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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풍공학회지 = Journal of the wind engineering institute of Korea, v.11 no.2, 2007년, pp.161 - 170
김영덕 , 박광열 , 이종관 , 최진영
강풍은 자동차의 주행을 불안하게 하고 핸들 조작을 곤란하게 하여 많은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그러나 강풍에 의한 차량 교통사고에 대한 실험적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모형차량을 사용하여 풍동실험을 실시하였다. 정지 및 주행 상태에서 차량이 풍속에 의해 영향을 받는 과정을 시뮬레이터 함으로써 차량의 이탈거리와 전복 등의 상황을 차륜의 궤적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트럭, 승용차 순으로 수풍면적이 큰 순으로 이탈거리가 증가하였으며. 차량의 속도가 증가할수록, 이탈거리가 거의 정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풍에 의한 차량교통사고를 유발할 가장 위험성이 있다고 사료되는 상황 즉 터널을 나오면서 갑자기 강풍영역에 노출될 때는 주행 중인 차량이 버스의 경우 5-7㎧이상 승용형차량의 경우 13㎧의 풍속에서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행속도별 풍속과 차량의 이탈거리와의 관계는 거의 정비례하여 풍속이 클수록 이탈거리는 크게 나타났으며, 같은 풍속 하에서 상대적으로 승용차의 경우가 트럭에 비하여 주행속도에 따른 풍속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Strong winds make motor-vehicle travel very uneasy and cause many traffic accidents. Research on wind tunnel tests concerning motor-vehicle accidents caused by strong winds are actually very few. Consequently, this paper is a wind tunnel experiment using model vehicles to investigate wind effect. 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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