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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1967년 한국맥아공업㈜에서 경남 사천에 맥주보리 시험장을 설치하여 맥주보리 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확립을 위한 시험을 진행하였다. 이후 한국맥아공업㈜은 1971년 동양맥주㈜에 흡수 합병되었으며 국가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1973년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고 품질이 우수한 향맥을 장려품종으로 농가에 보급하고, 1978년에는 사천2호, 1979년에는 사천6호를 장려품종으로 보급하였다.
- 1960년 평창군 진부면에 다시 농장을 조성하고, 1965년에는 평창군 봉평면에, 1967년에는 횡성군에도 농장을 조성하였다. 이렇게 직영농장을 조성하고, 농가 계약 재배를 추진하면서 홉재배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나갔다. 1970년대에는 일본으로부터 종묘를 들여오고 홉 재배 기술도 배우면서 서서히 그 동안의 실패를 딛고 국내 생산이 정착되어, 강원도 횡성, 평창, 경북 봉화, 청송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산 홉의 생산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대상 데이터
- 해방 직후에는 외화 부족으로 맥주보리 수입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국내 생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제주도 229 Food Science and Industry (Vol.53 No.2) 와 대전, 아산의 맥주보리(골든 메론)와 겉보리를 일반 양곡상을 통해 매입하여 맥주 제조에 사용하였다. 이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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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롯데맥주
롯데주류에서 2013년 12월 충북 충주시에 공장을 완공하고, 2014년 4월 클라우드 맥주를 출시하였다. 2015년 2공장 증설을 시작하여 2017년 충주시에 2공장을 완공하여 충주에 2개의 공장이 있다.
- 2) 와 대전, 아산의 맥주보리(골든 메론)와 겉보리를 일반 양곡상을 통해 매입하여 맥주 제조에 사용하였다. 이후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맥주공장을 복구하였으나 원료인 맥주보리가 없고 국내 재배도 불가능하여 맥아를 수입하여 사용하였다.
- 맥주의 중요한 원료 중 하나인 홉(hop)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34년 일본인들에 의해서다. 함경남도 개마고원 부근인 혜산 지방에서 홉을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함경남도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홉은 국내 맥주 양조장에서 사용하고도 남아 일부는 일본에 공급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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