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호학 분야 조직사회화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변진이

doi:10.22156/cs4smb.2021.11.03.077

간호학 분야 조직사회화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Studies o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1 no.3, 2021년, pp.77 - 86

변진이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국내 간호학 분야에서 수행된 조직사회화 관련 연구를 통합하고 분석하기 위해 수행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분석 대상 논문을 검색하게 위하여 '조직사회화' AND '간호'를 주제어로 하였고, 선정기준에 따라 총 26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간호학 분야의 조직사회화 논문은 2016년부터 증가되기 시작하였고, 26편의 논문은 모두 양적 연구방법인 서술적 조사연구로 수행되었다. 조직사회화 관련 변인에 대한 연구 결과,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지각된 공정성, 직장 내 괴롭힘, 전문직 자아개념, 조직분위기가 주로 이용되었으며, 조직사회화가 영향을 미치는 결과 변인으로는 이직의도, 재직의도, 회복탄력성, 조직몰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학 분야에서 수행된 조직사회화 관련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조직사회화 관련 중재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aims to systematically review literature o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in the field of nursing. The keywords of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nursing' were combined with the AND operator, and the author analyzed the total of 26 journal articles published between 2010 and 2020. The number of journal articles o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has increased since 2016, and all the articles took an descriptive study approach. It was found that the variables of resilience, role stress, perception of justice, bullying,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organizational climate could affect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the variables of intention to leave, intention on retention, resilien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ould be affected by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used for guiding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research in nursing.

주제어

표/그림 (5)

그림 Fig. 1. The process exclusion data for research
표 Table 1. Characteristics of studies included in the review
표 Table 2. Overview of studies included in the review
표 Table 3. Studies on variables affecting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표 Table 4. Studies on variables affected by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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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내 간호학 분야에서 수행된 조직사회화 관련 연구를 통합하고 분석하기 위해 수행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직사회화 관련 국내 문헌의 체계적인 고찰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간호사 관련 조직사회화 연구의 흐름과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간호사의 조직사회화 연구수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간호학 분야에서 수행된 조직사회화 연구를 살펴보고,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분석에 포함된 26편의 논문은 모두 양적연구 방법인 서술적 조사연구로 수행되었으며 조직사회화 관련 특성을 분석한 결과, 먼저 조직사회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이용된 측정도구로는 손인순의 조직사회화 도구가 이용되었으며 둘째,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회복탄력성과 지각된 공정성, 전문직 자아개념과 조직 분위기,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간호학 분야조직사회화 연구를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1) 논문의 일반적 특성을 출판연도, 연구대상자 유형, 연구대상자 수, 학술지 학문 분야, 학술 지명 순으로 분석한다.
또한 연구대상자 수는 100단위로 구분하였고, 학술지 학문분야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분야 분류표의 중분류에 따라 구분하였다. 끝으로 논문의 조직사회화 관련 특성으로는 측정 도구, 조직사회화 관련 변인과 조직사회화 영향요인과 결과변인으로 구분하여 파악하였으며, 이들의 실수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 수는 100단위로 구분하였고, 학술지 학문분야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분야 분류표의 중분류에 따라 구분하였다. 끝으로 논문의 조직사회화 관련 특성으로는 측정 도구, 조직사회화 관련 변인과 조직사회화 영향요인과 결과변인으로 구분하여 파악하였으며, 이들의 실수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분석에 최종 포함된 논문은 연구의 목적에 따라 연도별 출판 수에 대한 추이분석은 3년 단위로 나누었으며, 연구대상자의 유형은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 수는 100단위로 구분하였고, 학술지 학문분야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분야 분류표의 중분류에 따라 구분하였다.
자료수집은 연구 목적에 따라 연구자가 개발한 구조화된 분석양식을 사용하였으며, 논문의 원문을 읽고 1 차로 해당 내용을 입력한 뒤, 2차로 재검토 하였다.
같다. 첫째, 국내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된 한국학술지 인용 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 등재학술지에 출판된 조직사회화 논문을 포함하였다. 둘째, 조직사회화가 변수로 제시되어 있으며, 측정 도구를 이용하여 조직사회화를 측정한 논문을 포함하며, 이외 초록만 발표된 연구 또는 중복 출판된 연구는 배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간호학 분야의 조직사회화 논문 26편을 분석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최종 분석에 포함된 연구를 3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2010년∼2012년(34.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간호학 분야조직사회화 관련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학술지 인용 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한국학술정보(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조직사회화 관련 검색어인 ‘조직사회화’ AND ‘간호’를 입력하여 2020년 1월 2일부터 17일에 걸쳐 검색하였다.
분석 논문의 조직사회화 관련 변수를 살펴본 결과, 조직사회화가 종속변인으로 다루어진 논문은 총 21편, 독립변인으로 다루어진 논문은 총 5편으로 주로 종속 변인으로 연구가 수행되었다. 먼저 조직사회화가 종속변수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총 28개가 있었으며 이 중에서 회복탄력성은 총 4편, 직무스트레스, 지각된 공정성, 직장 내 괴롭힘, 전문직 자아개념, 조직분위기는 총 2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검색결과, ‘조직사회화’ AND ‘간호’ 관련 논문은 KCI에서 32편, RISS에서 32편, KISS에서 11편이 검색되었다. 이들 데이터베이스별로 검색된 논문을 취합한 후 중복된 문헌 41편을 제외하였으며, 초록과 본문을 검토하여 논문에서 조직사회화단어가 언급되긴 하였으나 조직사회화가 변수로 제시되어 있지 않아 측정되지 않은 연구 4편, 개념분석 및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질적 연구 2편, 모델 개발연구 1편, 도구개발 연구 1편을 제외한 26편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문헌검색 및 선정 과정은 Figure 1과 같다.
관련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학술지 인용 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한국학술정보(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조직사회화 관련 검색어인 ‘조직사회화’ AND ‘간호’를 입력하여 2020년 1월 2일부터 17일에 걸쳐 검색하였다. 이외 추가적으로 문헌을 검색하기 위해서는 각 문헌의 참고문헌을 검토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된 26편의 논문은 모두 양적연구로 서술적 조사 방법을 통해 수행되었으며 사용된 분석은 과반수 이상이 회귀분석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현재까지 간호학 분야에서 조직사회화 관련 연구는 주로 양적 연구, 그중에서도 조사연구로 수행되었는데 간호 행정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의 연구동향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게재된 논문 중 양적연구의 비율이 82.

