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This study aimed to report on the effectiveness of using Korean medicine to improve symptoms of mitral stenosis. While some patients that do not require surgery due to mild mitral stenosis are treated with medication, the medication does not always alleviate the symptoms. Thus, we admi...
Introduction: This study aimed to report on the effectiveness of using Korean medicine to improve symptoms of mitral stenosis. While some patients that do not require surgery due to mild mitral stenosis are treated with medication, the medication does not always alleviate the symptoms. Thus, we administered Korean medicine treatments to those patients because there are not many case reports on using this approach to treat symptoms of mitral stenosis. Case Presentation: A 48-year-old male patient with mitral stenosis complained of symptoms, such as palpitation, dyspnea, chest pain, fatigue, and swelling in both legs. To reduce the patient's symptoms, we administered Korean medical treatments, including herbal medicine (Samulanshin-tang-gamibang) and acupuncture. To evaluate the results, we used the numeric rating scale (NRS) and the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functional classification. After 17 days of treatment, the NRS score decreased for palpitation (8→2), dyspnea (8→1), chest pain (5→0), fatigue (96→2), and swelling in both legs (6→2). The NYHA class also changed from Class II to Class I. No adverse reaction was noted.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Korean medicine treatments can be considered to be effective for mitral stenosis patients. To confirm this finding, a prospective study is needed in the future.
Introduction: This study aimed to report on the effectiveness of using Korean medicine to improve symptoms of mitral stenosis. While some patients that do not require surgery due to mild mitral stenosis are treated with medication, the medication does not always alleviate the symptoms. Thus, we administered Korean medicine treatments to those patients because there are not many case reports on using this approach to treat symptoms of mitral stenosis. Case Presentation: A 48-year-old male patient with mitral stenosis complained of symptoms, such as palpitation, dyspnea, chest pain, fatigue, and swelling in both legs. To reduce the patient's symptoms, we administered Korean medical treatments, including herbal medicine (Samulanshin-tang-gamibang) and acupuncture. To evaluate the results, we used the numeric rating scale (NRS) and the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functional classification. After 17 days of treatment, the NRS score decreased for palpitation (8→2), dyspnea (8→1), chest pain (5→0), fatigue (96→2), and swelling in both legs (6→2). The NYHA class also changed from Class II to Class I. No adverse reaction was noted.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Korean medicine treatments can be considered to be effective for mitral stenosis patients. To confirm this finding, a prospective study is need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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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증례에서는 원광대학교 한방내과에 내원한 승모판 협착증 환자 1례에 대해 침치료 및 四物安神湯加味方투여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유의한 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의 류마티스성 승모판 협착증을 동반한 뇌경색 환자의 치험례 논문 1례가 있었다. 이 논문은 意識鈍痲, 右半身不遂, 語閉, 嚥下障碍등의 뇌경색 증상과 함께 胸悶, 煩躁, 呼吸困難등의 승모판 협착증 증상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로 호전된 증례논문이었다. 강 등6의 C.
이에 저자는 임상적으로 補血安神의 작용이 있어 心血不足으로 인한 怔忡, 躁動에 쓰이는 四物安神湯12이 이 환자의 四診소견 및 주소증과 부합되어 이 처방을 사용하여 증상을 개선하고자 했다.
제안 방법
鍼치료는 0.30×40 mm 1회용 Stainless 호침을 이용하였으며 앙와위로 巨闕(CV14), 神門(HT7), 內關(PC6), 合谷(LI4), 太衝(LR3), 足三里(ST36), 陰陵泉(SP9), 三陰交(SP6)에 1회 15분 유침한 후, 복와위로 風府(GV16), 風池(GB20), 肩井(GB21), 承山(BL57), 崑崙(BL60)에 15분 유침하고 유침시간 동안 양측 風府(GV16), 肩井(GB21)에 1 Hz의 전류로 침전기 자극술을 시행하였다.
약침치료는 黃連解毒湯藥鍼(Coptis Chinensis Pr, 원광대학교 원외탕전원) 1 cc를 양측 風池(GB20)와 肩井(GB21)에 시행하였다. 附缸치료는 일회용 부항컵을 사용하여 壓痛處(경항부)에 1분간 자락요법을 실시하였다. 한약은 四物安神湯加味方(Table 3)을 1일 3첩 3팩으로 120 cc씩 투여하였으며 복용 기간은 17일이었다.
