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정보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연구

황인호

doi:10.22156/cs4smb.2020.10.09.123

정보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itigation of Information Security Related Work Stres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9, 2020년, pp.123 - 135

황인호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초록
AI-Helper

최근 조직들은 보안 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엄격한 보안 정책 및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반면, 엄격한 수준의 정보보안 도입은 조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발생시켜, 조직의 보안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보안 관련 업무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금융산업에서 근무하는 조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하였으며, 266개의 표본을 확보하였다. 가설 검증은 AMOS 22.0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모델링을 통해 실시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업무 스트레스가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가치 일치가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보안 피드백이 변인간의 부정적 관계를 줄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는 이론적, 실무적 측면에서 조직원의 정보보안 관련 업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Abstract ▼ AI-Helper

Recently organizations are implementing strict security policies and technologies to minimize security incidents. However, strict information security can cause work stress of employees and can make it difficult to achieve security go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preconditions for mitigating the negative impact of security-related work stress. We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of employees working in the financial industry and secured a total of 266 samples. The test of the research hypothesis was carried out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s a result, work stress had a negative effect on compliance intention, and value congruence reduced work stress. Also, security feedback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search factors. The results hav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mitigating work stress of employees.

주제어

표/그림 (11)

그림 Fig. 1. Research Model and Proposed Hypotheses
표 Table 1. Questionnaire
표 Table 2. Demographic Characteristics
그림 Fig. 2. Results of the Structural Model
표 Table 3. Result for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표 Table 4. Result for Discriminant Validity
표 Table 5. Summary of Hypothesis Tests (Main Effect)
표 Table 6. Summary of Moderating Effect Tests
그림 Fig. 3. Moderation Effect of Feedback (H5)
그림 Fig. 4. Moderation Effect of Feedback (H7)
그림 Fig. 5. Moderation Effect of Feedback (H8)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연구는 정보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 유형을 제시하고, 업무 스트레스가 개인의 보안 준수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을 찾고자 하였다. 더불어,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선행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보안 준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2003]이 제시한 단일공통요인(single common method factor)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41]. 본 기법은 공통요인을 적용한 구조모델과 적용하지 않은 구조모델을 제시하고, 세부 측정 항목별 변화량을 확인하는 기법이다. 분석 결과 구조모델을 적용하지 않은 모델의 적합도(χ²/df = 1.
본 연구는 금융 산업의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 도입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 영향과 업무 스트레스 완화 요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검증 결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가진다.
본 연구는 연구 모델에 대한 실증분석을 위하여, 엄격한 보안 정책 및 기술을 도입한 금융업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분석을 하며,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영향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조직원의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살펴보는 조절효과는 정보보안 피드백 활동이 스트레스와 정보보안 준수의도,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조절효과 검증 대상 요인은 7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작용효과(interaction effect)를 적용하여 가설별 구조방정식모델링을 실시하여 분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 내 정보보안 정책 도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조직원들의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제시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정보보안 분야의 업무 스트레스와 완화요인은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도출하였으며, 다음 Fig 1과 같은 연구모델을 제시한다.
이에, 본 연구는 정보보안 정책 등을 도입 및 적용함으로써 발생되는 조직원의 업무 관련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측면을 밝히고 스트레스 완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 조직원에게 발생 될 수 있는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유형별로 제시(업무 모호성, 업무 갈등)하고 스트레스 발생 시 개인의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더불어, 조직원에게 형성된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요인(가치일치)을 제시 한다.
연구는 정보보안 정책 도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업무 스트레스를 확인하고 완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서베이기법을 적용하여 실증검증을 하고자 한다. 설문 항목 도출은 정보보안 분야, 경영학의 인사·조직 분야 등에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완화 요인을 도출하였다.
하지만, 정보보안 준수의도는 향상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환경 및 특성에 따라 감소할 수도 있다[12]. 이에 본 연구는 정보보안 준수의도를 감소시키는 요인인 업무 스트레스를 제시하고 정보보안 준수의도와 영향 관계를 증명한다.
이에, 본 연구는 정보보안 정책 등을 도입 및 적용함으로써 발생되는 조직원의 업무 관련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측면을 밝히고 스트레스 완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 조직원에게 발생 될 수 있는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유형별로 제시(업무 모호성, 업무 갈등)하고 스트레스 발생 시 개인의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하지만, 조직에서 도입하고 있는 엄격한 보안 정책 및 기술들은 조직원의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연구는 정보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 유형을 제시하고, 업무 스트레스가 개인의 보안 준수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을 찾고자 하였다. 더불어,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선행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보안 준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설문 대상은 강력한 정보보안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금융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직무 상 전산 팀이나 보안 팀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설문에서 제외하였다. 즉, 일반 업무가 주된 본인의 성과 목표인 조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자 하였는데, 보안 기술 및 정책에 의해 업무 상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들의 보안 관련 스트레스 완화 방안을 파악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가설 설정

