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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사회학 = Korean journal of sociology, v.39 no.4, 2005년, pp.198 - 230, 243
장상수 , 손병선
가족배경이 학업성적을 설명하는 정도는 학교요인의 그것보다 더 크다. 이 글은 가족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자녀의 학업성적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학업성적의 계급별 차이는 계층화된 사회체계 안에서 가족이 차지하는 위치의 차이, 그리고 그로부터 기인한 성취지향의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다. 이 글은 가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직업열망이나 경쟁적 학습태도의 수준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열망이나 태도의 차이가 학업성적을 규정한다는 몇 가지 가설을 제시하였다. PISA 자료를 분석한 이 글은 이러한 가설이 그다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였다.
It is widely known that academic achievement is more heavily dependent on the family background than on school factors. Prior research has focused on the cultural capital or social capital when explaining the translation of parental socioeconomic status into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On th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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