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 간의 관계를 융·복합적 측면에서 파악하고 이들 관계를 확인하여 은퇴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S시에 거주하는 87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자가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은 갱년기 증후군과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대상자가 증상이 없는 대상자보다 회복탄력성은 낮고, 은퇴불안은 높았다. 따라서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 간의 관계를 융·복합적 측면에서 파악하고 이들 관계를 확인하여 은퇴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S시에 거주하는 87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자가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은 갱년기 증후군과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대상자가 증상이 없는 대상자보다 회복탄력성은 낮고, 은퇴불안은 높았다. 따라서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ndropause symptoms, resilience, and retirement anxiety in the context of convergence. It is also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retirement anxiety by checking these relationships. For data collection, the study surveyed 87 middel-aged men who ...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ndropause symptoms, resilience, and retirement anxiety in the context of convergence. It is also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retirement anxiety by checking these relationships. For data collection, the study surveyed 87 middel-aged men who were residing in S City from July 20 to October 25, 2019. This study found that middle-aged men's anxiety about retirement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andropause syndrome and resilience. In addition, those with andropause syndrome had lower resilience and higher retirement anxiety than those without symptom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ways to efficiently overcome retirement anxiety in middle-aged men, reduce andropause symptoms, and enhance resilience.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ndropause symptoms, resilience, and retirement anxiety in the context of convergence. It is also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retirement anxiety by checking these relationships. For data collection, the study surveyed 87 middel-aged men who were residing in S City from July 20 to October 25, 2019. This study found that middle-aged men's anxiety about retirement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andropause syndrome and resilience. In addition, those with andropause syndrome had lower resilience and higher retirement anxiety than those without symptom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ways to efficiently overcome retirement anxiety in middle-aged men, reduce andropause symptoms, and enhance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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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은퇴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들 관계를 확인하여 은퇴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은퇴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을 높여주고,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는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은퇴불안의 영향 요인에 연령이 들어가므로 후속 연구로 40대, 50대, 60대의 중년 남성간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에 대하여 살펴봄으로써, 추후 갱년기 중년 남성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을 비교한다.
본 연구는 일반적 특성 8문항, 남성 갱년기 10문항, 회복탄력성 25문항, 은퇴불안 18문항으로 총 61문항으로 자가 기입식 설문이다.
연구 대상자의 서면 동의를 얻기 위해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에 대해 설명 후 자료 수집을 시행하였다. 응답한 내용은 무기명으로 처리되고 조사결과는 연구목적에만 이용될 것임을 사전에 설명하였다.
대상자의 은퇴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 중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던 연령, 미혼자녀수, 월수입, 학력을 독립변수로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령, 미혼자녀수, 월수입, 학력은 투입 전에 더미변수(dummy variable) 처리하였으며, 입력 방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Durbin Watson통계량이 1.
대상 데이터
자료 수집은 2019년 7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시와 경기도 소재의 L마트와 E마트를 방문하는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여 모집하였으나, 참여가 저조하여, 연구자들이 소속되어 있는 동호회와 동문회 등에 참석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N소재 맛집으로 소개된 T 순대국집에 방문하는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서면으로 동의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40세부터 65세 미만의 중년기 남성으로 규정하여 이에 해당하는 중년기 남성들을 모두 동일 집단으로 간주하였다. 이로 인해 중년기 내에서도 40대, 50대, 60대의 연령에 따라 중년기 남성이 경험하는 은퇴불안 및 심리적 안녕감의 인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고려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S시 소재한 40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성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서면으로 동의를 받았다. 대상자 수는 G*power 3.
95, 예측변수 11개(일반적 특성 9개,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로 하였을 때 83명으로, 탈락률 10%를 고려하여 95명의 대상자를 표집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응답 5부, 미회수 3부를 제외한 최종 87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9년 7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시와 경기도 소재의 L마트와 E마트를 방문하는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여 모집하였으나, 참여가 저조하여, 연구자들이 소속되어 있는 동호회와 동문회 등에 참석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N소재 맛집으로 소개된 T 순대국집에 방문하는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서면으로 동의를 받았다.
데이터처리
넷째,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였다.