H1 : 정보보안 관련 업무 모호성은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음(-)의 영향 미칠 것이다.
H2 : 정보보안 관련 업무 갈등은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음(-)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 : 가치 일치는 업무 모호성에 음(-)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4 : 가치 일치는 업무 갈등에 음(-)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5 : 정보보안 피드백은 업무모호성과 정보보안 준수의도 간의 음(-)의 관계를 완화할 것이다.
H6 : 정보보안 피드백은 업무갈등과 정보보안 준수의도 간의 음(-)의 관계를 완화할 것이다.
H7 : 정보보안 피드백은 가치일치와 업무모호성 간의 음(-)의 관계를 완화할 것이다.
H8 : 정보보안 피드백은 가치일치와과 업무갈등 간의 음(-)의 관계를 완화할 것이다.

제안 방법

구조모델 분석은 구조모델의 적합성 검증, 연구가설 간의 경로계수(β) 분석, 그리고, 종속 변수들의 결정력(R2) 분석을 실시한다.
더불어, 공통방법편의(common method bias) 문제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공통방법편의는 설문지 기법을 실시할 때 잘 나타나는 현상으로 동일한 상황에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측정할 때, 즉 개인의 인식을 기반으로 설문을 실시할 때 이상치가 나타날 가능성을 지칭한다.
이후, 본 연구의 특성에 맞게 항목을 재 구성하여 연구 모델 내 요인별 다 항목 기반의 설문 문항을 제시하였으며, 7점 리커트 척도를 적용하여 문항별 인식 수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정보보안 관련 정책이 강력하게 적용되고 있는 은행에 다니는 직장인 중 대학원에 다니는 1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함으로써 설문 구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으며, 설문항목은 Table 1과 같다.
둘째, 타당성 분석은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 분석을 실시한다. 집중타당성 분석은 다 항목으로 구성된 요인들이 일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기법으로 평균분산추출(average variance extracted)과 개념신뢰도(construct reliability)를 통해 산출한다.
셋째, 종속변수의 설명력인 결정계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보보안 준수의도는 보안 관련 업무 모호성과 업무 갈등에 의해 31.
신뢰성 및 타당성 분석에서 설문 문항들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연구가설의 구조모형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다. 구조모델 분석은 구조모델의 적합성 검증, 연구가설 간의 경로계수(β) 분석, 그리고, 종속 변수들의 결정력(R²) 분석을 실시한다.
연구 모델 검증을 위하여,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을 보다 엄격하게 도입하고 있는 금융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기법으로 자료를 확보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연구 가설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정보보안 관련 업무스트레스(업무모호성, 업무 갈등)가 개인의 보안 정보보안 준수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0을 활용한 구조방정식 모델링(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여 실증 분석한다. 이에, 연구는 구조방정식모델링에 앞서 다 항목 기반의 설문 항목들의 신뢰성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신뢰성 분석은 하나의 연구 요인을다 항목의 설문 항목으로 구성하였을 때 설문 문항들의 일관성을 살펴보는 기법으로, 본 연구는 SPSS 21.
설문 항목 도출은 정보보안 분야, 경영학의 인사·조직 분야 등에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완화 요인을 도출하였다. 이후, 본 연구의 특성에 맞게 항목을 재 구성하여 연구 모델 내 요인별 다 항목 기반의 설문 문항을 제시하였으며, 7점 리커트 척도를 적용하여 문항별 인식 수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정보보안 관련 정책이 강력하게 적용되고 있는 은행에 다니는 직장인 중 대학원에 다니는 1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함으로써 설문 구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으며, 설문항목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에서 살펴보는 조절효과는 정보보안 피드백 활동이 스트레스와 정보보안 준수의도,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조절효과 검증 대상 요인은 7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작용효과(interaction effect)를 적용하여 가설별 구조방정식모델링을 실시하여 분석한다. AMOS를 통한 상호작용효과 검증 방법은 연구자별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으나, 본 연구는 엄격한 분석 방법에 속하는 직교화접근법(orthogonalizing approach)을 적용하여 분석하였으며[42],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첫째, 모델의 적합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적합도 요구사항은 앞서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실시한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하였으며, 분석 결과 적합도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χ²/df = 3.
