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사용은 자원기반 관점에서 주장하는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한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항상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만들어내 것은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기업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새로운 기술환경에 사용자가 적응하지 못할 때 사용자가 받게 되는 부작용을 의미한다. 즉,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이용에서 나타나는 부적 영향이 테크노스트레스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의 조직 구성원의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대구지역 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혁신저항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혁신저항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테크노스트레스가 생산성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조직 구성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많은 기업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사용은 자원기반 관점에서 주장하는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한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항상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만들어내 것은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기업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새로운 기술환경에 사용자가 적응하지 못할 때 사용자가 받게 되는 부작용을 의미한다. 즉,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이용에서 나타나는 부적 영향이 테크노스트레스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의 조직 구성원의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대구지역 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혁신저항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혁신저항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테크노스트레스가 생산성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조직 구성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Us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many firms have increased their productivity. In resource based view, practical us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is a process of increasing competitive advantage in uncertain environment. However, use of new information and communica...
Us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many firms have increased their productivity. In resource based view, practical us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is a process of increasing competitive advantage in uncertain environment. However, use of new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does not surely improve the productivity and work efficiency, but sometimes could be a factor to hinder firm performance. Technostress means adverse effect occurring in which the user of new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does not adapt to environment of new technologies. That is, Technostress is a negative impact resulted from us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echnostress on counter-productivity. Unlike the previous studies, this study was made with the survey for firm employees of Daegu region, and both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innovation resistance were used in this study. The empirical result means that technostress positively affects both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innovation resistance. Because technostress increases both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innovation resistance, systematic management for firm employees is needed in time adopt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Us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many firms have increased their productivity. In resource based view, practical us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is a process of increasing competitive advantage in uncertain environment. However, use of new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does not surely improve the productivity and work efficiency, but sometimes could be a factor to hinder firm performance. Technostress means adverse effect occurring in which the user of new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does not adapt to environment of new technologies. That is, Technostress is a negative impact resulted from us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echnostress on counter-productivity. Unlike the previous studies, this study was made with the survey for firm employees of Daegu region, and both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innovation resistance were used in this study. The empirical result means that technostress positively affects both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innovation resistance. Because technostress increases both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innovation resistance, systematic management for firm employees is needed in time adopt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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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테크노스트레스는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타나, 테크노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구성원의 반생산적 과업활동이 증가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의 경영환경에서 필수 불가요소인 정보기술에 대한 영향을 조직 구성원의 테크노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추어 테크노스트레스가 기업 종사자들의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지역기업의 종사자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혁신저항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여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가설 설정
연구가설 1: 테크노스트레스는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가설 2: 테크노스트레스는 혁신저항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Fox et al.(2010)의 연구를 참고하여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관한 정의를 내렸으며, (1) 동료에 대한 나쁜 소문 전파, (2) 특정 동료에게 불이익을 주는 정도, (3) 동료를 위협하는 정도, (4) 회사의 자산을 손해하게 하는 정도, (5) 조직의 규범을 위반하는 행위의 총 5개 항목에 대해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혁신저항은 Sheth(1981), Robbins(1998) 등의 연구를 참고하여 (1) 새로운 기술보다 기존 기술을 고수하는 정도, (2) 신기술 도입을 반대하는 정도, (3) 신기술 도입에 대해 불만정도, (4) 주위 사람에게 신기술 도입에 대해 반대하게 하는 정도, (5)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 정도, (6) 신기술에 대해 조직적으로 거부운동을 전개하는 정도, (7) 신기술 도입에 대한 문제점을 주변에 전파하는 정도, (8) 신기술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가능성에 대한 정도, (9) 신기술도입이 회사 발전을 저해하는 정도의 총 9개 문항을 이용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서 대구지역 IT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00명, 제조업, 서비스업, 공공기관 및 기타 분야를 포함하여 400명을 표본으로 설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표본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반생산적 과업행동 5개 문항과 혁신저항 9개 문항을 직각회전(varimax)을 이용한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혁신저항의 아이겐 값은 6.
조사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본 조사에 앞서 Pilot 조사를 5개의 사업장에 종사하는 20명씩 총1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3일에서 1월 10일 사이 1주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2019년 2월 1일에서 3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초기 표본 설계에 맞추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 취지를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포하고, 반송우편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007)의 연구를 참고하여 개인 및 조직의 새로운 기술(정보기술) 도입에 따른 운영에 적응하는 노력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태로 정의하였다. 테크노스트레스의 측정은 테크노 과부하, 테크노 침해, 테크노 복잡성, 테크노 불안감, 그리고 테크노 불확실성 등 5개 요인의 구성을 확인하고, 이들 5개 요인에 해당하는 설문 항목들을 합산하여 평균하는 방식으로 측정하였다. 테크노스트레스 변수의 조작적 정의와 출처는 <표 2>와 같다.
대상 데이터
실증연구를 위해서 대구지역 IT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00명, 제조업, 서비스업, 공공기관 및 기타 분야를 포함하여 400명을 표본으로 설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표본을 구성하였다.