다섯째, 은퇴불안의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은퇴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 중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던 연령, 미혼자녀수, 월수입, 학력을 독립변수로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령, 미혼자녀수, 월수입, 학력은 투입 전에 더미변수(dummy variable) 처리하였으며, 입력 방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측정 도구들의 내적 일관성 측정을 위해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하여 신뢰도 분석을 하였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서 두 집단 간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 세 집단 간 차이는 일원배치분산분석과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파악을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Conner와 Davidson[25]이 개발한 도구인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CD-RISC)를 백현숙 [11]이 번안한 한국형 CD-RISC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강인성(hardness) 9문항, 지속성(persistence) 8문항, 낙관주의(optimism) 4문항 ,지지 (support) 2문항, 영성(spiritual in nature) 2문항 등 5개의 하위요인으로 이루어진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Morley 등[23]이 개발한 ADAM(Androgen Deficiency in Aging Male)을 김수웅 등[24]이 한국어로 번안한 남성 갱년기 도구(Korean version of ADAM, K-ADAM)이다. 이 도구는 성욕, 기력, 체력 및 지구력, 키, 삶의 즐거움, 울적함과 짜증, 발기력, 운동능력, 수면, 일의 수행능력에 대한 문항으로 총 10문항이다.
이은주 등[26]이 개발한 중년기 은퇴불안척도(Middle-Aged of Retirement Anxiety Scale;MARAS)로 은퇴불안에 대한 심리적 요인, 신체적 요인, 경제적 요인, 사회적 요인의 4요인(총 18 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ikert 5점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점수가 높을수록 은퇴불안이 높게 지각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대상자의 갱년기 증후군의 정도는 평균 4.21(표준편차 3.22)이었으며, 갱년기 증상이 없는 대상자보다 회복탄력성은 낮고(85.69±14.59), 은퇴불안은 높았다(56.71±13.96).
대상자의 갱년기 증후군의 정도는 평균 4.21±3.22이었으며, 회복탄력성은 평균 88.84±14.13이었다.
본 연구 결과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에 갱년기 증후군과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대상자가 증상이 없는 대상자보다 회복탄력성은 낮고, 은퇴불안은 높았다. 따라서,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고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에 갱년기 증후군과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대상자가 증상이 없는 대상자보다 회복탄력성은 낮고, 은퇴불안은 높았다.
본 연구에서 갱년기 증후군은 회복탄력성(r=-0.454, p<.000)이 낮을수록 은퇴불안(r=0.599, p <.000)이 높을수록 나타났다.
오차간의 자기 상관성은 없었다. 분산팽창지수(VIF)가 1.049-1.614 사이에 있어서 10보다 작음이 확인되어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잔차의 산점도를 분석한 결과 잔차의 분포는 0을 중심으로 균등하게 흩어져 있어 선형성과 등분산성가정을 만족하였다.
분석결과 갱년기 증후군은 회복탄력성(r=-0.454, p<.000)과 음의 상관관계를, 은퇴불안(r=0.599, p<.000)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을 투입한 모형 1에서는 연령 (β=53.606, ρ<.000), 미혼자녀수 (β=-8.618, ρ=.008) 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0.1% 이었다.
잔차의 산점도를 분석한 결과 잔차의 분포는 0을 중심으로 균등하게 흩어져 있어 선형성과 등분산성가정을 만족하였다. 회귀 표준화 잔차 P-P도표를 이용하여 검정한 결과 잔차가 45도 직선에 근접하여 오차의 정규성을 충족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은퇴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을 높여주고,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는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은퇴불안의 영향 요인에 연령이 들어가므로 후속 연구로 40대, 50대, 60대의 중년 남성간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각 직종별로 발생할 수 있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데, 예를 들면 즉 사업주와 직장인의 은퇴, 또는 은퇴 후 연금수급자와 비수급자 등이다. 이를 통제하지 못한 점이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남성 갱년기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급변하는 한국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중년의 남성들은 전통적인 규범과 성역할의 사회적 변화의 갈등을 경험하고 있으며, 신체적 노화와 갱년기를 겪고 있다[5]. 중년기는 신체 변화를 통해 스스로 노화를 깨닫게 되는데, 여성은 폐경기라는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 반면, 남성은 호르몬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 갱년기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6].
본 논문에서, 중년기는 어떤 시기라고 하는가?
중년기는 노년기가 시작되기 직전의 인간 발달 과정으로 은퇴 후 삶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다 [1]. 최근 의학의 발달로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은 2020년 80.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은 얼마나 되는가?
중년기는 노년기가 시작되기 직전의 인간 발달 과정으로 은퇴 후 삶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다 [1]. 최근 의학의 발달로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은 2020년 80.8세, 2025년 84.2세, 2030년 85.2세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2], 점차 중년기 이후 남성 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년기는 노화불안, 정서적 공허함, 중압감 및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우울, 가족 위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로[3], 중년기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노년기에 더 큰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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