본 연구는 다음 관점에서의 한계점을 가지며, 향후 연구에서 개선될 필요성이 있다. 첫째, 본 연구는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이 엄격하게 도입된 금융산업을 중심으로 조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안 관련 설문을 실시하였다. 보안에 대한 개인의 설문 당시 인지 수준을 측정함으로써 연구가설 검증을 실시하였는데, 조직의 정보보안 연구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측면과 개인측면을 분리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첫째, 신뢰성 분석은 하나의 연구 요인을다 항목의 설문 항목으로 구성하였을 때 설문 문항들의 일관성을 살펴보는 기법으로, 본 연구는 SPSS 21.0 활용하여 cornbach’s α를 도출하여 일관성 수준을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분석에 활용한 표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직장인의 직무별, 나이별 유형이 고르게 나타나 분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연구 모델의 검증 데이터로 활용하였으며,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설문 대상은 강력한 정보보안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금융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직무 상 전산 팀이나 보안 팀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설문에서 제외하였다. 즉, 일반 업무가 주된 본인의 성과 목표인 조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자 하였는데, 보안 기술 및 정책에 의해 업무 상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들의 보안 관련 스트레스 완화 방안을 파악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설문은 2019년 12월 한 달 동안 대학 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에 수업이 열리는 경영학 직장인 반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 전, 연구의 목적 및 통계 결과의 활용에 대하여 명확하게 설명하였으며, 설문을 거절한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면으로 총 300부를 배포하였다. 이중 중복적 응답을 실시하는 등 불성실한 결과 34부를 제외하고 266개의 표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설문은 2019년 12월 한 달 동안 대학 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에 수업이 열리는 경영학 직장인 반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 전, 연구의 목적 및 통계 결과의 활용에 대하여 명확하게 설명하였으며, 설문을 거절한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면으로 총 300부를 배포하였다.
설문 전, 연구의 목적 및 통계 결과의 활용에 대하여 명확하게 설명하였으며, 설문을 거절한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면으로 총 300부를 배포하였다. 이중 중복적 응답을 실시하는 등 불성실한 결과 34부를 제외하고 266개의 표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더불어, 요인 간의 차별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판별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판별타당성은 요인들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도출된 값과 평균분산추출의 값을 비교하여 판단한다.
연구 가설 검증은 AMOS 22.0을 활용한 구조방정식 모델링(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여 실증 분석한다. 이에, 연구는 구조방정식모델링에 앞서 다 항목 기반의 설문 항목들의 신뢰성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집중타당성 분석은 다 항목으로 구성된 요인들이 일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기법으로 평균분산추출(average variance extracted)과 개념신뢰도(construct reliability)를 통해 산출한다. 집중타당성 분석은 구조 모델링 기반의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다.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모델의 적합도는 구조방정식 모델링 요구사항에 전반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χ²/df = 1.
더불어, 요인 간의 차별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판별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판별타당성은 요인들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도출된 값과 평균분산추출의 값을 비교하여 판단한다. 판별타당성 적합성은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값이 상관관계분석 값보다 작을 것을 요구한다[40].

이론/모형

조절효과 검증 대상 요인은 7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작용효과(interaction effect)를 적용하여 가설별 구조방정식모델링을 실시하여 분석한다. AMOS를 통한 상호작용효과 검증 방법은 연구자별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으나, 본 연구는 엄격한 분석 방법에 속하는 직교화접근법(orthogonalizing approach)을 적용하여 분석하였으며[42],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Podsakoff et al.[2003]이 제시한 단일공통요인(single common method factor)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41]. 본 기법은 공통요인을 적용한 구조모델과 적용하지 않은 구조모델을 제시하고, 세부 측정 항목별 변화량을 확인하는 기법이다.

