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첨단산업단지 입지선정을 위한 계획요소 도출: 노후산업단지 재생을 중심으로 Development of Site Selection Planning Factors for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Focused on Old Industrial Complex Regeneration원문보기
이 연구는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요소를 도출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문제점과 혁신체계이론,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핵심 계획요인을 선정하고,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최종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노후산업단지 재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효율성 관련 계획요소, 산업단지 분양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수요 요인 관련 계획요소, 입주기업의 인적자원을 유지하여 지식의 축적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근로자 관련 계획 요소, 인접지역과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협력적 관계형성을 위한 계획 요소 등 총 4개 영역에서 19개의 최종 요소가 도출 되었다. 이러한 계획요소들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문제점으로 나타난 분양률 저조와 개발 불균형에 따른 지역 내 갈등 해결 및 지역 혁신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는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요소를 도출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문제점과 혁신체계이론,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핵심 계획요인을 선정하고,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최종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노후산업단지 재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효율성 관련 계획요소, 산업단지 분양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수요 요인 관련 계획요소, 입주기업의 인적자원을 유지하여 지식의 축적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근로자 관련 계획 요소, 인접지역과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협력적 관계형성을 위한 계획 요소 등 총 4개 영역에서 19개의 최종 요소가 도출 되었다. 이러한 계획요소들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문제점으로 나타난 분양률 저조와 개발 불균형에 따른 지역 내 갈등 해결 및 지역 혁신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In order to derive site selection planning factors in reforming aging industrial complex into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this study selected key planning factors based on the problems of creating the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innovation system theory, and external effect theory. A...
In order to derive site selection planning factors in reforming aging industrial complex into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this study selected key planning factors based on the problems of creating the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innovation system theory, and external effect theory. And combined with Delphi research, the final planning factors were selected. As a result of the study, total 19 final factors were derived from 4 areas which includes efficiency planning factor utilizing the advantages of old industrial complex regeneration to maximize the efficiency of the project, corporate demand factor via increasing pre-sale rate and strengthening competitiveness, human resource planning factor by maintaining work force of the tenant to utilize and promote accumulated knowledge, and cooperative relationship building factor by enhancing connectivity with neighboring areas. These planning factors will help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through the resolution of regional conflicts caused by low distribution rates and development imbalances, which have emerged as problems in the creation of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es.
In order to derive site selection planning factors in reforming aging industrial complex into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this study selected key planning factors based on the problems of creating the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innovation system theory, and external effect theory. And combined with Delphi research, the final planning factors were selected. As a result of the study, total 19 final factors were derived from 4 areas which includes efficiency planning factor utilizing the advantages of old industrial complex regeneration to maximize the efficiency of the project, corporate demand factor via increasing pre-sale rate and strengthening competitiveness, human resource planning factor by maintaining work force of the tenant to utilize and promote accumulated knowledge, and cooperative relationship building factor by enhancing connectivity with neighboring areas. These planning factors will help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through the resolution of regional conflicts caused by low distribution rates and development imbalances, which have emerged as problems in the creation of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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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관점에서 근로자 요인을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외부효과이론을 고려하여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인접 지역과 연계성의 4가지 요인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계획요소를 도출하자 한다.
본 연구는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사전에 고려해야 하는 계획요소 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무분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개발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노후산업단지의 재생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연구에서 델파이 설문조사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조사를 진행하였다. 1차 델파이 조사에서는 예비계획요소에 대한 적절성을 평가하였는데, 1차 설문지는 각 계획요소에 대한 개념적 정의를 제시하고 각 개념에 대한 긍정비율을 평가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사전에 고려해야 하는 계획요소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현재 문제점의 진단과 지역혁신체계이론과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출한 다음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통해 계획요소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1차 델파이 조사에서는 예비계획요소에 대한 적절성을 평가하였는데, 1차 설문지는 각 계획요소에 대한 개념적 정의를 제시하고 각 개념에 대한 긍정비율을 평가하였다. 2차 설문지는 1차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긍정비율이 기준 이하인 계획요소를 제외하고 적절성이 검증된 계획요소로 2차 설문지를 구성하여 조사하였고, 3차 설문지는 2차 설문결과를 분석하여 각 타당성이 검증된 계획요소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2차와 3차 설문지는 각 계획요소의 필요성 정도를 질문하여 5점 리커트 척도로 작성되었다.
