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examine the changes in the appearance properties and the post-adhesion appearance properties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 100% Hanji yarn fabric, two kinds of cotton / Hanji yarn blended fabrics and 100% cotton fabric, were selected and fused with three kinds of interlinings. After fu...
In order to examine the changes in the appearance properties and the post-adhesion appearance properties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 100% Hanji yarn fabric, two kinds of cotton / Hanji yarn blended fabrics and 100% cotton fabric, were selected and fused with three kinds of interlinings. After fusing, changes of standardized KES values were examined. 1. W/T, B/W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was higher than that cotton fabric. WC/W, 2HB/W, 2HB/B, and 2HG/G values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are lower than cotton fabric. This means that the Hanji yarn was mixed, shape retention, wrinkle recovery was improved, and the drape property was lowered. 2. After fusing, W/T, shape retention, wrinkle recovery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increased, and WC/W values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decreased. The wrinkle recovery property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were improved; however, the 2HG/G value of Hanji yarn fabric increased due to fusing, and the wrinkle recovery property of Hanji yarn fabric decreased. 3. In the selection of adhesive core, I1 adhesive core is excellent in terms of shape stability and wrinkle recovery; however, an I3 adhesive core is recommended for drape and silhouette formation. When the fabric of the adhesive core was PET, it was found to penetrate better between the fabrics during adhesion than the case of cotton fabrics.
In order to examine the changes in the appearance properties and the post-adhesion appearance properties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 100% Hanji yarn fabric, two kinds of cotton / Hanji yarn blended fabrics and 100% cotton fabric, were selected and fused with three kinds of interlinings. After fusing, changes of standardized KES values were examined. 1. W/T, B/W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was higher than that cotton fabric. WC/W, 2HB/W, 2HB/B, and 2HG/G values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are lower than cotton fabric. This means that the Hanji yarn was mixed, shape retention, wrinkle recovery was improved, and the drape property was lowered. 2. After fusing, W/T, shape retention, wrinkle recovery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increased, and WC/W values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decreased. The wrinkle recovery property of Hanji yarn blended fabrics were improved; however, the 2HG/G value of Hanji yarn fabric increased due to fusing, and the wrinkle recovery property of Hanji yarn fabric decreased. 3. In the selection of adhesive core, I1 adhesive core is excellent in terms of shape stability and wrinkle recovery; however, an I3 adhesive core is recommended for drape and silhouette formation. When the fabric of the adhesive core was PET, it was found to penetrate better between the fabrics during adhesion than the case of cotton fab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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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 연구의 목적은 접착심 접착 전후 한지사 혼용 직물의 의복 형성능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KES-F 시스템으로 한지사 혼용 직물의 외관 특성, 형태 안정성, 드레이프성, 주름 회복 특성 등 접착심 접착 전후의 직물의 외관 형성능의 변화를 한지사와 비슷한 면직물과 비교 고찰하였다.
한지사의 활용도의 확대 및 다양한 상품개발에 따라서 한 지사의 접착심에 대한 여러 연구가 요구되지만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에 전보(Jee, 2020)에서는 봉제 설계의 기초적 자료로서 한 지사 직물과 한지사 혼용직물의 접착포에서의 역학적 물성의 변화를 고찰하였으며 이러한 기본물성을 바탕으로 본보에서는 의복 형성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KES-F 시스템으로 한지사 혼용 직물의 외관 특성, 형태 안정성, 드레이프성, 주름 회복 특성 등 접착심 접착 전후의 직물의 외관 형성능의 변화를 한지사와 비슷한 면직물과 비교 고찰하였다.
3가지 접착심 중 경사·위사의 신장율(EM)이 가장 높고 굽힘 강성(B)과 전단강성(G)은 가장 낮다. 다양한 용도의 심지를 접착시킨 후 접착 후 외관 형성능을 살펴보았다.
접착 심으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3종류 접착심를 사용하였다. 접착시킨 후 외관 특성, 형태보형성, 드레이프성, 주름 회복성의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접착심 접착 전후에 KES-FB 시스템으로 측정한 원단의 무게, 두께, 굽힘, 전단 특성(Kawabata, 1980)으로부터 다음의 표준화된 KES값을 계산하였다. 표준화된 KES값으로부터 외관형성능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시료의 값은 Table 3과 같다(Lee et al.
