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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음영 지역 등 통신이 열악한 건설현장에서 토공/포장장비와 모든 디바이스 및 관제 플랫폼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WPS (Wireless Positioning System)기반 정밀 측위 기술, IoT 센서 네트워크와 엣지 컴퓨팅을 기반으로하는 센서 무선화, AR/VR 등 을 활용한 관제 플랫폼 연계형 원격 조종 환경을 구성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목표가 있다. 센서 간, 관제센터와 센서 간 등 음영지역이 없도록 건설공사 전역에 5G, LTE, Wi-fi 를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여 Hybrid LBS과 UWB ToA 기반 Hybrid WPS (Wi-fi Positioning System) 최적 측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VR/AR을 기반한 HMI 조종환경을 구성할 계획이다<그림 4>.
- 이에 발맞춰 대한민국은 2018년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을 발표하여 건설 생산성 50% 향상, 건설 안정성 향상, 고부가가치 스타트업 500개 창업 등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스마트 기술의 정착을 2030년에는 건설 자동화를 실현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맵에서는 2030년까지 개발 핵심 기술로 BIM기반 스마트 설계, 건설기계 자동화 및 관제, 공정 및 현장관리 고도화를 제시하고 있다.
- 지능형 건설장비 관제 플랫폼(Smart Construction Open Platform, S-Cop) 개발을 위해 클라우드 BIM, 빅 데이터 기반의 최적경로 네비게이션(Construction-Map, C-Map)기술, 다양한 건설장비 자동화 수준(유인, MG/MC, 무인 원격, 자율 등)을 고려한 AI 기반 상황 인지 및 판단 기술과 엣지클라우드(Edge Cloud)를 기반으로 웹 GIS-BIM 기반 유니버설(Universal) 관제 플랫폼을 통해 공사 참여자(발주처, 시 공, 감리 등) 모두가 토공/포장공사와 관련 설계/계획/작업/ 현장정보, 특히 건설 장비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목표가 있다. Cloud BIM 설계 및 지능형 관제 플랫폼과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통하여 플랫폼 기반 토공/포장공 Cloud BIM을 개발하고, 토공/포장 장비의 실시간 시뮬레이션 환경 개발, C-Map 네비게이터 하드웨어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하여 BIG Data, IoT, WPS 연동 가능한 지능형 관제 플랫폼 및 빅 데이터 기반 최적 경로 네비게이션 기술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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