하였다.
폐기능 검사는 대상자의 폐기능을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검사로 이동형 폐기능 검사기(MicroQuark, COSMED Ltd, Italy)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정확한 측정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노즈클립을 활용하여 코를 막고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편 자세를 유지한 후 1회용 마우스필터를 기기에 장착하여 측정하였다. 사용한 모든 마우스필터는 모두 폐기처분하였으며, 검사시간과 장소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어 같은 장소와 시간에 평가를 진행하였다.
중재 방법에 따른 호흡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와 호흡근력 검사를 시행하였다. 폐기능 검사는 대상자의 폐기능을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검사로 이동형 폐기능 검사기(MicroQuark, COSMED Ltd, Italy)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검사는 들숨과 날숨을 각각 3초간 3번씩 불어 가장 높은 값을 데이터로 선정하였으며 측정방법은 폐기능검사와 동일하게 진행하였다. 측정 데이터는 들숨근력을 측정하는 최대 들숨압력(Maximal inspiratory pressure, MIP)과 날숨근력을 측정하는 최대 날숨압력(Maximal expiratory pressure, MEP)으로 도출하였다[20].
폐기능 검사를 통하여 최대 들숨 이후 최대 노력으로 내쉴 수 있는 호흡량인 노력성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 FVC)과 들숨 이후 1초간 내쉰 1초간 노력성날숨량(Forced expiratory volume 1 second, FEV1), 최대 자발적인 환기량을 나타내는 최대자발성환기량(Maximal voluntary ventilation, MVV)값을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 30명을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무작위로 배정하여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군 사전 사후연구설계(Randomized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이며, 실험군과 대조군을 설정하기 위하여 참가자들을 무작위 배정프로그램을 통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의 목표대상자수는 G-power 3.1 프로그램을 통하여 선행연구의 그룹 내 중재 전후 주요 변수의 값을 계산하여 효과크기를 산출(effect size:0.8)하였으며, 유의수준 α=.05, 검정력(1-β)= 0.8로 설정, 최소 목표대상자수는 20명이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30명을 산출하였으며, D시에 위치한 D대학에 재학 중인 건강한 성인 남녀를 30명을 모집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통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으며, Shapiro-wilk test를 통하여 정규성검정을 실시하였다. 독립 T검정을 활용하여 참가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사전 측정 값의 동질성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대응 T검정을 통하여 그룹 내 중재효과에 대한 전 후 비교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통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으며, Shapiro-wilk test를 통하여 정규성검정을 실시하였다. 독립 T검정을 활용하여 참가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사전 측정 값의 동질성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대응 T검정을 통하여 그룹 내 중재효과에 대한 전 후 비교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적 유의성은 α=0.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중재 전후 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를 정량적으로 나타내주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척도(Psychological Wellbeing Index - Shot Form, PWI-SF)를 사용하였다. 본 검사는 장세진[21]이 일반건강설문지(General Health Questionnaires, GHQ)을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수정 보완한 스트레스정도 측정 도구로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도구는 Likert 4점 척도로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0점에서 ’전혀 그렇지않다‘ 3점으로 측정하며 부정형 문항은 역 환산하여 계산함.
본 연구에서 중재 전후 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를 정량적으로 나타내주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척도(Psychological Wellbeing Index - Shot Form, PWI-SF)를 사용하였다. 본 검사는 장세진[21]이 일반건강설문지(General Health Questionnaires, GHQ)을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수정 보완한 스트레스정도 측정 도구로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중재가 대학생의 삶의 질의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Korean Version of WHO Quality of Life Scale Abbreviated Version, WHOQOL-BREF)를 활용하여 정량적으로 나타내었으며, 이 척도는 총 26문항으로 구성, 신체적 건강 7문항, 심리적 6문항, 사회적 3문항, 생활환경 8문항, 전반적인 삶의 질과 일반적인 건강인식에 대한 2문항으로 세부구성 되어있다. 본 도구는 Likert 척도로 각 문항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많이 그렇다”5점으로 측정하며, 부정형 문항은 점수를 역환산하여 계산하며, 점수범위는 26~13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한다.