계획요소의 타당성은 1차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적절성이 검증된 계획요소를 바탕으로 2차와 3차 델파이 조사를 통해, 조사결과 내용 타당성이 검증된 계획요소를 대상으로 최종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선정하였다.
계획요인은 앞서 제시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후산업단지의 기반 인프라 활용 차원에서 산업단지 조성의 효율성, 지역혁신체계 이론을 바탕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수요 요인과 근로자 요인,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입지지역과 인접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을 요인으로 도출하였다.
첫째, 노후산업단지 재활용을 통한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1]는 관점에서 조성사업의 효율성 요인을 선정하였다. 둘째,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기업의 입주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지역혁신체계 이론을 적용한 기업수요 요인을 선정하였다. 셋째,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특성상 근로자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며[3], 특히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도심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한다는 특성상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생활환경도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1][3].
산업단지 조성의 효율성 요인의 요소는 노후산업단지을 기반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기존 시설과 인프라 활용해 개발비용을 절감하고 조성사업 단축할 수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따라서 조성사업의 효율성요인의 계획요소는 기반시설 노후도, 건축물 노후도 등 기존시설의 재활용 가능성과 산업단지 전체면적, 산업단지 내 도로율 등 기반시설, 그리고 재생비용과 개발밀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산업단지 조성의 효율성 요인의 요소는 노후산업단지을 기반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기존 시설과 인프라 활용해 개발비용을 절감하고 조성사업 단축할 수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따라서 조성사업의 효율성요인의 계획요소는 기반시설 노후도, 건축물 노후도 등 기존시설의 재활용 가능성과 산업단지 전체면적, 산업단지 내 도로율 등 기반시설, 그리고 재생비용과 개발밀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사전에 고려해야 하는 계획요소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현재 문제점의 진단과 지역혁신체계이론과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출한 다음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통해 계획요소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입지선정 과정에서 중요한 사전 계획 요소를 제시함으로써 성공적인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조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더 나아가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다.
이는 무분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개발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노후산업단지의 재생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이론과 노후산업단지 재생과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입지선정을 위한 계획요소를 도출하고, 노후산업단지 재생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 산업단지 재생사업 유관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46명의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입지선정 계획요소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상과 같이 선행연구와 해외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 사례, 지역혁신클러스터 이론,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입지선정 계획요인을 도출하였다. 첫째, 노후산업단지 재활용을 통한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1]는 관점에서 조성사업의 효율성 요인을 선정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계획요소 선정을 위해 델파이(Delphi) 조사를 통해 분석하고, 각 계획요소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인 설문조사에서는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요소 도출과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설문의 응답도 형식적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델파이 조사를 통해 적절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계획요소를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외부효과 이론에서 산업단지 조성 효과의 분배 불평등이 갈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산업단지와 인접 지역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 하였으며[19], 지역혁신체계에서도 산업단지 입지 지역의 사회자본은 혁신 활동을 촉진한다고 하였다[38]. 이에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이후 지역 간 불균형 및 주민 간의 갈등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주민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을 위한 요소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 계획요소는 배후 주거군과 상호연계, 산업단지 주변 접도수, 주변지가,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경제적 효과, 교통혼잡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이후 지역 간 불균형 및 주민 간의 갈등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주민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을 위한 요소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 계획요소는 배후 주거군과 상호연계, 산업단지 주변 접도수, 주변지가,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경제적 효과, 교통혼잡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입지 선정 계획요소는 상위요소인 요인과 하위요소인 항목으로 구분하였는데, 상위요소인 요인은 조성사업의 효율성, 지역혁신체계이론,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설정하였으며, 하위요소는 상위요소의 개념에 부합되는 항목들을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도출하였다.
