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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산업보건, no.385, 2020년, pp.38 - 39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서 주인공 철수(차승원 분)는 한때 소방관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정신지체를 갖게 되면서 소방관을 그만 두고 만다. 치명적인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으로 난청이 있다. 출동 시 사이렌이 울리는 등 심한 소음을 들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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