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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經濟硏究 = Journal of Korean economy studies, v.10, 2003년, pp.87 - 113
성제환
본 논문은 문화ㆍ예술상품의 고유한 특징인 ‘체험재 (experience-goods)’적 특성 이 분화ㆍ예술상품의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문화ㆍ예술상품은 일반재화 및 서비스상품과는 다르게 ‘체험 (experience) 함으로써 기억 (memorable)’되는 고유한 특정을 지니고 있다. 문화·ㆍ예술상품에 대한 체험경로는 직접 소비함으로서 얻어지는 ‘직접적 체험’파 문화ㆍ예술상품에 대한 지식ㆍ정보를 습득하거나 정규교육 이외의 분화 · 예술관련 교육을 통하여 얻어지는 ‘간접적 체험’이 있다. 본 연구결과는 웹 (web) 상에서 얻어지든 문화ㆍ예술상품에 대한 지식 · 정과와 off-line 상의 문화교육과정에서 축적되는 간접적 체험이 문화ㆍ예술상품의 소비에 중요한 결정요인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문화·예술상품이 ‘체험재’적 상품이며, 기존의 일반재화 및 서비스 상품과는 차별화된 상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소득계층별ㆍ학력별로도 간접적 체험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지만 계층별로 그 중요성은 서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experience-goods, which is intrinsic character of cultural and artistic goods, on consumption empirically. The cultural commodities have peculiar feature that is memorized by consuming and experiencing goods, which is diff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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