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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The Journal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s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v.1 no.1, 1995년, pp.9 - 18
이경옥 , 박택규 , 오문주 , 김은하 , 박영석 , 김윤정 , 이규범
최근까지 개인식별검사는 주로 단백질의 다형성을 보는 것이었으나,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개인식별 분야에도 DNA를 이용한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Thyroid Peroxidase(TPO)유전자의 다형성을 개인식별 및 친자감별검사에 이용하기 위하여 그 기초조사로 한국인에서 TPO유전자의 대립유전자 발현빈도와 돌연변이율 등을 포함한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으로는 혈연관계가 없는 123명을 대상으로 말초혈액에서 DNA를 추출하고 PCR(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Amp-FLP방법을 이용하여 TPO 유전자를 증폭하였으며, polyacrylamide gel로 확인하였다. 그 결과 10개의 대립유전자와 29개의 유전형이 구분되었고, 이형접합성(Heterozygosity)은 70.7%였으며 돌연변이율은 0.075였고, 혈연 관계가 전혀 없는 두 사람이 동일한 유전자형을 가질 가능성(Probability)은 14.6×10⁻²이었다. 또한 x²=4.48, 0.05<P<1로써 Hardy-Weinberg법칙이 성립함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TPO유전자는 한국인에서 개인식별이나 친자감별검사를 위한 유전적 표지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Genetic polymorphisms due to variation in the number of tandem repeats of DNA sequences(VNTRs) provides a useful means for discrimination between individuals. Allele and genotype frequencies of the highly polymorphic Human Thyroid Peroxidase(TPO) gene were determined in Korean population samples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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