성능/효과

가설 1은 정보보안 관련 업무 모호성이 정보보안 준수의도를 감소시킨다는 것으로서, 두 변수간의 경로는 부정적 영향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1: β=-0.463, p<0.01).
가설 2는 정보보안 관련 업무 갈등이 정보보안 준수의도를 감소시킨다는 것으로서, 두 변수간의 경로는 음의 영향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2: β= -0.614, p<0.01).
가설 3은 가치 일치 형성이 보안 관련 업무 모호성을 완화시킨다는 것으로서, 두 변수 간의 경로는 부정적 영향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3: β= -0.271, p<0.01).
가설 4는 가치 일치 형성이 보안 관련 업무 갈등을 완화시킨다는 것으로서, 두 변수간의 경로는 부정적 영향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4: β= -0.419, p<0.01).
가설 5는 보안 피드백이 업무 모호성과 정보보안 준수의도간의 부정적관계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는 것으로 분석 결과, 상호작용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의 명확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호 작용항(interpreting interaction)을 그래프로 제시하였다[43].
가설 6은 보안 피드백이 업무 갈등과 정보보안 준수 의도간의 부정적관계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는 것으로 분석 결과, 상호작용효과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갈등은 정보보안이 자신의 업무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판단하는 개념으로, 보안 행동 수준에 대한 피드백만으로는 완화 효과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
가설 7은 보안 피드백이 가치일치와 업무 모호성간의 부정적관계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는 것으로 분석 결과, 상호작용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래프로 분석한 결과는 가치일치가 낮을 경우 피드백 수준이 높으면 업무 모호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는 Fig 4와 같다.
가설 8은 보안 피드백이 가치일치와 업무 갈등간의 부정적관계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는 것으로 분석 결과, 상호작용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래프로 분석한 결과는 가치일치가 낮을 경우 피드백 수준이 높으면 업무 장애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는 Fig 5와 같다.
연구 모델 검증을 위하여,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을 보다 엄격하게 도입하고 있는 금융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기법으로 자료를 확보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연구 가설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정보보안 관련 업무스트레스(업무모호성, 업무 갈등)가 개인의 보안 정보보안 준수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조직과 개인의 가치일치가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조직 차원의 정보보안 관련 피드백 활동이 업무모호성과 정보보안 준수의도간의 부정적 관계를 완화하고, 가치일치와 업무스트레스(업무 모호성, 업무 갈등)간의 부정적 관계를 완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4%의 설명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업무 갈등은 가치일치로부터 37.7%의 설명력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 분석 결과, 정보보안 관련 업무스트레스(업무모호성, 업무 갈등)가 개인의 보안 정보보안 준수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조직과 개인의 가치일치가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조직 차원의 정보보안 관련 피드백 활동이 업무모호성과 정보보안 준수의도간의 부정적 관계를 완화하고, 가치일치와 업무스트레스(업무 모호성, 업무 갈등)간의 부정적 관계를 완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보안 기술 도입으로 인하여 발생 가능한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직 노력 요인을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시사점을 가진다.
둘째, 정보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 완화 요인을 제시함으로써, 조직원의 업무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조직 차원의 노력 요인을 찾았다. 선행연구를 통해, 가치 일치와 정보보안 피드백을 제시하였으며, 검증 결과는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가진다.
또한, 가치일치는 조직 내 다양한 환경 및 업무 불일치 등으로 발생하는 개인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Jiménez et al.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개인의 가치일치 수준이 높아질 경우, 보안 요구수준으로 인하여 업무의 불편성이 다소 발생하더라도 개인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또한, 개인의 보안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 활동이 스트레스에 의한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고, 가치일치의 효과성을 높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원의 업무와 연관된 보안 행동 현황을 정확하게 제시함로써, 보안관련 지식을 형성하도록 도울 경우 관련 스트레스를 더욱 감소시키고,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까지 완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실무적 관점에서, 조직은 표준화된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 도입으로 조직원의 보안 준수 수준을 높이길 바라지만, 업무 체계를 변화시키는 보안 정책 및 기술 도입은 기존 개인 업무 범위 및 목표를 다소 모호하게 만들거나, 기존 업무와의 갈등을 빚도록 만들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발생한 개인의 업무스트레스는 개인의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조직 차원의 정보보안 도입 및 운영 시 구성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면을 함께 고려해야만 조직이 원하는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즉, 본 연구결과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보안 활동의 부정적인 측면을 선도적으로 제시하였다는 관점에서 이론적 시사점을 가진다. 