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및 태도, 이타성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적극적인 헌혈 실천 증가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20년 6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를 사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지식 정도는 평균 10.83점, 태도 정도는 평균 3.15점, 이타성의 정도는 평균 3.57점으로 나타났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헌혈 태도와 이타성(r=.447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봉사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이타성을 높이고 코로나로 인해 헌혈 수급이 부족한 현 실정에 맞추어 대학생들의 헌혈 태도와 인식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및 태도, 이타성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적극적인 헌혈 실천 증가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20년 6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를 사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지식 정도는 평균 10.83점, 태도 정도는 평균 3.15점, 이타성의 정도는 평균 3.57점으로 나타났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헌혈 태도와 이타성(r=.447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봉사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이타성을 높이고 코로나로 인해 헌혈 수급이 부족한 현 실정에 맞추어 대학생들의 헌혈 태도와 인식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a correlation about the knowledge of blood donation, attitude and altruism to nursing students, to use as basic data that can contribute the ways to promote active blood donation practi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133 nursing stu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a correlation about the knowledge of blood donation, attitude and altruism to nursing students, to use as basic data that can contribute the ways to promote active blood donation practi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133 nursing students from June 4 to 15, 2020. Data analysis included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knowledge of nursing students average level was 10.83, the average degree of attitude was 3.15, and the average degree of altruism was 3.57.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 factors, the blood donation attitude and altruism(r=.447 p<.001)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n order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of blood donation to nursing students, voluntary participation through voluntary activities is main factor to increases voluntary participation, and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blood donation attitude and perception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the current situation in which blood supply and demand is insufficient due to COVID 1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a correlation about the knowledge of blood donation, attitude and altruism to nursing students, to use as basic data that can contribute the ways to promote active blood donation practi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133 nursing students from June 4 to 15, 2020. Data analysis included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knowledge of nursing students average level was 10.83, the average degree of attitude was 3.15, and the average degree of altruism was 3.57.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 factors, the blood donation attitude and altruism(r=.447 p<.001)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n order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of blood donation to nursing students, voluntary participation through voluntary activities is main factor to increases voluntary participation, and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blood donation attitude and perception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the current situation in which blood supply and demand is insufficient due to COVID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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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20년 6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G시 소재 C대학 간호대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설문을 배부하고 동의한 대상자에 한하여 설문에 답하였다. 연구 표본 크기는 G*Power 3.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및 태도와 이타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을 중심으로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일 지역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및 태도, 이타성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 정도는 보통 이상 수준을 보였다.
헌혈자의 이타적인 동기에서 시작되는 헌혈은 기부이며[11], 헌혈 관련 태도와 이타성이 높을수록 헌혈에 대한 참여의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를[1] 토대로 미래의 의료인인 간호대학생의 적극적인 헌혈 실천 증가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의료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헌혈에 대한 지식, 태도, 이타성을 확인하고 변수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나이, 혈액형, 종교, 건강 상태, 대인관계, 입학동기, 전공 만족도, 학업성적을 조사하였다. 헌혈 관련 특성으로는 헌혈 경험에 따라 헌혈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와 헌혈을 한 가장 큰 이유를 조사하고 향후 헌혈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제안 방법
첫째, 대상자의 헌혈 지식, 태도 및 이타성 정도를 파악한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 태도 및 이타성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헌혈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 태도 및 이타성의 차이를 파악한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나이, 혈액형, 종교, 건강 상태, 대인관계, 입학동기, 전공 만족도, 학업성적을 조사하였다. 헌혈 관련 특성으로는 헌혈 경험에 따라 헌혈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와 헌혈을 한 가장 큰 이유를 조사하고 향후 헌혈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총 18문항으로 측정기준은 5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가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로 측정되었다. 측정결과는 점수가 높을수록 이타성이 높음을 의미하며, 부정문항은 역으로 처리하였다. Hwang[14]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20년 6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G시 소재 C대학 간호대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설문을 배부하고 동의한 대상자에 한하여 설문에 답하였다. 연구 표본 크기는 G*Power 3.1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효과크기 .3, 유의수준 .05, 검정력 .8로 하였을 때 상관분석에 필요한 표본 수는 82명으로 산출되어 본 연구는 총 133명의 대상자가 참여하여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헌혈 관련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로 분석하였으며,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헌혈 관련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에 대한 분석은 ANOVA와 t-test를 사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지식, 태도, 이타성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헌혈 관련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로 분석하였으며,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헌혈 관련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에 대한 분석은 ANOVA와 t-test를 사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헌혈 관련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에 대한 분석은 ANOVA와 t-test를 사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지식, 태도, 이타성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이타성은 Hwang[14]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Kong과 Kim[5]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8문항으로 측정기준은 5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가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로 측정되었다.
헌혈 지식은 Sung[12]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Kong과 Kim[5]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4문항으로 헌혈 기준에 대한 내용 7문항, 헌혈 상식에 대한 내용 5문항, 헌혈 후 관리 내용 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헌혈 태도는 Han[13]이 개발한 도구를 Kong과 Kim[5]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22문항으로 인식적 태도 7문항, 정서적 태도 4문항, 행동적 태도 8문항, 봉사적 태도 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는 헌혈의 필요성을 알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군에서 헌혈 태도와 이타성이 더 높게 나타났고, 헌혈 태도가 높을수록 이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헌혈에 대한 이타적인 마음이 헌혈 경험자의 헌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밝힌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19]. 간호대학생들이 헌혈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교내의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에서 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헌혈 태도뿐만 아니라 이타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일 지역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및 태도, 이타성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 정도는 보통 이상 수준을 보였다. 헌혈 지식은 헌혈 경험 유무에 따라, 헌혈 태도 및 이타성은 헌혈한 이유와 헌혈계획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이타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7점으로 보통 이상 수준이었으며, 헌혈 경험자는 3.57점, 미경험자는 3.52점으로 헌혈 경험자의 점수가 더 높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 대상의 Woo와 Park[15]의 연구에서도 헌혈 경험자는 3.