환자는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양하지부종 증상에 대하여 침치료 및 한약치료를 받았다. 또한 평소 만성적으로 나타난 경항통에 대해서도 침, 전침, 약침, 부항치료를 시행했다. 鍼치료는 0.
원광대학교 한방내과에서 2019년 10월 10일부터 2019년 10월 26일까지 총 17일간 입원치료 받은 승모판 협착증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증례 보고는 치료 시행 전 연구의 출판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항을 상세히 고지하고 환자의 동의를 받아 수행하였으며 후향적 증례 기술로서 IRB 심의면제(WKIRB 2020-04)를 거쳤다.
NRS로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양하지 부종에 대해서 환자가 스스로 증상이 없는 0에서 참을 수 없는 정도인 10점 사이에서 평가하게 하여 환자의 주관적 판단을 확인했다. 평가는 입원기간 동안 매일 진행하였으며 본 증례에서는 증상의 변화를 기준으로 입원시, 입원 후 4일, 입원 후 7일,입원 후 11일, 입원 후 17일(퇴원 시)에 기록하였다. NYHA functional classification2(Table 3)는 심부전 환자의 증상에 대한 평가방법으로 입원시와 퇴원시에 평가하였다.
附缸치료는 일회용 부항컵을 사용하여 壓痛處(경항부)에 1분간 자락요법을 실시하였다. 한약은 四物安神湯加味方(Table 3)을 1일 3첩 3팩으로 120 cc씩 투여하였으며 복용 기간은 17일이었다. 환자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은 본원에서 투약한 약물과 병용투여 하였다.
한약은 四物安神湯加味方(Table 3)을 1일 3첩 3팩으로 120 cc씩 투여하였으며 복용 기간은 17일이었다. 환자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은 본원에서 투약한 약물과 병용투여 하였다.
환자의 四診소견에서 面色은 白色으로 蒼白하며 광택이 없고 舌診상 舌紅苔薄黃, 腹診상 복부는 柔軟하였고 脈은 細弱하였으며 주소증으로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한의학적으로 心血虛라고 변증을 하였다. 소변은 하루 7회 정도로 보고 있었으며 대변은 2일에 1번의 빈도로 보며 변비는 없었다.
대상 데이터
合谷(LI4), 三陰交(SP6), 承山(BL57), 崑崙(BL60)으로 하지부종을 치료하고자 했으며 김 등20의 연구에서 하지부종에 사용한 혈자리를 참고하여 가감하였다. 경항통에 압통점이었던 風府(GV16), 風池(GB20), 肩井(GB21)를 사용하였다.
본 증례의 환자는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양하지부종, 피로감을 주소로 타병원에서 승모판협착증을 진단받으신 분으로 본원에서 17일간 한약, 침, 약침, 부항으로 입원치료하였다. 입원시 흉부 방사선에서는 이상소견은 없었으며 2019년 10월 10일 (입원시) 심전도 검사상 lead Ⅱ에서 절흔이 있는 P파와 탈분극이 느리게 일어나는 것에 의해 음성 부분이 현저한 이상성 P파가 V1에서 관찰되어 좌심방 확장소견2을 보였으나(Fig.
0 mg/dL으로 상승되어 있었고(Table 2) 그 외 특이사항은 없었다. 소변검사도 정상이었다. 흉부 방사선 검사상 이상소견은 없었으며 심전도 검사상 좌심방 확장소견을 보였다(Fig.
원광대학교 한방내과에서 2019년 10월 10일부터 2019년 10월 26일까지 총 17일간 입원치료 받은 승모판 협착증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증례 보고는 치료 시행 전 연구의 출판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항을 상세히 고지하고 환자의 동의를 받아 수행하였으며 후향적 증례 기술로서 IRB 심의면제(WKIRB 2020-04)를 거쳤다.
환자는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처방받은 양약을 꾸준히 복용하였지만 제반 증상에 크게 호전이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호소하였으며 2019년 10월 10일 본원 한방내과에서 입원치료를 시행하기로 했다. 환자는 2019년 1월에 좌측 반월판연골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2016년에 통풍을 진단받은 과거력이 있었다. 내원당시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으로 인해 p.
