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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교육논단, v.9 no.1, 2010년, pp.185 - 205
이동훈 , 이정화 , 이애선 , 박원모
중학생 1, 2, 3학년 303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기보고(self-report) 자료에 근거하여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가 학교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회귀분석결과, 사회적 지지원 중 아버지지지와 친구지지가 "학교부적응행동점수 전체" 와 학교부적응 하위영역 중 ‘내재화(정서)문제", "수업 및 학업문제행동", "부모-자녀 관계문제행동", "회피적 또래관계문제행동", "공격적 또래관계문제행동"의 예측변인이었다. 어머니지지는 "부모-자녀 관계문제행동"에서만 예측변인이었다. 선생님지지는 "교사-학생관계 문제행동"에서만 예측변인이었다. "외현화(행동)문제"는 사회적 지지원 중 어떤 지지원도 예측변인이 아니었다. "학교부적응행동 전체"와 ‘내재화(정서)문제", "수업 및 학업문제행동"에서는 아버지지지, 친구지지 순으로, "회피적 또래관계문제행동" 와 "공격적 또래관계문제행동"에서는 친구지지, 아버지지지 순으로, "부모-자녀 관계문제행동"에서는 아버지지지, 어머니지지, 친구지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연구의 논의 및 함의가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perception of supports of middle school students from mother, father, teachers, and classmates on their school mal-adjustment behaviors. For these purposes, student self-reports data from 303 middle school students in Busan-metropol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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