본 연구의 헌혈 지식 문항에서 정답률이 가장 높은 문항은 ‘헌혈 후 주사부위는 비벼서 지혈을 한다’ 가 98.5%(131명), 가장 낮은 문항은 ‘헌혈증서는 타인에게 무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 가 42.1%(56명)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헌혈 지식 정도는 14점 만점에 평균 10.83점으로 보통 이상 수준이었으며, 헌혈 경험자가 10.95점, 미경험자는 10.06점으로 미경험자보다 높고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도구를 사용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살펴보면, 1학년 학생 9.
본 연구의 헌혈 태도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5점으로 보통 이상 수준이었으며, 헌혈 경험자가 3.11점, 미경험자는 3.16점으로 헌혈 경험자가 더 높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간호대학생 대상의 연구[15]에서는 4.
사후검정결과, 이타성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 ‘기회가 되면 하겠다’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사후검정결과, 이타성은 ‘헌혈의 필요성을 알고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 ‘타인의 권유의 의해’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사후검정결과, 태도에서는 ‘건강하다’라고 생각하는 경우 ‘보통’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사후검정결과, 헌혈 태도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 ‘기회가 되면 하겠다’, ‘잘 모르겠다’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사후검정결과, 헌혈 태도에서는 ‘헌혈의 필요성을 알고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 ‘타인의 권유의 의해’, ‘학교 및 군대의 단체헌혈’, ‘기타’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헌혈 태도는 5점 만점에 3.15±0.39점이었고, 이타성은 3.57±0.49점으로 나타났다.
헌혈 태도는 Han[13]이 개발한 도구를 Kong과 Kim[5]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22문항으로 인식적 태도 7문항, 정서적 태도 4문항, 행동적 태도 8문항, 봉사적 태도 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4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4점까지로 측정되었다.
헌혈 지식 문항들의 정답률을 보면, ‘헌혈 후 주사부위는 비벼서 지혈을 한다’ 문항이 98.5%(131명)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헌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라는 문항이 96.2%(128명)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태도, 이타성 정도는 보통 이상 수준을 보였다. 헌혈 지식은 헌혈 경험 유무에 따라, 헌혈 태도 및 이타성은 헌혈한 이유와 헌혈계획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헌혈에 대한 태도와 이타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후속연구
결과적으로 간호대학생보다 일반대학생의 헌혈 태도 점수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15,17] 보건계열 전공생이 비보건계열 전공생보다 헌혈 태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16]가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헌혈 태도에 대한 헌혈 경험자와 미경험자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이유는 대상자 표본 수에 있어서 본 연구는 133명인데 비해, Choi와 Lee[1]는 262명, Jun[18]은 293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았을 때, 추후에는 간호대학생 3학년뿐만 아니라 전체 학년을 포함하여 비슷한 수준의 표본 수를 확보하여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는 헌혈 경험자와 미경험자에게 서로 다른 헌혈 참여 전략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제한점으로는 일 지역의 3학년 간호대학생으로 대상자를 제한시켰으므로 본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일 지역의 1개 대학 간호대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추후 확대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일반 성인을 연구대상자로 확대하여 헌혈 참여 인구의 확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국내에서 헌혈과 관련된 대학생 대상의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의과대학생과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한 연구에서는 헌혈에 대한 태도는 다루지 않았고[9], Bae 등[10]의 연구에서는 대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타성의 변수를 다루지 않았다. 헌혈자의 이타적인 동기에서 시작되는 헌혈은 기부이며[11], 헌혈 관련 태도와 이타성이 높을수록 헌혈에 대한 참여의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를[1] 토대로 미래의 의료인인 간호대학생의 적극적인 헌혈 실천 증가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의료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헌혈에 대한 지식, 태도, 이타성을 확인하고 변수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국민 헌혈률의 추세는?
우리나라 국민 헌혈률은 2017년 5.7%, 2018년 5.6%, 2019년 5.38%로 헌혈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2].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 수는 2020년 5월 기준 작년 2019년 5월 대비 11만 명인 12% 이상이 줄어들었으며, 혈액보유량은 2.7일분으로 하루 적정기준 5일분에도 미치지 못하는 주의단계까지 떨어져 혈액부족은 더욱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수도권의 집단 감염 확산과 우리나라 헌혈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있어 혈액 수급에 차질이 생김으로써 재난이나 대형사고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의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현실이다[3].
헌혈 지식의 측정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였는가?
헌혈 지식은 Sung[12]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Kong과 Kim[5]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4문항으로 헌혈 기준에 대한 내용 7문항, 헌혈 상식에 대한 내용 5문항, 헌혈 후 관리 내용 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및 태도, 이타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헌혈 지식 및 태도, 이타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헌혈 지식, 태도 및 이타성 정도를 파악한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 태도 및 이타성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헌혈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 태도 및 이타성의 차이를 파악한다. 넷째, 대상자의 헌혈 지식, 태도 및 이타성의 관계를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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