환자는 48세 남자 환자로 2017년 10월부터 특별한 이유없이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양하지부종이 발생하여 당시에는 특별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다가 2019년 1월 전남대학교 병원 심초음파(echocardiography) 상 승모판막협착증 진단 후 양약(Western-medication)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였다. 이후 2019년 9월 서울아산병원 심초음파 상 아직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는 소견을 듣고 6개월 후 추적관찰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후 2019년 9월 서울아산병원 심초음파 상 아직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는 소견을 듣고 6개월 후 추적관찰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환자는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처방받은 양약을 꾸준히 복용하였지만 제반 증상에 크게 호전이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호소하였으며 2019년 10월 10일 본원 한방내과에서 입원치료를 시행하기로 했다. 환자는 2019년 1월에 좌측 반월판연골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2016년에 통풍을 진단받은 과거력이 있었다.
환자는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양하지부종 증상에 대하여 침치료 및 한약치료를 받았다. 또한 평소 만성적으로 나타난 경항통에 대해서도 침, 전침, 약침, 부항치료를 시행했다.
데이터처리
평가는 입원기간 동안 매일 진행하였으며 본 증례에서는 증상의 변화를 기준으로 입원시, 입원 후 4일, 입원 후 7일,입원 후 11일, 입원 후 17일(퇴원 시)에 기록하였다. NYHA functional classification2(Table 3)는 심부전 환자의 증상에 대한 평가방법으로 입원시와 퇴원시에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입원기간동안 한의치료에 대한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다. NYHA functional classification에 따라 class Ⅰ으로 판단하였다.
양하지부종은 하퇴부 전방의 피부를 눌렀을 때 회복되지 않는 경우는 없었으며 하지거상하여 수면후에도 특별한 호전이 없었으며 1시간이상 서있는 경우 양하지의 무거운 느낌과 함께 양족저부에 자각적 열감까지 호소하였다(NRS 6). NYHA functional classification에 따라 class Ⅱ로 판단하였다.
환자의 증상에 대한 평가방법은 Numeral Rating Scale(NRS)6와 New York Heart Association(NYHA) functional classification2를 사용하였으며 입원시와 입원 16일째의 심전도의 변화도 살펴보았다. NRS로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양하지 부종에 대해서 환자가 스스로 증상이 없는 0에서 참을 수 없는 정도인 10점 사이에서 평가하게 하여 환자의 주관적 판단을 확인했다.
성능/효과
를 사용하였으며 입원시와 입원 16일째의 심전도의 변화도 살펴보았다. NRS로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양하지 부종에 대해서 환자가 스스로 증상이 없는 0에서 참을 수 없는 정도인 10점 사이에서 평가하게 하여 환자의 주관적 판단을 확인했다. 평가는 입원기간 동안 매일 진행하였으며 본 증례에서는 증상의 변화를 기준으로 입원시, 입원 후 4일, 입원 후 7일,입원 후 11일, 입원 후 17일(퇴원 시)에 기록하였다.
피로감은 약간 호전된 상태로 유지되었고(NRS5), 양하지부종도 약간 호전되어 유지되었다(NRS4). 가슴두근거림은 빈도는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나 강도가 더 감소하였으며 주로 오후에만 발현되었고(NRS 5) 호흡곤란도 지속적으로 호전되어 숨이 가쁘긴 하지만 계단으로 두층은 올라갈 수 있었다(NRS 5).
수면시간은 7시간으로 이전과 변함이 없었으나 피로감은 기상시에는 호전되었으며 오후에는 다소 악화되었다(NRS 5). 가슴두근거림은 빈도와 강도가 감소되어 주로 오후에만 발생하였으며(NRS 7), 호흡곤란도 호전되어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조금 수월해졌다고 진술하였다(NRS 7). 흉통은 입원 2일차부터 발현되지 않았다.
본 증례를 통하여 승모판막 협착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양하지부종, 피로감에 대하여 각각 NRS 8→2, NRS 8→1, NRS 5→0, NRS 6→2, NRS 6→2로 감소하였으며 NYHA class Ⅱ에서 class Ⅰ으로 한의치료의 적용이 유의미한 호전을 보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증례가 갖는 의의는 환자가 승모판막 협착증으로 진단을 받고 지속적인 양약을 복용하였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었으나 한의학적 중재를 바탕으로 환자의 주소증이었던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양하지부종, 피로감에 대하여 좋은 경과를 나타내었다는 점에 있다. 하지만 양약의 복용도 함께 병행하였기 때문에 한의학적 치료만의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해당질환에 해당하는 명확한 평가지표를 사용하지 못한 한계점이 있다.