성능/효과

3%)이 있었다. 간호사를 근무경력 1년 이하의 신규간호사와 근무경력 1년 이상의 경력직 간호사, 그리고 간호사의 경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신규 및 경력직 간호사 모두를 대상으로 한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논문은 총 11편(47.8%), 경력직 간호사는 4편 (17.4%), 경력에 관계없이 수행된 논문은 총 8편 (34.8%)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회복 탄력성은 총 5편(19.2%)의 논문에서 다루어졌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는 각 3편(11.5%), 스트레스 대처, 전문직 자아개념, 조직분위기, 지각된 공정성, 직장 내 괴롭힘은 각 2편(7.7%), 그 외 변수(간호업무성과, 간호업무수행, 간호조직문화, 감성지능, 감정노동, 공유리더십, 공동체의식, 교육만족도, 눈치, 대처적응과정, 간호관리자 및 동료간 돌봄행위, 멘토링, 목표지향성, 무형식학습, 사회적 지지, 성격특성, 성장욕구, 셀프리더십, 소명의식, 역할 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의사소통유형, 임상수행능력, 임파워링 리더십, 자기표현성, 자기효능감, 자율성, 재직 의도, 조직가치내면화, 조직공정성, 조직몰입, 조직변화 태도, 조직비전 인식, 조직시민행동, 지도유형, 직장에서 의지지, 집단 응집력, 집단효능감, 프리셉터와의 교환관계, 현실충격)는 각 1편(3.8%)의 논문에서 활용되었다.
구체적으로 회복탄력성과 지각된 공정성, 전문직 자아개념 정도가 높을수록, 직장 내 분위기가 안정될 수록조직사회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 직장 내 괴롭힘이 많을수록 조직사회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변수 가운데 높은 비율로 연구된 회복탄력성은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긍정적인 힘으로[31] 회복탄력성이 높으면 업무에서의 소진이 감소가 되고[17], 업무수행능력이 증가된다[32].
논문에서 활용한 조직사회화 측정 도구를 살펴본 결과,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사회화를 측정하기 위해 Sohn 등[6]이 개발한 도구가 26편의 연구 중 21 편(80.8%)에서 이용되었다. 그 외 Chao 등[18]이 개발한 도구를 번안하여 이용한 논문이 총 2편(7.
연구가 수행되었다. 먼저 조직사회화가 종속변수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총 28개가 있었으며 이 중에서 회복탄력성은 총 4편, 직무스트레스, 지각된 공정성, 직장 내 괴롭힘, 전문직 자아개념, 조직분위기는 총 2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방법으로는 회귀분석이 총 20편(76.9%)의 논문에서 적용되어,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었으며, 다음으로 상관관계 분석 총 3편(11.5%), 회귀 분석 및 매개효과검증이 총 2편(7.7%), t-test가 총 1편(3.8%)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직사회화 측정 도구 및 분석 방법은 Table 2에 제시되어 있다.
분석에 포함된 26편의 논문은 모두 양적연구 방법인 서술적 조사연구로 수행되었으며 조직사회화 관련 특성을 분석한 결과, 먼저 조직사회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이용된 측정도구로는 손인순의 조직사회화 도구가 이용되었으며 둘째,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회복탄력성과 지각된 공정성, 전문직 자아개념과 조직 분위기,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1)로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회복탄력성은 총 4편, 직무스트레스, 지각된 공정성, 직장 내 괴롭힘, 전문직 자아개념, 조직분위기는 총 2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16)로 확인되었다. 조직사회화와 상관관계를 지닌 변수로는 신규간호사의 성격특성(r=.28)과 조직시민행동 (r=.13 ∼.39)으로 성격특성 가운데 개방성은 조직사회화와 양의 상관관계(r=.31), 신경증은 음의 상관관계(r=-.22)로 나타났다. 조직사회화 관련 변인은 Table 3와 4에 제시되어 있다.
조직사회화와 함께 연구된 변수 중 조직사회화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총 28개(성장욕구 (β=.39), 조직분위기(β=.10∼.27), 교육만족도(β=.16), 의사소통능력(β=.39), 집단응집력(β=.48), 회복탄력성 (β=.17∼.74), 직장 내 괴롭힘(β=-.36), 자기표현성(β =.20), 지각된 공정성(β=.07∼.39), 조직공정성의 하부영역인 절차공정성(β=.38)과 분배공정성(β=.19), 감정노동(β=-.23), 전문직 자아개념(β=.19∼.53), 역할 스트레스(β=-.19), 멘토링(β=.20), 무형식학습(β=.36), 공유리더십(β=. 37), 자기효능감(β=.45), 셀프리더십(β=.34), 공동체 의식(β=.50), 프리셉터와의 교환환계(β=.18), 이직 의도(β=-.37), 눈치(β=.26), 직무스트레스(β=-.16∼ -.65), 관리자의 돌봄행위(β=-.16), 집단효능감(β=.28), 목표지향성(β=.16), 현실충격(β=-.79), 사회적지지(β =.11)로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회복탄력성은 총 4편, 직무스트레스, 지각된 공정성, 직장 내 괴롭힘, 전문직 자아개념, 조직분위기는 총 2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이다. 최종 분석에 포함된 연구를 3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2010년∼2012년(34.6%) 이후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6년∼2018년(34.6%)에는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및 고용의 불안정성 가운데 조직의 효율성 증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인적자원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21].
44)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직의도에는 조직사회화의 하부영역인 소진 (β=-.31), 대인관계(β=-.29), 상호신뢰성(β=.31), 조직에 대한 몰입(β=-.38∼-.72), 직무만족(β=.29)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조직사회화 하부요인인 조직에 대한 몰입(β=. 45), 직업정체성(β=.18), 대인관계(β=.16)로 확인되었다. 조직사회화와 상관관계를 지닌 변수로는 신규간호사의 성격특성(r=.