델파이 조사는 패널 대상자에게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하여 조사의 목적과 설문 방법을 설명한 후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동의한 패널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 조사는 이메일을 통하여 설문지를 발송하고, 발송한 사실을 전화로 통보하여 응답을 요청하였으며, 패널은 이메일로 수신한 설문지에 응답한 후 다시 이메일로 조사진행자에게 발송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델파이 조사 기간은 1차 2019년 12월 21~2020년 1월 3일까지 하였으며, 2차는 2020년 1월 15일~1월 25일, 3차는 2020년 2월 7일~2월 21일까지 진행하였다.
조성사업의 효율성 계획요소는 최종적으로 기반시설 노후도, 건축물 노후도, 생산시설 노후도, 재생비용, 개발밀도, 기존 기능 및 용도 활용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노후산업단지를 재생 및 개발 과정에서 비용과 조성 기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노후산업단지 재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지가 및 임대료수준, 산업용지 면적, 입주기업 수와 규모, 정보통신시설, 공급자확보, 동종·연관 사업체의 인접성 등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지는 정부의 제도를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체계가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무원은 7급 이상으로 경력이 5년 이상인 공무원 15명을 패널로 선정하였다. 산업단지 관리 및 조성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근무자, 노후산업단지 및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근무자는 과장 이상의 직급과 5년 이상의 경력자로 하여 각각 9명과 13명을 패널로 선정하였으며, 노후산업단지 재생 관련 전문가는 연구경력이 5년 이상의 9명을 패널로 선정하였다.
기업수요 요인의 요소는 도심첨단산업단지 입주 대상기업을 유인할 수 있는 요소와 지역혁신체계이론 관점에서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기업수요 요인은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분양률 향상과 높은 관련성을 지니고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조사는 이메일을 통하여 설문지를 발송하고, 발송한 사실을 전화로 통보하여 응답을 요청하였으며, 패널은 이메일로 수신한 설문지에 응답한 후 다시 이메일로 조사진행자에게 발송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델파이 조사 기간은 1차 2019년 12월 21~2020년 1월 3일까지 하였으며, 2차는 2020년 1월 15일~1월 25일, 3차는 2020년 2월 7일~2월 21일까지 진행하였다.
3단계에서는 2단계에서 적절성이 평가된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입지선정 계획요소의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델파이 조사대상은 2단계 적절성 평가에 참여한 인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델파이 조사를 위한 조사대상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산업단지관리 및 조성에 참여한 기업의 근무자, 노후산업단지 및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근무자, 노후산업단지 재생 관련 전문가로 [표 3]과 같이 패널을 구성하였다. 이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지는 정부의 제도를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체계가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도출된 입지선정 계획요소의 적절성을 평가하였다.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련 이론과 관련 연구를 통해 도출된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련 공무원, 조성사업 참여기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이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산업단지 주변의 편의시설 개발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에서는 산업집적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와 동시에 사회적 비용에 관한 4개의 계획요소가 선정되었다. 이는 공공개발에 있어 외부효과를 고려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공무원은 7급 이상으로 경력이 5년 이상인 공무원 15명을 패널로 선정하였다. 산업단지 관리 및 조성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근무자, 노후산업단지 및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근무자는 과장 이상의 직급과 5년 이상의 경력자로 하여 각각 9명과 13명을 패널로 선정하였으며, 노후산업단지 재생 관련 전문가는 연구경력이 5년 이상의 9명을 패널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2차와 3차 델파이 설문결과 분석 과정에서 계획요소의 타당성은 내용 타당성 비율(Content Validity Ratio : CVR)1)을 기준으로 하였다. 분석된 각 계획요소의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선 각 문항에 대한 CVR값이 델파이 조사에 참여한 패널 수에 따라 결정되는 임계치 이상이 되어야 한다.