본 증례를 통하여 승모판막 협착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양하지부종, 피로감에 대하여 각각 NRS 8→2, NRS 8→1, NRS 5→0, NRS 6→2, NRS 6→2로 감소하였으며 NYHA class Ⅱ에서 class Ⅰ으로 한의치료의 적용이 유의미한 호전을 보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입원시 생체징후(Vital sign)은 Blood pressure 110/80 mmHg, Pulse 72회/min, Respiration 20회/min, Temperature 36.7 ℃였으며 일반 혈액 검사에서 특이소견은 없었으며 혈청생화학검사에서 total cholesterol은 236.0 mg/dL, triglyceride는 182.0 mg/dL, LDL cholesterol은 178.0 mg/dL, Glucose는 115.0 mg/dL으로 상승되어 있었고(Table 2) 그 외 특이사항은 없었다. 소변검사도 정상이었다.
제반증상들이 입원시에 비해 모두 크게 호전되었으며 피로감은 NRS 2로 감소하였고, 가슴두근거림에 대해서는 야간에만 간헐적으로 발생하였고(NRS 2), 호흡곤란 역시 많이 호전되어 1시간 30분정도 등산에도 무리가 없었으며 계단보행시에도 숨가쁨 증상이 거의 없었다(NRS 1). 양하지부종은 입원시에 비해 그 정도가 1/3로 감소하였다고 진술하였다(NRS 2).
증상은 매일 NRS로 평가하였고 입원시에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양하지부종이 각각 NRS 6점, NRS 8점, NRS 8점, NRS 5점, NRS 6점이었던 것이 퇴원시에는 증상들이 크게 호전되어 피로감이 NRS 2점, 가슴두근거림은 NRS2점, 호흡곤란은 NRS 1점, 양하지부종은 NRS 2점이었으며 흉통은 입원2일째부터 발현되지 않았다.
퇴원전 시행한 심전도에서 좌심방 확장소견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정상소견을 보였다(Fig. 4).
피로감은 약간 호전된 상태로 유지되었고(NRS5), 양하지부종도 약간 호전되어 유지되었다(NRS4). 가슴두근거림은 빈도는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나 강도가 더 감소하였으며 주로 오후에만 발현되었고(NRS 5) 호흡곤란도 지속적으로 호전되어 숨이 가쁘긴 하지만 계단으로 두층은 올라갈 수 있었다(NRS 5).
피로감은 입원시보다 절반으로 감소하였으며(NRS 3), 가슴두근거림도 그 빈도와 강도가 줄어 절반이상 줄어 주로 야간에만 발생하였으며(NRS3), 호흡곤란은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걸을 때만 약간 숨이 가쁜 정도로 발생하여 일반적인 보행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였다(NRS 3). 양하지부종은 입원시보다 절반으로 감소하였다(NRS 3).
피로감은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7시간 수면 후 기상시에도 피로감이 유지되었다(NRS 6). 가슴두근거림은 특별한 악화요인 없이 수시로 발생하였고(NRS 8), 호흡곤란으로 인해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하였으며(NRS 8) 간헐적으로 ‘무언가에 맞은 듯한 흉통’을 호소하였다(NRS 5).
후속연구
환자는 48세 남자 환자로 2017년 10월부터 특별한 이유없이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양하지부종이 발생하여 당시에는 특별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다가 2019년 1월 전남대학교 병원 심초음파(echocardiography) 상 승모판막협착증 진단 후 양약(Western-medication)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였다. 이후 2019년 9월 서울아산병원 심초음파 상 아직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는 소견을 듣고 6개월 후 추적관찰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환자는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처방받은 양약을 꾸준히 복용하였지만 제반 증상에 크게 호전이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호소하였으며 2019년 10월 10일 본원 한방내과에서 입원치료를 시행하기로 했다.
추후 시행될 연구에서는 더 많은 증례보고와 전형적 관찰연구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시된 승모판 협착의 한의약 치료 가능성에 대한 추가 탐색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승모판협착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수술할 단계가 아닌 비교적 경한 증상인 환자군에서 서양의학적 약물치료만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 한의학적 치료법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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