또한, 실무적 관점에서, 조직은 표준화된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 도입으로 조직원의 보안 준수 수준을 높이길 바라지만, 업무 체계를 변화시키는 보안 정책 및 기술 도입은 기존 개인 업무 범위 및 목표를 다소 모호하게 만들거나, 기존 업무와의 갈등을 빚도록 만들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발생한 개인의 업무스트레스는 개인의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부적으로 조직과 조직원 간에 추구하는 가치 수준이 일치할수록,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정보보안 관련 행동에 대한 피드백 활동이 가치일치-업무스트레스-정보보안 준수의도간의 경로에서 조절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보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가 개인에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선행연구로서의 가치를 가진다.
향후 언택트 기반의 보안 준수에 대한 상황을 적용한다면 높은 시사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마지막으로, 설문 대상자들의 직무는 전산 팀 또는 보안팀을 제외한 모든 직무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영업팀, 재무팀 등 부서별 보안의식 차별점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연구에서 직무별 보안에 의한 스트레스 및 완화의 차별점을 제시한다면, 실무적 시사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더불어, 조직원에게 형성된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요인(가치일치)을 제시 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완화(가치일치)-업무 스트레스(업무 모호성, 업무 갈등)-정보보안 준수의도간의 부정적 관계를 추가적으로 완화 및 보완할 수 있는 요인(정보보안 피드백)을 제시함으로서, 스트레스레스에 의한 부정적 행동을 최소화하고, 가치 일치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한다.
분석 결과 구조모델을 적용하지 않은 모델의 적합도(χ2/df = 1.774, GFI = 0.914, AGFI = 0.882, CFI = 0.981, NFI = 0.957, RMSEA = 0.054)와 구조 모델을 적용한 모델의 적합도(χ2/df = 1.455, GFI = 0.938, AGFI = 0.901, CFI = 0.990, NFI = 0.970, RMSEA = 0.041)가 요구사항 수준을 달성 하였으며, 개별 측정 항목별 변화량의 차이가 0.2 미만으로 나타나[11], 공통방법편의 문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별타당성 적합성은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값이 상관관계분석 값보다 작을 것을 요구한다[40]. 분석 결과 요구사항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항목 도출은 정보보안 분야, 경영학의 인사·조직 분야 등에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완화 요인을 도출하였다.
이론적 관점에서, 개인에게 보안 목표 및 행동에 대한 요구사항이 추가됨으로서 개인에게 발생된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요인을 선행변수 관점, 조절효과 관점에서 각각 제시하였으며, 완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세부적으로 조직과 조직원 간에 추구하는 가치 수준이 일치할수록,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정보보안 관련 행동에 대한 피드백 활동이 가치일치-업무스트레스-정보보안 준수의도간의 경로에서 조절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7 이상을 요구하였다[38]. 신뢰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5개의 요인(19개 문항) 중 1개 요인의 항목을 제외한(WA4), 18문항에서 5개 요인에 대한 신뢰성 0.9 이상을 확보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가치 일치와 정보보안 피드백을 제시하였으며, 검증 결과는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가진다. 이론적 관점에서, 개인에게 보안 목표 및 행동에 대한 요구사항이 추가됨으로서 개인에게 발생된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요인을 선행변수 관점, 조절효과 관점에서 각각 제시하였으며, 완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세부적으로 조직과 조직원 간에 추구하는 가치 수준이 일치할수록,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론적 관점에서, 인사·조직 분야에서 일찍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업무 스트레스가 정보보안 분야에 적용됨을 제시하였으며, 개인의 정보보안 준수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적합도 요구사항은 앞서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실시한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하였으며, 분석 결과 적합도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χ2/df = 3.868, GFI = 0.876, AGFI = 0.819, CFI = 0.947, NFI = 0.930, RMSEA = 0.094).
셋째, 종속변수의 설명력인 결정계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보보안 준수의도는 보안 관련 업무 모호성과 업무 갈등에 의해 31.4%의 설명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 모호성은 가치일치로부터 21.4%의 설명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업무 갈등은 가치일치로부터 37.
첫째,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 도입이 가지는 부정적인 측면을 업무 스트레스 관점에서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시사점을 가진다. 즉, 조직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 정책 및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외부 침입 또는 내부 정보 노출 사고를 막고자 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조직 구성원들에게는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시사점을 가진다.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모델의 적합도는 구조방정식 모델링 요구사항에 전반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χ2/df = 1.774, GFI = 0.914, AGFI = 0.882, CFI = 0.981, NFI = 0.957, RMSEA = 0.054).