중재 방법에 따른 호흡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와 호흡근력 검사를 시행하였다. 폐기능 검사는 대상자의 폐기능을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검사로 이동형 폐기능 검사기(MicroQuark, COSMED Ltd, Italy)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정확한 측정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노즈클립을 활용하여 코를 막고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편 자세를 유지한 후 1회용 마우스필터를 기기에 장착하여 측정하였다.
호흡근력검사는 호흡근력의 세기에 따라 압력수치변화를 나타내는 검사도구인 호흡근력계(MicroRPM, Care Fusion Ltd, United Kingdom)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검사는 들숨과 날숨을 각각 3초간 3번씩 불어 가장 높은 값을 데이터로 선정하였으며 측정방법은 폐기능검사와 동일하게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그 중 호흡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기와 호흡근력측정기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3개월간의 훈련에 대한 폐기능검사에서 FVC 값은 19.7%, MVV값은 23.2%가 실험 전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호흡근력검사도 마찬가지로 MIP값은 26.5%, MEP값은 17.2%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합창과 호흡훈련을 병합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호흡기능과 스트레스, 삶의 질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진행된 연구이다. 그 결과 대학생들의 호흡기능과 스트레스, 삶의 질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를 보았을 때, FEV1 이외에 FVC, MVV, MIP, MEP의 검사 결과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그리고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PWI-SF와 WHOQOL-BREF 검사 결과값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8%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청소년에게 50분간 주 1회 16주 동안 합창활동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15% 감소한 안신혜 등[25]의 연구와 일치하며 삶의 질 지수는 15%의 통계적인 유의한 향상을 일으킨 Kim 등[20]의 연구와도 일치한다.
본 연구결과는 호주 원주민에게 매주 1시간씩 26주간 전통악기인 디저리두 연주와 합창을 실시하여 FVC 27%, FEV1 19%의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인 Eley, R.과 Gorman, D[23]의 연구와 일치하며, 10주간 주 2회 1시간씩 노인 여성에게 호흡훈련과 관악기연주를 실시하여 FVC 4%, FEV1 6%, MVV 10%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인 Kim 등[20]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 스트레스는 44%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삶의 질은 15.8%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청소년에게 50분간 주 1회 16주 동안 합창활동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15% 감소한 안신혜 등[25]의 연구와 일치하며 삶의 질 지수는 15%의 통계적인 유의한 향상을 일으킨 Kim 등[20]의 연구와도 일치한다.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척도와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실험 전후 실험군에서 PWI-SF와 WHOQOL-BREF검사 결과값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대조군에서는 PWI-SF검사 결과값에서만 실험 전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연구결과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은 호흡기능과 삶의 질 증진, 스트레스 지수 경감의 효과를 보였다.
폐기능 검사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 노력성 폐활량(FVC), 1초간 노력성 날숨량(FEV1), 최대 자발성 환기량(MVV), 최대 들숨압력(MIP), 최대 날숨압력(MEP)에서 통계학적으로 실험 전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분과, 실험대상자수의 부족, 대조군의 추가적 호흡기능 중재 부재로 이를 보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연구의 목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한점이 존재한다.
셋째로, 대조군에 합창과 같은 추가적인 호흡기능 증진 중재를 가하지 아니하여 타 호흡기능 중재에 비해 월등히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기준을 제시하기 어렵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대학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을 제안하는 바이며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대학생의 호흡기 건강, 삶의 질 증진 및 스트레스 경감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길 바란다.
향후 후속연구에서 위와 같은 제한점을 보완하고 이 연구방법을 확산한다면, 대학생의 스트레스 감소 및 호흡 기능 그리고 삶의 질 증진을 일으키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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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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