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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청소년연구 = Studies on Korean youth, v.18 no.2 = no.46, 2007년, pp.89 - 110
박희숙 , 하정희
본 연구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 2학년 368명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자율성이 분노표현방식과 비행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분노억압, 분노표출, 비행행동을 덜 하며 분노통제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자율성 상·중·하 수준에 따라 분노표출, 비행행동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정서적 자율성이 낮은 집단이거나 중간 집단보다 높은 집단이 분노표현을 보다 많이 하였으며, 정서적 자율성이 중간이거나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비행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셋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과 정서적 자율성 수준에 따라 분노억압 및 비행행동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This study examined how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level and emotional autonomy had effect on anger expression method and juvenile delinquency on 368 adolescents. The significant results were revealed as follows. : First, higher level group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expressed more 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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