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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내 고양이만 있으면: 외로움이 의인화 및 비인간화에 주는 영향
If I Only Have My Cat in This World: Impacts of Loneliness on Anthropomorphism and Dehumanization 원문보기

감성과학 = Science of emotion & sensibility, v.23 no.2, 2020년, pp.23 - 34  

신홍임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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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사회적 연결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갖게 되는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의인화는 동물이나 무생물(예: 컴퓨터)에게 인간의 속성을 부여하는 것인데 비해, 비인간화(dehumanization)는 의인화와 반대되는 과정으로서, 인간을 동물이나 무생물로 인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외로움, 사회적 연결욕구 및 의인화의 관계를 분석하고, 외로움이 의인화, 외집단의 비인간화에 끼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 1에서는 외로움, 사회적 연결욕구 및 의인화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외로움 질문지와 의인화과제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가 외로움을 강하게 느낄수록 컴퓨터와 동물에 대한 의인화의 경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실험상황에서 작문과제를 통해 연구참가자들에게 외로움의 정서를 유도한 후, 통제조건에 비해 의인화, 비인간화의 경향 및 이웃에 대한 신뢰감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외로움의 조건에서 통제조건보다 의인화, 비인간화 및 이웃에 대한 부정적 정서가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동물과 무생물에 대한 의인화는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연결욕구와 관계가 있으며, 외로움은 다른 인간에 대한 비인간화 및 이웃에 대한 비호감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시사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Loneliness is an unpleasant experience due to the human need for social connection. Anthropomorphism is the attribution of human traits, emotions, and intentions to nonhuman entities. The inverse process of anthropomorphism is dehumanization in which individuals treat humans like animals or object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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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확장시키기 위해 지식, 효능성 및 사회성의 요소 중에서 특히 사회성에 초점을 맞추어, 한 개인의 외로움이 커질수록 사회적 연결욕구를 충족시키려고 동기화되기 때문에 동물과 무생물에 대한 의인화경향이 높아지는지의 문제를 검증하려 한다. 또한 실험상황에서 외로움의 정서를 유도했을 때, 고양이와 컴퓨터에 인간의 속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증가하는지를 분석하려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보다는 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무생물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인간의 속성을 부여하는 의인화를 통해 사회적 관계욕구를 충족시키는 경향을 강화시키는지의 질문에 답하려 한다. 또한 이러한 의인화를 통한 사회적 관계의 충족이 자신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인간적 속성을 배제하며, 비인간화하려는 경향과 연관되는지를 검증하려 한다.
  •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지를 기반으로 실시되었다. 참가자는 우선 외로움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2개의 연구를 토대로 외로움의 정서가 의인화 및 비인간화에 끼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연구 1에서는 외로움을 많이 경험할수록 사물 및 동물에 대한 의인화경향이 높아졌다.
  • Epley 등(2008)은 이미 선행연구에서 외부 세계에 대한 통제력 경험을 선호하는 사람일수록 잘 알지 못하는 동물과 무생물에 대한 의인화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어, 효능성이 의인화를 동기화시키는데 영향을 끼침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확장시키기 위해 지식, 효능성 및 사회성의 요소 중에서 특히 사회성에 초점을 맞추어, 한 개인의 외로움이 커질수록 사회적 연결욕구를 충족시키려고 동기화되기 때문에 동물과 무생물에 대한 의인화경향이 높아지는지의 문제를 검증하려 한다. 또한 실험상황에서 외로움의 정서를 유도했을 때, 고양이와 컴퓨터에 인간의 속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증가하는지를 분석하려 한다.
  • 첫째, 외로움의 개인차는 의인화에 영향을 끼치는가?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이 경험하는 외로움이 커질수록 사회적 연결 욕구의 충족을 위해 의인화경향이 높아질 것을 예측한다. 둘째, 상황적으로 유도한 외로움은 의인화와 외집단에 대한 비인간화에 영향을 끼치는가?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은 의인화와 외집단에 대한 비인간화를 증가시킬 것을 예측한다.
  • 혼자 사는 문화와 외로움, 사회적 관계 욕구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은 외로움의 심리적 기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외로움으로 인한 신체적 및 심리적인 부정적 결과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이 비인간화의 경향 및 이웃관계에 대한 불신과 연결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후속연구에서는 외로움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장애물을 형성할 수 있는 인지적 측면과 동기적 측면을 추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이 의인화경향, 비인간화경향 및 이웃관계에 대한 신뢰감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PSS 18.
  •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보다는 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무생물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인간의 속성을 부여하는 의인화를 통해 사회적 관계욕구를 충족시키는 경향을 강화시키는지의 질문에 답하려 한다. 또한 이러한 의인화를 통한 사회적 관계의 충족이 자신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인간적 속성을 배제하며, 비인간화하려는 경향과 연관되는지를 검증하려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의인화와 비인간화가 사회적 연결욕구를 기반으로 한다면, 사회적 연결욕구가 충족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외로움의 정서는 의인화 및 비인간화의 경향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검증하려 한다. 지금까지 선행연구들에서는 외로움의 현상만을 기술하거나, 또는 의인화 또는 비인간화의 현상을 별도로 기술하는 연구로 수행되고, 이 두 가지 현상의 공통된 심리적 기제를 분석한 연구는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 본 연구의 문제와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로움의 개인차는 의인화에 영향을 끼치는가?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이 경험하는 외로움이 커질수록 사회적 연결 욕구의 충족을 위해 의인화경향이 높아질 것을 예측한다. 둘째, 상황적으로 유도한 외로움은 의인화와 외집단에 대한 비인간화에 영향을 끼치는가?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은 의인화와 외집단에 대한 비인간화를 증가시킬 것을 예측한다.
  • 연구 1에서는 외로움을 경험할수록 의인화경향 이 높아지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PSS 18.
  • 본 연구를 통해 외로움이 커질수록 사회적 연결욕구가 강해지고, 이 연결욕구는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무생물에게 초점이 향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것은 외로운 사람에게 실제 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수정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하는 증거자료를 제시한다.
  • 지금까지 선행연구들에서는 외로움의 현상만을 기술하거나, 또는 의인화 또는 비인간화의 현상을 별도로 기술하는 연구로 수행되고, 이 두 가지 현상의 공통된 심리적 기제를 분석한 연구는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과 의인화 및 비인간화의 관계를 Epley 등(2007)의 이론을 토대로 검증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본 연구의 문제와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로움의 개인차는 의인화에 영향을 끼치는가?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이 경험하는 외로움이 커질수록 사회적 연결 욕구의 충족을 위해 의인화경향이 높아질 것을 예측한다. 둘째, 상황적으로 유도한 외로움은 의인화와 외집단에 대한 비인간화에 영향을 끼치는가?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은 의인화와 외집단에 대한 비인간화를 증가시킬 것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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