조사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본 조사에 앞서 Pilot 조사를 5개의 사업장에 종사하는 20명씩 총1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3일에서 1월 10일 사이 1주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2019년 2월 1일에서 3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초기 표본 설계에 맞추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 취지를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포하고, 반송우편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가설 검증에 앞서 변수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은 두 변수간의 밀접성을 측정하는 분석으로 일반적으로 피어슨(Pearseon) 상관계수를 이용한다.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반생산성 변수인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혁신저항을 종속변수로 하고 테크노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가설 검증에 앞서 변수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은 두 변수간의 밀접성을 측정하는 분석으로 일반적으로 피어슨(Pearseon) 상관계수를 이용한다. 피어슨 상관계수는 +1에서 –1 사이에 있다.
(2010)의 연구를 참고하여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관한 정의를 내렸으며, (1) 동료에 대한 나쁜 소문 전파, (2) 특정 동료에게 불이익을 주는 정도, (3) 동료를 위협하는 정도, (4) 회사의 자산을 손해하게 하는 정도, (5) 조직의 규범을 위반하는 행위의 총 5개 항목에 대해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혁신저항은 Sheth(1981), Robbins(1998) 등의 연구를 참고하여 (1) 새로운 기술보다 기존 기술을 고수하는 정도, (2) 신기술 도입을 반대하는 정도, (3) 신기술 도입에 대해 불만정도, (4) 주위 사람에게 신기술 도입에 대해 반대하게 하는 정도, (5)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 정도, (6) 신기술에 대해 조직적으로 거부운동을 전개하는 정도, (7) 신기술 도입에 대한 문제점을 주변에 전파하는 정도, (8) 신기술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가능성에 대한 정도, (9) 신기술도입이 회사 발전을 저해하는 정도의 총 9개 문항을 이용하였다. 반생산성 변수의 조작적 정의와 출처는<표 3>과 같다.
성능/효과
984로 나타났다. 각 요인에 부하된 항목의 값이 모두 .500 이상이므로 전반적으로 타당성에 문제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료의 신뢰성을 검토한 크론바흐 알파값(cronbach alpha)은 혁신저항 0.946이며 반생산적 과업행동 0.931로 나타나 신뢰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테크노스트레스는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β1=.322, t=8.465, p<.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새로운 기술의 도입에 따라 발생한 테크노스트레스로 인해 일부러 조직규범을 위반, 동료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동이 발생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테크노스트레스는 혁신저항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신기술 도입에 대한 반대, 기존 기술의 고수 등의 혁신저항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본 연구는 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테크노스트레스는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타나, 테크노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구성원의 반생산적 과업활동이 증가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새로운 기술의 도입에 따라 발생한 테크노스트레스로 인해 일부러 조직규범을 위반, 동료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동이 발생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크노스트레스가 혁신저항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면 테크노스트레스는 혁신저항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β1=.103, t=2.568, p<.01)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전에 각 변수의 평균, 표준편차의 결과는 <표 5>와 같다. 테크노스트레스는 평균 2.63으로 나타났으며, 반생산성 요인으로 반생산적 과업행동은 평균 2.76으로 나타났으며 혁신저항은 평균 3.24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자료의 수집이 대구지역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실증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의 연구는 적절한 이론의 틀을 확립하고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킬 수 있도록 연구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메가트렌드로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이슈에 의해서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다루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신기술 도입에 따른 테크노스트레스와 반생산적 과업행동 및 혁신저항과 같은 반생산성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신기술 도입에 따라 발생하는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적 과업행동을 증가시켜서, 단순한 작업장에서의 태업뿐만 아니라 동료에 대한 피해, 그리고 작업 품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의 경영환경에서 필수 불가요소인 정보기술에 대한 영향을 조직 구성원의 테크노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추어 테크노스트레스가 기업 종사자들의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지역기업의 종사자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혁신저항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여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많은 기업들이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추구하려는 것은?
많은 기업은 정보통신기술을 조직 목표의 달성, 혁신, 커뮤니케이션, 예측 등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전략적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정보시스템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업무의 효율과 생산성 향상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정동섭, 2010; 박정민, 2016). 이는 자원기반관점에서 주장하는 동태적 환경에 대응한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된다.
테크노스트레스란?
그러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항상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만들어내 것은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기업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새로운 기술환경에 사용자가 적응하지 못할 때 사용자가 받게 되는 부작용을 의미한다. 즉,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이용에서 나타나는 부적 영향이 테크노스트레스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 또는 정보기술의 도입에 대한 구성원의 부적응으로 발생되는 저해 요인은 무엇이 있는가?
(1998)의 개인-환경 적합이론(Person-Environment Fit Theory)에 따르면 개인과 환경 사이의 부적합(misfit)은 현장 구성원에게 스트레스를 발생시킨다. 이에 현장 종사자들은 환경 적합성을 이루어 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개인적 학습 등)을 기울이게 되지만, 부적합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분노, 태업 등의 반생산적 행동이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이 새로운 기술 또는 정보기술의 도입에 대한 구성원의 부적응으로 발생되는 저해 요인을 테크노스트레스(Technostress)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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