성능/효과
29 이하로 계획요소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2차에서 내용 타당성이 검증된 계획요소를 대상으로 3차 델파이 조사결과 2차와 동일하게 기반시설 노후도, 재생비용, 생산시설 노후도, 건축물 노후도, 기존 기능 및 용도 활용, 개발밀도가 모두 CVR값이 .29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내용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29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내용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3차 델파이 조사결과 경제적 효과,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교통혼잡도, 민원 발생 가능성은 CVR값이 .29이상으로 나타나 내용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그러나 2차에서 내용 타당성이 검증된 계획요소 중 배후 주거군과 상호연계, 산업단지 주변 접도수는 CVR값이 .
구체적으로 지가 및 임대료 수준, 고급/숙련노동력확보, 지원시설 용지확보 면적, 첨단산업 적용 적합도, 동종·연관 사업체 인접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근로자 요인에 대한 2차 델파이 분석결과 대중교통망, 지하철역과의 거리, 단지내 상업편의시설, 복지시설확보면적, 산업단지 주변 편의시설은 CVR값이 .29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내용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그러나 주변 주택 및 아파트 가격은 CVR값이 .
근로자 요인은 모두 적절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지시설 확보면적, 대중교통망, 산업단지 주변 편의시설, 단지내 상업편의시설은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기업수요 요인은 입주기업 서비스의 긍정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입지선정 계획요소가 모두 적절하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기업수요 요인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둘째, 기업 수요 요인에서는 입주시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입주 후 기업의 혁신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7개의 계획요소가 선정되었다.
첫째, 연구대상 측면에서 선행연구는 노후산업단지 경쟁력을 평가하거나 일반산업단지 재생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일반산업단지와는 차별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특화된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둘째, 내용적 측면에서 기존 연구에서는 대부분 기반이론 없이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항목을 바탕으로 선정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지원지역혁신체계이론과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입지조성을 위한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셋째,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련 연구에서는 문헌고찰과 사례분석을 통하여 결론을 제시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조성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델파이 조사를 통한 실증분석을 바탕으로 입지조성을 위한 계획요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둘째, 업종 첨단화, 물동량 및 교통량 급증, 지가상승, 환경 및 사회적 압력의 증가 등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환경변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으나, 기반시설 확충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복잡한 이해관계의 조정 및 사업소요 기간의 장기화가 필요한 현실적 한계 때문이다[7].
마지막으로 인접 지역과 연계성은 주변지가를 제외한 모든 계획요소가 적절하다는 결과를 보였다. 인접 지역과 연계성에 관련된 계획요소 중 교통혼잡도, 배후주거군과 상호연계,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은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에 대한 2차 델파이 분석결과 경제적 효과,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교통혼잡도, 배후 주거군과 상호연계, 민원 발생 가능성, 산업단지 주변 접도수 모두 CVR값이 .29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내용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3차 델파이 조사결과 경제적 효과,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교통혼잡도, 민원 발생 가능성은 CVR값이 .
적절성의 평가기준은 ‘적절하다’라는 응답비율이 70% 이상인 항목만 선정하였다. 분석결과 계획요소의 긍정비율은 대부분 70% 이상으로 나타나 대부분 계획요소가 적절하다는 평가를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조성사업의 효율성에서는 노후산업단지의 재생과 개발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인 기존 시설과 인프라의 활용에 관련된 6개의 계획요소가 선정되었다, 이는 노후산업단지 재생과 개발에 있어 기존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큰 효과가 있으며, 기존 산업단지와 주민과의 우호적인 관계로 인하여 갈등의 발생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째, 기업 수요 요인에서는 입주시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입주 후 기업의 혁신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7개의 계획요소가 선정되었다.