후속연구

보안에 대한 개인의 설문 당시 인지 수준을 측정함으로써 연구가설 검증을 실시하였는데, 조직의 정보보안 연구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측면과 개인측면을 분리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최근 코로나 사태로 스마트워크가 점차 각광 받고 있는데, 연구 결과는 언택트 중심의 업무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한계점이 존재한다. 향후 언택트 기반의 보안 준수에 대한 상황을 적용한다면 높은 시사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본 연구는 연구 모델에 대한 실증분석을 위하여, 엄격한 보안 정책 및 기술을 도입한 금융업종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분석을 하며,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영향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조직원의 보안 관련 업무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코로나 사태로 스마트워크가 점차 각광 받고 있는데, 연구 결과는 언택트 중심의 업무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한계점이 존재한다. 향후 언택트 기반의 보안 준수에 대한 상황을 적용한다면 높은 시사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마지막으로, 설문 대상자들의 직무는 전산 팀 또는 보안팀을 제외한 모든 직무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영업팀, 재무팀 등 부서별 보안의식 차별점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설문 대상자들의 직무는 전산 팀 또는 보안팀을 제외한 모든 직무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영업팀, 재무팀 등 부서별 보안의식 차별점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연구에서 직무별 보안에 의한 스트레스 및 완화의 차별점을 제시한다면, 실무적 시사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정보보안 준수의도란 무엇인가?	정보보안 준수의도는 조직이 보유한 정보에 대하여 내부 또는 외부의 침입,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조직원의 의지로 정의된다[7]. 정보보안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원들의 준수의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 차원의 지원 등 노력이 필요하다[15].
	엄격한 수준의 정보보안 도입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가?	최근 조직들은 보안 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엄격한 보안 정책 및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반면, 엄격한 수준의 정보보안 도입은 조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발생시켜, 조직의 보안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보안 관련 업무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Loch et al.가 제시한 조직의 보안 사고 유형 별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하시오.	[1992]는 조직의 보안 사고 유형을 외부-내부, 인간-비인간 측면으로 4그룹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4]. 외부-인간, 내부-비인간 유형은 해킹과 같은 기술적 침해로 발생하는 문제로 기술적 개선을 통해 보안 위협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외부-비인간 유형은 자연 재해와 같은 유형으로서 예측이 불가한 특성을 가진다고 하였다. 반면, 내부-인간 유형은 조직원에 의해 발생하는 정보 노출 사고로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나, 내부자 스스로가 보안 준수 행동을 결정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4]. 또한 Hwang et al.

참고문헌 (43)

T. Kim. (2018). Concern and Prediction for Future Information Security expected by IT Executives.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8(6), 117-122. DOI : 10.22156/CS4SMB.2018.8.6.117
Statista. (2020) Information security technology market size 2016-2023. (Online)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
Verizon. (2020), 2020 Data Breach Investigations Report.
K. D. Loch, H. H. Carr & M. E. Warkentin. (1992). Threats to information systems: Today's reality, yesterday's understanding. MIS Quarterly, 16(2), 173-186. DOI : 10.2307/249574.

상세보기
J. D'Arcy, A. Hovav & D. Galletta. (2009). User awareness of security countermeasures and its impact on information systems misuse: A deterrence approach, Information Systems Research, 20(1), 79-98. DOI : 10.1287/isre.1070.0160.

상세보기
I. Hwang, D. Kim, T. Kim & S. Kim. (2017). Why not comply with information security? An empirical approach for the causes of non-compliance, Online Information Review, 41(1), 1-17. DOI : 10.1108/OIR-11-2015-0358.
B. Bulgurcu, H. Cavusoglu & I. Benbasat. (2010). Information security policy compliance: An empirical study of rationality-based beliefs and information security awareness, MIS Quarterly, 34(3), 523-548.

상세보기
S. Aurigemma & T. Mattson, (2017). Deterrence and punishment experience impacts on ISP compliance attitudes. Information and Computer Security, 25(4), 421-436. DOI : 10.1108/ICS-11-2016-0089.
J. Y. Son. (2011). Out of fear or desire? Toward a better understanding of employees' motivation to follow IS security policies. Information & Management, 48(7), 296-302. DOI : 10.1016/j.im.2011.07.002.