후속연구

이처럼 두 개의 도구는 목적 및 하위영역에서의 차이가 있으나 간호사의 조직사회화를 측정하기 위해 현재까지 간호학 분야에서 빈번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간호학 분야에서 개발된 도구는 Sohn 등 [6]이 개발한 도구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나 해당 조사 도구가 개발된 시점으로부터 현재까지 시간이 흘렀고, 조직사회화에 대한 개념은 병원 환경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므로[21], 현재의 간호조직 환경을 반영한 조직사회화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연구에 적용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현재 미국은 미국간호협회 산하인 미국간호사자격인증센터 (American Nurse Credentialing Center, ANCC)에서 간호사의 업무환경을 위한 인증을 시행하여 간호사의 업무 환경이 나은 병원을 마그넷 병원(Magnet hospital)을 지정하고 있다[28].
둘째,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의 조직사회화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시 선행연구를 통해 밝혀진 요인 중 조직사회화와 양의 상관관계를 지닌 변인을 증진시키고, 음의 상관관계에 있는 변인은 감소시킬 수 있도록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반면 조직사회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하나인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사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부담을 느끼는 상태로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인 문제를 유발시키고[36], 이는 간호업무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불만을 증가시켜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이직의도, 간호서비스 질을 저하시키게 된다[37]. 따라서 간호사의 조직사회화를 위해서는 조직사회화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추가적으로 탐색하여 이를 고려한 조직사회화 중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된 질적연구는 신규간호사의 조직사회화의 관련요인을 탐색한 연구[30]와 조직사회화에 대한개념분석 연구[9]가 제한적으로 수행되었다. 따라서 나아가 간호사의 조직사회화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연구방법을 적용한 조직사회화 연구가 확대될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 조직사회화 도구개발 연구 등을 위하여 질적연구를 통한 조직사회화 개념에 대한 재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찰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간호사 관련 조직사회화 연구의 흐름과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간호사의 조직사회화 연구수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한다. 첫째, 현재까지는 신규간호사 중심으로 조직사회화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이와 더불어 경력직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범위를 확대하고, 양적연구 외에도 질적 연구 및 혼합연구 등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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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S. Shin et al. (2017).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nursing service among clinical nurses: focused on resilience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23(3), 302-311. DOI : 10.22650/JKCNR.2017.2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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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Kim. (2019).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personality and resilience on happiness index.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17(8), 357-365. DOI : 10.14400/JDC.2019.17.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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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Y. Lee & D. H. Kim (2020).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nurses' job satisfaction.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27(3), 215-223. DOI : 10.17547/kjsr.2019.2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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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Kim & J. S. Kim. (2020). Predictors of emotional labor, interpersonal relationship, turnover intention and self-efficacy on job stress in new nurse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18(11), 547-558. DOI : 10.14400/JDC.2020.18.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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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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