접착프레스기(Sahak SH-4980)를 사용하여 3가지 접착심과 4종류의 겉감을 적정조건인 온도 150℃, 압력 4kgf/㎠ 에서 10 초 동안 겉감의 경사방향에 대하여 접착심의 경사방향으로 각각 접착하였다.
계산하였다. 표준화된 KES값으로부터 외관형성능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시료의 값은 Table 3과 같다(Lee et al., 1991).
한지사 혼용직물의 접착 전, 후 외관 형성능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겉감시료로 면 100% 직물과 한지사 100% 직물, 2종류의 한 지사 혼용 직물로 총 4종류 시료를 선택하여 접착하였다. 접착 심으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3종류 접착심를 사용하였다.
접착심은 밀도 순으로 순서를 정하였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접착 심으로 75 데니어 PET 100%의 평직인 접착심을 I1으로 선정하였다. I2 접착심은 아사심이라고도 하며 면 100% 40수의 접착 심으로 3가지 접착심 중 경사·위사의 신장율(EM)이 가장 낮고 굽힘강성(B)과 전단강성(G)은 가장 크다.
겉감 시료는 한지 100% 직물 1종, 면사와 한지사의 번수와 혼용율을 달리한 한지사 혼용 직물 2종과 비교 시료인 면 100% 직물 1종으로 총 4종류의 시료를 사용하였다. 3종류의 접착심를사용하였으며 시료의 특성과 외관 형성능을 나타내는 표준화된 KES 값은 Table 1, Table 2, Table 3과 같다.
접착전 시료의 B/W값은 F3>F1>F4>F2의 순이다. 15수 한지사 100 % 직물(F3)의 굽힘길이( B/W) 값이 가장 높고 가장 가는 면사 60수 직물와 30수 한지사 직물(F2)의 값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사가 포함될수록 B/We 증가하여 드레이프 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착 후 F1, F4는 대체로 2HB/B가 감소하여 원단의 주름 회복력이 증가되었다. F2, F3은 2HB/B가 증가하여 원단의 주름 회복력이 감소되었다. 면사직물의 경우는 굽힘이력이 접착심 접착으로 조절되었으나 한지사는 표면이 매끄러워서 원포의 굽힘 이력은 적으나 접착으로 굽힘이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보(Jee, 2020)에서 한지사는 인피섬유로 배열이 치밀하고 강직한 섬유이며 단섬유인 면사보다 굽힘에 대한 저항성이 크고 결과로 한지사의 굽힘 강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15수의 100% 한지사 직물(F3)의 B/W값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사가 강직하여 면보다 뻣뻣하고 보형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면사 직물의 2HB/B가 한지사 직물의 2HB/B보다 크다. 접착 후 면사 직물의 2HB/B는 감소하였으나 한지사의 2HB/B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접착심의 선택에서 형태안정성, 주름회복성 측면에서는 I1 접착심이 우수하지만 드레이프성 및 실루엣 형성 등의 선택에서는 I3 접착심이 추천된다.
접착 후도 접착심의 2HB/B값의 경향을 보인다. 대체로 I3 접착심의 2HB/B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서 I3 접착심의 접착에 의한 주름 회복성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형태안정성은 번수가 적어서 굵을수록, 한지사가 함유될수록 좋으며, 접착으로 보강되었다. 또한 B/W, 2HB/W의 면에서는 I1 접착심의 접착이 추천된다.
드레이프와 직물의 기계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드레이프 계수와 직물의 기계적 특성을 연관시켰으며 그 결과 B/W 값이 드레이프 계수와 가장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드레이프 형상의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직물의 굽힘 히스테리시스(2HB) 전단 히스테리시스 (2HG) 변형이 커지면 드레이프 계수의 안정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eto & Niwa (1986) 의 연구에서는 의복의 형성능 실루엣을 평가하기 위해 원형 시편에서 얻은 드레이프 계수를 사용하였다. 드레이프와 직물의 기계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드레이프 계수와 직물의 기계적 특성을 연관시켰으며 그 결과 B/W 값이 드레이프 계수와 가장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드레이프 형상의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직물의 굽힘 히스테리시스(2HB) 전단 히스테리시스 (2HG) 변형이 커지면 드레이프 계수의 안정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직물의 굽힘 강성은 한지사 직물보다 작지만 면사의 마찰 계수는 한지사 직물보다 크다. 따라서 면 직물의 주름 회복성은 한지사직물의 주름 회복성보다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접착 후 F1, F4는 대체로 2HB/B가 감소하여 원단의 주름 회복력이 증가되었다.