상세보기
N. S. Safa, C. Maple, S. Furnell, M. A. Azad, C. Perera, M. Dabbagh & M. Sookhak. (2019). Deterrence and prevention-based model to mitigate information security insider threats in organizations. Future Generation Computer Systems, 97, 587-597. DOI : 10.1016/j.future.2019.03.024.

상세보기
I. Hwang & O. Cha. (2018). Examining technostress creators and role stress as potential threats to employees' information security compliance. Computers in Human Behavior, 81, 282-293. DOI : 10.1016/j.chb.2017.12.022.

상세보기
J. D'Arcy & P. L. Teh. (2019). Predicting employee information security policy compliance on a daily basis: The interplay of security-related stress, emotions, and neutralization. Information & Management, 56(7), 103151. DOI : 10.1016/j.im.2019.02.006.

상세보기
I. Yun & J. Lee. (2016). An empirical study information security awareness of elderly welfare workers on security empowerment and information security behavior.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6(4), 9-15. DOI : 10.22156/CS4SMB.2016.6.4.009.

상세보기
Y. Chen, K. Ramamurthy & K. W. Wen. (2012). Organizations' information security policy compliance: Stick or carrot approach?.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29(3), 157-188. DOI : 10.2753/MIS0742-1222290305.

상세보기
I. Hwang, R. Wakefield, S. Kim & T. Kim. (2019). Security awareness: The first step in information security compliance behavior. Journal of Computer Information Systems, 1-12. DOI: 10.1080/08874417.2019.1650676
R. Ayyagari, V. Grover & R. Purvis. (2011). Technostress: Technological antecedents and implications. MIS Quarterly, 35(4), 831-858. DOI : 10.2307/41409963.

상세보기
C. L. Cooper, P. J. Dewe & M. P. O'Driscoll. (2001). Organizational stress: A review and critique of theory, Research, and Applications. Sage.
P. S. Galluch, V. Grover & J. B. Thatcher. (2015). Interrupting the workplace: Examining stressors in an information technology context. Journal of the Association for Information Systems, 16(1), 1-47. DOI : 10.17705/1jais.00387.

상세보기
D. F. Parker & T. A. DeCotiis. (1983). Organizational determinants of job stress. Organizational Behavior and Human Performance, 32(2), 160-177. DOI : 10.1016/0030-5073(83)90145-9.

상세보기
M. Tarafdar, Q. Tu, B. S. Ragu-Nathan & T. S. Ragu-Nathan. (2007). The impact of technostress on role stress and productivity.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24(1), 301-328. DOI : 10.2753/MIS0742-1222240109.

상세보기
M. Tarafdar, E. Bolman Pullins & T. S. Ragu-Nathan. (2014). Examining impacts of technostress on the professional salesperson's behavioral performance. Journal of Personal Selling and Sales Management, 34(1), 51-69. DOI : 10.1080/08853134.2013.870184.

상세보기
S. Kim, J. Im & J. Hwang. (2015). The effects of mentoring on role stress, job attitude, and turnover intention in the hotel industry.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 48, 68-82. DOI : 10.1016/j.ijhm.2015.04.006.

상세보기
Z. Yan, X. Guo, M. K. Lee & D. R. Vogel. (2013). A conceptual model of technology features and technostress in telemedicine communication. Information Technology & People, 26(3), 283-297. DOI : 10.1108/ITP-04-2013-0071.

상세보기
J. D'Arcy, T. Herath & M. K. Shoss. (2014). Understanding employee responses to stressful information security requirements: A coping perspective.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31(2), 285-318. DOI : 10.2753/MIS0742-1222310210.

상세보기
J. R. Edwards & D. M. Cable, D. M. (2009). The value of value congruence.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94(3), 654. DOI : 10.1037/a0014891.

상세보기
J. A. Chatman. (1989). Improving interactional organizational research: A model of person-organization fit. Academy of Management Review, 14(3), 333-349. DOI : 10.5465/amr.1989.4279063.

상세보기
S. Valentine, L. Godkin & M. Lucero. (2002). Ethical context,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person-organization fit. Journal of Business Ethics, 41(4), 349-360. DOI : 10.1023/A:1021203017316.
T. R. Tyler & S. L. Blader. (2005). Can businesses effectively regulate employee conduct? The antecedents of rule following in work settings.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48(6), 1143-1158. DOI : 10.5465/amj.2005.19573114.

