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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7 no.1, 2006년, pp.159 - 176
김미하 , 손정락
본 연구는 도구 및 몸짓을 사용한 보완ㆍ대체 의사소통(AAC) 중재가 구어 사용에 제한을 받는 중도정신지체학생의 물건사기 의사소통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설계는 비교집단이 있는 사전-사후 실험설계였다. 도구 및 몸짓사용 AAC 중재집단의 피험자들은 특수학교에 재학하는 26명의 중도정신지체학생들이었고, 이 피험자들은 의사소통능력과 그림카드변별능력에 따라 도구사용 AAC 중재집단(12명)과 몸짓사용 AAC 중재집단(14명)으로 나누어졌다. 도구사용 AAC 비교집단(15명)과 몸짓사용 AAC 비교집단(15명)의 학생들은 30명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중도정신지체인들이었다. 연구단계는 기초선, 훈련단계 및 유지단계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 결과, 도구사용 AAC 중재집단과 몸짓사용 AAC 중재집단 모두 각각의 비교집단보다 사전-사후 의사소통 수행율에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다. 또한 유지단계에서 도구사용 AAC 중재집단과 몸짓사용 AAC 중재집단 모두 중재 효과가 유지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가 갖고 있는 교육적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intervention using device and gesture on the communicative behavior in buying goods. Research design of this study is pre-and post experimental design. The subjects of intervention group were 26 s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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