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의 '삶의 사다리' 인식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 60-70대를 대상으로 An Analysis of Affecting Factors on the Recognition of 'Ladder of Life' in Middle-Aged Adults : Focused on 60-70s원문보기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제고 하여, 중장년층의 저소득층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2019년 복지패널자료를 토대로 필요로 하는 변수를 선정하였고, 총 14,918명의 패널표본으로부터 '저소득층'의 '60대-70대' 중에서, 무응답 및 불성실한 표본을 제거하여, 최종 1,684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종속변수로써, 패널자료에서 측정한 '삶의 사다리'로 정의하였다. 이에, '삶의 사다리'에 미치는 개인적 특성 및 생활만족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종속변수인 「삶의 사다리」 변수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개인적 특성만을 고려하였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개인적 특성이 「삶의 사다리」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상태변수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중년노인들의 삶의 사다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경제상태보다는 건강상태가 유의미한 영향요인임을 반증해주고 있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사다리'에 대한 인식은 노인 개인적인 여건과 환경보다는 노인의 내적 및 외적인 다양한 '환경요인'이 노인의 삶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침을 제고 해야 한다. 즉, 그들의 삶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제고 하여, 중장년층의 저소득층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2019년 복지패널자료를 토대로 필요로 하는 변수를 선정하였고, 총 14,918명의 패널표본으로부터 '저소득층'의 '60대-70대' 중에서, 무응답 및 불성실한 표본을 제거하여, 최종 1,684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종속변수로써, 패널자료에서 측정한 '삶의 사다리'로 정의하였다. 이에, '삶의 사다리'에 미치는 개인적 특성 및 생활만족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종속변수인 「삶의 사다리」 변수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개인적 특성만을 고려하였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개인적 특성이 「삶의 사다리」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상태변수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중년노인들의 삶의 사다리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경제상태보다는 건강상태가 유의미한 영향요인임을 반증해주고 있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사다리'에 대한 인식은 노인 개인적인 여건과 환경보다는 노인의 내적 및 외적인 다양한 '환경요인'이 노인의 삶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침을 제고 해야 한다. 즉, 그들의 삶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the perception of life felt by low-income people in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by enhancing the population structure of Korea, which is entering an aging society. For the analysis, the variables that need from the 2019 welfare panel data provid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This study examined the perception of life felt by low-income people in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by enhancing the population structure of Korea, which is entering an aging society. For the analysis, the variables that need from the 2019 welfare panel data provid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ere selected. The final 1,684 samples were selected from the panel samples of 14,918 people, from the '60-70s' of 'low income class', by removing the unresponsive and insincere samples. In particular, this study defined as a dependent variable as a 'ladder of life' measured in panel data, and analyzed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life satisfaction factors affecting 'ladder of lif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most of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were found to be influential factors of the "ladder of life" when considering only personal characteristics as an influential factor for the dependent variable "ladder of life". Also,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interaction effect on the economic state variable,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This shows that the health condition is more important than the economic condition as the influential factor on the ladder of middle-aged elderly people. Therefore, the recognition of the elderly 'ladder of life' should improve the awareness of the elderly's life by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both internal and external, rather than the personal conditions and environment of the elderly. In other words, a plan to present a positive alternative to their perception of life will be needed.
This study examined the perception of life felt by low-income people in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by enhancing the population structure of Korea, which is entering an aging society. For the analysis, the variables that need from the 2019 welfare panel data provid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ere selected. The final 1,684 samples were selected from the panel samples of 14,918 people, from the '60-70s' of 'low income class', by removing the unresponsive and insincere samples. In particular, this study defined as a dependent variable as a 'ladder of life' measured in panel data, and analyzed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life satisfaction factors affecting 'ladder of lif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most of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were found to be influential factors of the "ladder of life" when considering only personal characteristics as an influential factor for the dependent variable "ladder of life". Also,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interaction effect on the economic state variable,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This shows that the health condition is more important than the economic condition as the influential factor on the ladder of middle-aged elderly people. Therefore, the recognition of the elderly 'ladder of life' should improve the awareness of the elderly's life by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both internal and external, rather than the personal conditions and environment of the elderly. In other words, a plan to present a positive alternative to their perception of life will be needed.
즉, 총 14, 918명의 패널표본으로부터, 보건복지부에서 구분한 ‘저소득층’의 ‘60대-70대’를 대상으로 한정하여, 무응답 및 불성실한 표본을 제거하여, 최종 1, 684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활용하고 있는 변수는 보건복지부 패널자료에서 활용하였던 변수를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조작적 정의하였다. 즉, 종속변수는 패널자료에서의 ‘삶의 사다리’로 측정되었던 척도인 0점에서 10점을 활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종속변수인 「삶의 사다리」 변수에 대한 회귀분석은 개인적 특성을 독립변수로 설계한 <모형 1>, 내적 및 외적요인변수를 독립변수로 추가한 <모형 2>, ‘건강력’과 ‘경제력’변수와의 상호작용 효과를 고려한 <모형 3>으로 설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개인적 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종교유무, 건강상태 등으로 정의하였다.