접착 후 면사 직물의 2HB/B는 감소하였으나 한지사의 2HB/B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사 혼용 직물의 경우는 접착으로 2HG/ G값이 감소하여 주름회복성이 보완되지만 한지사는 접착으로 2HG/G값이 증가하여 주름 회복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상되었다. 면사 혼용 직물의 경우는 표면 마찰 특성으로 전단 이력이 접착심 접착으로 저하되어 보완되지만, 한지사는 전단 이력이 매우 적었으나 접착으로 2HG/G값이 증가하여 주름 회복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별로는 접착심의 2HG/ G값은 I2>I1>I3순이며 접착 후는 I2>I3>I1의 순 변화하였다.
직물의 경향을 보이며 심지별로는 심지의 √2HB/W값의 경향과 같은 I2>I1>I3의 순으로 √2HB/W값이 변화하였다. 면직물로 된 I2접착심보다 PET로 된 I3 접착심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레이프의 안정성 면에서 I3 접착심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드레이프성의 측면에서는 한지사 함유될수록 좋지 않으며 접착 후 √2HB/W는 감소하며 I1 접착심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직물의 표면특성 등의 영향에 따라서 면사 혼용 접착포의 2HB/W값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별로 2HB/W값의 차이를 보이며 I2>I1>I3의 순으로 감소하여 I2 접착심으로 접착 시 2HB/W값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W, 2HB/W 의 면에서는 I1 접착심의 접착이 추천된다.
외관 밀도가 클수록 압축에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반대경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접착 전 시료의 WC/W값은 위사 60 번수이면서면사, 한지사 30수(F2)의 W/T가 가장 낮고 WC/W값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0% 15수 한지사직물(F3)의 WC/W값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접착 후 2HG/G값의 증가 정도는 F3가 가장 크고 F1, F2, F4 는 접착으로 2HG/G값이 감소하여 전단 특성에서의 주름 회복성이 향상되었다. 면사 혼용 직물의 경우는 표면 마찰 특성으로 전단 이력이 접착심 접착으로 저하되어 보완되지만, 한지사는 전단 이력이 매우 적었으나 접착으로 2HG/G값이 증가하여 주름 회복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1 접착 심 접착 시 다른 심지보다 부드럽게 압축되는 것으로 보인다. 접착심의 직물이 PET인 경우 면 직물인 경우보다 접착 시 직물 사이로 더 잘 침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착 후 2HB/W값도 모두 증가하였다. 직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직물의 표면특성 등의 영향에 따라서 면사 혼용 접착포의 2HB/W값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별로 2HB/W값의 차이를 보이며 I2>I1>I3의 순으로 감소하여 I2 접착심으로 접착 시 2HB/W값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1은 잔털이 많고 F3보다 밀도가높으므로 사간 접착점이 많아서 전단 시 마찰 힘이 크므로 전단 이력(2HG)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직물의 표면특성과 밀도의 효과가 전단강성(G)과 전단이력(2HG)에 영향을 주는 것을 살펴 볼 수 있었다. 면사가 혼용될수록 전단강성(G)과 전단이력(2HG) 값은 커진다.
첫째, 한지사의 외관 밀도인 W/T가 면사의 W/T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접착 후 W/T값이 증가하며 I3 심지로 접착 시 W/ T값의 증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B/W, 2HB/W 의 면에서는 I1 접착심의 접착이 추천된다. 형태 안정성은 번수가 적어서 굵을수록, 한지사가 함유될수록 좋으며, 접착으로 보강되었다. 또한 B/W, 2HB/W의 면에서는 I1 접착심의 접착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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