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

김형수; 김빛나

doi:10.22156/cs4smb.2021.11.02.153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
Smoking rate of Electronic Cigarettes and its related factors within the last one month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1 no.2, 2021년, pp.153 - 162

김형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 김빛나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

초록
AI-Helper

이 연구는 19세 이상 성인의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과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 요인 측면의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전자담배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교육과 보건정책 수립의 근거를 생성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8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22,908명의 설문자료를 이용한 이차자료 분석 연구이며, 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은 4.5%이었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전자담배 흡연 관련요인은 성, 연령, 교육수준, 직업, 일반담배 흡연상태이었다. 전자담배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율을 낮추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대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전문직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흡연도 일반담배 흡연과 차이가 없음으로 알리는 홍보와 캠페인을 시행하고 나아가 전자담배를 일반담배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동일한 금연정책의 전개가 요구된다.

Abstract ▼ AI-Helper

The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cigarette smoking rate and demographic factors,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factors within the last one month of adults over 19 years of age,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cessation education and health policy establishment to reduce the e-cigarette smoking rate. This is a secondary data analysis study using survey data of 22,908 people over the age of 19 who participated in the 2018 Community Health Survey in Seoul and the SAS program was used for analysis. Smoking rate of e-cigarettes within the last one month was 4.5%, and as a result of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actors related to e-cigarette smoking were sex, age, education level, occupation and general cigarette smoking status. In order to prevent e-cigarette smoking and reduce the smoking rate, education should first be given to professionals with educational backgrounds of college graduates or higher to inform the dangers of e-cigarettes. In addition, public relations and campaigns to inform the general public that e-cigarette smoking is no different from general cigarette smoking are required, and deployment of the same anti-smoking policy that treats e-cigarettes as general cigarettes is required.

주제어

표/그림 (3)

표 Table 1. Smoking rate of electronic cigarette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ithin the last one month
표 Table 2. Smoking rate of electronic cigarette according to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within the last one month
표 Table 3. Factors related to smoking of electronic cigarette within the last one month afte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조사 대상자의 선정은 2단계 표본추출과정을 거쳤으며, 먼저 1차 추출은표본지점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동/읍/면의 주택에 따라 1차 추출단위인 통/반/리의 표본지점을 확률크기비례계통 추출법으로 선정하였으며, 2차 추출은 조사대상가구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1차 추출에서 선정된 표본지점의 통/반/리의 가구수를 파악하여 가구명부를 작성한 후 계통추출법으로 조사 대상 가구를 선정하였다. 보건소를 기준으로 지역(통/반/리)과 가구 수의 분포를반영하고 표본 가구 내 19세 이상 성인을 전수 조사함으로써 모수에 대한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1:1 직접면접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 연구는 2018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의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한 서술적 횡단면 연구이었다. 이 연구에서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은 4.
이 연구는 2018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으로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 파악을 목적으로 한 서술적 횡단면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세 이상 22, 908명이었다.
이 연구는 2018년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의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을 살펴보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요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향후 전자담배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교육과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를 생성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가설 설정

세계보건기구는 전자담배를 전자식 니코틴 전달 장치(electronic nicotine delivery system: ENDS) 로정의하였다[1]. 전자담배는 궐련형 전자담배(heated tobacco products), 액상형 전자담배(electronic cigarette), 기타종류로 구분된다.

