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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인적자원개발연구, v.11 no.2, 2008년, pp.79 - 106
정권택 , 박경규 , 임효창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들은 경쟁우위를 회복하기 위해 그 동안 유지해 왔던 연공서열 위주의 전통적 인사관리를 벗어나 서구식의 성과주의 인사제도들을 급속히 도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주의 인사제도들이 한국적 기업상황에서도 기업성과를 높였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많지 않았다. 한국 기업들이 활발하게 도입한 성과주의 인사 제도들이 과연 한국 기업들의 성과를 높였는지에 대해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최근 한국 기업들이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는 성과주의 인사제도가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의 보편론적 관점에서 기업이 처한 상황이나 문화에 관계없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아울러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의 상황론적 관점에서 최고경영자의 지원이 성과주의 인사제도의 활용 정도와 기업성과간의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성과주의 인사시스템과 기업성과간의 정(+)의 인과관계가 부분적으로 검증되었으나, 최고경영자 지원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결과의 해석 및 시사점, 연구한계 등을 제시하였다.
Since the currency crisis of 1997, Korean companies have, in order to restore their competitive advantage, rapidly discarded their traditional seniority-based HR practices and instead adopted performance-based HR practices. Even though there have been a plentiful body of research in the West con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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