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변량 경시적 자료 분석을 위한 공분산 행렬의 모형화 비교 연구
Comparison study of modeling covariance matrix for multivariate longitudinal data 원문보기

응용통계연구 = The Korean journal of applied statistics, v.33 no.3, 2020년, pp.281 - 296  

곽나영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  이근백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같은 개체로부터 반복 측정한 자료를 경시적 자료(longitudinal data)라고 한다. 이러한 자료를 분석하려면 흔히 사용되는 횡단 자료 분석과는 다른 분석 방법이 필요하다. 즉, 경시적 자료에서 공변량의 효과를 추정할 때에는 반복 측정된 결과 간의 상관성을 고려해야 하며, 따라서 공분산행렬을 모형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추정해야 할 모수가 많고, 추정된 공분산행렬이 양정치성을 만족해야 하므로 공분산 행렬의 모형화는 쉽지 않다. 특히 다변량 경시적 자료분석을 위한 공분산행렬의 모형화는 더욱더 심층적인 방법론을 사용해야 한다. 본 논문은 다변량 경시적 자료분석을 위한 공분산행렬을 모형화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론을 고찰한다. 두 방법 모두 수정된 콜레스키 분해(modified Cholesky decomposition)를 이용하여 시간에 따른 응답변수들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시간에서 관측된 응답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방법이 다르다. 첫 번째 방법론에서는 향상된 선형 공분산 모형(enhanced linear covariance models)을 사용하여 공분산행렬이 양정치성을 만족하도록 한다. 두 번째 방법론에서는 분산-공분산 분해(variance-correlation decomposition)와 초구분해(hypersphere decomposition)을 이용하여 공분산 행렬을 모형화 한다. 이 두 방법론의 성능을 비교하고자 모의실험을 진행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Repeated outcomes from the same subjects are referred to as longitudinal data. Analysis of the data requires different methods unlike cross-sectional data analysis. It is important to model the covariance matrix becaus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repeated outcomes must be considered when estimating...

주제어

표/그림 (10)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시적 자료란? 같은 개체로부터 반복 측정한 자료를 경시적 자료(longitudinal data)라고 한다. 이러한 자료를 분석하려면 흔히 사용되는 횡단 자료 분석과는 다른 분석 방법이 필요하다.
Xu와 Mackenzie (2012)의 공분산행렬 모형화 방법의 장점은? GARMs의 요소와 IVMs에서 만들어진 고유치는 선형회귀 및 로그 선형회귀 모형으로 모형화 할 수 있다. Xu와 Mackenzie (2012)의 공분산행렬 모형화 방법은 자료가 단조적인 중도탈락(monotone dropout)에 의해 불균형 형태일 때에도 개체별 로 공분산행렬을 모형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각 시점의 값 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공분산 행렬인 IVMs의 모수들을 추정하기 어렵고 해석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경시적 자료를 분석할 때 단점은? 즉, 경시적 자료에서 공변량의 효과를 추정할 때에는 반복 측정된 결과 간의 상관성을 고려해야 하며, 따라서 공분산행렬을 모형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추정해야 할 모수가 많고, 추정된 공분산행렬이 양정치성을 만족해야 하므로 공분산 행렬의 모형화는 쉽지 않다. 특히 다변량 경시적 자료분석을 위한 공분산행렬의 모형화는 더욱더 심층적인 방법론을 사용해야 한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7)

  1. Kim, C. and Zimmerman, D. L. (2012). Unconstrained models for the covariance structure of multivariate longitudinal data, Journal of Multivariate Analysis, 107, 104-118. 

  2. Kohli, P., Garcia, T. P., and Pourahmadi, M. (2016). Modeling the Cholesky factors of covariance matrices of multivariate longitudinal data, Journal of Multivariate Analysis, 145, 87-100. 

  3. Lee, K., Cho, H., Kwak, M. S. and Jang, E. J. (2019). Estimation of covariance matrix of multivariate longitudinal data using modified Choleksky and hypersphere decompositions, Biometrics, 76, 75-86. 

  4. Pourahmadi, M. (1999). Joint mean-covariance models with applications to longitudinal data: Unconstrained parameterisation, Biometrika, 86, 677-690. 

  5. Qu, A., Lindsay, B. G., and Li, B. (2000). Improving generalised estimating equations using quadratic inference functions, Biometrika, 87, 823-836. 

  6. Xu, J. and Mackenzie, G. (2012). Modelling covariance structure in bivariate marginal models for longitudinal data, Biometrika, 99, 649-662. 

  7. Zhou, J. and Qu, A. (2012). Informative estimation and selection of correlation structure for longitudinal data, Journal of the 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 107, 701-710.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GOLD

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