제안 방법

2.3 건강행태와 건강수준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으로 일반담배 흡연상태, 음주 여부, 운동여부 및 주관적 스트레스 수준, 우울감 경험, 고혈압 진단여부, 당뇨병 진단여부, 비만관리,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여부, 미충족의료 여부, 보건소 이용 여부를 이용하였다. 일반담배 흡연상태는 현재 흡연자, 과거 흡연자, 비흡연자로 구분하였으며, 음주 여부(최근 1 년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있습니까?), 운동은 월간 규칙적 운동 실천 여부(최근 1달 동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까?), 주관적 스트레스 수준은 ‘(대단히) 많이 느낌’과 ‘조금 느낌 또는 거의 안느낌’으로, 우울감 경험은 우울감 여부(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로 구분하였다.
카이제곱 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복합표본분석을시행하였다. 먼저, 2018년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 중 이 연구내용에서 사용할 자료를 연구에 맞게 재구성한 후 최근 한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을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전자담배 흡연여부와 각 변수간 카이제곱 검정과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관련성을 탐색하였으며, 유의한 변수를 이용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1:1 직접면접을 통해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대상자의 참여동의서 작성 후 수행되었으며, 소요시간은 약 45분 정도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성, 연령, 소득, 교육 수준, 직업, 결혼상태를 이용하였다. 연령은 19-29세, 30-39 세, 40-49세, 50세-59세, 60세-69세, 70세 이상으로, 소득수준은 최근 1년 동안 가구의 월 평균 소득으로 1 백 만원 미만, 1백 만원-2백 만원 미만, 2백 만원-3백만 원 미만, 3백 만원-4백 만원 미만, 4백 만원 이상으로, 교육수준은 초졸이하, 중졸, 고졸, 대졸이상으로, 직업은 전문행정관리직, 사무직, 판매서비스직, 기능 단순노무직, 기타로, 결혼상태는 기혼, 미혼, 기타로 구분하였다.
이용하였다. 일반담배 흡연상태는 현재 흡연자, 과거 흡연자, 비흡연자로 구분하였으며, 음주 여부(최근 1 년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있습니까?), 운동은 월간 규칙적 운동 실천 여부(최근 1달 동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까?), 주관적 스트레스 수준은 ‘(대단히) 많이 느낌’과 ‘조금 느낌 또는 거의 안느낌’으로, 우울감 경험은 우울감 여부(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로 구분하였다.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여부는 의사로부터 고혈압 또는당뇨병 진단 여부로 구분하였으며, 비만관리는 체질량지수와 관계없이 최근 1년 동안 몸무게를 조절하려는 노력정도로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몸무게를 늘리려고 노력했다’, ‘몸무게를 조절하기 위해 노력해본 적 없다’로 구분하였다.
전자담배 유형을 궐련형과 액상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전자담배 흡연은 최근 한달 이내 전자담배를 이용하여 흡연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자료를 사용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선정은 2단계 표본추출과정을 거쳤으며, 먼저 1차 추출은표본지점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동/읍/면의 주택에 따라 1차 추출단위인 통/반/리의 표본지점을 확률크기비례계통 추출법으로 선정하였으며, 2차 추출은 조사대상가구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1차 추출에서 선정된 표본지점의 통/반/리의 가구수를 파악하여 가구명부를 작성한 후 계통추출법으로 조사 대상 가구를 선정하였다. 보건소를 기준으로 지역(통/반/리)과 가구 수의 분포를반영하고 표본 가구 내 19세 이상 성인을 전수 조사함으로써 모수에 대한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보건소를 기준으로 지역(통/반/리)과 가구 수의 분포를반영하고 표본 가구 내 19세 이상 성인을 전수 조사함으로써 모수에 대한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1:1 직접면접을 통해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대상자의 참여동의서 작성 후 수행되었으며, 소요시간은 약 45분 정도이었다.

대상 데이터

2018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모집단은 시· 군·구별 만19세 이상 성인으로, 표본틀은 모집단을 잘나타낼 수 있는 가장 최신자료인 2018년 4월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를 사용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선정은 2단계 표본추출과정을 거쳤으며, 먼저 1차 추출은표본지점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동/읍/면의 주택에 따라 1차 추출단위인 통/반/리의 표본지점을 확률크기비례계통 추출법으로 선정하였으며, 2차 추출은 조사대상가구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1차 추출에서 선정된 표본지점의 통/반/리의 가구수를 파악하여 가구명부를 작성한 후 계통추출법으로 조사 대상 가구를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는 19세 이상 22, 908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먼저, 2018년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 중 이 연구내용에서 사용할 자료를 연구에 맞게 재구성한 후 최근 한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을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전자담배 흡연여부와 각 변수간 카이제곱 검정과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관련성을 탐색하였으며, 유의한 변수를 이용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성 여부는 p-value 0.
10 version을 이용하였다. 카이제곱 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복합표본분석을시행하였다. 먼저, 2018년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 중 이 연구내용에서 사용할 자료를 연구에 맞게 재구성한 후 최근 한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을 파악하였다.

