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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20 no.6, 2020년, pp.131 - 141
장민 (연세드림심리상담센터) , 김예실 (심리상담연구소 모아)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pecifically explore the path leading to posttraumatic growth through self-efficacy, which is the person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 of adults who have experienced trauma, through cognitive flexibility and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f hope. For this purpos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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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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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성장이란 무엇인가? |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심리적 외상을 자연스럽게 회복 하기도 하고 그들 중 일부는 외상을 통해 오히려 긍정 적인 심리 변화를 경험하기도 한다[1]. 외상 후 성장 (Posttraumatic Growth; PTG)은 ‘외상 사건과 맞닥 뜨려 분투한 결과로서 개인이 경험하는 긍정적 변화’이 다[2]. 외상 후 성장은 세 가지로 구성되는데, 첫째 스스 로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기 지각의 변화’, 둘째 친밀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대인관계의 변화’, 셋째 철학적이고 영적인 관점을 갖게 되는 ‘삶을 바라보는 태도의 변화’이다[2]. | |
외상 후 성장의 내적 과정을 살펴본 결과는 무엇인가? | 외상 후 성장의 내적 과정을 살펴보면, 외상 경험을 반추하면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판단하고, 외상의 고통에 대해 대처 가능한지 평가하며, 외상이 가져 다주는 의미를 찾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대안을 탐색한 후 변화를 위해 긍정적인 기대와 동기를 갖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외상 후 성장의 요소이며 과정으로 포함된다[3][4]. | |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은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외상 상황에서 변화의 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성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9][10]. 따라서 자기효 능감은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견디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자기효능감이 외상 후 성장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인지적 측면에서의 자기효능감’인 인지 유연 성과 외상 후 성장이라는 목표를 위해 에너지를 지속화 시키는 희망이 필요하다[6][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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