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보건복지포럼 =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no.116 = no.116, 2006년, pp.76 - 79
김철환
의료인들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돌보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담배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매일 목격한다. 흡연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건강의 주요 위험요인 중 교정 가능한 요인이다. 따라서 정부와 보건의료인들이 이 건강위험요인을 좀더 많이, 또 효율적으로 최소화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 보건의료인들의 금연 운동 기여도는 낮은 수준이다. 이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인들 스스로의 흡연율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운동, 적극적인 금연 권고 및 금연 처방 운동, 그리고 보건의료인들의 적극적인 금연 운동 참여가 필요하다.
보건의료인 중 아직도 흡연자로 남아있거나 비록 자신은 비흡연자이지만 금연운동에 참여하지도, 금연 권고나 금연할 수 있는 기회 제공도 하지 않는다면 이 얼마나 윤리적으로, 직업적으로 무감각한 사람인가? 보건의료인들이 건강문제와 관련하여 가장 믿을 수 있는 조언자와 정보 제공자로서 사회에 받아들여지려면 학부의 교육과정에서부터 금연 교육이 이루어져야하며, 각 학회 차원에서 금연운동을 주요 사업으로 채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