이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첨단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혁신이 경쟁력의 원천이기 때문에 지역혁신체계 관점에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셋째, 근로자 요인에서는 지하철역과의 거리나 대중교통망과 같은 외부에서의 접근성과 생활의 편리성 관련 3개의 계획요소가 선정되었다. 이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산업단지 주변의 편의시설 개발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내용적 측면에서 기존 연구에서는 대부분 기반이론 없이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항목을 바탕으로 선정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지원지역혁신체계이론과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입지조성을 위한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셋째,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련 연구에서는 문헌고찰과 사례분석을 통하여 결론을 제시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조성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델파이 조사를 통한 실증분석을 바탕으로 입지조성을 위한 계획요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특히 실증조사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련 공무원과 조성사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조성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입주대상 기업을 통해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더욱 실용성이 있는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셋째,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역혁신체계에서 가장 강조하는 기업혁신을 촉진하는 주체들 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로, 이는 입지 지역과 인접 지역 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도시에 속한 외딴 섬처럼 보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12].
둘째,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기업의 입주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지역혁신체계 이론을 적용한 기업수요 요인을 선정하였다. 셋째,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특성상 근로자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며[3], 특히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도심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한다는 특성상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생활환경도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1][3]. 이러한 관점에서 근로자 요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와 시사점을 종합하면,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입지선정을 위한 계획요소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요소, 입주기업이 지식의 창조와 확산, 활용을 위한 환경조성을 통하여 산업단지의 분양률과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요소, 입주기업의 인적자원을 유지하여 지식의 축적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계획요소, 그리고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을 통한 협력적 관계 형성을 위한 계획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계획요소들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문제점으로 나타난 분양률의 저조와 개발 불균형에 따른 지역 내 갈등에 대한 대처방안이 되며,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지가 및 임대료 수준, 고급/숙련노동력확보, 지원시설 용지확보 면적, 첨단산업 적용 적합도, 동종·연관 사업체 인접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이는 도시첨단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한 계획수립이 요구된다는 것으로 기업은 입주비용과 혁신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인력확보를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인접 지역과 연계성은 주변지가를 제외한 모든 계획요소가 적절하다는 결과를 보였다. 인접 지역과 연계성에 관련된 계획요소 중 교통혼잡도, 배후주거군과 상호연계,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은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이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환경훼손과 교통체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 등의 문제점을 고려한 계획이 필요하며, 배후 주거군과의 상호연계성을 높이는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결과이다.
조성사업의 효율성에서 긍정비율이 기반시설 노후도, 기존 기능 및 용도의 활용, 건축물 노후도, 생산시설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이는 조성사업 효율성 측면에서 기존시설의 활용 정도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에 대한 수요와 기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입지요구에 대해 세밀한 검토와 계획 없이 무조건적 개발 우선 원칙을 적용하여 무분별하게 입지를 선정한 결과이다[11].
첫째, 기반시설 확충에 관한 문제는 노후산업단지의 재활용을 통한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즉 기존의 노후산업단지는 비록 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이나 기존 생산시설, 지원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노후와 되어 재생사업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기존 기반시설 중 리모델링, 용도 변경 등을 통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입지선정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후산업단지의 활용도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이는 조성사업의 효율성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기존 시설과 인프라의 노후도를 평가하여 재활용 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조성사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기간 단축에도 효과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첫째, 연구대상 측면에서 선행연구는 노후산업단지 경쟁력을 평가하거나 일반산업단지 재생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일반산업단지와는 차별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특화된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둘째, 내용적 측면에서 기존 연구에서는 대부분 기반이론 없이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항목을 바탕으로 선정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지원지역혁신체계이론과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입지조성을 위한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2018년 4분기를 기준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은 602개이며, 이들 기업이 고용한 인원은 9,688명이다. 총생산은 1,4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은 약 36억 달러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또한,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몇몇 단지를 제외하고는 2018년 4분기 기준으로 56.