이론/모형

2018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설문지 문항 중 이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전자담배 흡연 문항,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문항,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 문항을 연구 도구로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다음으로 20, 30, 40대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50대이상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젊을수록 전자담배 인지율과 흡연율이 올라간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치하지만[20], 연령군에 따른 전자담배 흡연율의 차이가 없다는 연구도 적지 않았다[14].
단변량, 다변량 분석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운동 실천과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연구에서 20세 이상 성인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운동 부족 경향을 보였으나 [28], 다른 연구에서는 20대 남성 집단을 제외하고는 남녀 모두 흡연과 신체활동량간의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다[29].
24) 이었다. 대졸이상에 비해 초졸 이하의 전자담배 흡연 교차비는 0.23(95% CI: 0.08-0.65), 중졸 0.40(95% CI: 0.22-0.70), 고졸 0.79(95% CI: 0.65-0.97), 기능단순노무직에 비해 전문행정관리직의 전자담배 흡연 교차비는 1.89(95% CI: 1.45-2.48), 사무직 1.64(95% CI: 1.24-2.19), 판매 서비스직 1.42(95% CI: 1.08-1.86)이었다. 비흡연자에 비해 일반담배 현재흡연자의 전자담배 흡연 교차비는 239.
기존 연구에서도 고혈압ㆍ당뇨의 발생을 인지하고 치료하는 경우, 흡연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32].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는 고혈압과 당뇨병 이환군에서 금연 실천율의 증가가 전자담배 흡연율의 저하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단변량분석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군, 미충족의료가 없는 군, 보건소를 이용하는 군의전자담배 흡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나 다변량분석에서는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극적인 건강행태를 보이는 군에서 전자담배의 흡연가능성이 낮을 수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2018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자료를 이용하여 파악한 19세 이상 성인의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은 4.5%이었으며, 전자담배 흡연 관련 요인은 성, 연령, 교육수준, 직업, 일반담배 흡연상태이었다.
흡연유무였다. 이 연구에서 일반담배의 현재 흡연자 및 과거 흡연자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높았는데, 전자담배를 금연을 위한 보조제로 이용하거나 그 결과로 일반 담배의 금연 이후에도 전자담배 흡연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4개국의 과거 또는 현재 일반 담배흡연자 중 전자담배 흡연자의 85%는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를 흡연하고 있으며, 전자담배 흡연자의 11%만이 일반 담배의 금연에 성공하여, 전자담배 흡연여부는 일반 담배의 금연과 관련이 없었다[24].
이 연구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2016년,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보다 높은 것은 1년또는 2년의 시간경과와 지역적 특성, 즉 연구대상자가서울시 거주자로 전국 성인보다는 상대적으로 전자담배에 더 많이 노출되었음이 반영된 결과라고 판단된다. 이 연구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요인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전자담배 흡연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이는 국가별 연구마다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미국 남성의 전자담배 흡연율은 17.
이 연구에서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은 4.5%이었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요인은 성, 연령, 교육수준, 직업, 일반담배 흡연상태이었다.
저학력에 비해 고학력에서, 단순노무직에 비해 전문행정관리직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높았다. 이는 기존 연구에서 사회·경제적 위치가 낮을수록 일반담배의 흡연율이 높은 것[23]과는 상반된다.
0%)이었다(Table 2). 전자담배 흡연율은 음주자 5.7%(액상형 5.4%, 궐련형 2.2%), 운동 미실천자 4.7%(액상형 4.4%, 궐련형 1.9%), 주관적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경우 7.1%(액상형 6.5%, 궐련형 2.9%), 우울감 경험이 있는 경우 4.7%(액상형 4.0%, 궐련형 2.1%), 고혈압 미진단자 5.4%(액상형 5.0%, 궐련형 2.0%), 당뇨병 미진단자 4.7%(액상형 4.4%, 궐련형 1.8%), 비만관리를 위해 체중을 늘리려고 하는 경우 5.9%(액상형 5.4%, 궐련형 2.4%),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미실시자 6.3%(액상형 5.9%, 궐련형 2.4%), 미충족 의료가 있는 경우 5.9%(액상형 5.2%, 궐련형 2.7%), 보건소 미이용자 5.0%(액상형 4.7%, 궐련형 1.9%)이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기존 알려진 또는 의심되는 요인을 포함하는 일차자료 또는 이차자료 분석을 통해 전자담배 흡연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이 연구는 일개 광역자치단체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셋째, 횡단적 연구가 갖는 한계로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선후관계를 명확하게 제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즉, 전자담배 흡연 동기, 전자담배 사용기간 및 사용량 등에 대한 접근은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기존 알려진 또는 의심되는 요인을 포함하는 일차자료 또는 이차자료 분석을 통해 전자담배 흡연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이 연구는 일개 광역자치단체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둘째, 이 연구는 일개 광역자치단체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셋째, 횡단적 연구가 갖는 한계로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선후관계를 명확하게 제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넷째,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같이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의 행태나 이환여부를 조사할 경우, 응답자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밖에 없다.
첫째, 2차 자료를 활용한 서술적 횡단면 연구로 전자담배흡연관련요인의 파악은 제한된 변수만을 이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즉, 전자담배 흡연 동기, 전자담배 사용기간 및 사용량 등에 대한 접근은 불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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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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