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디자인學硏究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sign science, v.22 no.3 = no.83, 2009년, pp.105 - 113
김현정 , 백진경
가독성은 분야에 따라 그 연구내용과 대상은 달라도 시각 대상에 대한 인간의 시지각적 평가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분야의 가독성 연구에는 대상지각 (본 연구에서는 문자의 지각을 의미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각요소(서체의 크기, 형태, 구성 상태: 자간, 행간, 문장 레이아웃과 같은)에 대한 시지각적 검토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서체의 크기, 형태, 자간, 행간, 문장 레이아웃 등의 다양한 시각요소들은 일련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형태소들은 시자극으로 인간의 초기지각단계를 거쳐, 그림과 배경의 분화과정, 자음과 모음으로의 의미화과정 등을 통해 한 개의 문자나 단어로 지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가독성의 시지각적 연구접근을 목적으로, 먼저 게슈탈트 원리와 가독성과의 관계를 검토하고, 근접성의 원리가 쉽게 적용될 수 있는 행간 요소를 대상으로 서체와 행간 변화에 따른 가독성의 경향에 대해 일대비교법과 Thurston CaseV 법을 통해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이상의 연구결과 서체와 행간 조건에 따른 가독성의 구체적인 순위와 척도간 거리가 밝혀졌으며, 문장과 문장 사이에 만 들어진 배경의 크기 즉, 행간은 게슈탈트 원리 중 근접성의 원리가 적용되어 가독성 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고찰 검토되었다. 그리고 그밖에 선행연구에서 가독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던 바탕체의 시지각적 검토에서는 유사성의 원리가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고찰 검토되었다.
There is no doubt that legibility reveal results of human"s visual perception evaluation for visual objects even though its research contents and objects are different depending on its fields. Nevertheless, the research on legibility in design fields lacks much in visual reviews on visual elements (...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