근로자 요인은 모두 적절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지시설 확보면적, 대중교통망, 산업단지 주변 편의시설, 단지내 상업편의시설은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이는 계획수립 시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근무지로의 접근성과 이동성, 생활의 편리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이는 조성사업의 효율성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기존 시설과 인프라의 노후도를 평가하여 재활용 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조성사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기간 단축에도 효과가 있다. 둘째,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은 지역혁신체제 관점에서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검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의 혁신 활동을 위한 연구개발, 교육훈련, 마케팅, 판매, 물류 등의 기능이 유기적 연계가 가능한지를 검토하여야 한다.
첫째, 노후산업단지 재생 관련 연구에서는 산업단지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있어 첨단산업의 특성인 혁신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닌다. 둘째,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관한 연구에서는 대부분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 신규 인프라 구성, 우수인력의 공급, 입주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정책서비스 강화 등을 중요 요소로 제시하고 있어 노후산업단지의 재생 관점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입지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셋째,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는 대부분 기반이론이 없이 선행연구와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 요인을 도출하고 있어 도출된 요인들에 대한 논리적 타당성에 한계를 지닌다.
이는 노후산업단지의 재생 및 개발의 장점을 기본 시설과 인프라를 재활용하는 것과 산업단지 운영과정에서 인근 주민과의 협력적 관계라 하면서,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성계획수립이 비용과 기간을 단축하는 데 유용하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10]. 따라서 노후 산업단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입지선정 타당성을 평가할 때 기존 시설과 인프라의 활용 여부를 신중하게 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노후산업단지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지역의 고용과 경제 등에 더 많은 기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15][20].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노후산업단지를 제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요소를 도출하는 연구도 의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결과에서 선정된 계획요소를 바탕으로 중요도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산업단지에 적용하여 계획요소의 유용성을 검증하는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델파이 조사를 통해 노후산업단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의 계획요소를 도출하였지만, 계획요소를 조성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적용하여 그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분석을 못하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결과에서 선정된 계획요소를 바탕으로 중요도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산업단지에 적용하여 계획요소의 유용성을 검증하는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현재 문제점의 진단과 지역혁신체계이론과 외부효과이론을 바탕으로 입지선정 계획요소를 도출한 다음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통해 계획요소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입지선정 과정에서 중요한 사전 계획 요소를 제시함으로써 성공적인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조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더 나아가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입지선정을 위한 계획요소를 지역혁신체계이론과 외부효과이론을 적용하여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지선정 관련 연구의 이론적 기반을 확대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도시첨단산업단지란 무엇인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산업단지와 달리 지식 및 문화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도시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를 의미한다[3].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도시산업의 구조고도화를 통한 도시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토지이용 고도화로 인한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 근로자의 정주 여건과 현대화된 시설로 작업환경 및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
노후산업단지 재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이 있는가?
이처럼 산업단지 노후화는 국가의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노후산업단지 재생은 국가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도시 외곽에 조성된 노후산업단지가 도시 확장으로 인하여 도심에 편입되어 교통 및 환경 문제, 지역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 이에 최근 노후산업단지 재생으로 인한 문제점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의 새로운 대안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장점은 무엇이 있는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산업단지와 달리 지식 및 문화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도시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를 의미한다[3].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도시산업의 구조고도화를 통한 도시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토지이용 고도화로 인한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 근로자의 정주 여건과 현대화된 시설로 작업환경 및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
P. Cooke, G. Mikel, and E. Goio, "Regional innovation systems: Institutional and organisational dimensions," Research policy, Vol.26, No.4-5, pp.475-491, 1997.
C. Oughton, L. Mikel, and M. Kevin, "The regional innovation paradox: innovation policy and industrial policy," The Journal of Technology Transfer, Vol.27, No.1, pp.97-110, 2002.
M. Andersson and C. Karlsson, "Knowledge in regional economic growth-the role of knowledge accessibility," Industry and innovation, Vol.14, No.2, pp.129-14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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