상세보기
I. Topa & M. Karyda. (2015, September). Identifying factors that influence employees' security behavior for enhancing ISP compliance. I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rust and Privacy in Digital Business (pp. 169-179). Springer, Cham.
P. Jimenez, A. Dunkl & S. PeiBl. (2015). Workplace incivility and its effects on value congruence, recovery-stress-state and the intention to quit. Psychology, 6(14), 1930-1939. DOI : 10.4236/psych.2015.614190.

상세보기
M. Siegall & T. McDonald. (2004). Personorganization value congruence, burnout and diversion of resources. Personnel Review. 33(3), 291-301. DOI : 10.1108/00483480410528832.

상세보기
B. E. Wright. (2004). The role of work context in work motivation: A public sector application of goal and social cognitive theories.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Research and Theory, 14(1), 59-78. DOI : 10.1093/jopart/muh004.

상세보기
M. C. Andrews & K. M. Kacmar. (2001). Confirmation and extension of the sources of feedback scale in service-based organizations. The Journal of Business Communication, 38(2), 206-226. DOI : 10.1177/002194360103800204

상세보기
M. A. Campion & R. G. Lord. (1982). A control systems conceptualization of the goal-setting and changing process. Organizational Behavior and Human Performance, 30(2), 265-287. DOI : 0.1016/0030-5073(82)90221-5.

상세보기
B. McAfee, V. Quarstein & A. Ardalan. (1995). The effect of discretion, outcome feedback, and process feedback on employee job satisfaction. Industrial Management & Data Systems. 95(5), 7-12. DOI :10.1108/02635579510088128.

상세보기
K. J. Knapp, R. F. Morris Jr, T. E. Marshall & T. A. Byrd. (2009). Information security policy: An organizational-level process model. Computers & security, 28(7), 493-508. DOI : 10.1016/j.cose.2009.07.001

상세보기
A. H. .Hon, W. W. Chan & L. Lu. (2013). Overcoming work-related stress and promoting employee creativity in hotel industry: The role of task feedback from supervisor.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 33, 416-424. DOI : 10.1016/j.ijhm.2012.11.001.

상세보기
J. C. Nunnally. (1978). Psychometric theory (2nd ed.). New York: McGraw-Hill.
B. H. Wixom & H. J. Watson. (2001). An empirical investigation of the factors affecting data warehousing success. MIS Quarterly, 25(1), 17-41. DOI : 10.2307/3250957.

상세보기
C. Fornell & D. F. Larcker. (1981). Evaluating structural equation models with unobservable variables and measurement error. Journal of Marketing Research, 18(1), 39-50. DOI: 10.2307/3151312.

상세보기
P. M. Podsakoff, S. B. MacKenzie, J. Y. Lee & N. P. 2Podsakoff. (2003). Common method biases in behavioral research: A critical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recommended remedies.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88(5), 879-903. DOI : 10.1037/0021-9010.88.5.879.

상세보기
G. C. Lin, Z. Wen, H. W. Marsh & H. S. Lin. (2010). Structural equation models of latent interactions: Clarification of orthogonalizing and double-mean-centering strategie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17(3), 374-391. DOI : 10.1080/10705511.2010.488999.

상세보기
J. F. Dawson. (2014). Moderation in management research: What, why, when and how. Journal of Business and Psychology, 29, 1-19. DOI : 10.1007/s10869-013-9308-7.

상세보기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내보내기 구분	파일저장 인쇄 메일전송
구성항목	기본정보 상세정보 관리번호, 논문명, 저널/프로시딩명, 저자 , 발행년,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발행기관 관리번호, 논문명, 대등논문명, 저자 , 저널/프로시딩명, 발행기관, 발행년, 발행언어,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ISBN, ISSN, 주제분야, 키워드, 초록(한글), 초록(영문), 저자(소속기관)
저장형식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RefWorks Direct Export RIS format (for Reference Manager, ProCite, EndNote), Scholar's Aids, Mendeley
메일정보	받는사람 (필수) @ 보내는사람 (선택) @ 제목 내용 KISTI 검색결과 이메일 서비스
안내	총 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운받으실 자료의 인덱스를 입력하세요. (1-10,000) 검색결과의 순서대로 최대 10,000건 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데이타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최대 2~3분 소요) 다운로드 파일은 UTF-8 형태로 저장됩니다. 파일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실 때는 웹브라우저 상단의 보기 -> 인코딩 -> 자동선택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연합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