즉, ‘삶의 사다리’ 인식에 미치는 개인적 특성 및 생활 만족도의 영향요인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우리 사회에서 다루어져야 할 고려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진단을 위하여 출발하였다. 즉,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제고 하여, 중장년층의 저소득층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일련의 분석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2019년 보건복지부의 복지패널자료를 활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복지패널자료에는 총 14,918명의 표본으로 구성되었고, 이중에서의 다양한 변수 중에서, 보건복지부에서 구분한 ‘저소득층’ 중에서 ‘60대-70대’로 정의하였다
특히, ‘저소득층’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외로운 시기일 것을 고려하여, 그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진단한 결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무응답 및 불성실한 표본을 제거하여, 최종 1,684명의 표본을 추출하였다.
즉,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제고 하여, 중장년층의 저소득층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일련의 분석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2019년 보건복지부의 복지패널자료를 활용하였다. 즉, 총 14, 918명의 패널표본으로부터, 보건복지부에서 구분한 ‘저소득층’의 ‘60대-70대’를 대상으로 한정하여, 무응답 및 불성실한 표본을 제거하여, 최종 1, 684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즉, 총 14, 918명의 패널표본으로부터, 보건복지부에서 구분한 ‘저소득층’의 ‘60대-70대’를 대상으로 한정하여, 무응답 및 불성실한 표본을 제거하여, 최종 1, 684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의 활용자료는 2019년 보건복지부의 ‘복지 패널 자료’로써, ‘60세에서 79세까지’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삶의 힘겨움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을 위하여, 전반적인 기술통계분석과 더불어, 60-70대의 특성을 제고 하여, 응답자의 특성 집단간차이분석(t-test, ANOVA), 상관관계(correlation analysis) 및 다중 회귀분석(multi-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활용자료는 2019년 보건복지부의 ‘복지 패널 자료’로써, ‘60세에서 79세까지’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삶의 힘겨움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을 위하여, 전반적인 기술통계분석과 더불어, 60-70대의 특성을 제고 하여, 응답자의 특성 집단간차이분석(t-test, ANOVA), 상관관계(correlation analysis) 및 다중 회귀분석(multi-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spss24 package를 활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성능/효과
‘연령’의 경우에도 ‘교육수준’, ‘건강상태’ 및 ‘경제 상태’, ‘건강만족’, ‘수입만족’과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고, ‘교육수준’은 ‘삶의 사다리’ 점수와 유의미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결혼생활 현황에서는 ‘유배우자’가 58%로 가장 높고, 학력은 ‘초중등학교’가 67.9%로 높게 나타났고, 종교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이 53.4%, 건강수준에서는 ‘보통이다’와 ‘건강하지 않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변수 간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개인특성변수인 ‘성별’은 ‘교육 수준’, ‘건강상태’ 및 ‘건강만족’과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본 연구에서 활용하는 변수의 기술통계분석결과, 내적 요인의 ‘가족관계만족도’가 3.67(±0.67)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외적요인의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도’는 3.59(±0.62)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사다리’에 대한 인식은 노인 개인적인 여건과 환경에서 출발하지는 않음을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삶의 사다리’ 점수의 경우에는 0점에서 10점까지의 척도를 활용하여, 평균 5.70(±1.75)로 중간수준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건강력’과 ‘경제력’은 긍정적인 자존감에 유의미한 상호작용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본 연구에서 활용하는 변수들의 집단특성 간 차이분석결과, 성별 분석에서는 ‘외적요인’에서 여성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적 및 외적인 다양한 환경요인이 노인의 삶에 대한 인식에 영향이 중요한 영향요인이며, 무엇보다 ‘경제력’과 ‘건강력’ 자체가 담보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분석표본의 기술통계분석 결과, 60대 이상의 연령으로 구성되어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고, 연령은 60대보다 70대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생활 현황에서는 ‘유배우자’가 58%로 가장 높고, 학력은 ‘초중등학교’가 67.
분석 결과, ‘내적요인’만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내적요인의 경우,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고령사회에서의 그 고령자들이 느끼는 삶의 회한은 그들만의 것이 아님을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그들의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함께 해왔기에, 그들의 삶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역시, 지금 ‘삶의 사다리’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김한태, 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초당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6.
K. L. Fiori, T. C. Antonucci, and H. Akiyama, "Profile of Social Relations among Older Adults: a cross-cultural approach," Ageing and Society, Vol.28, pp.203-231, 2008.
김용길, 노인의 신체적, 사회적, 여가복지적 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서울특별시 종합사회복지관 이용 노인을 중심으로,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N. J. Chapman and M. Beaulet, "Environmental predictor of well-being for at risk older adults in mid-sized city," Journal of Gerontology, Vol.38, No.2, pp.237-244, 1983.
A. Fiske, J. L. Wetherell, and M. Gatz, "Depression in older adults," Annual Review of Clinical Psychology, Vol.5, pp.363-38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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